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 이동 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 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 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하신 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 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 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16 ) ♬ 식초의 작용과 오십견

첨부파일
내용

[ 큰 제목 : ♬ 식초의 작용과 오십견 ]
.
.
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 영양사)
작성일자 : 2014. 1. 15(수)
소관 : 식품안전처

주 제 : 식품 안전 (Safe food )

제 목 ( 1 ) : ♬ 식초의 작용


식초, 소금 등은 미생물의 번식을 저지하거나 방해하므로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기 위해 식품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중 식초장은 날 것인 생선회의 양념장 (식초, 설탕 = 새콤 달콤)으로 널리 사용되어진다.
그러면 인체가 나쁜 식초를 과량으로 먹으면 어찌되는가 ?

* 식초는 단백질(즉 인체 근육 등)을 굳도록(= 응고)하는 작용을 하므로
식초를 과량으로 섭취하거나 순도가 높은 식초를 섭취하면
‘식초 성분이 섞인 혈액 ’이 굳어서 순환하다가 허리 부분에서 또는 어깨부분에서 순환되지 못하고 모여 뭉치게 되면 허리 통증과 어깨 통증의 원인이 된다. (제안자 추정) 이로써 그 부분의 근육(=단백질 성분)도 굳으면 그 속에 있는 혈관들에도 혈류 장애가 온다.
식품에서 식초를 흔하게 사용하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이 식초로 인해
보통 어깨가 아픈 것을 ‘ 오십견' 이라고 하는데 오십견은 특히 갱년기의 여성들에게서 흔한 질병으로 알려져 있어서 그동안 시중의 식초가 우리 인체가 섭취할 식품으로서 안전(적절)하지 못했다는 증거가 된다.
식초를 사용하는 곳에서는
정부 식품으로 100% 감식초를 현재 많이 생산하고 있으므로
이를 사용한다면 나쁜 식초를 먹고 한의원에 가야할 일은 없을 것이다.

-- 2014. 1. 15(수) --
__________________________
* 식초는 단백질을 굳도록(= 응고)하는 작용을 하므로........
( ※ 추적 오십견 )

O. 단백질(인체의 근육 성분)의 변성(응고 즉 굳음 포함)을
일으키는 요인에는

[ 산, 알칼리, 염류, 금속이온, 알코올, 아세톤, 효소 등의 화학적 요인 ]과 [가열, 동결, 건조, 광선, 압력 등의 물리적인 요인 ] 이 있다.
두부, 요구르트, 치즈, 초절임 식품, 염장식품 등이 그것이다. (단백질의 변성)
이러한 단백질 변성의 구체적인 예는 생선회에 식초를 조금 넣으면 생선의 단백질이 응고되어 생선의 육질이 단단해지는 것 그리고
우유에 젖산균(=유산균)이 생육하면 젖산에 의하여 pH가 저하되어 우유 단백질인 카제인이 등전점(pH 4.6)에 이르러 변성(즉 굳어지는 것 → 요구르트 등)되는 것 등이다.
(- 식품학 / 조영, 김영아, 김미정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9년 발행, 89쪽 )


O. 치즈는 인류에게 상당히 오래전부터 알려진 식품의 하나로 부패하기 쉬운 우유를 부패하지 않는 식품으로 만든 저장식품이다.
치즈는 소젓, 염소젓, 양젓 등 여러 동물의 젖으로 만든다. 치즈는 우선 레닌(rennin : 응유 효소)이나 산에 의하여 우유 단백질을 응고시켜 (즉 상기 단백질의 변성의 일종) 덩어리로 만든 후 그 응고물을 우유에 있던 효소와 미생물에 있는 효소에 의하여 숙성시킨다. 이렇게 만든 것이 자연 치즈이다.
지방, 젖당(=락토오즈), 단백질 같은 응고물에 함유되어 있던 성분들이 숙성하는 동안 치즈의 맛과 질에 특성을 준다. (- 식품학 / 조영, 김영아, 김미정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9년 발행, 359쪽 )
참고로
우리 인류가 치즈로 만들어내는 종류는 방법에 따라 매우 다양한데 식품전문가들은 250여종이 된다고 전한다.

-- 2016. 9. 26(월), 안정은 보충 기록 --
.
등록 : 2014. 1. 15(수)
보건복지부(장관 : 문형표) - 참여 - 자유 게시판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허남식)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 * * * * * * * * * * * * * * * * * * * * * * *

제 목 ( 2 ) : 식초의 작용

0. 비린내의 제거...................

오렌지. 레몬즙, 유자즙 등의 산은
트리메틸아민(생선의 비린내 성분으로 생선의 신선도가 저하되면 나는 냄새 성분)과 결합하여(중화) 냄새가 없는 물질을 생성한다.
생선회를 식초장에 찍어서 먹는 것도 그 이유이다.

식초의 주성분은 초산이다. (기타 젖산, 호박산, 사과산 등이 있음)
생선에 식초를 가하는 것은 ...............
1. 상큼한 신맛
2. 비린내 성분(트리메틸아민 -알칼리 성분)을 식초를 가하여 중화해서 비린내 제거
3. 식초로써 생어육에 대한 살균 효과
4. * 산의 단백질을 응고시켜 단단하게 하기 위함이다. (생선살의 육질)


0. 기름의 유화작용이란 ? ....................

마요네즈소스는
계란 노른자(노른자 속의 인지질 =레시틴), 식용유, 식초를 같은 방향으로 꾸준히 저어서 만든다.
계란 노른자(1/3은 단백질, 2/3는 지질)에는
친수성과 소수성을 가진 단백질과
지질 성분 중 인지질(즉 레시틴 - 구조에서 탄소, 수소, 산소 이외 인을 함유 하고 있으며 극성이 매우 강하고 비누화 될 수 있는 지방질의 하나이다 )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기름을 유화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인지질인 레시틴은 난황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자연식품 중에서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천연 유화제이다.
제안자가 시중의 마요네즈에는 정제된 식용유가 든 마요네즈소스이므로
무조건 먹지 말라는 이유이다.
그러나 계란노른자 + 올리버 식용유 + 감식초 + 신안 천일염을 조금 넣어 만든 마요네즈소스는 먹어도 된다 .
상기 계란 노른자(=난황)와 같은 자연산의 유화제 외에 시중에는 인공 유화제도 만들어져 화장품의 제조 등에 많이 이용이 되는 듯하다.
상기 마요네즈소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마지막에 식초를 넣는 것은 마요네즈소스를 안정화시키기 위해서 넣는 듯하다.

참고 문헌
- 조리 과학 / 조영, 김영아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10년 151쪽, 248쪽
- 식품학 / 조영, 김영아, 김미정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9년 57쪽 ~ 59쪽

-- 2017. 11. 13(월) 이마트 부산 금정점 --

* * * * * * * * * * * * * * * * * * * * * * * *

제 목 ( 3 ) : 식초의 작용

오래 전 식초를 만병의 통치약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식초는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ph와 관련해서)과 단백질을 굳게 하는 작용은 있다.
알코올인 탁주를 오래 두면 식초가 된다.
마요네즈소스는 계란 노른자, 식용유, 식초로 만들어지는데 이 재료들이 유화(=마요네즈화)가 되는 것은 노른자에 든 인지질(=레시틴) 성분 때문이며 식초때문이 아니다. 식초(액체)는 식품에서 세균(날계란의 노른자 성분포함)을 억제하고 마요네즈를 반고체로 하는데 관여할 듯하다 (즉 마요네즈의 안정화)
제안자가 시중에 나오는 마요네즈소스에는
노른자(포함된 콜레스테롤), 정제된 식물성 기름(정제과정에서의 잠재적 위해 요소 내재), 시중에 나오는 나쁜 식초의 사용 등으로 좋은 식품이 못된다고 하고 오히려 불량 식품으로 분류하는 이유이다.

참고로
시중에 나오는 산업용의 식초(?)나 감귤의 유기산 성분이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지방산을 다소 분해한다고 할지라도 인간이 섭취하는 지방분은 영양성분 즉 에너지원으로 섭취를 하므로 유기산의 섭취 등으로 인체의 지방분을 분해할 이유는 없다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조리(육류)에서 과거 정종 등 술을 넣는 것이 술(알코올)이 음식에서의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혈관 확장 작용( 술의 유기용매의 역할)이 있다면 넣는 이유는 다소 이해가 된다.
최근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 칼국수를 전시 판매하면서 성분에서 주정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는 칼국수에서의 세균 증식을 억제하기 위함인 듯한데
과거 시중의 장류(된장류, 고추장 등)에는 이 주정이 포함이 되어 있었다.
식품관련 교과서에서는
주정은 국세관련법령에서 규정된 식품 성분인 듯한데 생산자가 기관청도 아니고 그 인증자도 없다. 식품의 세균 증식을 예방할 목적으로 모든 식품에 주정을 넣는다면 이는 한국인이 술을 과음하는 것과 같으므로 사용에서는 제한해야만 하고 그리하자면 국세청에서는 주정에 대해서는 인증자가 나서야 한다. 제안자가 제안서를 제출하고 시중의 소주의 안전성이 논의가 될 때 국세청의 어느 고위공무원(김00씨)은 중앙지의 일간지 신문에서 국민들이 시중의 소주를 먹기를 권했다. ( 그리되니 어느 식자층 즉 나씨성의 여성은 신혼 초에 김씨성의 남편과 함께 소주를 마시고...... 이후 임신하고 낳은 아기가 발달 장애아로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
시중의 소주를 섭취해선 안된다 !
다시 돌아가서
갱년기에 잘못된 식초를 먹고 온 심한 오십견은
나쁜 식초 성분의 혈액에 의해 어깨의 근육 성분이 다소 굳고 따라서 굳은 어깨 근육속의 혈액이 머리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어깨에 머물고 있다가 이 식초 성분이 어깨 주위의 근육(단백질) 대부분을 굳게 만들어 그 근육 속의 혈관도 함께 굳어져서 혈행이 원활하지 못하다가 자동차 운전 등으로 어깨를 갑자기 사용하면 오는 통증(오십견의 통증)으로 보여진다.
한방병원에서의 오십견의 침 치료는
굳은 근육을 풀어서 혈행을 도와 새로운 근육 조직으로 재생시키는 방법인 듯한데 5년이 걸린다 (요즈음은 한방의 약침도 있다지만).
양방(한방 ×)에서는
우선 혈전을 풀어주는 약을 투입해서 어깨의 혈행을 정상화 시키고 이어서 어깨 근육이 재생되는 단계를 밟을 듯하다.
즉 심한 오십견으로 어깨의 근육이 굳어지면 차량을 운전하면 어깨가 아프고 동시에 건망증의 증상도 따라 온다. 즉 어디에 외출을 하기 위해 차를 몰고 나와서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를 때가 있었다.
다시 생각하면 기억이 나지만 이러한 ‘이상한 증상’ 이 오십견의 치료와 같이 점차 사라지는데 이는 어깨의 오십견에 의해 ‘ 두뇌의 혈행’ 이 다소 장애를 받은 것과 관련이 있을 듯하다.
젊은 여성들도 수술로 아기를 출산하면 수술에서 마취제를 사용하므로 이에 따른 건망증이 따라 오는 듯하다. 건망증 증상과 치매 현상은 같지 않다. 즉 건망증과 치매의 증상은 같지 않으므로 가정에서 가사일로 바쁜 여성들은 건망증에 대해 너무 예민해서도 안되지만 나이가 들수록 주의를 해야 한다. 현대인들의 생활에서 일인 다역의 한국 여성들은 나이가 들수록 메모지를 가까이 두고 살림살이를 해야 한다. 제안자가 일기를 쓰지 않는 여성이라면 가계부를 권장하는 이유도 또한 그것이다.
우리 인체의 비율에서 * 두뇌(즉 머리)가 가장 먼저 발달이 되어 아기 때가 큰데 그로써 여성들은 임신 중에는 술과 약물, 커피 등을 멀리해야 한다. 교육에서도 조기 교육이 효과성이 큰 것은 이에 연유하는 듯하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
* 두뇌(즉 머리)가 가장 먼저 발달이 되어 아기 때가 큰데.................
소아의 머리 높이(頭高)는 신장(키)에 비해 큰데 영아는 신장의 1/4, 6세가 되면 1/6, 성인에 가까워지면 1/7 혹은 그 이하가 된다. 머리 주위의 발육은 뇌의 발육과 관계가 있다.
영아 및 유아 전반기에는 뇌의 발육이 왕성하며 따라서 머리 주위의 증가도 빠르다. 그러나 그 후에는 발육이 둔해진다. 신생아의 경우에는 흉부(가슴)보다 머리가 큰데 만 1세 정도가 되면 둘이 거의 같아지고, 2세 쯤 되면 흉부가 머리보다 분명하게 커진다 ( - 생리학 / 강만식, 김해리, 김성기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출판부 2008년 384쪽 )

-- 2019. 3. 7(목) --
등록 : 2019. 3. 7(목)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
등록 : 2024. 10. 26(토)
제안청 부산시청 - 부산민원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 파일 등록 )
※ 소관처 등 부분 보충

* * * * * * * * * * * * * * * * * * * * * * * *

제 목 ( 3-1 ) : 식초의 작용


현재 시중에서 시판되고 있는 식초는 대부분 양조 식초로 3~5%의 초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산 조미료이다.
식초는 음식에 시원하고 상쾌하며 산뜻한 신맛을 준다. 음식을 조미할 때 식초를 조금 넣는 것은 신맛 보다는 음식의 ph를 약간 저하시켜 맛과 음식의 방부작용 때문인데 * 작은 생선을 조릴 때 식초를 소량 가하면 뼈까지 부드럽게 된다. 기름기 많은 재료나 소금맛이 강한 재료에도 식초를 첨가하면 맛이 부드러워지고 산뜻해진다. ( - 조리원리 / 조영. 김영아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9년 72쪽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작은 생선을 조릴 때 식초를 소량 가하면 뼈까지 부드럽게 된다..........
......................이는 무기질인 칼슘은 산성의 환경에서는 가용화되어 흡수율이 증가된다. ( 파일, ‘ 칼슘의 저장과 배설’ 의 내용 참조)
요즈음 남성들에게 신결석이 많은 것은 생선의 뼈를 그대로 많이 섭취한 결과로 여겨지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등록 : 2024. 10. 26(토)
제안청 부산시청 - 부산민원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 파일 등록 )
※ 소관처 등 부분 보충
....................
재등록 : 2025. 8. 20(수)
제안청 부산시청 - 사이트맵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 파일 등록 )
※ 부분(각주) 보충하여 재등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