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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 요리 (73) / 반건조된 생선 조림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윤)정은 ( 제안자 - 영양사)
작성일자 : 2021. 11. 8(월)
소 관 : 식품안전처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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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안상영 부산광역시장 / 윤석천 금정구청장 )


제안자 : 소속 및 직성명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 감사실 (실장 : 임병철 )
행정자료실장,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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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새내기 요리 (73) / 반건조된 생선 조림


가자미, 칼치, 코다리 명태, 과메기 등 반 건조된 생선은
손질을 한 후 반쯤 건조를 시킨 생선들이다. 그러나 굴비는 조기를 잡은 즉시 내장도 그대로 둔채 소금으로 절여 말린 것이다.
반 건조된 생선을 고추장 양념장에 졸이면 짭짤해서 며칠간은 두고 밥반찬으로 먹을 수 있다.

0. 재료 : 코다리 명태 등 반건조된 생선 / 순창 보리고추장 / 다진마늘 / 멸치 다시마물 / 조청 / 어간장 (마지막에 필요시)

1) 반 건조된 생선을 물에 넣어 먼지를 씻어내고 도마에서 적절한 크기로 잘라서 냄비에 담는다.

2) 그릇에 순창 보리 고추장, 멸치다시마 물, 다진 마늘, 조청을 넣고 잘 저어서
상기1)의 냄비에 넣어 화덕(=레인지)위 불이나 열을 올려서 저어주면서 생선을 익히고 충분히 익어졌으면 화덕의 열을 다소 내려서 양념이 생선에 배이도록 천천히 졸이고 간은 어간장으로 한다.

-- 2021. 11. 8(월)--
등록 : 2021. 11. 8(월)
식약처( 처장 : 김강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외 제안청 부산시청, 충남도청 - 시민 게시판, 홍보게시판 (파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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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새내기 요리 (73 -1) / 과메기 조림


과메기란 원래 청어를 손질해서 말린 것인데
정부식품인 동해안 구룡포 과메기는 꽁치를 손질(내장을 빼고 씻어)해서
겨울 바닷가의 해풍에 말린 것이다.
고등어, 청어, 멸치 등 등푸른 생선은 생선의 기름이 질이 좋다는데
이는 찬 바다에서 사는 생선의 물성에서 올 듯하고
또한 바닷물에서 사는 생선은 바닷물이 비록 짠물이긴 해도 물에서 살아서
손질해서 반건조 상태로 말리면 생선의 맛이 담백하므로
이를 조리하자면 양념장이 풍부해야 맛이 난다.

0 재료 : 과메기 / 고추장(+고춧가루) / 멸치다시마물 / 다진마늘 / 양파 또는 대파 / 묽은 조청 / 어간장 / 깨소금, 참기름


1) 과메기의 껍질을 벗기고 적절한 길이로 자른다.

2) 냄비에 상기 양념장을 넣어 익혀 자른 과메기를 넣어 조린다.
보통 ‘ 조림’ 은 처음에는 높은 온도로 익혀서 이후 불을 내려 은근하게 과메기에 양념이 스며들도록 하는 조리법이다.

3) 마지막 간을 보아 적절하면 깨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불을 끈다.

-- 2021. 12. 17(금)--

등록 : 2021. 12. 17(금)
식약처( 처장 : 김강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외 제안청 부산시청, 충남도청 - 시민 게시판, 홍보게시판 (파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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