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 이동 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 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 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하신 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 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 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새내기 요리(61) / 미나리, 꼬막조개 회무침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영양사)
작성일자 : 2021. 2. 11(목)
소 관 : 식품안전처

제 목 : ♬ 새내기 요리(61) / 미나리, 꼬막조개 회무침


뻘 속에서 자란 꼬막의 조갯살은 바다 식품이 그러하듯이 대부분 겨울철에 시중에 많이 나온다. 뻘 속에 자라선지 조갯살에 모래가 섞여 씹히지 않아서 주로 음식점의 밥 반찬이 되어 오다가 음식점이 불경기라 요즈음 시중에도 나오고 있다.

0. 식재료 : 꼬막 /미나리 / 식초장

1. 꼬막을 껍질채 사와서 잘 씻어 그릇에 담아 절임용 소금을 다소 넉넉히 넣어 꼬막이 소금물에 잠기도록 해서 뚜껑을 덮어 30분간 둔다. (해캄)

2. 상기 소금물의 꼬막을 건져 다시 물에 흔들면서 3,4회 잘 씻은 후
물이 담긴 냄비에 넣어 푹 삶는다. (냄비의 물이 뜨거워졌을 때 넣음)

3. 위에 뜨는 거품은 모두 걷어내고 꼬막이 익으면서 벌어져 조갯살을 보이고 조갯살이 익었다 싶으면 이들은 하나씩 건져내어 찬물이 담긴 그릇에 담가 놓고 다른 꼬막 조개는 마저 충분히 익힌다.

4. 익고도 벌어지지 않는 꼬막 조개는 냄비의 불을 끄고 찬물에 씻어 꼬막을 까는 기구로 하나 하나 까서 조갯살을 골라내고 모두 잘 씻어 대바구니 등에서 물기를 뺀다
5. 미나리를 적절한 길이로 잘라 잘 씻은 후 다시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서 상기 조갯살과 같이 섞어 식초장에 비벼서 ‘미나리, 꼬막 조개회무침으로 먹는다. ( 식초장 : 순창 보리 고추장 + 감식초 100% + 조청 + 벌꿀 조금 + 마늘 찧은 것 )


※ 5-1. 물기를 뺀 꼬막 조갯살을 넓은 접시에 담아 양념간장 (재래간장 또는 어간장 /마늘 간 것 / 고운 고춧가루 / 깨소금/ 참기름 조금]을 얹어 먹는다.

등록 : 2021. 2. 11(목) / 2021. 7. 3(토)
식약처(처장 : 김강립)-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