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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 요리(44) / 겉절이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작성일자 : 2021. 11. 2(화)
소관 : 식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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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안상영 부산광역시장 / 윤석천 금정구청장 )
- 노무현 대통령 - 이명박 대통령 - 박근혜 대통령 (탄핵) - 문재인 대통령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제안자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 감사실 (실장 : 임병철 )
행정자료실장,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 1973년 부산시 지방공무원 (5급을 -현9급) 공개 경쟁 채용
-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 5년과정 가정학과 가정학사(1984년)
- 국립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2년6개월과정, 행정학과 행정학석사(19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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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새내기 요리(45) / 알배추 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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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배추 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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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 농산물 도매시장에는 배추도 사시사철 나오는데
배추 두포기를 사서 배추 속의 알배추는 겉절이로 무치고 나머지는 얼갈이 배추 김치로 담는다 ( 새내기 요리 43-1 )
김장철이 다가오는 계절에 나오는 알배추는
겉절이로 하면 과일즙을 달리 넣지 않아도 매우 맛이 있다. 물론 배추 겉절이는 즉시 먹어야만 가장 맛이 있다.

0. 재료 (알배추 겉절이 ) : 알배추 / 고운 고춧가루 / 마늘 간 것 / 생강을 채로 썬 것 / 어간장(또는 멸치액젓) / 감식초, 사과즙 (새큼 달큼)

1) 알배추의 잎을 잘 씻어내고 물에 잠간 담가 놓는다.

2) 알배추를 건져 한입 먹기 크기로 손으로 찢어서
2-1) 얼갈이 배추 김치와 같이 담을 땐 얼갈이 배추잎을 절여낸 소금물에 상기 2)의 알배추잎을 절이고 남은 소금물에 찢은 알배추를 잠간(1분간) 두었다가 건져 씻어낸다.

3) 겉절이 양념인 고운 고춧가루, 마늘 간 것, 생강 썬 것, 어간장 조금, 식초, 사과즙을 넣고 간이 싱거우면 어간장을 더 넣는다.

4) 겉절이이므로 오래 두고 먹지 않는다.



예전의 청방배추는 잎이 연노란 알배추와 달리 잎이 녹색의 배추로
먹으면 구수한 맛이 있었다. 녹색 채소는 비타민이 더 많은데 여수 돌산 갓김치도 잎의 색이 짙다.
요즈음도 배추의 종자에 따라서 잎이 녹색인 배추가 밭에서 크는데 봄동 의 배추도 일종인데 캐 와서(또는 사와서) 둥치는 자르고 잎도 잘라서 물에 씻으면서 한잎 크기로 잎을 찢는다. 이 잎을 물에 잘 씻고 얼마간 물에 담궈 두었다고 건져서 양념에 겉절이를 해서 먹는다.
겉절이 야채는
소금에 절이는 전처리 과정이 줄어들므로 배추는 농약을 적게 쓴 친환경의 배추를 쓰야만 한다.
겉절이 등 식이섬유소 음식은
아기와 어르신에게는 소화에 다소 부담을 주므로 섭취량을 줄이도록 하며 과다한 식이 섬유소 식품은
인체가 섭취한 음식의 칼슘 성분(외 무기질 포함)과 흡착해서 변으로 배설이 되므로 칼슘 등 무기질의 흡수율을 떨어뜨리며
과다한 식이 섬유소 식품은 또한
지방성분이 많은 식품에서의 지방분의 흡수도 줄이므로
비만을 걱정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식이섬유소 식품이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식품이다.

등록 : 2021. 11. 2(화)
식약처(처장 : 김강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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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5. 5. 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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