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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 요리(57) / 나홀로 비빔면, 돼지 목살 구이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작성일 : 2024. 5. 6(월)
소관 : 식품안전처

제 목 : ♬ 새내기 요리(57) / 나홀로 비빔면, 돼지 목살 구이


가족들이 직장, 학교에 가고나면 주부 혼자 낮에 점심 식사를 해야할 경우가 적지 않을 것이므로 다음과 같은 간편 요리를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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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의령 메밀 생면,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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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식품인 의령 메밀 생면 및 칼국수는
수입산의 밀가루에 국산의 쓴메밀가루를 섞고
보존제인 주정(국산)을 첨가물로 첨가해서
생면 및 칼국수로 빚어서
생면이 서로 붙지 않도록 겉에 옥수수 전분(=콘스타치)을 무친 것이다.

0. 재료
메밀 생면 / 사과즙, 다진 마늘, 어간장, 정수


1. 메밀 생면 삶기

다소 넓은 냄비에 물을 충분하게 붓고 의령 메밀 생면을 넣어 끓여 익힌다.
생면 삶는 방법은 시중의 마른 국수 삶는 방법과 같으며
수입산의 밀가루에는 보존제(인공 첨가물)가 첨가되어져 있다고 하므로
냄비에 물을 다소 여유 있게 부어
첨가물인 보존제(수입 밀가루)와 생면에 넣어진 주정 성분도 같이 물에 우러나도록 삶아서 건져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2. 비빔 양념 (익힘) : 사과즙, 다진 마늘, 어간장, 정수
.
.

비빔면 양념장

요리학원에서 요리를 가르치는 강사는 ‘ 조미료(즉 양념)를 넣는 순서 ’
를 외우라고 한다.
제안자가 1976년 요리(김숙자 요리학원)를 배울 때는
“ 파, 마늘, 미원, 후추, 소금, 진간장, 참기름 ” 의 순서대로 외우고 조리에서 넣었다.
요즈음의 가정 요리에서는 보통 미원, 후추, 소금, 진간장이 빠지고
(대,양)파 / 마늘 / 국간장(재래 간장, 즉 조선간장) 또는 어간장 / 참기름을
넣고 있는데 깨소금은 참기름과 동시에 넣거나 따로 넣기도 한다.
그런데 음식점에서의 조리에는 설탕을 넣는 경우가 많다지만
정통의 요리나 전통 한정식의 반찬에서는 설탕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식탁 소금은 식탁의 음식에서 개인에 따라 마지막 간을 보는 것으로 혈압이 높은 사람은 다소 싱겁게 먹을 수 있다.
앞으로 정부 식품으로 비상식품인 ‘ 비빔면’ 을 정부식품으로 생산하자면
담백한 양념장(양념 소스)이 될 수 있을 듯해서 옮겨 보았다.

등록 : 2024. 5. 6(월) / 2024. 6. 11(화)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박형준)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 파일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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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윤)정은 ( 제안자 - 영양사 )
작성일자 : 2024. 12. 8(일)
소관 : 식품안전처

제 목 : ♬ 새내기 요리(57-1) / 돼지 목살 구이


기름 성분이 많은 육류(또는 생선)는 보통 구이판 아래 물판이 있는
‘ 그릴 ’ 을 많이 사용한다.
그릴은 육류의 기름 성분이 뜨거운 열에 의해 녹아 아래(물판)로 흐르므로 사용한다.
생선인 경우에는 소형의 오븐기가 시중에 나와 있어 몸통이 굵은 칼치, 고등어는 오븐기를 사용하는 것이 낫다. 세인(=세상 사람)들은 생선이 비린내가 많이 나고 가식 부분(먹을 수 있는 부분)이 적어서 비싸다고 잘 먹지 않는 국민들도 적지 않으나 요즈음은 시중에 반 건조된 생선들이 다소 저렴한 값으로 보이기도 한다.

돼지 목살의 구이는
목살에 기름성분이 많지 않으므로 가정에 있는 소형의 번철(구이 팬)에
식용유 없이도 낮은 온도에서 익히면 타지 않고 구울 수 있다.
돼지 목살을 구울 때 배추 김치가 있다면 팬에 썰어 넣어 같이 익혀서 먹으면 별미이다

등록 : 2024. 12. 8(일)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박형준)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 파일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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