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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 요리(41) / 사각무 알배추 물김치

첨부파일
내용

[ 김장 배추김치 - 이듬해 꽃 피기 전의 겨울추 짤박 김치 - 사각 무, 알배추 김치 - 알타리 무 김치, 초롱 무 김치 - 사철 깍두기 및 애배추 김치 - 여수 돌산 갓김치 - 가을 무 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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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작성일자 : 2018. 9. 29(토)
소관 : 식품안전처

제 목 : ♬ 새내기 요리(41) / 사각무 알배추 물김치


알타리 무로 담는 ‘ 총각김치’ 는 맵고 알타리무 조직이 강해 맛도 있지만
아동들이나 어르신들이 먹기가 다소 적절하지 않다.
그러므로 사철 시중에 나오는 무로써 ‘사각 무 물김치’ 를 담아보자 !
제철 무라면 더욱 맛있으며
김치의 국물은 짤박김치의 국물보다 많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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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무, 알배추 물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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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 사철 무 / 알 배추 잎 (전체의 1/2)

김장철의 무를 제외하면 사철에 나오는 무는 김치로 그대로 담으면
무에서 단맛이 적다. 사철 무를 길이 3~4cm, 너비 1~1.5cm의 직사각형으로 잘라서 소금물(소금 ×)에 30분정도 절여두었다가 건져 2,3회 물에 흔들어 행궈서 건져 물기를 뺀다.
알 배추도 사각무 길이의 한입 크기로 썰어 30분 정도 소금에 따로 절여서 씻어둔다. 요즈음 시중에는 알배추를 따로 팔고 있다.


2. 고춧가루 양념
고운 고춧가루 / 마늘 간 것 / 생강 간 것 약간 (넣지 않아도 된다) / 새우젓 아주 조금 (없으면 넣지 않아도 된다) / 밀가루풀 / 사과즙(또는 배즙) 1봉 또는 2봉

3. 멸치 다시 국물
멸치 다시마를 우린 국물에 상기 과일즙 (동치미 무김치가 아니므로 국물이 많지 않아 사과즙도 많이 넣지 않아야 한다 ) 2봉 이하를 넣는다


※ 1
상기 식재료(무 , 알배추), 고춧가루 양념, 멸치 다시 국물로
담아서 냉장고(김치 냉장고 ×)에 바로 넣어 다소 충분히 익혀서 먹는다.
상기 국물김치의 맛은 ‘멸치 다시마 국물’ 에 있음에 유의해서 김치 국물을 버리지 않고 마저 먹도록 한다.
담은 양이 많으면 김치 냉장고에서 보관한다.

-- 2018. 9. 29(토) / 2018. 12. 15(토)--
등록 : 2018. 9. 29(토) / 2018. 12. 15(토)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120 -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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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김치에 무 넣기

아파트에 사는 현대인들은 ‘무 동김치’ 를 담지 않는 경우가 많고 그리고 무도 사시사철 나오지만 그래도 김장철의 무가 가장 달고 맛있다.
그래서 김장철에는 포기의 배추김치를 담글 때, 절인 배추(물로 씻고 물기를 뺀 후)에 바로 고춧가루 양념을 무치고
이 배추김치 속에 무를 직사각형으로 얇게(1.5Cm) 썰어 소금에 약간 절여 김치 사이 넣는다.
김장 포기 김치에는 설탕, 과즙은 넣지 않으나
고춧가루는 ‘ 멸치 다시마물’ 을 풀물(+ 전분)로 끓여
멸치액젓(또는 새우젓)에 버무리므로 김장시 그 속에 상기의 무 조각을 적정량 넣어 숙성시켜서 김치와 같이 내어 먹어도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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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 10. 19(금) ~2022. 6. 2(목)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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