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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폐암 주의보 !

첨부파일
내용

제 목 : ♬ 폐암 주의보 !

------ 목 차 ------------
♬ 폐암 주의보 !
---------------------
★ 1 폐암의 진단
※ 1 담배는 왜 피우나 ?

0. 정관장 담배 생산 중단
0. 폐암 발생률 증가
※ 2 화학적 식중독
0. 폐암 발병 원인 라돈
0. 라돈 기체. 발암 물질 (폐암 유발 )
★2 공동 주택의 라돈
0. 라돈 기체. 폐암 발암 물질
0. 국내 주요암 발생 순위
0. 폐암 환자 4년새 28% 급증
★3 폐암 등 발암물질
★4 발암물질- 폐암 외
............................
0. 암의 진단법 - PET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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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폐암의 진단은
페트 -시티 사진을 찍어 보아도 암인지 확인할 수 있다

- ♬ 몸속의 암을 찾아낸다 (파일 제목 ) : 양전자 방출단층 촬영술 ( PET - CT 검사 )
.................................

조기 발견 :
저선량 컴퓨터 단층촬영(CT) 검사로도 발견이 가능하다.
‘ 폐CT’ 라 부른다
폐암의 증세는 기침, 가슴통증, 호흡곤란, 쉰 목소리 등이다
- 고려대 안암병원 제공 ( 동아일보, 2022. 1. 15 토요일, 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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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 영양사)
작성일자 : 2019. 10. 13(일)
소관 : 식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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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안상영 부산광역시장 / 윤석천 금정구청장 )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 감사실 (실장 : 임병철 )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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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담배는 백해무익(百害 無益) / 라돈 폐암 유발
제 목 : ♬ 폐암 주의보 !


담배, 백해 무익이란
담배는 식품이 아니지만 ‘ 백가지 해가 있고 이익이 없다’ 는 의미이다.

- 타르 -
담배를 피울 때 파이프나 필터가 검게 되는데 이것은 담뱃진 때문이다.
담뱃진은 타르 성분인데 이곳에는 약 200종 이상의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담배가 연소할 때 작은 입자 물질로 연기 속에 존재한다 (간접 흡연)
타르는 담배의 맛이나 향기를 결정하는 중요 인자로 흡연 욕구의 충동을 일으키는 성분이다.
타르의 주성분은 방향성 고리화합물로 이들 중 상당수가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다. 즉 니트로사민이나 방향성 아민은 방광암을, 벤조피렌은 폐암을 일으킨다.
담배가 타들어가서 꽁초가 남게 되면 타르와 일산화탄소의 농도가 연기속에 진해져서 인체에 더욱 유해하다.
한번 흡입된 모든 일산화탄소와 니코틴은 약 90%가
그리고 타르는 약 70%가 인체에 남아 독성을 나타낸다.
하루에 한사람이 한갑씩 담배를 피울 때 1년간 모이는 타르의 양은 유리컵 하나에 꽉 찰 정도다. 이 타르는 담배연기를 통해 폐로 가서 거기서 혈액으로 스며들어 우리의 모든 장기에 피해를 주고 잇몸과 기관지 등에 직접 작용하여 표피 세포 등을 파괴하거나 만성 염증을 일으킨다.

-- 최혜미 외 18인 공저, 21세기 영양학, 교문사, 1998년 481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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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러면 담배는 왜 피우나 ?

니코틴 ............
담배를 피우면 담배 특유의 성분인 니코틴이 빠르게 폐로 흡입된다.
그 속도는 매우 빨라서 흡입 후 19초 이내에 뇌에 도달한다.
니코틴의 생리적 효과는 각성 효과와 교감신경계 항진 작용이다.
도파민과 노르에피테프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기분을 좋게 하고 식욕부진과 체중 감소를 유발한다.
아세틸콜린 분비는 작업 수행력과 기억력을 호전시키며
베타 엔돌핀은 불안과 긴장을 줄여 준다.
반복적으로 니코틴을 흡입하면 아편과 같이 습관성 중독을 일으키므로
마약으로 분류되는 물질이다. 담배를 피우면 30-40분 계속적으로 피우는 이유는 이 니코틴 성분 때문이다.
흡연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은 금연을 하게 되면 니코틴의 약리작용으로
금단현상이 일어나 정신 불안증, 신경질, 불안감 등을 느끼게 된다.

참고문헌 : 구재옥, 조영, 김영아, [현대인의 영양과 건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8년, 149p - 150p

재등록 : 2022. 1. 15(토)
보건복지부(장관 : 권덕철) - 참여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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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작성일자 : 2024. 4. 18(목)
소관 : 식품안전처

제 목 : 정관장 담배 생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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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는 건강에 폐해가 심하다고 하니 생산하지 않으며......................
....................................................

- “ 담배가 폐암, 후두암, 구강암 등 수많은 질환의 원인이라는 것에 의문을 가져본 적이 없다 ”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 호흡기내과학 전공 / 의과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며 환자를 돌봐 온 의사 ) : 2024. 4. 18(목) 동아일보 기고문에서

- 영국 정부가 ‘ 흡연 없는 세대 ’를 만들겠다며 추진하는 금연 법안이 의회의 1차 관문을 통과했다. 해마다 담배를 살 수 있는 연령을 높여 2009년 출생자부터는 성인이 되더라도 평생 담배를 살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이ㅏ다 - 이하 줄임 ( - 동아일보, 2024. 4. 18 목요일 김윤진 기자 )

등록 : 2024. 4. 18(목)
부산시청, 제주도청 - 시민 게시판 및 유사 게시판

* * * * * * * * * * * * * * * * *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폐암 발생률 증가

비타민 A는 시각과 관련된 영양소이다.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갈 때 시각이 어둠에 적응하는 로돕신의 형성과 관련된 비타민이다.
그런데 최근의 대단위 중재 연구에서
식품이 아닌 보충제 형태로서 비타민 A를 섭취시켰을 때
암 특히 폐암의 발생률이 대조군에 비해 증가하였다 고 한다
비타민 A는 다른 지용성 비타민(비타민 E, K )처럼
보충제의 형태로 섭취를 금지해 왔다.
비타민 A를 과잉 섭취하면 독성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기형 발생, 여드름, 버짐 등이며
임산부가 낳은 아기는 머리나 뇌가 선천성 기형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임산부는
간, 비타민 A가 강화된 시리얼 등
비타민 A가 풍부한 식품을 제한해야 한다.

한편 흡연자는
비타민 A 즉 * 베타 카로틴을 다량 섭취하면
폐암 발생율이 증가하였다는 외국의 연구 결과도 있어
2005년 한국인 DRI(영양섭취 기준)에서는
흡연자에게 비타민A 보충 금지 단서를 넣었다.
(- 영양학 / 구재옥, 임현숙, 정영진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5년 290쪽, 292쪽 )

등록 : 2019. 10. 13(일)
보건복지부(장관 : 박능후 ) - 참여 - 자유 게시판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시민참여, 시민 게시판 외
____________________
* 베타 카로틴 .............. 비타민 A의 전구체 성분으로서 식물에서는
당근, 살구, 감(순서대로)에 비교적 많다.
비타민 A의(야맹증 방지-눈) 전구체 형태가 아닌 비타민 A성분은
동물성 식품인 소의 간에 매우 많으며 계란 및 계란 노른자에도 많은 편이다. 눈과 간의 건강과 관련이 깊은 비타민이며
열대 지방, 후진국에서의 아동들이 상기 성분의 부족으로 시력을 잃거나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 2024년 6월 안정은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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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작성일자 : 2015. 6. 22(화)
소관 : 식품안전처

제 목 : 화학적 식중독

..................................
유해 감미료 - 비허가 제품
...................................
0. 살인당 : 파라-니트로-오르토-톨루이딘

0. 엔진 냉각용수의 부동액 : 에틸렌 글리콜

0. 발암 물질 : 둘친, 시클라메이트
.
.
.....................................
유해 보존료 - 비허가 제품
.....................................
0. 유해 보존료 : 붕산, 포름알데히드, 각종 불소 화합물
.
.
....................................
유해 표백제 - 비허가 제품
.....................................
0. 물엿의 표백제 : 롱갈리트
.
.
.............................................
조리, 가공 중에 형성되는 유해 물질
.............................................

0. 니트로사민
아질산염 및 질산염은 모든 자연 식품 중에 미량씩 존재하며
식육 및 어육 가공품에 발색제(색갈 내기용)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발암작용 및 다른 유해작용을 한다.
이로써 미국 FDA에서는
햄, 소세지, 베이컨 등에 발색제로 아질산염을 첨가하는 식육제품에는
이들 ‘유해 작용’을 저해하는 물질인 아스코르브산 (비타민 C),
또는 그 유도체인 에리소르브산을 첨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0.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
탄소를 함유한 물질은 산화 연소되면서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를 생성하는데 공장지대의 매연, 자동차 배기 가스 중에 포함되어 있어 대기와 식품을 오염시킨다.
또 연기에 그을린 훈연 식품이나
숯불로 직화한 고기,
볶은 식품 등과 식품을 구운 연기 중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 가운데 ‘ 벤조피렌 ’ 은
강력한 발암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거의 모든 식품에서 검출된다.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는
석유, 석탄 등의 화석 연료나 목재, 연료가스, 휘발유, 중유, 종이 등의
불완전 연소나 열분해를 비롯하여 화산 활동, 자연 화재 등에 의해서도
생기며 미생물, 플랑크톤, 식물 등에 의해서도 생합성 된다. (- 최혜미 외 18인 공저, 21세기 영양학, 교문사, 1998년 554쪽 ~557쪽 )


상기에서 강력한 발암물질인 3,4 벤조피렌은
구운 쇠고기, 볶은 커피, 채종유 등에 미량 존재하며
공장지대에서 자란 보리에 그 함량이 많다. (- 식품영양생리학회, 2014년 영양사 시험 총정리 문제, 66쪽 )
.
등록 : 2015. 6. 22(화)
보건복지부 (장관 : 문형표) - 참여 - 자유 게시판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
등록 : 2015. 8. 5(수)
보건복지부 - 참여 - 자유 게시판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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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작성일자 : 2018. 4. 9(화)
소관 : 식품안전처

제 목 : 2대 폐암 발병 원인 라돈.....한국 폐암사망자 중 13% 라돈 노출


스트레트 지붕에 발암 물질이 있다고 해서 한국은 교체 중이다.
그리고
라돈은 토양이나 암석에 존재하는 우라늄이 붕괴해 생성되는 자연방사성 물질로 무색·무미·무취의 특성을 지닌다.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센터(IARC)는 라돈을 1급 발암물질로 규정했으며 흡연에 이은 2대 폐암발병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2014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인의 전체 폐암사망자 가운데 약 13%인 1968명이 라돈 노출로 사망했다 ( 2018. 4. 9일, 인터넷 재경 일보, 음영태 기자 )

-- 2018. 4. 9(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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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작성일자 : 2018년 5월
소관 : 식품안전처

제 목 : 라돈 기체. 발암 물질 (폐암 유발 )


2018. 5. 3일 SBS ‘ 8시 뉴스’ 는
음이온이 나오는 대진 침대의 제품에서 대량의 라돈이 검출됐다는 내용을 전했다 ( 이후 라톤 측정기도 시중에 나왔다고 한다 )
이날 방송에서 한 제보자의 집 내부를 측정한 결과, 발코니와 안방에서는 기준치 이하의 라돈이 검출된 것에 비해 침대 위에서는 실내 주택 기준치보다 10배 넘는 라돈이 검출됐다.
라돈은 호흡기를 통해 몸속에 축적되며 폐암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로,
국내 폐암 사망자 12.6%의 발병 원인이 실내 라돈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인터넷 신문, 아시아 경제 2018. 5. 4일)

...............................................

라돈은 무색, 무미, 무취의 기체로 자연 방사성 가스이다.
미국 환경보호국에 따르면 라돈은 폐와 기관지에서 각종 건강 문제를 일으키는 1급 발암물질로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 고농도 라돈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폐암 등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 인터넷 기사. 2018년 5월 )

-- 2018. 5. 4(금) --
등록 : 2018. 5. 4(금)
제안청 부산시청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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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공동 주택의 라돈 -

라돈은 무색ㆍ무미ㆍ무취의 자연방사성 물질로 토양, 암석 등에 존재하는 우라늄이 붕괴되면서 생성되는데 주로 건물 바닥이나 벽의 갈라진 틈을 통해 실내로 유입된다. 폐암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WHO 산하 국제암연구센터(IARC)는 라돈을 1급 발암물질로 정하고 있다.

김형진 김포대 보건환경과 교수는 “신축 공동주택이 다른 지역보다 다소 높은 수준의 라돈 농도를 보인 것은 건축자재에서 방출되는 라돈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고층으로 올라갈수록 라돈농도가 높았다. 이는 겨울철 아파트가 밀폐된 상태에서 연돌효과(건물 내외부 온도 차 때문에 외부 바람이 내부로 들어오면서 위로 올라가는 현상)로 인해 공동주택 안으로 유입된 라돈이 엘리베이터가 수직으로 오르내리는 통로나 계단 등을 통해 고층으로 상승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지면과 접촉한 저층의 라돈 농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고층 건물에서 환기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고층에서의 라돈 농도가 더 높아지는 것이 확인된 것이다. [ -인터넷 한국일보, 2018. 5. 21(월) ]
............................

동아일보가 사전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분단 서울대병원의 폐암 수술 건수는 2003년 28건에서
2016년 414건으로 13년만에 약 15배로 늘어났다. ( - 동아일보, 2018. 5. 21(월), 1면 이진한 의학 전문기자 )

-- 2018. 5. 21(월) --
등록 : 2018. 5. 22(화)
부산시청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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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영양사 )
작성일자 : 2018년 5월
소관 : 식품안전처

제 목 : 라돈 기체. 폐암 발암 물질


- 중간 줄임 -
조승연 연세대 라돈안전센터장은 “ 자연방사성 물질은 인공방사성 물질과 달리 절대다수의 일반인에게 상시적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 며
“ 미국은 국립라돈안전위원회를 세워 라돈 조사와 기준 설정, 대책 마련을 총괄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 2018. 5. 31(목) 동아일보 이미지 기자 --

등록 : 2018. 11. 26(월) ~ 2021. 7. 1(목)
보건복지부(장관 : 박능후) - 참여 - 자유 게시판
제안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 게시판 외
보건복지부(장관 : 권덕철)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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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 안정은 ( 제안자 - 영양사)
작성일자 : 2021년 12월
소관 : 식품안전처

제 목 : 국내 주요암 발생 순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암이 사실상 폐암이라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 - 2021년 12. 30일 목요일 동아일보 A14면 이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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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2018년 → 2019년
--------------------------
1위 / 위 암 → 갑상샘암
-----------------------------
2위 / 갑상샘암 → 폐암
----------------------------
3위 / 폐암 → 위암
-----------------------------
4위 / 대장암 → 대장암
---------------------------
5위 / 유방암 → 유방암
---------------------------
6위 / 간암 → 전립샘암
---------------------------
7위 / 전립샘암 → 간암
-------------------------------
* 자료 : 보건복지부, 종양암 등록본부

등록 : 2021. 12. 30(목)
보건복지부, 부산시청, 광주광역시청, 제주도청 - 자유 게시판 및 유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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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윤)정은
작성일자 : 2023. 10. 2(월)

제 목 : 폐암 환자 4년새 28% 급증

2023. 9.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폐암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11만6428명으로 2018년 9만1192명에서 4년만에 27.7% 급증했다.
폐암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많이 걸리며 흡연과 음주, 나쁜 식습관 등 발암 요인에 오래 노출될수록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폐암 환자 중 84%가 60세 이상의 고령자였다.
특히 70대의 폐암 환자가 전체의 34%로 가장 많았다. 이에 전문가들은 최근에 폐암 환자가 증가세인 것은 역시 우리 사회의 고령화 경향 때문으로 보고 있다.
전통적으로 폐암은 상대적으로 흡연율이 높은 남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해 왔다. 2022년 지난해에도 전체 폐암 환자 중 7만564명이 남성으로, 여성은 4만5864명으로 남성이 약 2만5000명 많았다. 하지만 여성의 폐암 환자가 최근 4년간 증가율이 36.5%로 남성의 증가율 22.5%보다 높다. 남성의 흡연율은 점차 감소하지만 여성의 흡연율은 6~7%로 정체되어 최근의 추세가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 - 2023. 9. 26 화요일 동아일보 이지운 기자 )

등록 : 2023. 10. 2(월)
보건복지부(장관 : 조규홍) - 참여 - 자유 게시판
서울시청, 부산시청, 제주도청 - 자유 게시판 및 유사 게시판 ( 파일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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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폐암 등 발암물질

전자제품이 불에 타지 않도록 제품의 표면에 바르는 물질과
물 소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질이 미국에서 발암 물질로 분류됐다.
미국 보건복지부는 2021. 12. 21일 제15차 발암물질 보고서를 내고
삼산화안티몬(Sb2O3)과 할로아세트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등 8가지 물질을 발암 물질 목록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거나 유발할 것이 합리적으로 예상되는 발암 물질은 총 256가지로 늘어났다. 이들 물질에 대해서는 연구와 관리가 더욱 진전될 것으로 보인다.
상기 삼산화안티몬은
흔히 플라스틱의 난연제로 사용되는 물질로 안티몬에 산소와 열을 가해 산화시켜 만든 물질로 안티몬으로 만드는 화합물 중 가장 많이 생산된다. 주로 플라스틱(PVC)에 할로겐계 난연제의 난연성을 더욱 증진하는 용도로 이용되고 있다.
삼산화안티몬은
1990년대부터 폐암 등을 발생시키는 발암물질로 지목되어 왔다.
특히 이를 다루는 작업자들에게서 폐질환 발병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국도 발암성 1B 등급으로 판단하고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 에 따라 유해 물질 중에서도 특별관리물질로 관리하고 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헬리코박터균 감염증을 유발하는 세균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994년 이미 일찌감치 이균에 감염되면 발암인자로 규정했다.
이 균은 위 점막과 점액 사이에 기생하며 위염과 소화성 궤양을 일으킨다. 대부분의 사람은 증상을 보이지 않지만 만성 감염은 위암과 위 림프종을 유발할 수 있다.
주로 오염된 물질이나 오염된 우물물을 섭취할 때 감염 위험이 높으며 사람간에도 전염된다. 이 때문에 빈곤 국가 또는 빈곤 지역에서 발생빈도가 높다.

기타 물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할로아세트산 6종도 미국 복지부는 발암 물질로 추가했는데
브로모클로로아세트산 (BCA), 브로모다이클로로 아세트산(BDCA),
클로로다이브로모아세트산(CDBA), 다이브로모아세트산 (DBA), 다이클로로아세트산(DCA), 트리브로모아세트산(TBA) 6종이다.
이들은 물처리 과정에서 염소소독 시, 물속 유기물질이 산화되면서 생성되는 소독 부산물이다. 염소 투여량이 많을수록, 물의 알칼리성이 높을수록, 온도가 높을수록 많이 생성된다. 이들 물질은 폐렴, 기관지염, 폐부종 등 폐에 이상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등 다수의 나라에서 상수 처리 시 염소 소독이 이뤄지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할로아세트산의 농도를 1L당 0.1mg이하로 유지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릭 워이칙 미국 국립환경보건과학연구소장은 “ 암은 거의 모든 사람의 삶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 며 “ 발암물질의 식별은 암 예방의 핵심 단계 ” 라고 이번 보고서 발간 의의를 설명했다 ( - 2021. 12. 31 금요일 동아일보 서동준 동아사이언스 기자 )

등록 : 2022. 1. 12(수)
보건복지부 (장관 : 권덕철 )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식약처(처장 : 김강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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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작성일자 : 2023. 5. 16(화)

제 목 : 발암물질- 폐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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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 용 도 - 암을 일으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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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로니트릴 : 합성섬유, 고무, 염색약에 사용 -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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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 : 유리, 합금 - 피부, 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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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젠 : 의약품, 염색, 살충제, 페인트 제거제 -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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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 : 합금, 전기기구, 태양전지, 방화제, 소, 고구마, 플라스틱 - 방광,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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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테트라클로라이드 : 용매, 반전도체, 냉장고 냉각제 - 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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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프로필알코올 : 부동제, 방부제, 향수, 화장품 -코사이니스, 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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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 가스 : 의약품 - 폐, 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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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 합금, 알칼리전지 - 코사이니스,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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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 식이요법/ 구재옥, 이연숙, 손숙미, 서정숙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10년 351쪽 ~361쪽

등록 : 2023. 5. 16(화)
보건복지부(장관 : 조규홍) - 참여 - 자유 게시판
서울시청, 부산시청 - 자유 게시판 및 유사 게시판 ( 파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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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 영양사)
작성일자 : 2023. 5. 27(토)
소관 : 식품안전처

제 목 : 암의 진단법 - PET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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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진단법 - PET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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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조기발견 및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다.
암의 진단에는 기본적인 신체검사를 비롯하여
종양마커, 방사선, 내시경 등을 이용하는 방법과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생검법 등이 있다.

새로 개발된 암의 진단법에는
양전자 방출단층 촬영술(positron emission tomography : PET ) 검사로
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하여
암세포를 찾아내는 진단장비이다.
한번의 검사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한꺼번에 암발생 여부를 찾아낸다.
상기 PET검사는
암의 대사능을 평가하여 암진단에 이용되는 경우다.

암세포는 정상세포와 비교해서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많이 사용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암진단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사능 물질은
포도당 유도체 FDG(fluoro - deoxyglucose )이다.

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성 물질인 FDG는 체내에 주사되었을 때
체외의 카메라를 통하여 인체내의 포도당 대사분포를 영상화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PET검사에 사용되는 영상용 방사선 동위원소는
포도당 같은 유기화합물을 이용하게 되며
이들 동위원소들은 2시간 미만의 반감기를 갖고 있다.
PET검사는 CT나 MRI와는 다르게
전신에 생기는 암을 한꺼번에 찾아 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특히 악성 림프종, 피부암,
[폐암], 유방암,
식도암, [갑상선암] 등을
정밀하게 찾아내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한국인에게 많은 위암, 대장암, 간암, 콩팥암이나
방광암의 경우에는 50% 내외로 진단율이 떨어진다.

최근 PET에 CT기능까지 추가하여 검사기간을 단축시키고
정확도를 높힌 * PET-CT가 개발되었다.
PET-CT는 뛰어난
해부학적 영상과 PET의 생화학적 정보를 결합하여
암의 발생 유무와 위치, 형태 및 대사 이상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암을 진단하는 장비이다.

그러면
PET 검사는
어떤 경우에 받고 검사방법은 어떤가요 ? ...............

과음 및 흡연, 고지방식 등 암 유발 요인을 갖고 있거나
집안에 암 가족력이 있을 경우, 체중 감소와 잦은 기침 등
의심하는 증상이 있을 경우 받아 볼만하다.
PET검사는 비용이 90만원에서 120만원의 고가로 알려져 있다.
검사비용을 감당할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중년이상의 연령층에서 증상이 없는 일반인도 받아보는 것도 좋다.


가.
PET검사를 받으려면 먼저 6시간 금식 후, 방사성 동위원소 물질을 주사한다.

나.
대기실에 누운 상태로 45분∼ 1시간 정도 안정을 취한 뒤
원통형 PET에 들어간다.
기계에서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30분∼ 1시간 걸리며
아프지도 않고 마취도 필요없다.
방사성 동위원소도 반감기가 약 2시간으로 짧아 부작용도 없다.

-- 임상영양 / 손숙미· 임현숙· 김정희 ·이종호 · 서정숙 · 손정민 공저 / (경기 /교문사 ) 2009년 422쪽 ~4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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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T-CT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의 선별검사소 (70만원 -2022년 12월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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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3. 5. 27(토)
보건복지부 (장관 : 조규홍) - 참여 - 자유 게시판
부산시청, 제주도청 - 시민게시판 및 유사 게시판 ( 파일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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