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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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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말뿐이다...

내용
부산시청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운대 바닷가에 해돋이를 보러 가족들과 함께 갔습니다.
바닷가 한쪽에선 해운대구청에서 운영하는지 시청에서 운영하는지 풍선을 나눠주고 있는것을 봤습니다.
풍선을 받기위해 줄을 섰는데..자원봉사자들이 무슨 물건 파는 상인들 처럼
- 연초부터 - 소리지르고, 욕설을 하며, 풍선을 받기위해 줄을선 시민들에게
무안할 정도로 고함을 질려댔습니다. 이유는 더이상 풍선을 못나눠준다는것입니다. 이런저런사정으로 못나눠준다고 설명하는될것을 어찌나 사람을 무안하게 하고 미친사람처럼 다들 물러서라고 고함을 치던지..특히 귀마개 했는사람..
그게 무슨 자원봉사자입니까..풍선줬던거 다 빼앗아가고,, 연초에 소원빌려왔는사람에게 욕을 하는 그런 봉사자가 어디있습니까..
차라리 내년부턴 풍선나눠주는거 하지마세요,, 만약 내년에도 풍선을 나눠주면서 연초부터 감정상하게 하면 그땐 저도 더이상 못참습니다. 개값물려내는셈치고 행사를 할겁니다... 연초인데 좀 잘하세요, 대충형식적으로 하지말고,,답답합니다.
그리고 그날 귀마개 했는 사람 -봉사자인지. 공무원인지 모르겠으나..반성좀 하라고 하세요,,겁없이 다니지 말고,,,
올해 한번만 참습니다...내년엔 못 참습니다...
글적다보니 더 열받네요..생각이 막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