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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비타민, 무기질, 철분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 영양사)
작성일자 : 2013. 11. 16(토)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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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안상영 부산광역시장 / 윤석천 금정구청장 )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 감사실 (실장 : 임병철 )
행정자료실장,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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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비타민, 무기질, 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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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비타민 C, 비타민 E 의 *1)항암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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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제철의 신선한 식품과 여러 가지의 채소 등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그래서 농촌에서는 여러가지 전래의 채소 및 수입 채소도 키우고
역시 과일도 그러하다. 세칭 ‘ 소량 다품종 ’ 의 생산 기법이다.
해조류의 생산도 마찬가지다.

암, 당뇨 등은 아직 인간이 정복하지 못한 질병이고 암은 그동안 치료, 조기 검진, 발전된 수술 요법으로 암 발병 후 죽는 이가 적다고 하지만 그래도 무서운 병이다. 암은 그 원인을 알 수가 없어서 ‘암’ 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영양학을 심화학습하면 암이 올 수 있는 요인도 많이 밝혀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채소 및 과일은 항암의 기능, 암 예방의 기능도 있다고 한다.
(수용성인) 비타민 C는
채소에서는 달지 않은 풋고추에도 많은데
요즈음 시중에는 꽈리고추는 나와도 맵지 않은 초록 고추는 생산하지 않는다. ( 2024년 맵지 않은 모닝고추 생산 )
그리고 비타민 C는
단 과일에는 제주도 감귤, 수입 오렌지, 포도, 딸기, 토마토에 많으며
베타-카로틴(비타민 A전구체)은 살구, 감에도 있다

상기의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비타민 A의 전구체 - 채소에는 당근에 가장 많다),
그리고 채소와 과일에 많은 ‘섬유질’ 은
암발병의 위험을 줄여주는 예방식품들이다.
한국인들이 흔하고 값싼 단 과일을
정식 외 간식으로 즐겨 먹고 있어서
요즈음 과일들이 과체중의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맛이 단 식품은 밥의 반찬이 될 수가 없고 주로 간식이 될 수 있다 )

1980년대부터 대량 생산한 제주도 감귤은 껍질을 바로 벗겨서 먹을 수 있어서 한국의 대표적인 과일인 사과보다 현대인들이 선호하게 되었고
이것은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한국 아이들의 비타민 C의 섭취량이
권장량을 초과하여 150%에 이른다는 보고도 있었다.
요즈음 신선한 수입의 오렌지가 많이 나오는 계절이다.
오렌지는 크기가 비교적 큰 과일인데 역시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이다.

그리고 항암의 비타민이라 알려진 비타민 E는
*2) 참기름, 말린 아몬드, 땅콩 등에 들어있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정제하지 않고 단순 압착한 참기름에도 비타민 E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한국인들이 비교적 많이 먹는 식물성 기름인 참기름은 인체에 좋은 식품인 것이다. (식물성 기름에는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음 )
비타민 E가 약으로는 ‘ 토코페롤 ’ 이라는 이름으로 나오고도 있으나
치료용의 목적으로 의사가 처방한 외에는
토코페롤(성분 : 비타민 E)을 보충 섭취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일반적으로 비타민 C, 즉 수용성(물에 녹는 성질)의 비타민 C는
많이 섭취하여도 배설되어 인체에 축적되지 않으나
지용성(기름에 녹는 성질)의 비타민(비타민 E 등)은
인체에 축적되는 경향이 있다고 하므로
비타민류도 ‘ 평소 식품 외의 형태로써 섭취하는 것’ 은
의사의 지시가 있어야 하므로 삼가야 한다 (비타민 E인 토코페롤은 지용성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항암기능 ............... 일명, ‘ 항산화 기능’ 이라고도 한다.
비타민 E는 참기름, 말린 아몬드, 땅콩 등에 들어있는 지용성 비타민

*2) 참기름, 말린 아몬드, 땅콩 등에 들어있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
[ -21세기 영양학 / 최혜미 외 공저 / 교문사 1998년 288~28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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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섭취가 부족한 비타민 A, 철분, 칼슘
....................................................................

지용성 비타민(기름 성분과 같이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지는 비타민)인
비타민 A(베타-카로틴)는
당근, 살구, 감, 익은 호박에 많고 한국에서는 땅에 당근을 많이 심고 있다.
그런데 비타민 A의 섭취량이 - 칼슘처럼 - 부족하다고 하므로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섭취 방법으로서 팬에서 올리브기름으로 볶는 볶음밥에 당근이 들어가는 것도 이에 연유한다.

그리고 철분은
계란 노른자, 쑥, 보리, 육류의 살코기(돼지고기 등)에 많으며
칼슘은
우유, 뼈채로 먹을 수 있는 세멸치나 뱅어포, 곰국에 많다.
수년 전부터 보건소 및 산부인과에서 임신부들에게 철분제를 처방해 주는 것은 왜 일까 ?
가임기의 여성들은 한달에 생리를 한번 하므로 영양 권장량에서 남자보다 철분 요구량을 높게 책정하지만 [ 임신 중]에는 여성의 생리가 중지되므로
출산을 수술로 한다는 전제로 무조건 산모에게 철분, 철분제를 권장해서는 안된다.
임신기에는 음식도 가려서 잘 먹어야 하지만 약도 아무 것이나 처방해서는 안된다. 태아는 어머니보다 더 민감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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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방종양과 갑상선 종양이
기름(정제된 기름)에서 온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액체 형태의 기름 성분은
인체에 흡수 속도도 빠르고 또 흡수율도 높다.
즉 나쁜 기름도 인체에 흡수가 빠르고 또 흡수율도 높으므로
식용유 등 액체의 기름은 [인위적으로 정제되지 않은 ] 단순 압착유인
좋은 기름을 섭취해야만 한다.
시중에는 참기름 외에도 수입산의 올리브유(단순 압착의 식용유 - 제일제당의 스페인산의 엑스트라버진유)가 나오고 있다.
섭취해도 좋은 기름이다.

상기 올리브유의 설명서에는
0. 수확 후 24시간 안에 압착한 기름이다. (신선 )

0. ‘ Extra virgin 압착’ 이다.
‘ Extra virgin 압착’ 이란 올리브 열매를 열을 가하지 않고 짜낸 순수한 것으로 고급 식용유라 불리운다.
올리브유가 식용기름으로 좋다는 것은 1980년대부터 알려져 온 사실이다. 한국은 근년 실제 이 올리브 식용유를 마트 등 시중에 수입하여 많이 내어 놓고 있다. 그리고 식품학자들은 이 올리브 식용유가 단일불포화 지방산에 속하는 올레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인체에 여타의 식용유보다 좋다고 한다.
제안자는 백설표의 스페인산의 수입 올리브유를 먹어 왔다.
튀긴 음식을 현재 먹지 않고 부추전 등의 팬의 요리는
수입산의 엑스트라 버진의 올리브유를 사용하여
낮은 온도에서 조리하고 있다.
미국 아래 위치하는 멕시코에서 많이 생산한다는 아보카도 오일(=액체 기름)이 발연점이 높아(섭씨 271도) 튀김용의 기름으로 좋으나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이다
그리고 아보카도 오일은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은 수입의 식용유이지만
식품학의 교과서에도 등재되는 기름이며 올리버 식용유처럼
단일 불포화지방산(즉 포화지방산이 아닌)이 많이 함유된 기름이라
인체에도 좋다.

가정에서는
국민들이 흔히 조리에서 사용하는 올리브유(엑스트라 버진유)도
팬에 다소 넉넉하게 부어 조리하면 튀김 요리도 가능하고 요리한 후 찌꺼기를 걸러내어 재사용(반복해서 재사용×)해도 나쁘지 않다.
올리브유의 발연점이 섭씨 190도이므로 그렇다 ( 한국에 흔히 보이는 콩 식용유의 발연점은 241도 C )
※ 채소류는 보통 물에 삶아서 익힌다. 믈의 온도는 섭씨 100도이므로
물에서 익히려면 기름에서보다는 더 오래 익혀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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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방성분과 철분

인위적으로 만든 철분제제는
LDL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 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에만 복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철분을 영양보충제나 철분제로 과잉 복용하면
간이나 혈액 그리고 근육, 심장, 췌장에도 축적되고 이를 치료하지 않으면 간이나 심장 등의 기관에 손상이 오고 당뇨병, 신부전으로 발전한다.
식물성(쑥)이나 곡물(현미, 보리쌀, 콩)에 존재하는 비헴성 철분보다
동물성 식품(쇠간 > 쇠고기 > 돼지고기 > 닭고기 / 생선 청어 등)에 존재하는 헴성 철분이 심장 발병 위험도와 깊은 관련을 보이고 있으며,
논란의 여지가 있으나 LDL이 높으면 더 뚜렷한 효과를 보인다. ( - 21세기 영양학, 전문가의 의견, 99쪽 )
철분은 곡류(보리 등)에도 많아서 한국인은 곡류의 섭취량이 많으므로 일반적으로 곡류는 철분의 주요 급원이 된다. (-21세기 영양학 / 최혜미 외 공저 / 교문사 1998년 361쪽 )

※ 끓인 커피(뜨거운 온수에 우린 커피 ×)는 LDL을 상승시키고(나쁨)
지단백의 간대사에 영향을 준다. 인스턴트 커피 등도 끓인 커피보다는 영향이 적지만 비슷한 대사를 보이고 있으며 하루에 5~6잔 이상의 커피는 남녀 모두에게 심장 발병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 - 상기 저서 99쪽 )

※ 1일 마늘 한조각의 섭취는 간에서 콜레스테롤 대사에 영향을 마쳐 LDL를 낮춘다는 보고가 있음( - 상기 저서 9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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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 포도주

적색 포도주는 페놀계 물질이 항산화제로 작용하여 LDL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줄임으로써 심장병의 위험이 낮아진다고 알려졌으며 소량의 다른 형태의 알코올도 같은 효과를 가지는데
이는 알코올이 혈액 응고를 줄이는 기전 때문으로 생각된다 ( - 21세기 영양학, 전문가의 의견, 99쪽 )

-- 2014. 11. 5(수)/ 2018. 2. 17(토) --

등록 : 2013. 11. 16(토) / 2013. 11. 20(수) / 2013. 12. 7(토)/ 2013. 12. 10(화) / 2017. 8. 26(토) / 2023. 3. 10(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 이동필)- 국민소통 - 국민참여 - 자유의견방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 정승) - 국민소통 - 여론광장
강원도청(도지사 : 최문순 ) - 자유 게시판 외
부산시청 (시장 : 허남식)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 외
보건복지부(장관 : 조규홍) - 참여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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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등록 : 2024. 2. 19(월)
제주도청 ( 지사 : 오영훈 ) - 소통. 참여. 인권 - 자유 게시판 ( 파일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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