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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 독성 - 자연독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윤)정은 ( 제안자, 영양사 )
작성일자 : 2025. 6. 23(월)
소관 : 식품안전처

제 목 : ♬ 식품의 독성 - 자연독


요즈음 빛 좋은 살구가 시중에 보인다.
살구와 붉은 당근, 감 등의 과일에는 비타민 A성분(비타민 A의 전구체인 카르티노이드)이 많고 이 비타민 A성분은
한국인에게 무기질(미네랄)인 칼슘 성분과 함께 부족한 비타민이라는데
이 비타민 A성분을 과용하면
독 성분(과잉증)이 나타나고 폐암을 유발한다고 하므로
보충제 등 약품으로 섭취해서는 안되고
당근 및 살구, 감 등 식품(과일)으로서도
과용(너무 많이 먹음)해서도 안된다. ( 음식은 골고루 )
비타민 A성분의 기능은
시각 관련 기능(야맹증, 안구 건조증 등)이 잘 알려져 있다.

비타민 A성분의 항산화 및 항암 작용은
비타민 A 자체에 대해서보다는 카르티노이드들(비타민 A전구체 성분)의
항암효과에 관해 더 연구가 되고
최근에는 비타민 A성분 등은 식품이 아닌 보충제 형태로 섭취시켰을 때
암 특히 폐암의 발생률이 증가하였다고 한다. ( 영양학 290쪽~291쪽 )

버섯에는 독버섯이 있으며 산나물에도 독성이 있는 산나물이 있다.
고사리도 그 하나이지만 고사리는 뜯어서 삶아 독성이 제거되어 시판되고 있다. 싹이 튼 감자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이 있어 버리거나 그 싹을 제거하고 조리해야 한다. 살구의 씨(행인)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이 있고 이 성분은 항균 및 살균 작용이 있어선지 살구씨 비누로 나오고 있다.
식물 외에도 조개류에도 독성이 있으며 복어가 대표적이다.

일부 국민들이 매실과 설탕으로 담아 온 매실액은
소화 기능을 돕고(약리 작용) 달며
청매인 매실의 성분이
설탕의 정제에 첨가된 아황산(?) 성분과 합쳐 침전되는 기능(식품화학 작용 ?)이 있어선지 과거 설탕이 든 매실액을 즐겨 식품에 첨가한 국민들이 아직도 적지 않은 듯하다.
그러나 시중의 설탕과 정제염에 대한 인체의 이상 반응과 증상을 무시하면 안된다.
일부 국민 즉 술이나 평소 약을 먹는 사람들이
이를 인지할 수 없다고 국민들도 같이 먹어선 안된다.
음식이나 식품에 대한 관능검사도 아무나 못한다. 관능검사란 사람이 식품의 특성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 여러조건을 갖춘 사람’ 들이 평가할 수 있다.
조건이란
평가원(남녀)은 건강해야 하며
감기에 걸려 있지 않아야 하며 (감기는 후각을 둔하게 함)
연령은 20세에서 50세,
담배를 피는 사람은 제외하며 고령자는 미각이 감퇴되므로 제외된다.
평가 시간은 배가 고플 때나 배가 부를 때는 피해야 한다.

제안자가 ‘ 살구씨 비누 타령’ 을 해서인지
살구가 과일로도 나오고 살구 비누가 나오고 있는데
살구씨 외 살구에도 독성 성분(아미그달린 등)이 있어선지
살구씨 비누가 ‘ 살구 비누 ’ 로 시중에 나오고 있다.
채소류인 당근 특히 살구를 과일로 많이 섭취해선 안된다 !
정세연 한의사는
살구를 하루 4개 이상 먹는 것을 금하고 과식하면 설사,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며 특히 덜 익은 살구는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 살구의 독성 성분(아미그 달린 등)이 덜익은 살구에 더 많은 듯하다. 실제 양치질을 잘못해서 입안이 헐어 있을 때는 잘 낫지 않지만 이때 거리에서 짜는 살구씨(행인) 기름을 입에서 조금 물다 넘기면 헐은 곳이 곧 낫는다.

참고 문헌
영양학 / 구재옥, 임현숙, 정영진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88쪽 ~292쪽
식품학 / 조영, 김영아, 김미정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9년 195쪽
조리 원리 / 조영, 김영아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9년 49쪽 ~ 60쪽
조리과학 / 조영, 김영아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39쪽 ~ 45쪽
동아일보 A28면 / 2025. 7. 7 토요일 / 정세연(한의사)의 음식처방

등록 : 2025. 6. 23(월) / 2025. 7. 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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