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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 요리(53) / ♬ 둥근 호박나물 외

첨부파일
내용
- 건강인은
의사가 달리 처방하지 않는
약국에서 파는 종합 비타민제의 약을 섭취하는 것을 제안자는 반대한다.
특히 임신부 및 수유부가 그러하다.
음식물도 첨가물 투성이의 나쁜 음식을 많이 먹기보다는
담백한 음식을 적절히 먹는 것이 건강에 훨씬 낫다
더구나 약품이면 더욱 그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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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 새내기 요리(53) / ♬ 둥근 호박나물 외

--- 목 차 -----
0. 둥근 호박나물
0. 애배추 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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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에는 비타민 A(비타민 A전구체인 베타 카로틴 성분)이 많다고 하지만 호박전을 부칠 때는 설탕이 들어가야만 맛이 있으므로 설탕이 불안한 요즈음에는 둥근 어린 호박(조선호박)을 반찬으로 즐겨 조리해서 먹도록 한다.

0. 재료 : 어린 둥근 호박 1개 / 마늘, *새우젓 (또는 어간장), 참기름 / 물 / 깨소금

1. 둥근 어린 호박 1개를 잘 씻어 채로 썬다

2. 이 채썬 호박을 냄비에 넣어 불을 올리면서 마늘을 넣고 참기름을 넣어 덖어 주면서
간장을 조금 넣고 또한 물을 넣지 않거나 아주 조금 넣는다.
즉 호박이 열에 의해 익어지면서 호박 자체에서 물기가 나오므로
둥근 호박이 2개 이상일 때 물을 조금 넣어야 한다.

3. 호박이 익어졌으면 마지막 간(새우젓 등)을 보고 깨소금을 뿌려서 밥상에 낸다.

※ 호박은 씨가 없는 둥근 어린 호박이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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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낙엽이 떨어지는 늦가을이면 10월 하순으로 날씨도 쌀쌀하다.
강원도 설악 골짜기를 이 계절 여행하면 그 곳에는 산사가 1,2곳쯤은 있는데 하산하는 길에 물도 마실겸 어느 산사를 들러보니 절 마당에 호박줄이 누워져 있는데 그 줄에는 어린 호박이 주렁 주렁 달리어져 있었다.
이 계절의 호박줄에는 응당 누런 늙은 호박이 있어야 하거늘........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말았다.
그런데 이 계절인 2020년 10월 20일경, 주위 텃밭에는 호박줄에 어린 호박이 아직 열리어 자라고 있고 따서 잘라보니 봄의 어린 호박과 다름이 없다. 산사의 스님들이 이 어린 호박을 따서 썰어 냄비에 마늘을 넣고 참기름으로 덖고 간장으로 간하면 아주 맛있는 산사의 반찬(호박나물)이 될 듯 싶다.
그리고 산사에서는 더덕을 손질해서 고추장 양념으로 재여 팬에서 구우면 불고기 못지 않은 맛이 난다는 소리는 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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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 .................새우젓은 어간장보다 맛이 담백한 짠 맛이다.
새우젓은 새우가 있는 육젓인데 보통 호박나물 조림에 사용하며 / 맛이 구수한 돼지 국밥에서 양념장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사용하는 음식이 정해지므로 가정에서도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최소형으로 사서 작은 병(유리병)에 담아 냉동고에 보관하면서 사용한다. 새우에는 성분에서 콜레스테롤이 많으므로 유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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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새내기 요리(53-1) / ♬ 애배추 나물

4,5,6월 시중에 나오는 어린 애배추는 삶아서 시레기국으로 끓이면
다소 질기지만 6월 이후의 둥치가 큰 애배추는 줄기가 있어서 그렇지 않다.
어린 애배추는 둥치를 잘라내고 잘 씻어서 물에 푹 삶아서 작게 토막내어 애배추 나물로 무쳐 먹는다.

1. 애배추를 삶아서 찬물에 씻어 토막 낸다. 분량이 많으면 둘로 나누어서 뭉쳐 냉동실에 두었다가 뒤에 먹는다.

2. 삶은 애배추에 마늘 간것, 된장을 넣어 잘 주물러주고 여기에 깨소금과 참기름을 넣어 주물러 준다. 꼭꼭 주물러서 구수한 맛이 애배추에 스며들도록 한다.

등록 : 2022. 6. 10(금)
식약처( 처장 : 김강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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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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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의 비타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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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A(눈에 좋음), 칼슘은
한국인에게 아직 부족한 영양분이다.
비타민 C성분은 제주도의 감귤 때문인지 한국인이 권장량의 150%를 섭취하고 있다고 하는데 비타민 C성분은 과잉 섭취하면 배설이 되므로
비타민 C성분의 과잉 섭취 자체는 문제가 안된다. (그러나 감귤 등 과일에는 당분이 함께 있어 과일의 과잉 섭취는 비만의 한 요인이 될 수 있다 )


0. 비타민 A의 항산화 및 항암작용
- 비타민 A자체에 대해서보다는 카르티노이드들의 항암효과에 관해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다.
카르티노이드(늙은 누런 호박 또는 당근의 성분으로 베타카로틴 성분 / 빛 좋은 살구 및 감에도 있음)의 섭취가 부족하면
암의 발생율이 높다고 알려져 왔으나
최근의 대단위 중재 연구에서 ‘ 식품이 아닌 보충제 형태(약품)로 섭취했을 때는
암 특히 폐암의 발생률이 - 대조군에 비해 - 투여군에서 증가하였다고 한다. 이로써 항산화의 작용은
베타 -카로틴(비타민 A의 전구체)만이 아닌 ‘ 이들의 함량이 높은 식물성 식품에 들어있는 다른 카로티노이드’ 가 항산화제 작용을 하였기 때문으로 보고 있어
비타민 A는 보충제 형태가 아닌
식품의 형태로
베타 -카로틴(식물성 식품에 있음)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 - 영양학 / 구재옥, 임현숙, 정영진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8년 290쪽 )

-- 2020. 7. 2(목) / 2020. 10. 24(토) 부분 보충 --

재등록 : 2020. 7. 2(목) / 2020. 10. 24(토)
식약처( 처장 : 이의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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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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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끼니, 굶지 않기 - 건강의 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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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철, 더위로
밥(점심밥) 맛이 없을 때에는
반찬으로
제철의 들깻잎, 호박잎을 끓는 물에 쪄서
밥을 싸고
순창보리고추장(또는 양념 간장)을 얹어서 먹으면
굶지 않고 한끼를 떼울수 있다. ( - 2021년 8월, 안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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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2. 6. 10(금)
식약처( 처장 : 김강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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