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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바닥균열 소음매출감소

내용
부산시,주택단지 건설현장 민원처리 방치 말썽
상가 바닥균열, 소음으로 장사 망쳐놔


<속보>부산시가 발주한 주거지역 대단위 아파트단지 건설현장 주변의 상가들이 파일박기 진동과 소음 등으로 막대한 영업상의 손실이 발생해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적절한 행정적 조치를 취하지 않아 민원인들로부터 행정부재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6일 부산시 명지동 일대 대단위 아파트 건설현장 주변 상인들에 따르면 (주)영조주택이 지난해 11월부터 이 일대에 주택16만5천여㎡의 부지에 퀸덤아파트를 신축하면서 항타 공법으로 수개의 파일을 한꺼번에 박기를 하면서 진동과 소음으로 이 일대 상가의 벽체가 균열되고 바닥이 침하되는가하면 외벽 타일 등이 떨어지는 등 큰 피해를 입어 시당국에 수차례에 걸쳐 민원해결을 요구했지만 해당업체에 형식적인 통보한 한채 보상등의 문제에 대해 실질적인 조치가취해 지지않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

현장주변 비취모텔 주인등 이 공사로 인해 매출액마저 80%이상 떨어져 제세공과금 납부도 어려운 실정인데 시가 아파트 건축 허가만 내준뒤 사후 관리를 하지않아 해당 업체가 보상을 미루고 있다고 민원인들은 주장하고 있다.

이에대해 부산시 건축주택과 신모씨는 "현장에서 공동으로 협의를 해서 보상을 해준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해 민원인들의 불편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듯한 답변으로 일관했다.김혜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