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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 요리 (39) / 상추쌈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 영양사)
작성 일자 : 2018. 6. 16(토)
소관 : 식품안전처

주 제 : 식품 안전 / 국민의 생존권 보호 및 연장

제 목 : ♬ 새내기 요리 (39) / 상추쌈


0 재료 : 상추, 순창 보리 고추장, 멸치 볶음 / 상추와 양념 간장

1. 상추의 잎은 뜯은 꽃상추보다 상추가 통채로 달린 조선 상추를 사서 둥치를 자르고 잘 씻는다.

2. 양념장으로 순창 보리 고추장과 볶은 멸치(멸치를 볶은 것)를 같이 쌈에 얹어서 먹으면 훨씬 맛이 낫다.

-- 2018. 6. 16(토) --
등록 : 2018. 6. 16(토)
부산시청 - 부산 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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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된장으로 쌈장 만들기

- 옛이야기 -
매해 6월쯤이면 김장 김치도 떨어지고 알타리 무 김치는
치아가 부실한 어르신들에 좋은 반찬이 못되었다.
이 계절에 상추가 많이 나오는데
점심 한끼에는 된장으로 만든 쌈장에 상추쌈을 사서 먹으면
첫숟가락에서 끝숟가락까지 상추쌈밥으로 떼우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더운 한여름의 점심끼니에는
찬물에 밥을 말고 고추장에 멸치를 콕콕 찍어 먹으면서 끼니를 떼우는 때도 있었으며
그리고 날씨가 서늘해지면
연탄불 위에는 소뼈를 뽀얗게 우린 곰국을 얹어두고
한번씩 두꺼운 사발에 담아와 소금과 쪽파를 썰어 넣고 밥을 말아드시며
어르신들의 뼈의 건강을 유지했다.

재등록 : 2019. 10. 28(월)
식약처(처장 : 이의경 )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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