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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아황산 처리는 왜 하는가 ?

첨부파일
내용

------ 목 차 --------------------
♬ 아황산 처리는 왜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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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황산염
0. 아황산 처리는 왜 하는가 ?
★ 1 시중 음식에서의 아황산 처리
※ 삼성, 연말 이웃사랑 성금 500억 - 5년째 같은 규모로 기탁
★ 2 설탕과 참기름
★ 3 설탕과 간장
★ 4 기관지 천식
★ 5 아황산염, 무수아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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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작성 일자 : 2021. 4. 14(수)

제 목 : 아황산염

경북 영천 포도주, 조흔 와이너리에서는
포도주의 생산과정에서 포도주의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선지
인공의 첨가물인 무수아황산을 넣는다고 해서
제안자는 홍보대상의 포도주에서 제외하였다.

그러면 아황산염은 어떤물질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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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영양학, 544쪽, 54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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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물로서 ‘위해 논쟁’ 이 가열되고 있는 첨가물은
아황산염, 사카린, 아질산염, 글루탐산나트륨(옛 미원, 미풍의 성분) 등이다.

아황산염은
수백년동안 여러형태로 식품에 첨가되어 왔다. 최초의 기록은 로마시대에 포도주통을 살균하기 위하여 아황산가스를 사용하였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소비 직전의 식품(건어물 등)에까지 남용하는 사례도 있다.
아황산염은 기관지 천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이에 민감한 사람들에 대한 위험성이 논의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규제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아황산염은 갈변방지와 세균발육 억제를 위해 주로 사용하고 있으나
아황산염의 안전사용기준량을 지키게 하고
아황산에 민감한 천식 환자들을 위해 식품표시를 의무화하는 방법으로 피해를 줄여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과자류, 건조 어패류, 건조 과일 채소, 토란, 연근 및
과실주에서 아황산염의 허용 기준치 30ppm이상이 검출되고 있으나
평균 총 섭취량이 낮은편이므로 위해 가능성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이하 줄임 (사카린, 아질산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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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21세기 영양학, 최혜미 외 18인 공저, 교문사,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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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제목 : 아황산 처리는 왜 하는가 ?


아황산 및 그 염류는 강한 환원력이 있어
*갈변 등 화학 변화가 억제되고, 살균 효과가 있어 과즙에 첨가되기도 한다. 그 사용량은 미생물의 종류, 처리 온도, 과즙의 pH에 따라 결정한다.

-- 이진희. 민태익 공저, 「식품 미생물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10년 20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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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변 ........ 사과, 복숭아, 배, 바나나 그리고 감자 등을 껍질을 벗겨서 공기 중에 그대로 두면 효소에 의해 산화되어 갈색으로 변하게 되는 현상이다.

-- 2012. 1. 26(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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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황산은 마트 등에 나오는 가래떡, 콩나물 등의 표면에도 처리가 되는 듯하다. 마트에 나오는 콩나물을 비닐 봉투에서 열어보면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 이것이 아황산일 듯하다.
이 아황산은 식품에서 사용하도록 허가가 된 것이라 한다.
그러나 과다 사용해서 이를 식품으로 섭취하면 입술이 마르는 등 증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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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안정은

제 목 : 삼성, 연말 이웃사랑 성금 500억 - 5년째 같은 규모로 기탁

삼성그룹이 2016. 12. 20일, 이웃사랑 성금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 허동수)에 기탁했다. 이 자리에는 허동수 회장, 이수빈 삼성생명회장,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이 참석했다.
삼성은 2012년부터 5년 연속 해마다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인 500억원씩을 기탁해 왔다. ( 총 2,500억원 )
그리고 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해마다 100억원의 성금을 냈던 삼성은 2004년부터 2010년까지는 200억원씩, 2011년엔 300억원을 내는 등 규모를 계속 늘려왔다. (총 2,200억원)
누적 성금은 4,700억원이다

-- 조선일보, 2016. 12. 21(수), A25면 류정 기자 --

-- 2016. 12. 23(금) --
등록 : 2016. 12. 23(금)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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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음식에서 보통 설탕과 참기름은 같이 쓰지 말라고 한다.
볶음의 요리에서 들어가는 설탕은 단맛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 참기름처럼 마지막에 넣는 경우가 많은데 음식에서 단맛을 내고자 설탕을 넣어 조리한 후에 참기름을 넣으면 참기름이 그 단맛을 감싸서 (코팅화) 단맛이 줄어들므로 그러하다.
실제 고추장으로 비빔 국수에서 설탕을 넣어 비빈 후에 참기름을 마지막에 넣으면 단맛이 훨씬 줄어든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므로 설탕을 넣어서 먹는 비빔국수에서는 그대로 먹거나 참기름 대신 깨를 뿌려 먹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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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음식에서 간장과 설탕을 함께 넣는 경우에는 설탕을 먼저 넣고 간장은 뒤에 넣어야 한다. 간장은 성분에서 분자량이 설탕보다 작아서 짠맛을 먼저 흡수하므로 뒤에 설탕을 많이 넣어도 음식이 짜게만 느껴진다.
그리고 짠맛과 단맛은 함께 사용하면 서로 맛(짠맛, 단맛)을 상승시키므로 주의해서 넣어야 하며
이는 쇠고기를 양념장에 미리 재울 때 쇠고기가 짜게 느껴지는 것은 그 때문이다. 쇠고기를 미리 재울 때는 너무 짜게 재우지 말아야 한다.

조리에서는 양념으로
식초, 설탕, 소금(간장) 순서로 넣도록 한다 ( 식 - 설 - 소)

* 식초장(고추장)에는 설탕대신 조청을 사용할 수 있으며 / 멸치 볶음에는 조청이 더 적절하다 / 쇠고기 양념에는 배즙이 적절하다.

-- 2018. 6. 14(목) / 2018. 7. 13(금) / 2022. 2. 22(화)--

등록 : 2018. 6. 14(목) / 2018. 7. 13(금) / 2022. 2. 22(화)
부산시청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식약처(처장 : 김강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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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5. 8. 6(수)
부산시청( 박형준)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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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기관지 천식

아황산염은 기관지 천식을 유발 할 수 있다.
아황산염은 식품에서 갈변 방지와 세균의 발육 억제를 위해 주로 사용하지만 안전사용기준량을 지켜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과자류, 건조 어패류, 건조 과일 및 채소 등에서 아황산염의 허용기준인 30ppm 이상이 검출되고 있으나 평균 총 섭취량이 낮아 위해 가능성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아황산염은 수백년동안 여러 형태로 식품에 첨가되어 왔다.
최초의 기록은 로마시대에 포도주통을 살균하기 위하여 아황산가스를 사용하였다는 것이다 (- 21세기 영양학 / 최혜미 외 공저 / 1교문사 1998년 544쪽 )

-- 2018. 6. 26일(화), 제안자 안정은 보충 기록 --
-- 2018. 7. 16(월) --

등록 : 2018. 7. 16(월) ~ 2022. 1. 5(수)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보건복지부 - 참여 - 자유 게시판
부산시청 - 부산민원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식약처 ( 처장 : 김강립 )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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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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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 기능사 문제 / 에듀크라운, 크라운 출판사/ 2021년판 15쪽~1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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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식품첨가물과 유해물질 -

식품첨가물의 분류(식품의 보존성, 관능 만족, 품질 유지 및 개량용, 제조 및 가공과정에서의 첨가제, 영양강화제 등)

아황산염, 무수아황산은
식품의 관능 만족 즉 표백제로서 사용한다.
표백제란
원래 색을 없애거나 퇴색을 방지하고 흰 것을 더 희게 하기 위해 사용한다.
참고로
아황산은 과거 오륙도 물엿에서도 사용했다는데 당시 생산처에서는 중요 사용 목적이 물엿의 표백을 위해서 사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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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4. 14(수) --
등록 : 2021. 4. 14(수) / 2022. 1. 5(수)
식약처 ( 처장 : 김강립 )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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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등록 : 2024. 10. 21(월)
제안청 부산시청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 색조 파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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