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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장관 적격자 발령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윤)정은 ( 제안자 )
작성일자 : 2025. 8. 24(일)

소관 : 이재명 대통령 ( 참조 : 윤호중 행안부장관)

제안서 주제 : 식품안전 / 국민의 생존권 보호 및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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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안상영 부산광역시장 / 윤석천 금정구청장 )
- 노무현 대통령 - 이명박 대통령 - 박근혜 대통령 (탄핵) - 문재인 대통령 - 윤석열 대통령 (탄핵 )

제안자 : 소속 및 직성명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 감사실 (실장 : 임병철 )
행정자료실장,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 공무원 경력 ]

[ 1973년 6월 ~ 2002년 4월 30일 : 29년 ]

1. 동래구(현 금정구) 청룡동사무소
2. (동래구) 북면출장소
3. 동래구청 시민과 주민등록계 / 세무2과 징수계 / 시민과 민원계 / 수도과 요금계
4. 동래구 온천1동사무소 (행정 7급 : 주민등록 /사회복지 /부녀 아동 가족계획) : 3년 4개월 (1982. 7월 ~ 1985년 11월)
※ 주민등록증 갱신발급 내무부 총열 전국 1등 - 내무부 장관상 수상 (수상자 : 사무장 김차동) - 전두환 정부

5. 동래구(현 연제구) 연산8동사무소
※ 표창장 : 인구증가억제 시책 수행 (신상돈 동래구청장상)

6. 동래구(현 금정구) 장전1동사무소
7. 금정구청 가정복지과 부녀복지계장 / 세무과 징수계 / 사회과 노정계 취업정보센터 / 사회과 의료보장계장
8. 금정구 노포동 사무장
9. 금정구청 총무과 상황실장 / 세무과 세외수입계장 / 기획감사실 행정자료실장
10. 금정구청 금정도서관 행정자료실장
11. 금정구청 서1동 주무
12. 금정구청 총무과 (2002. 1. 30, 2002. 4. 30 직권면직) -( 김문곤 금정구청장 : 2001. 4월 ~ 2006.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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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 표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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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행안부장관 적격자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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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문 ( 제안서 )

우주 공간에는 위성들이 뜨고 인간도 복제할 수 있다고 떠들어 대는 오늘날에도 60환갑을 넘기지 못하고 쓰러지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이웃들이 쓰러질 때마다 그들은 나를 슬프게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 자신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남은 우리들이 또 다시 그들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다짐을 주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내가 여자 중학교 때, 음악 수업 시간 때의 일이다. 얼굴이 웬지 하얀 음악 선생님(故, 김봉진 선생님, 男)께서 우리들이 손톱을 깎고 다니는지, 손수건을 갖고 다니는지, 음악 시간마다 검사하였다. 우리는 왜 그러는지를 몰랐다.
그 사실을 알았을 때에는 한참 후였다. 각암(다리 사이에 혹이 생기는 병이라고 함)으로 돌아 가셨다는 것이었다. 미혼의 선생님이었는데 결혼을 약속했던 애인이 있었던지 애인이 무척 많이 울더라고 같이 전하였다. 한반에서 같이 공부하던 부잣집 외동딸인 봉귀가 갑자기 개명(改名)을 할 때도 우리는 전연 눈치채지 못하였다. 학생들이 충격을 받을까봐 숨긴 것 같았다. 그 당시 우리들을 가르치던 한 유능한 국어 선생님이 갑자기 다른 학교로 가버린다고 문을 잠그고, 울고 법석을 부리던 우리들에게 담임 선생님이 “ 선생님 자신이 스스로 원하여 우리들 곁을 떠나는 것이기 때문에 울고 말려서는 안된다󰡓고 달래 주었던 사춘기의 여학생들이 아니었던가.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무원으로 들어와서도 안타까운 죽음들을 또 많이 보아왔다.
부산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무원으로 들어와서 여직원들에게도 잘 대해주던 고(故), 이종열씨 ,
그는 내가 북면출장소 근무할 때, 산하 (아래) 관할동의 하나인 두구동사무소에 한 때 근무하였는데 그 지역은 개발제한구역과 수원 보호 구역으로 묶이어 있는 지역으로서 포도와 당근 등의 특수 작물을 많이 재배하는 동(洞)이였다. 늦 여름 포도가 질 때 쯤, 같이 근무하는 여직원(이름 : 정영애)과 함께 포도를 사 먹으러 두구동의 포도밭으로 간 적이 있었는데 그날 우리를 안내해 주어, 달고 단 늦 여름 포도를 실컷 먹었는데 그 계산을 그 직원이 몽땅 하였다. 머리도 명석하고 유머도 있으며 인간관계도 좋아 그 집안도 좋다는 말도 들렸는데 그가 결혼 후 어린 딸 하나를 두고서 죽었단다 (1980년 겨울, 동래구 서 4동 사무소).

부산광역시 동래구청에서 근무할 때, 10명도 안되는 정규 여직원이 계를 만들었다. 달달이 일정한 돈을 모아 부산의 산악회에 끼어 같이 놀러도 가고 또 결혼하면 곗돈으로 선물도 하자고.
또 여자는 남자와 달라서 결혼하면 시부모와 자식, 남편에 묶이는 법이어서 세상 구경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그 여직원 중에서 나보다 더 마음이 여리고 눈물이 많던 남숙(여, 故, 김 남숙씨 - 송도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이가 같은 공무원(김이경씨)으로 근무하던 사람과 결혼을 하여, 그녀는 남편과 행복하고, 나는 고독이 싫어 한국방송통신대학에서 젊음을 잊고 공부하는가 했더니 어느 해(198*년 3월) 유방암으로 수술을 하고 나서 3개월 쉬다가 공직에 사표를 냈다는 것이었다. 암은 5년 동안 재발 않으면 산다더니 1989년경 그 남편(김이경씨)이 당시 내가 근무했던 금정구청의 기획감사실(통계계장 : 지방행정 주사, 6급)에 근무하고 있을 때, 그녀가 유방암이 재발하였다는 소리가 들렸다. 그러자 그녀의 남편은 나를 그녀의 주변에 얼씬도 못하게 하였다. 나았다고 생각한 유방암이 다시 재발하였음을 그녀가 나를 통하여 알게 된다면 절망하리라는 우려 때문이였을까? 그 남자의 아내이기에 병든 그녀에게 가 보지도 못하고 그녀는 병이 재발한 지 3,4 년 후 죽었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녀의 빈소에 갈 때는 말리는 사람이 없었다.

1987년 내가 근무하던 동래구 장전1동사무소에서 당시의 사무장으 로 신장염이란 병으로 인공 투석을 하며 죽음과 투쟁하다가 돌아가신 고(故), 우점구씨 (1987년 12월, 6급, 장전1동 사무장, 신장염)

1989년 밤 늦게 구청장님(서종수)을 댁으로 모셔다 주고 구청으로 돌아오던 구청장차가 접촉사고가 있어 한 밤중에 그 수습을 위하여 금정 경찰서에 들어서다가 갑자기 쓰러져 돌아가신 고(故), 한만진씨 (1989년 2월, 6급,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감사계장, 뇌졸중 )

동래구청에서 같이 근무해온 선배 공무원으로 인성이 좋기로 유명하였는데 동래구가 분구(分區)되어 금정구로 넘어 와 금정구 관내 동인 구서2동 사무소에서 사무장으로 근무하다 1990년 12월 위암으로 돌아가신 고(故), 김영삼씨 (1990년 12월, 6급, 구서2동 사무장, 위암).

1992년, 금정구청 민원봉사실에서 많지도 않은 연세에 흰머리를 하고서 구민과 직원을 따뜻하게 대해 주던 고(故), 이재식씨(1992년 6월, 7급, 금정구청 민원봉사실, 간암).

한 때, 나와 같이 북면출장소에서 근무하면서 직원들을 잘 대해 주고, 또 말을 더듬던 고(故), 이일화씨 (1995년 4월, 6급, 금정구 선동 사무장, 위암)

이 즐거운 세상을 결혼도 하지 않고 왜 혼자 사느냐고 진심으로 나를 걱정해 주던 정숙희씨도 1996년 5월 그렇게 즐겁다던 이 세상을 남겨 두고 거짓말처럼 죽었다.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다.( 여, 1996년, 7급, 금정구청 지역교통과, 혈액암).

1988년 금정구청이 동래구에서 분구되고부터 계속 금정구청의 통신 기사로서 일해오면서 같은 구청의 여직원과 결혼 후, 딸 하나를 두고서 어느날 부곡동 가까이에 쓰러져 병원에 옮겨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사망한 하태정씨(1996, 5, 7일 사망, 금정구청 통신 기사)

동래구청에 함께 근무할 때 인사 부서의 인사 주무였으며 그 당시 고우 스톱과 술로써 나와 여자중학교 때 한 반을 했던 그의 처를 많이 속상하게 했던 고(故), 박종두씨 (1998년, 5급, 금정구청 민원봉사실장, 간암 ).

오늘까지 살아남은 논자(論者) 본인은 - 이하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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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에 기술된 제안서 서문의 망자들은
저의 중학교 선생님(음악 교사)과 1980년부터 제안자 주위 공무원들의 죽음입니다.
현재 제안추진사항들이 더 이상 추진이 되지 않는 것은 이를 공무원들이 추진해야하는데 지방단체장들이 대부분 행정에 문외한이라 동력을 잃어 더 이상 추진이 안되는데 이는 당연합니다.
그런데다 현재 지방단체장의 자격 설정과 단체장의 선정방법에 관한 업무 소관은 행안부소관인데 윤호중 행안부장관님의 이력을 검색해보니 행정부에서 실무자로 근무한 경력이 전무합니다. 전임의 이상민 장관도 그랬는데 이는 대통령들께서 인사에서 혈세를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안자는 문재인 정부에서부터 지난 정부에 걸쳐 지방단체장들의 자격(지방자치법에서 설정) 및 선정방법 (지방자치법 시행령에서 규정)에 대한 제안 사항을 시도의 전자게시판에 등록해 놓았는데 이를 결정해서 국회에서 개정(입법)을 하여야 합니다.
세간에서는 “ 닭을 잡아 먹고 오리발을 내밀 것이냐 ” 는 말이 회자가 됩니다. 상기 제안서 서문에서의 망자들이 공무원들인데 지방단체장 선임방법을 바로 하자면 지방청에서 일해 본 경험이 있는 전직의 지방청 관료가 행안부장관을 맡아야 합니다.
공직사회에선
“ 인사청탁을 하면 패가망신한다 ” 는 말이 있었는데 이는 대통령의 인사권이 중요함을 의미하고
“ 접시를 받들지 않는다는 것 ” 은 중앙청 공무원이 지방의 행정을 볼 수 없음을 뜻하는데 “ 낙하산 인사 ” 란 말의 의미와 유사한 용어입니다.
그런데 현 행안부장관님은 정치인(국회의원)으로 역시 행정에 문외한입니다.

과거 본인이 근무했던 부산 동래구청에는 산하에 46개동이 있어서 전국에서 제2위의 구청(시군구청)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동래구청에 근무한 공무원들이 모범 공무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부산 동래에서 이름난 집안(이씨)의 사람들이 공직에 진출했는데 그 동래구가 금정구, 연제구 3곳으로 분구가 되면서 본인이 이후 근무했던 금정구청에서 한때(초대) 부구청장을 지낸 이규상 부구청장이 이후에 민선 동래구청장(민선 1기, 및 2기)도 맡았습니다. ( 1995년 7월 ~ 2002년 6월 : 7년 )
그런데 이규상 구청장의 동생(이규*씨)도 동래구청에서 공무원으로 근무를 했는데 학력이 부산대학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석사)로 연령이 이규상 구청장의 동생이며 부산시에서 근무한 관료이므로 행안부장관감이 될 수 있으리라 해서 추천합니다. 혈세가 아닌 공무원의 경력에서인데
어찌했던 전 윤석열 대통령님은 “ 사람을 잡아 먹는다 (?) ” 는 청와대에서 잘 나오셨습니다. 안되는 것이 있어야 되는 것이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상기 제안서 서문에서처럼
닭(?)을 잡아먹고 오리발(?)을 내밀 수는 없지 않습니까 ?

등록 : 2025. 8.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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