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 설비 - 한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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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설비 - 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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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의 찬장, 부엌, 장독은 주택에서 맨 안쪽에 자리했고 이는 안방과 붙어 있었다.
안방은 집안에 며느리(자부)가 있어도 시어머니가 차지하는데 며느리가 부엌에 나가 밥과 반찬을 장만해서 찬장에 넣어 두면 안방 앞의 마루 옆에 붙어있는 찬장(반찬이나 그릇을 보관)에서 밥과 반찬을 꺼내 마루의 둘래상에서 가족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어르신들은 안방에서 식사를 한다.
안방과 여타 방(못방이라고 함) 사이엔 마루방이 있어서 쌀, 팥 등 곡식은 이곳에 보관하며 마루방의 바닥에는 온돌이 없는 곳이다.
집안(한옥)의 시아버지 및 아들 등 남정네들은 낮에는 사립문 앞의 사랑방에 기거하거나 밖에 있어서 보통 남정네들을 ‘ 바깥 양반 ’ 이라고 불렀는데 그래서 안방은 여성들이 기거하는 규방인 셈이다.

현대인들은 공동주택(아파트)에 살고 있어 부엌에는 물과 불이 있어야 해서 부엌의 설계가 중요한데 부엌 전문업체로는 한샘이 알려져 있다.
부엌 설계는 보통 일자형, 기역형, 디귿자형이 있고 디귿자형은 동선을 줄여 준다고 한다.
제안자는 최근 부엌의 식기 세척기를 없애면서 일자형의 부엌으로 다시 설비를 했다. 현대인들은 아파트에 거주해서 부엌의 찬장이 냉장고 및 온장고이고 그릇장이 개수대의 위와 아래에 설치가 된다.
일자형의 부엌(한샘)은 개수대가 넓고 따라서 개수구도 넓어서 사용하기가 편리했다 ( 상품가, 300만원선 - 2025년 현재 )

등록 : 2025. 10. 17(금)
부산시청(시장 : 박형준) - 사이트맵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파일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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