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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 요리(12) / 무청, 애배추 삶기

첨부파일
내용

- 1인 핵가족 시대 : 현 한국인 가구에는 1인 가구가 가장 많다고 한다.
1인 가구주는 밥은 압력 밥솥에서 다소 충분히 해서 / 밥의 보온은 큰 전기 밥솥을 한 개 사서 그곳에 물을 좀 붓고 밥을 담은 스텐리스 밥통을 그곳에 넣어서 ‘보온’ 으로 해서 먹으면 며칠간(1,2일)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다.
한국인은 보통 잡곡밥, 된장 시락국, 김치를 먹는데 영양성분은 탄수화물, 콩 단백질, 섬유소가 주 영양성분이다.
그리고 보온 밥솥에 든 보온 스텐 밥통의 뚜껑을 뒤집어서 작은 아기 스텐 밥그릇(뚜껑이 있는)에
[계란 1개, 물 조금, 식염, 깨소금]을 넣어 담아두면 맛있는 계란찜이 되는데 이는 아기에게 좋다 ( 계란은 지방과 단백질 성분이 주성분이며 지방 성분에는 인지질 성분이 많아 이는 천연 유화제 성분으로 마요네즈를 만들 때 계란 노른자가 들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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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
작성 일자 : 2013. 11. 28(목)
소관 : 식품안전처

제 목 : ♬ 신랑 요리(12) / 무청, 애배추 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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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 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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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이다.
무청을 버리지 말고 잘 손질하여 즉시 삶아서
적정한 양으로 나누어서, 비닐백에 넣고 돌돌 말아서, 냉동실에 차곡차곡
넣어 두고서 일년내내 ' 시레기 된장 국거리' 로 해서 먹도록 한다.
( 요즈음의 무청은 질기고 맛이 없어졌으므로 애배추룰 사용하도록 한다)

된장국으로 끓일 때, 들깨가루를 조금 넣으면 별미이다.
한국인의 입맛에는 시레기 된장국(=시락국)과
김장 김치(반찬)를 동시에 먹으면
맛이 한결 더 난다.

무청을 삶는 날에는
아이들은 불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하고,
남편의 도움을 얻자 !

요즈음 무청이 매우 질겨졌지만 국을 끓일 때 칼등으로 잘 두드리거나
잘게 잘라서 시레기 된장국으로 끓이면 된다.
시레기 된장국은 자체로서도 배가 부른 식품이라 배고픈 시절, 우리 조상들이 귀히 여겨온 식재료이다.
무청은 말리지 않고 즉시 삶아서 냉동고에 넣어두고 먹어야 맛이 있다.
씨레기 된장국의 육수는 멸치다시마 국물이라야 한다.

-- 2013. 11. 28(목) / 2021. 7. 1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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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배추 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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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배추 ]가 시중에 나오고 있다.
적어도 한달에 3,4회는 시락국을 끓여서 먹자. 들깨가루를 조금 넣으면 한결 맛이 더 난다.
시락국에는 김치만 있어도 반찬이 되므로 아침을 굶지 않고 시락국에 밥을 넣어서 김치를 얹어서 먹고 출근하자.
어린 애배추는 삶고 국으로 끓이면서 다시 삶아선지 ‘ 질기고’
양도 많지 않지만 질기면 시락국으로 끓일 때 ‘ 칼로 썰어서’ 끓이면 된다.
그러나 7,8,9월 나오는 애배추(어린 배추)는 줄기도 적절히 있어 삶아도 부피가 있고 시락국 거리로도 좋다
그리고 부산 공영 반여 농산물도매시장의 ‘ 양념동’ 에 가면
들깨가루, 찹쌀가루, 콩가루 등 고루 갖추어 두고 판매한다. 공영 시장이라 믿을 수도 있다.

-- 2019. 11. 23(토) 안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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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배추 (빨리) 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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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일찍 나오는 시락국 거리로는 겨울추도 있지만
애배추나 무청보다 맛이 덜하다. 무청 시락국이 가장 맛있고 그 다음이 근대국이다. 근대잎은 미리 삶지 않고 바로 넣는다.

애배추는 5월부터 나오는데 큰 덩치의 애배추가 낫다.
화덕에 불을 올려 큰 솥(찜통솥 등)에 물을 붓고 물이 끓으면
애배추 4,5개를 둥치채로 넣어 저으며 삶아서
꺼내어 찬물에 헹구면서 둥치를 자르고
잘 씻어 물기를 짠다.
물기를 짠 삶은 애배추를 적정한 크기로 뭉쳐 비닐백에 나눠 담아
냉동실(냉장고 × / 김치 냉장고 ×)에 차곡 차곡 쌓아 보관하면서
1개씩 꺼내어 국을 끓인다.

등록 : 2021. 5. 27(목) / 2024. 7. 2(화)
식약처( 처장 : 김강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제안청 부산시청(시장 : 박형준)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 게시판 ( 파일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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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국

된장(콩 단백질이 숙성된)이 들어가는 시락국은 소화기(특히 대장)에 좋고
체중 감량(다이어트) 식품이다.
그리고 아침의 해장국에도 좋으며
시락국에는 반찬으로 김치(여수 돌산 갓김치 등)만 있으면
특별하게 반찬 걱정을 않아도 된다.
아침밥은 굶지 않고 밥, 시락국에 김치만 있으면 아침밥으로 충분하다.

-- 2017. 9. 30(토), 반여 농산물 도매시장(공영시장)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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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등록 : 2019. 10. 28(월) / 2019. 11. 23(토)
식약처(처장 : 이의경 )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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