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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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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통성 없는 업무, 짜증스럽다

내용
아들이 서울에 논술 시험을 보러가게 되어 엄마인 내가 여권을 대신 찾으로 가게 되었다. 여권발급신청서와 대리인의 주민등록증 그리고 아들의 주민등록증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아들이 서울에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갈수 밖에 없어 주민등록증 대신 학생증과 최근에 4명이 찍은 가족사진을 보여주며 사정설명을 했지만 꼭 등본을 가지고 오란다. 복사를 해서 자료를 남기는 것도 아니고 등본상의 가족확인만 하는 것인데... 인지대를 벌자는 건지, 여권의 사진, 학생증의 사진, 가족사진, 충분히 가족임을 확인하고도 남는다. 그런데도 눈으로 한번 보고 말 등본을 굳이 가지고 오라니.........
원칙이라니 따를수 밖에 없지만 융통성 없는 업무가 정말로 답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