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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 요리(26) / 비빔밥, 비빔밥용 고추장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 영양사)
작성 일자 : 2015. 5. 20(수)
소관 : 식품안전처

제 목 : ♬ 새내기 요리(26) / 비빔밥, 비빔밥용 고추장


0. 재료

1. 밥

2. 나물류 : 콩나물 / 고사리 나물 / 취나물 (또는 * 봄동 나물, 미나리 나물 등)/ 도라지 나물 / 무 나물

2-1. 나물류 : 콩나물 / 호박나물 / 구운 김 썬 것 / 상치 생채 / 생오이 얇게 저민 것

3. 고추장 양념장 : 순창 보리 고추장, 사과즙, 깨소금, 참기름


0. 조리법

1. 각종 나물은 살짝 데쳐서 마늘 찧은 것, 재래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서 마지막에 손으로 꼭꼭 잘 주물러서 간이 나물 속까지 배이도록 한다. (그래서 나물 맛은 ‘ 어머니 손맛’ 이라고 한다)
단 취나물 및 미나리 나물은 깨끗한 된장을 조금 넣고 무쳐야 맛이 있다.


2. 큰 대접에 먼저 밥을 넣고 상기 1의 나물을 고루 얹어서 잘 비벼 준다. * 고추장 양념장의 고추장은 맛이 구수한 보리 고추장이 좋다.

3. 콩나물국, 시락국 등 시원한 국물과 같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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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장은 맛이 구수한 보리 고추장이 좋다.........( 비빔밥 고추장, 만들기 )
가) 작은 냄비에 순창보리고추장, 조청을 넣고 ‘ 멸치 다시마 우린물’ 을 적절하게 넣어서 냄비에 불을 올려서 잘 저어 익혀준다.
이것을 식혀서 공기가 통하지 않는 사기그릇에 담아서 냉장고 맨 윗칸에 두고서 비빔밥 고추장으로 해서 먹는다. 너무 오래 두면 곰팡이가 필 수 있으므로 조심할 것.
적절한 그릇이 없으면 뚜껑이 있는 사기그릇에 랩을 한겹 씌우고 다시 뚜껑을 덮어두면 공기가 차단되어 다소 오래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다. ( - 2016. 7. 13일 보충 기록 )

나) 비빔밥 양념장 : 작은 냄비에 순창보리고추장을 넣고 불을 올려 여기에 사과즙,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끓여서 비빔밤용 양념장으로 사용한다.
현대인은 편의식품을 좋아해서 사과보다 껍질을 벗기기 쉬운 감귤을 선호하는데 인체는 식이 섬유소가 장(소장, 대장)의 활동을 도우므로 제철의 사과나 배는 그대로 먹도록 하고 사과즙, 배즙 등은 요리에 사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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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의 비빔밥은 나물들이 많이 들어가서 * 대장 활동에 좋다.

제안자가 제안서를 제출한 후 김*옥 교수(김영삼 정부, 영양사였던 김숙희 교육부장관의 형제)가 원광대학 한의학과에 입학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리고 몇 년 후 졸업을 했다는 말이 들리면서
신문에서 “ 쾌변이 최우선 ” 이라는 말을 내어 놓았다.
인체에서 대장은 소화가 끝난 음식물 찌꺼기가 모여서 배출되는 곳이다.
그곳에서 음식물 찌꺼기가 오래 머물면 대장이 수분을 계속 흡수하므로 변비 증상이 오고 또 대장의 음식물쓰레기에서 나쁜 성분도 대장벽이 흡수할 수 있으므로 피가 맑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노령이 되면 인체의 혈관(뇌혈관 포함)이 약하게 되는데 특히 화장실에서 변을 보면서 힘을 쓰면 뇌혈관이 터져서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았다.
상기 김*옥 교수의 ‘ 쾌변이 최우선 ’ 이라는 말은 궤변이 결코 아닌 것이다.
요즈음 어르신들이 봄 가을, 한약 보약(연령고분탕 등)을 지으면 어르신들이 치아가 일반적으로 나빠서 위의 소화를 돕는 한약을 넣을 듯하다
한약 보약을 드시고서 음식을 잘 소화시키고 또한 쾌변한다면 무병장수(無病長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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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 활동에 좋다 .......... 소장 및 대장의 활동은 분절 운동과 연동 운동이 있는데 사람이 움직이지 않고 침대에 있다고 장의 운동이 멈추는 것은 결코 아니다.
‘ 배변 ’ 은 대장의 결장 전체 마디에 걸쳐 거대한 수축이 일어나 내용물 전체를 밀어내는 작용으로 이러한 일은 하루에도 몇 번 일어나는데 보통 위가 가득 찬 것에 대한 응답으로 신경 또는 호르몬의 신호로 식후에 일어난다.( - 참고문헌 : 생리학 / 강만식, 김해리, 김성기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8년 43~44쪽 )


-- 2015. 5. 20(수) / 5. 26(화) --
등록 : 2015. 5. 20 (수) ~ 2021. 11. 14(일)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외
전북도청 (지사 : 송하진 ) - 자유 발언대, 나도 한마디.
제안청 부산시청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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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봄동은 나물 무침으로

- 봄동은 나물로 무쳐 먹어야 -

기후가 온화한 땅끝, 전남 해남 등지에서는 초겨울 김장용 배추를 땅에서 모두 뽑지 않고 그대로 두면 얼지를 않아서 ‘봄동’으로 시중에도 나오고 있다.
김장철에 나오는 봄동을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씨레기 국거리(=시락국)로 먹으려니 당도가 높아서 적절하지를 못했다.
봄동은 음식점에서는 나물로 무쳐서 밥반찬으로 낸다고 한다.

-- 2015. 4. 21(화) --
등록 : 2015. 4. 21(화)
제안청, 부산시청 -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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