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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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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사시키지 말고 차라리 냅둬요

내용
작은 철장 속에 거의 20~25마리의 크고 작은 고양이를 넣어 두고

그 작은 이제 태어난지 얼마안되는 아기 고양들은 오물을 뒤집어 쓰고 있었습니다

그곳 어디에다 밥과 물을 줄수 있을지....그래도 어미들은 새끼를 보호한다고 하악질을 해대더군요

이글을 쓰면서도 그날 그 아이들의 눈동자를 또렷히 기억합니다

움직일 틈없이 서로를 깔고 앉아...서서히 죽어가는 아이들....

그리고 다른 철장엔 한마리가 죽어 있었고 그 위에 빼곡히 앉아 있는 아이들...

강서보호소는 고양이들에게 정말 맹세코 밥도 물도 주질 않습니다

굶어 죽이는 것 입니다.

생명을 아무렇지 않게 취급하는 보호소...

시의 보조금은 국민들의 세금입니다

그 보조금만 받아 먹고 고양이들을 굶겨 죽이고 있습니다

지금 보호소에 고양이들은 모두 굶어 죽고 있습니다

차라리 길에다 두면 될것을 ...한번 들어 가면 절대 나올수 없는 강서 보호소

고양이들이 죽고 있습니다

강서 보호소는 고양이에게 아무것도 물도 밥도 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내일 부터 보호소와 시청과 싸울 것입니다





위탁만 하고 공고도 잘하지 않는 부산시

그리고 위탁한 아이들을 관리하지 않는 부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