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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 요리 (51) / 오징어젓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 영양사)
작성 일자 : 2021. 6. 20(일)
소 관 : 식품안전처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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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안상영 부산광역시장 / 윤석천 금정구청장 )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 감사실 (실장 : 임병철 )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 1973년 부산시 지방행정공무원 5급을(현 9급) 공개 경쟁, 채용
- 한국방송통신대학 5년과정 가정학과 가정학사(1984년)
-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2년6개월과정, 행정학과 행정학석사(19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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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새내기 요리 (51) / 오징어젓


0. 식재료 : 신안천일염에 절인 생오징어 2,3마리 / 무 1,2개 / 고춧가루, 마늘, 생강, 쪽파 / 과즙 / 깨소금, 참기름


가)
요즈음 내장을 제거한 생오징어를 신안 천일염에 절여서 팔고 있다.
이것을 사와서 뼈를 골라내고 잘 씻어서 곱게 채로 썰고
무도 껍질을 벗기고 채로 얇게 썰어서 소금에 잠깐 절여 두었다가 물기를 짜 낸다.

가-1)
생오징어를 샀다면 잘 손질하고 씻어 가늘게 채로 썰어서 식탁소금에 재여 하루쯤(24시간) 냉장고에 둔다. 젓으로 담을 땐 물로 잘 씻어서 물기를 꼭 짜고 담는다.

나)
가)의 무채가 적당히 절여졌으면 고춧가루, 마늘, 생강 및 과즙, 쪽파 썬 것을 꺼내 놓고

다)
상기 절여진 오징어채는 모두 잘 씻어서 물기를 빼고 꼭 짜서 절여진 무채와 합해서 상기 나)의 고춧가루, 양념에 비벼서
김치통(스텐리스통)이나 김칫독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하여 익으면 먹는다
먹을 때 깨소금, 참기름 몇방울을 넣고 잘 섞어서
짭짤한 맛으로 먹을 만하다.
동절기 김장용의 무는 과즙을 넣지 않아도 된다.


짠맛에 단 맛(사과즙 등)이 보태지면 맛이 더 짜게 느껴짐

참고문헌 : 한국요리 / 저자, 한정혜 / 대광서림 1974년 229쪽, 230쪽

등록 : 2022. 5. 11(수)
식약처(처장 : 김강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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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 요리 (51-1) / 오징어 무채 절임

0. 식재료 : 오징어 100% / 무, 식염 / 고춧가루, 마늘, 쪽파 / 과즙, 깨소금, 참기름


1) 오징어(100%)를 사와서 곧 내장을 빼고 씻어서
식염(굵은 신안 천일염)에 약 30분간 절인 후 다시 씻어서
냉장고에 하루 보관한다.

2) 무를 무채로 썰어서 식염(가는 식탁소금)으로 약간 절인다.

3) 상기 1)의 오징어를 채로 썰어 무채와 같이 고춧가루 양념장에 무쳐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익혀서 먹는다. 하절기의 짭짤한 밥 반찬(=밥 도둑)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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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배추김치 맛있게 담기

하절기에 먹을 배추김치의 배추는 4,5월에도 지난해의 김장배추가 나오므로 4,5포기 정도의 배추를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사와서 ‘ 다소 짜게 절여서’ 포기 김치로 담아 김치 냉장고에 두었다가 몇포기씩 꺼내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먹으면 김치가 빨리 시어지지도 않고 그대로 짭짤한 밥반찬이 되며 청국장에 넣을 김치로도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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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2. 6. 14(화)
식약처(처장 : 김강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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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마자 기름

피마자 (일명 아주까리)의 열매로는 기름을 짜는데 그 열매가 검다.
피마자 기름에는 독성이 있어 섭취해선 안된다지만 ‘ 장독이 금이 가서 새면 그곳에 피마자 열매의 껍질을 벗긴 알갱이를 열에 구워서
구멍이 난 곳이나 금이 간 곳에 문질러 발라두면
항아리의 물이 새지 않는다고 한다 ( - [생활과학] 과학기술처 발행, 1981년 68~69쪽 : 과학기술처장관 이정오 )


등록 : 2021. 6. 20(일) / 2021. 7. 3(토)
식약처(처장 : 김강립 )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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