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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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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자원봉사를 떠난 부산공무원들은 반성하고 혈세를 반납하라!

내용
방송과 라디오를 통해 이상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공무원들이 태안자원봉사를 가면서 출장비를 지급받았다는것입니다.
어느시인가 했더니 부산시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부산시민이 아닌게 다행스럽네요.
공무원은 이나라의 국민아닙니까?
다른 국민들이라고 가슴아파하며 돈받지않고 하는 자원봉사를 왜 돈을 받고 하십니까?
나라의 돈이 그렇게 탐나십니까?

출장비 명목으로 받은 돈은 나라의 돈이요. 국민의 돈입니다.
다 반납하시고.
오히려 말 같지않은 자원봉사를 떠나느라 국민들에게 필요한 일들을 못해주었던
자신들의 일못한 시간을 돈으로 환산하여 그돈까지 반납하세요.
반성하세요.
자신들의 잘못이 무엇인지.
잘못 한것은 사죄하고 용서 받고 다시는 그런일이 없도록 윗사람 아랫사람모두가 서로를 감시하고 격려하세요.
아주어이가 없습니다.
이번기회에 공무원 징계제도가 강화될 필요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