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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 요리 (32)/ 제철 들깨 무나물, 무 황태 계란국

첨부파일
내용

목 차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0. 제철 무나물, 무 황태 계란국
......................
0. 사계절 무생채
0. 김장철 무생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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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작성일자 : 2015. 12. 4(금)
소관 : 식품안전처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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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안상영 부산광역시장 / 윤(최)석천 금정구청장 )

제안자 : 소속 및 직성명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 감사실 (실장 : 임병철 )
행정자료실장,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 한국방송통신대학 5년과정 가정학과 가정학사( 2084년)
-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2년6개월과정, 행정학과 행정학석사(19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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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새내기 요리 (32)/ 제철 들깨 무나물, 무 황태 계란국


- 무나물 -

제안자가 쉽게 해먹지 못하는 나물이 있는데
무 나물과 호박 나물이다.
김장철에 나는 무는 ‘ 제철 무’ 로 맛이 있다.
( * 생무를 먹으면 트림이 나오는데 이는 무에 ‘디아스타아제’ 란 소화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 디아스타제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이다 )

제철 무의 보관은 무 하나씩 위생 비닐로 포장해서 잘 보관해야
무에 바람이 들어가지 않고 겨울동안 두고 먹을 수 있다.

0. 무 나물 재료 : 무 / 다진 마늘 / 참기름 / 물 / 재래간장 / 들깨가루

1. 잘 씻은 제철의 무를 껍질을 벗겨서 채 썬다.

2. 냄비에 불을 올리고 다진 마늘, 참기름, 상기의 무채를 넣고 덖다가
물을 조금을 넣고 마저 익힌 후 재래간장으로 마지막 간을 하고 깨소금을 넣는다

* 냄비 속의 무에서 나온 수분과 함께 무채가 익을 때, 간을 보고 깨소금 (들깨가루)를 다소 충분히 넣는다.



강원도 산나물을 말린 ‘묵나물’은
장독이나 김치 냉장고 등에 보관하면서 / 수시로 꺼내어 물에 충분히 불린 후 오래 푹푹 삶아 그대로 한참 둔 뒤 건져 팬에 넣은 후 다진 마늘, 식용유, 재래간장을 두르고 덖다가 다시 들기름을 넣어 덖고 마지막에 깨소금을 뿌린다.
요즈음은
비닐 하우스에 겨울에도 채소류를 재배해서 시장에 내어 놓아 묵나물이 많이 소비되지 않지만 예전에는 두고서 귀히 여겨 먹은 섬유질 식품이다.
강원도산의 묵나물은 ‘ 봄철 산나물의 보존용 식품’ 으로 특히 겨울의 가정에서 먹고 있는데
식이 섬유소인 나물이라면 사계절의 콩나물, 다시마 생채 외
이른 봄철의 산나물, 생미역 나물, 미나리 나물, 시금치 나물 등이 친환경의 섬유질 식품이다.

-- 2015. 12. 4(금) / 2020. 12.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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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 황태채 계란국 -

0. 재료 : 무, 황태채, 다시마, 물, 계란, 어간장, (참기름), 깨소금

1. 잘 씻은 무를 껍질을 벗겨서 칼로 얇게 채썬다.

2. 상기 1을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 다시마 조각, 황태채를 넣고
껍질 벗긴 계란은 그대로 넣은 (노른자 그대로)후 어간장을 넣는다.
* 참기름, 멸치 넣지 않음

2-1. 상기 1을 냄비에 담고 물 조금, 어간장, 참기름으로 채선무를 볶아 익히고 다시마 조각, 황태채포(조금)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인 후 마지막에 계린, 깨소금을 넣는다 ( 멸치를 넣지 않음 )

3. 마지막 간(어간장)을 맞추고 깨소금을 넣는다.

※ 담백한 무국이 좋다면 상기 2항으로 한다.
무를 채로 썰었으므로 아침의 해장국, 어르신들의 국으로 좋다

-- 2017. 11. 16(목)/ 2020. 8. 3(월) --

등록 : 2017. 11. 16(목) / 2019. 2. 7(목)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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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0. 8. 3(월)
식약처(처장 : 이의경)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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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국에 황태채 넣기 ....................

제안자가 지난 2018. 12월,
3박4일동안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3일간 묵은 곳은 제주국제공항과 비교적 가까운 어느 한식의 호텔(제주도 제주시 소재)이었는데 뷰페식의 아침으로 무국이 나온 적이 있었는데 상기 무국에 계란과 황태채가 들어 있었는데 맛이 담백해서 아침식으로 좋았다.
그리고 한국인들에게는
호텔방에 카펫이 깔리는 방보다는 마루바닥이 더 편한 곳임을 깨달았다.
( ※ 호텔의 식당은 보통 호텔 소유주가 식당을 직접 운영할 것이므로 호텔의 식당은 산업체의 단체급식소에 분류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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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계절 무생채 -

0. 재료 : 사철 무, 사과즙, 고춧가루, 소금(어간장), 다진 마늘, 감식초,

1. 잘 씻은 사철의 무를 껍질을 벗겨서 칼로 얇게 채썬다.

2. 사계절의 생채 무( 김장 무가 아님)에
고춧가루, 소금(또는 어간장), 다진 마늘, 사과즙 1/2봉, 감식초
* 생채무(항균 작용)이므로 감식초를 넣도록 한다 (맛 : 새큼 달큼)

-- 2023. 10. 30(월)--

등록 : 2023. 10. 30(월)
부산시청 (시장 : 박형준)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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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철 단 무생채 -

0. 재료 : 제철 단무, 고춧가루, 신안 천일염 (또는 어간장), 다진 마늘, 감식초

1. 잘 씻은 김장철(제철)의 단무를 껍질을 벗겨서 칼로 아주 얇게 채썬다.
제철 무가 달므로 사과즙은 넣지 않는다.

2. 상기의 생채 무에 고춧가루, 소금(또는 어간장), 다진 마늘, 감식초를 넣는다
* 감식초는 생채무(항균 작용)이므로 넣고 또한 새큼 달큼한 맛내기로도 넣는다

등록 : 2024. 11. 29(금)
부산시청 (시장 : 박형준)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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