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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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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41번 버스 기사님 칭찬합니다.

내용
어머님이 꼭 부산시청 게신판에 글을 올려달라고 하셔서 아들인 제가 대신 글을 올립니다.

저희 어머님께서 5월22일 또는 5월23일 22시 즈음 병무청역에서 하차하기 위하여 일어나면서 버스안에다가 휴대폰을 떨어뜨리셨다고 합니다.

하차하고보니 주머니가 가벼워 휴대폰을 떨어뜨리신걸 인지하시고 빨리 집으로 가셔서 아래층 주민의 도움을 받아 휴대폰에 연락을 했더니
기사님께서 받으셔서 "회차하여 몇시쯤 병무청역으로 돌아올 수 있으니 그때 전해주기로" 하고 이상없이 전달 받으셨다고 합니다.

밤도 늦고 경황이 없어서 아무거도 준비하지 못하고 고맙다는 인사만 하시고 휴대폰을 돌려받으셨다고 하는데
마음의 빚이 생기셔서 그런지 몇 일이 지나도 계속 생각 나셨나 봅니다.

번호판이 **09 또는**90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시다고 하시는데..

당시 휴대폰을 찾아주신141번 기사님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