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이동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 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 하신 후 복사 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 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없이 삭제 될 수 있으며, 특히, 게시물을 통한 명예훼손 및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유해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용 비 어 천 가 목판 복원 체험

내용
어 천 가 목판 복원 체험
○ 국립국어원 ‘한글 문화유산 판각 및 복원’ 사업으로 국내외로 인정한 목판서화가 以山 안준영(安準永) 선생이 2006년부터 3년에 걸쳐서 복원하고 있는‘용비어천가’복각을 전주에서 마무리 짓습니다.

전체 10권(125章)의 광해본을 모본으로 용비어천가의 제1권(서문에서 9장)을 판각 복원하는 과정(판각, 목판인쇄, 제본과정)을 전주 한옥마을 내 공예명인관에서 1월 7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합니다.




○ 조선 건국의 정당성을 송축한 &65378;용비어천가&65379;의 복원은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한글 문헌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조선의 풍패지향인 전주에서 전주한지를 이용하여 책을 간행하고, 간기(刊記)를 전주로 표기합니다. 단순히 간행장소를 표기되는 차원을 넘어 조선왕조의 발상지와 조선후기까지 출판문화를 선도한 전주 전통 문화의 맥을 잇는 교두보가 될 것입니다. 목판각 기술과 전주 한지의 융합을 통해 기록 문화의 축을 이룬 전주의 목판 인쇄 문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재발견하는 중요한 일입니다.

또한, 고판화 기법을 계승 발전시킨체험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목판 인쇄 문화를 새롭게 인식하고 친근하게 다가서는,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아울러 매주 토요일에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목판 인쇄 체험(탁본)을 실시하고 공예 명인관 전시실에는 복원된 목판본과 인쇄본 등을 전시 합니다.




기간 2008-01-07 ~ 2008-01-26
시간 10:00~18:00
관련사이트
주최 전주시,이산각연구소
주관 전통문화사랑모임
입장료 무료
장소 전주한옥마을 공예명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