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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대운하 해외투자자 관심 높아

내용
새만금·대운하 해외투자자 관심 높아


‘이명박 정부’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새만금사업과 대운하 건설에 대한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핵심관계자는 “새 정부가 추진하는 대형 프로젝트와 관련한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이미 유럽과 중동 지역 기업과 펀드 6곳에서 새만금 사업과 대운하 건설에 대한 투자 의향서를 밝혀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새만금 사업에 대해 해외 투자자들이 일정한 수익만 보장된다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면서 “새만금 내부 개발계획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계획이 가능한 빨리 마련되는 것이 선결 과제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또 “운하 건설 경험이 풍부한 네덜란드와 독일에서는 대운하 프로젝트에 자본과 기술 투자를 고려하고 있고, 오일머니가 풍부한 아랍에미레이트와 사우디의 펀드와 기업들도 대규모 투자 계획을 내비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인수위는 한반도 대운하 착공시기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대운하 건설을 불필요하게 서두르지 않고 필요한 모든 절차를 밟아 추진할 방침”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새만금 사업은 새 정부가 목표로 세운 외자 유치 4조원 실현에 탄력을 받고, 한반도 대운하는 내년 3월 이후에 착공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강성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