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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청 녹음광장 신고합니다!

내용
공원에 들어가면 줄 없이 공원을 누비는 “오프리쉬” 소형견 무리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낮시간에는 상주하듯 각 벤츠마다 자리잡고 앉아 있는 아줌마 아저씨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강아지를 풀어놓은채로 핸드폰을 보거나 삼삼오오 모여 수다 떠느라 자기 강아지가 어디에서 응가를 하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강아지에게 다가가서 얼마나 큰 피해를 주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25년 8월에 장모치와와 강아지에게 공격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산책을 다 하고 녹음광장을 벗어나려는 순간,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나난 브라운 모색의 장모치와와 소형견!! 순식간에 짖으며 달려들었고, 저희 강아지 엉덩이를 물려고해서 집착하는 달려드는 빠른 속도에 놀라서 저희 강아지 목줄을 짧게 붙잡고 공중으로 매단 채로 10바퀴 이상 뱅글뱅글 돌며 도망쳤습니다ㅠ 소리치며 주인이 어딨느냐고 물어보았지만 계속 나타지 않았고 2분쯤 지났을까?!.. 바로 옆 벤츠에 앉아있는 무리들 중 한 아주머니가 제 앞에 느그적 거리며 오셨어요. 첫마디가 “우리개가 큰 개만 보면 꼭 이렇게 공격한다고..” 하시더니, 다음에 또 얘가 공격하면 그때는 발로 아주 세게 걷어차버리라고 하시던 아주머니,, 자기강아지가 남의 강아지를 공격하는 사고를 보고도, 제가 주인어딨냐고 큰소리로 찾을때도, 바로 옆에서 자기 오프리쉬 무리들과 다함께 방관하고 있었습니다!!.. 이러다 큰 사고 날 수 있다고, 줄을 꼭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니, 허허 웃으시며 미안하게 댔다며 집에 가서 푹 쉬어라고 했습니다. 저는 너무 속상했습니다. 그 강아지가 공격하는 바람에 저희 강아지는 집으로 향하던 길에 예고도 없이 공중에 뜬채로 목줄이 쪼이고 당겨지는 고통을 받았습니다..ㅠ 얼마나 놀라고 아팠을까 싶어, 너무 속상하고 그 모습을 보고도 옆에서 허허 웃으며 방관하는 오프리쉬 무리들 모습에 소름끼치도록 무섭고 싫었습니다. 저는 시청녹음광장으로 매일 아침 산책을 하고 있고, 또 한번은 10월 12일 6시쯤 오프리쉬 강아지가 저희강아지에게 달려왔고, 다행히 발로 막았지만, 계속 달려 들어서 주인을 찾았는데, 오지도 않았고, 주변에 있던 젊은 커플이 강아지 줄을 잡고 데리고 갔습니다. 공원 한바퀴를 돌고 나가려는 순간, 그 강아지는 또 줄이 풀린채 저희 강아지에게 달려왔고, 그걸 막는 순간 저희 강아지 줄을 짧게 잡으며 제 다리를 물렸습니다! 그리고 주인은 한참 후에 나타나 자기가 물려주겠다고 큰소리를 치고는, 다시 또 말을 바꿔 신고해라!! 알아서해라!! 욕하며 나몰라라 하더니, 공원벤츠에 앉아서 지인과 계속 큰소리로 욕을 했습니다. 강아지 줄을 잡아달라고 여러차례 부탁을 드렸지만 그 와중에도 큰소리치며 강아지는 그대로 공원에 방치해 놓고 계속 되는 욕설.. 이 아주머니 여기 공원에서 아주 유명하신 분이었습니다. 도박하는 무리에 끼어 있으며, 강아지는 2마리가 있고, 이제는 3마리로 항상 공원에 데리고 나와서 모두 다 풀어 놓고 방치합니다. 강아지 따로 사람따로 공원 이곳 저곳을 누비고 다니며 도박하는 남자 무리들에 끼어 술도 마시고 있습니다. 오프리쉬 보호자를 신고 하고 싶습니다. 이 아주머니 시청녹음광장 공원에서 이사람 저사람한테 시비걸며 싸움도 많이 하는걸로 유명합니다. 몸싸움하는것도 목격했어요. 그리고 녹음광장에는 밤 8시부터 10시 사이에 또다른 소형견 무리들이 많이 나오는데, 젊은 사람들이 많은 편인데 반 이상은 오프리쉬 입니다!! 여기가 애견운동장일까요?!.. 공원 놀이터에는 아이들도 많이 나와서 노는 공간입니다! 산책 줄 해주시는건 기본 매너 아닌가요?! 그래야 배변처리도 가능하죠. 줄 조차도 없이 공원으로 오는 반려인도 아주 많습니다! 여기에서 오프리쉬로 인해 생기는 사건 사고가 아주 많이 일어나고 있구요. 10월 14일 저녁 9시경 시청녹음광장에서 오프리쉬 푸들 보호자는(50대 아저씨였고) 줄을 해달라는 부탁에 다짜고짜 욕부터 했고, 자리를 피했는데, 쫓아와서 허스키 보호자에게 (미성년자 19세 학생을) 멱살을 잡고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인입니다. 다급하게 연락이 왔었는데, 전화를 받지 못했고, 경찰까지 와서 조사를 마친 상태였습니다. 한번만 더 여기 공원에서 마주치면 죽여버리겠다는 협박도 받았고, 막상이 경찰이 오니 진술도 안하고 도망갔다고 합니다. 저 역시, 시청녹음광장에서 소형견 오프리쉬로 인해서 20대 남자에게 심한 욕설과 죽이겠다는 협박에 너무나 공포스러워서 경찰에 신고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년부부의 반려견이 오프리쉬로 미친속도로 달려들어서 20kg 저희 강아지 급하게 들어 올려서 안았고, 제곁에 맴도는 오프리쉬 강아지 줄을 해달라고 부탁드리니, 5분동안 붙잡지도 않고, 이름만 부르더니, 한참만에 붙잡아서 들어올리는것도 잠시 다시 내려 놓고는, 다가와서 너희 강아지 무는개니?! 무는개가 여기 공원에 애초에 들어오면 안되지!! 라며 공격했고, 이렇게 풀려서 날뛰어 다니는 강아지때문에 무슨 사고가 날지 모르는 일이니 서로 조심해야한다고 말씀드렸더니, 돌아오는건 심한 욕설과 모욕뿐이었습니다. 구석에서 조용히 산책하던 저희 강아지에게 입마개를 강요 하였고, 부부가 함께 막무가내로 오히려 저를 나쁜 사람으로 몰아세웠습니다. 사진 다 있고, 증거 다 있습니다. 시청녹음광장에는 이렇게 말 안통하고 무식한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도박, 흡연, 오프리쉬 단속 부탁드립니다. 연제구청 반려동물 담당 구청 공무원은 “상습 오프리쉬 보호자”를 목격했음에도 매번 경고조치만 할 뿐 과태료 부과를하지 않고있습니다. 술 도박 흡연 오프리쉬 소형견이 없어지는 부산시청녹음광장으로 만들어주세요. 조용하고 깨끗한 환경이 되도록 노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매너를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