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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이 싼 똥 윤석열이 똥 싼다 4/6부

내용
국가가 싼 똥은 국가가 치운다 121/240
2024년 12월 0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 윤석열 대통령님께서는 지금 김영삼이나 박근혜가 아니라 김대중 정신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김대중 대통령은 이를 매우 신중하게 지켜봤다. 사천시 공무원의 경우는 진짜 상식이 없다. 아마도 내가 열심히 잘 따라 가자 무식해서 그렇다고 착각한 것 같다.
문제인은 민정수석 때부터 이 일을 잘 알고 있었고 대통령이 되어서는 얼마든지 끝낼 수 있었다. 대통령령 한 마디면 1주일 안에 끝난다. 다만 김대중 대통령을 어찌하지 못해 시간을 질질 끌면서 나를 계속 힘들게 했거나 나와 같은 편인 척 쇼를 하다가 이젠 총알이 다 떨어져 버렸다. 김대중 혹은 문제인 쪽 사람들의 또 다른 이유도 있다.
그 중 하나가 돈일 수도 있고(가장 가능성이 높음) 아니면 박지원 등이 이를 물타기 하여 조용히 마무리 할 수 있다고 믿었거나 김대중의 벽을 넘지 못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갈 때까지 가 보자’ 등 지난 20여 년 간의 유행어는 모두 이를 두고 하는 소리다. 알고는 있나? 아니면 설마 본인들 조롱하는 소리를 듣고 같이 웃지는 않았겠지?
갈 때까지 가 보자는 것은 다른 말로 끝이 있다는 소리다. 집중 좀 하자. ‘Attention!’ 문제인 대통령은 뭐라 변명 할지 몰라도 맞은 놈은 안다. 문대통령은 2021년 12월 2일 오후 1시 5분 1초 부터 나를 때리기 시작했다. 때리기만 했지 본인이 맞아 본적이 없으니 아픔을 모른다. 군인은 학생을 때렸고 운동권은 군인을 때렸지만 맞은 놈들은 모두 아프다.
군복 등 제복도 벗기고 보면 다들 연약하기 짝이 없는 가엽은 사람들이다. 원래는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난 문제인 대통령과 지금의 다수당에게 20년간 맞았다. 그래서 나도 많이 아프다. 때린 놈이 기억 못하는 것은 당연하니 변명 하지마라. 아참! 이는 변명이 안 통하나? 변명이 통하면 김대중이 틀린 것이다.
잘 생각해 봐라. 이 사건과 신정아니 정경심이니 하는 일들과 비교하면 얼마나 한심하냐? 지난 20여 년간 모든 언론과 방송 등이 사건, 드라마, 영화, 광고, 코미디, 뉴스, 아이돌 등으로 모두 이 사건을 조롱했다. 설마 같이 웃고 있지는 않았기를 바란다. 노 없는 배를 타는데 익숙해져 스스로 밥상 차리는 법을 완전히 잊었나?
군인들은 겉 모습이 독제라면 운동권은 행동이 독제다. 독제도 이런 독제가 없다. 행동하는 양심이란 독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독제일 수도 있고…, 절반의 민주주의가 아니라 그 절반도 처음부터 검토해야 한다. 이것은 지난 20년간 맞기만 한 사람의 생각이다. 난 특례보충역으로 실미나 면제가 아니다. 또한 군에서 고생한 것도 아니다. 그러니까 군대를 간 것도 안 간 것도 아니다.
군 중립에 있는 사람으로서 보는 군은 이렇다. 군 60만이 나라를 먹고 국가와 국민을 배부르게 했다. 마치 학생 즉, 운동권이 화염병으로 이들을 물리친 것 같은 절차를 거쳤는지는 모르겠으나 운동권은 10만 여명 정도 밖에 안 된다. 민주화를 여망한 사람들은 교수, 직장인, 주부, 아이, 학생, 노인, 공무원 뿐만 아니라 군인들도 모두 포함된다.
아마도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까지 이 나라가 계속 군인에 의해 지배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10만 여명이 마치 자기들만 민주화에 앞장 선 것처럼 설치며 영원 할 것이라 착각한다. 그래서 운동권 주변에 놀고 먹는 쓸모 없는 쓰레기까지 20만여 명이 모여 지난 36년간 자기들 봉급 올리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한 일이 없다.
월 봉급 1,400만원을 받는 놈들이 아직도 월세 어쩌구 저쩌구 사기나 치고 지금은 배부른 돼지가 되어 누가 목을 따면 ‘꽤액~’ 소리를 지르면 좋다고 고기를 내어줄 자들이 되어 버렸다. 국민이 모두 무식한 신병은 아니다.
국가가 싼 똥은 국가가 치운다 122/240
아니 김대중, 노무현이 시작했고 운동권 스스로 만든 국가보안법을 스스로 ‘결국 국가보안법으로 가자는 말이야’가 방구야? 막걸리야? 누가 국가보안법으로 가자고 했는데? 그래 놓고 이제 김대중, 노무현까지 버리고 있다. 쓰잘데기 없는 놈들이니 누가 운동권 10만과 주변의 떨거지 10만 도합 20만을 궁시창에 쳐 넣어 버려라. 똑똑한 놈들은 들어라. 년봉 1억 이상 되는 양질의 일자리 20만 개다.
고학력 년봉 1억 이상 양질의 일자리 20만 개가 생기면 나 정동배는 매우 기쁘하리라. 발시놈들! 이 나라에서 운동권 씨를 말리자! 속된 말로 이 길이 아니면 고학력 너희들이 무슨 수로 20만개 중 단 한 개의 일자리라도 가질 수 있겠느냐? 혁명을 했건 쿠데타를 했건 군인은 반드시 이 나라에 필요한 사람들이라면 운동권은 아무짝에 쓸모가 없다.
운동권 씨를 말리면 국민 인당 월 수십만원이 생긴다. 박정희 대통령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나라의 가장 근간을 흔들고도 헛소리를 하고 있다. 군은 총을 맞았건 백담사를 갔건 그 책임을 다 하려는 절차를 보였다. 이제 운동권도 그 책임을 다 해라. 놈쌍 끼새들아! 나 화나게 하지 말라고 20년째 경고했다. 그냥 단순히 이런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난 정치인들 얼굴을 보고 이해 정도를 파악한다. 믿거나 말거나는 자유다. 박지원의 경우를 보면 머리가 텅 빈 것 같다. 일종의 완전 빈 깡통 수준이다. 어차피 이런 경우는 설명이 안 된다. 소통이 아니라 설명 자체가 안 되는 상황이다. 김대중 대통령도 참으로 불쌍하신 분이다. 나경원은 요즘 정신을 차리지만 좀 너무 많이 왔다는 생각도 든다.
이해를 돕기 위해 전체를 ‘정동배 사건’으로 보고 원심과 재심으로 나눈다. 나의원! 1심이니 이런 것은 다 잊고 잘 들어라. 처음 원심이 있고 재심이 있으면 이후의 모든 원심도 ‘정동배 사건’ 안에서는 재심이 된다. 나판사! 알겠어요? 난 헌법재판소에서 재심을 시작했기 때문에 국가보안법을 놓고 보면 모든 원심은 재심이 된다.
나의원은 판사를 얼마 하지 않아 판결문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재심 결정은 원심 결정과 다르다. 솔직히 박의원 보다야 나의원이 이해가 빠를 것 같아 말해 준다. 박의원은 상태를 보니 늙어 죽을 때까지 이해하지 못한다. 현재까지는 나의원도 약간 멍해 보이기는 하나 무식한 박지원과 달리 사태 파악을 하려는 노력은 보이는 것 같다.
모든 원심이 재심이 듯이 반국가단체와 나의 소송은 모두 법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법률 고문인 나의원과 정동배의 싸움이란 소리다. 법인의 이사장이니 이사니 이런 것들은 원심에서 있는 것이고 국가보안법에서는 나의원과 나만 남는다. 이해하나? 법인 등 나머지는 수괴에 포함되더라도 나와 상관 없이 국가와의 문제다.
그냥 놔두면 죽을 때까지 이해하지 못할 것 같아 내가 나의원한테 주는 선물이니 받든지 말든지? 윤석열 대통령은 이제 4부능선 올랐지만 어느 정도 이해도가 있다. 그러니까 600개 사건 중 단 한 개라도 정확히 이해하면 1부나 2부능선에서도 얼마든지 행동 할 수 있다. 9부능선에 올라 600개 사건 모두를 100번을 읽어도 확신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
1이 의미가 있을 수도 있다면 99가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못 할 수도 있다. 지금 나경원이처럼…, 현직의원이면 의원이라 불러야 되는 거야 아니면 의사선생? 의원이라 부르며 빨갱이 수괴라 불러야 되는 것야? 이건 내가 몰라서 그런 것이니 나경원이 이해해라. 어쨌든 우리는 이해 당사자 아니냐? 너 싸우며 존칭어 써봐라 족나 이상하다.
‘그래 선생님께서 내 딸을 죽이셨지요?’ 봐라 얼마나 이상하냐? 암튼 몇 개를 원심이 아닌 재심으로 풀어 본다. 재심 결정을 빨리 배워라. 판사 출신이니 윤석열 대통령 보다 빨리 깨우치도록 해라. 아마 윤석열 대통령도 참모 중에 누가 좀 똑똑한 사람이 있는 것 같다.
국가가 싼 똥은 국가가 치운다 123/240
내가 교도소 간 사건을 예로 들면, 내가 여러 게시판에 글을 올렸고 불상자들은 나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난 명예훼손으로 처벌 받았지만 이는 기록된 죄명일 뿐이다. 이해 되나? 그럼 무엇으로 처벌 받았느냐? 공무집행 방해다.
죄명은 명예훼손인데 상대가 없어졌으니 국가에 대한 공무집행 방해만 남는다. 그럼 공무집행 방해가 어디로 갔느냐? 내 이익으로 갔다. 내 책임이 교도소를 통해 이익으로 나타 난 것이다. 이것 해석되나? 손해배상의 경우 기각으로 확정됐다. 서울디지털대학교 1은 국가, 2는 정동배, 3은 최병렬 등이 국가보안법 1 국가, 2 정동배, 3 나경원으로 남았다.
난 손해배상 한 사건의 인지대 등이 5천만원 정도 들었다. 결국 이 돈이 이 모든 사건의 회복 불가능한 손해에 대한 씨드머니가 된다. 대통령 하사금은 국가가 나에게 주어야 할 약속에 대한 씨드머니라면 같은 사건의 인지대 등은 반국가단체 신고에 대한 포상 비슷한 나의 법적 권리로 나에게 주어져야 할 손해에 대한 보로적 씨드머니가 된다.
지금 반국가단체 조직원 등 고무찬양자는 공무원, 경찰 등을 포함한 절대 다수다. 손해배상 사건의 피고들은 이미 사라졌다. 난 이미 국가보안법을 지나 왔기 때문에 국가가 나에 대한 회복 불가능한 손해란 내가 내란음모를 신고하여 국가를 구한 것이다. 간첩은 신고하면 그 부산물의 50%를 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난 쓰러져 가는 나라를 구했으니 대충 지난 20년을 계산하여 국가의 절반을 주면된다. 결국 나의원이 이 모든 것을 이끌고 있다. 명예훼손 등 인용 확정된 사건의 경우 2에 해당하니 누구도 관여하지 못한다. 나머지 모든 각하 결정은 국가보안법에 해당한다.
이를 전부 이해하게 되면 나의원도 나중에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찾아가 아이구 법률 스승님 하게 된다. 재심을 다루지 못한 자는 세상을 논하지 마라. 나도 작은 재심을 다뤄 봤다. 김대중, 노무현이 살아 있었으면 나하고 셋이서 천하를 도모 했을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천하는 대륙이다.
쪼잔하게 한반도 반쪽으로 싸우지는 않는다. 내가 좀 늦게 태어나는 바람에 이런 원대한 꿈이 사라졌다. 내가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중간 쯤에 태어 났으면 아마도 김영삼 대통령은 조선총독부 보다 먼저 만리장성을 허물고 그 자리에 천리장성을 쌓았을 것이다. 농담 아니다. 법은 어려우면서도 별 것 아니다. 나의원! 법은 어~렵지 않~아요!
빨리 이해하면 행동하는 양심 즉, 빨리 움직이는 놈만 살아 남는다. 방송에 떠들어 봐야 아무짝에 쓸모 없다. 멍청한 머리 수준을 나에게 보이는 것 뿐이다. 내가 한심하게 생각하면 그냥 한심한 것이다. 사천의 경우도 경노당, 놀이터, 축사, 창고로 볼 수 있다. 경노당은 놀이터가 있기 때문에 내 땅에 설치해도 사실상 나에게 이익이다.
공무원들은 경노당, 축사, 창고로 보는 것 같은데 경노당은 놀이터가 있어 아무 상관이 없다. 같은 논리로 창고는 그들이 만든 알리바이로 이는 모든 범행의 자백이 된다. 따라서 축사가 불법 인허가 된 것을 공무원 대부분은 알고 있다.
그런데 소송(나와 상관 없는 마을 사람들의 소송)에 들어가자 축사가 문제가 되어 이를 무마하려고 급하게 마을 창고를 지었다. 마을 창고는 지나가는 개가 봐도 말도 안 되는 곳에 설치하여 공무원들이 마을 사람들에게 덮어 씌우려한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축사 불법인허가 범죄에 대한 자백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 일반 민사소송에서는 문제가 안 되어 살아 남았는데 이제 국보법으로 들어 갔으니 많은 공무원이 피를 흘려야 한다. 있을 때 좀 잘 하지! 여기까지가 나의원한테 하는 설명이다. 알겠니? 씨익~ 어때 이정도로 차분하고 조용 조용히 설명하면 서울대 출신 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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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 하이어라키로 보면 이완용이 총리 관인으로 나라를 판 것과 똑 같은 총리 관인 위조다. 어떻게 이런 일이 조용히 묻힐 수 있단 말인가? 이는 박정희, 전두환도 울고 갈 최악의 독제다. 박정희나 전두환이 총리 관인을 마음대로 위조한 적이 있는가? 아니면 그 역겨운 조선에서 있었는가? 아마도 운동권은 독제 중의 독제를 꿈꾸는 악질들이다.
조깅 열심히 했으면 가끔 공부도 좀 하지…, 국가에서 독제란 헌법 위의 법을 마음대로 흔드는 것이다. 박정희 유신도 전두환도 법을 마음대로 흔들지는 않았다. 좀 강압은 있었지만 다 절차와 의회 등의 허락으로 집행했다. 총리 관인 위조는 우리 역사 5000년에서 이완용 밖에 없다. 처음부터 국가보안법을 염두에 두고 시작한 일을 이제와서 ‘정말로 국가보안법으로 가자는 말이냐’며 쇼를 해? 그럼 난? 발시! 이 일에 개입된 운동권은 단 한 놈도 빼지 말고 가중처벌하라. 전부 개입됐으면 모두 사형시켜라. 운동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나 20년 싸웠다. 넌 몇 년 운동했냐? 국민 혈세 빨아 먹으며 조깅했단 소리지?
20년을 국가보안법으로 몰고 가 놓고 이제와서 뭐? 무슨 독제도 이런 독제가 없다. 국가보안법은 당연히 가는 것이고 그런 헛소리는 나와의 사이에 또 하나의 벽을 쌓는 것 뿐이다. 내가 자료 조사를 할 수 없어 그러니 누가 조사를 한 번 해 보기 바란다. 1987년이 군사 독제의 마지막 해다. 난 군사정부 때 국가대표를 지냈다. 1987년과 오늘의 국회의원 봉급 비례(比例) 4급 직전인 5급 말호봉 공무원의 봉급 비교를 해보기 바란다.
그럼 군사정부 때 선출직의 평균 봉급 수준과 운동권 선출직의 평균 봉급 차이를 비교하면 이들이 외치는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한 눈에 알 수 있다. 이는 무시무시한 전두환 독제와 살벌한 운동권 독제의 확정적 증거표다. 운동권과 군사정부의 국민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 정확한 지표다. 나의 인생 20년을 놓고 웃으며 장난치는 공무원들과 너희 놈들과 무슨 차이냐? 발시놈들아! 민주화 운동했다고 국민의 인생 20년을 개똥으로 만들고도 자랑스럽냐? 도대체 네놈들 중에 20년 간 민주주의 운동한 놈이 있기는 하냐?
나와라 나하고 한 판 붙자! 국가와 국민에 대한 진정성의 표준은 바로 1987년과 오늘의 선출직 봉급표가 맞다. 이탄희 의원이 국회의원 봉급 반으로 줄이자고 주장 하는데 동참하는 소리가 없다. 지금 이탄희 의원의 외침이나 나의 외침이 외롭기는 마찬가지다.
탄희야! 금뱃지 달았다고 날 몰라 지보는 않겠지? 선배님 생각이니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라. 정신 제대로 박힌 국회의원은 너 밖에 없는 것 같으니 니가 다음에 대통령 한 번 해라. 너도 나의원 처럼 판사 출신이지만 적어도 너는 판사 판결을 존중하지? 금뱃지 달아 내 반말이 기분 나쁘면 그냥 무시해라. 처음 인사 할 때 반말 했던 것 같기도 하고…,
사실 우리가 반말 할 만큼 가까운 사이가 아닌 줄은 안다? 단지 너의 이름이 특이하여 내가 기억하는 것 뿐이다. 내 이름도 만만치 않잖냐? 동배가 뭐냐? 동쪽에서 왕이 되지 말라는 뜻이다. 이런 난 요즘 대통령도 반말하며 욕하고 다닌다. 그러니 일개 국회의원한테는 존칭어가 안 되니 이해해라. 그리고 왕들의 싸움에 끼지도 마라.
너는 입법, 사법, 행정의 고위직 절반이 동기들이겠지만 난 후배들이다. 난 박정희, 노무현(김대중)의 빽도 있다. 선출직 공무원은 밖에서 돈을 벌어 국민들 먹여 살리라고 있는 자리다. 국민들 피 빨아 먹어라고 있는 자리가 아니다. 지금처럼 자기들 봉급만 올리면 그 나라 국민은 반드시 고달프게 된다.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은 국민들이 바보 멍충이라 그런다.
저것들이 국민이냐? 지질이지! 국민도 스스로 왜 고달픈지를 알아야 한다. 항상 목소리 큰 놈들한테 끌려 다니니 삶이 힘든 것이다. 국회의원 한 명에 보좌진 포함하면 전체는 수천 명이 넘고 시도의원까지 더 하면 수만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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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돈을 벌어 국민을 먹여 살릴 생각은 안하고 국민들 혈세로 봉급만 올리는데 어떻게 국민이 편할 수가 있겠는가? 박정희 대통령처럼 외화를 벌어 들이거나 자체 자원을 개발해야 국민이 풍요롭다. 국회의원은 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단해야 하는데 자기 이익 앞에서는 모두 침묵한다. 그러니 탄희 너의 주장은 그 만큼 많은 적을 만드는 것이다.
항상 조심해라. 그렇다고 너무 침묵하면 그냥 사그라든다. 끊임 없이 행동하되 그 중심에 국민이 있으면 좀팽이 안 된다. 국회의원이 봉급에 목숨을 걸면 잔챙이 된다. 세상은 지금의 꼴을 한심하게 밖에 안 본다. 쪼잔한 인간들! 탄희 너는 문과라도 수학을 잘 하지?
난 김대중 대통령령에 의한 서울디털대학교에 대한 법적 권리자로 2000년 세무서에 년간 종소세 대략 1,000만원 가까이 내며 개인 사업으로 출발했다. 학교는 2005년 당시 고정 수익만 최소 500억에 기타를 합치면 년간 천억 정도가 돈다. 물론 요즘이면 강남에 작은 빌딩 한채도 못 사는 적은 돈이다. 20년 전 나의 법적 권리는 개업한 2000년부터가 맞다.
2005년까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으니 이는 함수로 계산해야 맞다. 물론 이론적으로는 성장기, 성숙기, 쇠퇴기가 있겠지만 잠재적 가능성은 모든 것을 뛰어 넘는다. 또한 한정된 시장의 이익이 아니라 동하대 등 연합대 50개 이상 대략 100여개 대학과 중국, 미국 등 인터넷이 들어가는 전세계 해외 시장을 고려하면 끝 없는 성장기 곡선을 그리는 것이 맞다.
중고등학교 때 전교 1등을 했으니 함수 곡선 그릴 줄은 알지? 이 모든 것이 김대중 정신이거나 검사의 실수, 민주화 운동권의 사사로운 욕심, 권력자들의 무지로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알 수가 없다. 상식은 국가보안법으로 모두 국고에 귀속되는 것이 맞는데 또한 어떻게 됐는지 모른다. 난 조달청 대한민국 영업 이익의 사실상 1순위자다.
이는 사천시의 조직적 방해로 행사하지 못했다. 모두 국가보안법의 문제이고 국보법으로 나의 회복 불가능한 손해에 대한 수학적 계산을 좀 해 줬으면 한다. 학교 다닐 때 지나며 몇 번 본 것 같은데, 그 건물에서 나이가 가장 많았던 늦깍이 선배이니 좀 도와 다오! 국보법은 어차피 가는 법인데 왜 다른 의원들이 그 따위 헛소리를 찌끄리는지 모르겠다.
또한 내가 쉽게 타겟이 된 것도 그동안 운동권에 협조적이지 않아 너도 한 번 엿 먹어 봐라 아니냐? 내가 지난 20년간 엿 많이 먹었으니 이제 운동권도 엿 한 번 먹어봐라. 발씨! 나를 수원에서 용산으로 보내서는 안 되는 거였다. 이를 고려해 보면 이제 너희는 외통수다. 1:300으로 끌고 가도 될 정도까지 왔다. 그러니 까불지 마라. 놈쌍 끼새들!
나중에 이 글을 읽고 개인의 생각이니 상관 없는 일이니 하는 헛소리는 집어 치워라. 그럼 노총리가 서명한 문서 때문에 20년째 이러고 있는 난 뭔데…, 어떤 수고로 국회의원이 됐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렇다고 지들 밖에 모르냐고…, 특히 다수당은 말 조심해라. 너희들이 나를 무시하면 나도 그만큼 김대중 대통령을 무시한다.
그렇게 밖에 안 되는 논리다. 그렇지 않나? 인허가란 허가권자가 넘기면 끝이다. 동질로 남아 있지 않다. 관리 감독은 권리와 무관하다. 그러니 나와 김대중 대통령은 서로 붙어 있는 것이 아니다. 이 논리는 이해가 되나? 그러니 이 글을 대충 읽고 한마디씩 하지 말라는 소리다. 문제인 대통령이 행동하지 않는 것과 나를 용산으로 보낸 것을 보면…,
지뿔도 모르는 것들이! 그러니까 지금의 내 글과 김대중 대통령령과는 상호 보어 관계다. 하지만 나와 김대중 대통령은 목적어 관계란 말이다. 이해가 쉽군! 그러니까 지금의 다수당 입장에서는 참으로 내가 더러운 존재란 말이다. 끌려 다닐 놈도 아니고 그렇다고 모실 수도 없고…, 1998년경 한 방송에서 국제기능올림픽 출신이 직장을 구하지 못한다는 뉴스가 났다.
김대중 대통령은 선수들 중 기계설계 출신 김영삼 선배를 청와대로 불렀다.
국가가 싼 똥은 국가가 치운다 126/240

그래서 여러 가지 기능올림픽 상황을 보고 받았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한국위원회에는 사후관리팀이 있다. 엄청난 돈을 들여 전수되는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김영삼 선배는 대회 출신들 중에서도 가장 열정적인 사람이다. 그래서 김대통령께 현황을 충실히 보고 했다. 이후 국제기능올림픽이 코엑스에서 열리자 직접 방문했는데 그날 정동배라는 놈이 비번을 바꾸는 귀염을 토한 것이다. 김대통령 허락 없이 가능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당시는 대한민국 전체가 김대중 대통령이 무서워 벌벌 떨고 있었다.
다들 지은 죄가 많아 수그리고 있을 때 정동배 혼자만 설치고 다녀 눈에 쉽게 띄었다. 2001년 9월 11일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난 1층 큰 홀에 혼자 부스로 참여했는데 다음 날 김대중 대통령이 오신단다. 그래서 본부로 찾아가 비서관에게 조규향을 대통령 수행원에 넣어 달라고 했다. 한참 실랑이를 했더니 경호실장급 되는 사람이 나왔다.
무슨 일이냐 묻기에 자초지종을 주장하자 행사장 통행로가 좁아 경호실장과 노동부장관 등 3-4명 정도만 가능하여 다른 장관들도 빠졌다고 했다. 그래도 계속 우겼더니 그럼 조규향이 꼭 가야하는 이유를 물었다. 그래서 난 국제대회 선수 출신으로 조규향을 모시고 있고, 여기는 국제 대회다. 만약 국내 대회라면 절대로 이런 주장을 하지 않는다.
국제대회에서 국가대표 출신을 무시하면 되겠나? 계속 주장하자 몇몇이 안에서 한참 실랑이를 하더니 비번이 없어서 안 된단다. 그럼 비번을 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다시 자기들끼리 뭐라 뭐라 하더니 그럼 A4 용지 한 장 빼곡히 서명을 받아오라고 했다. 이는 사실상 포기하라는 말이기에 난 망연자실 했다. 한참을 고민한 후 경호실장에게 말했다.
“실장님은 청와대에 있으니 서명하면 되고 여기 비서실장, 무슨 수석 등 청와대 관계자는 어차피 실장님 소관이니 실장님이 책임져라. 그러라고 실장님이 계신 것 아니냐?“ 했더니 한동안 망설이더니 그럼 그러자고 했다. 왜냐하면 벌써 오후 2시가 넘었고, 나머지도 쉽지 않다는 판단으로, 옛날 같으면 이걸 확 삼청교육대로 보내버려 하는 눈치다.
이쯤 되니 나도 오기가 생겨 비번을 받기 위한 약속 문서를 들고 뛰었다. 1층에서 조규향을 만나 교육부장관, 노동부장관 등 몇 명의 승인을 받으라 했다. 조규향은 당신도 얼마 전까지 청와대에서 근무하여 잘 안다며 대통령 비번은 어떤 경우는 몇 년 전, 늦어도 몇 달 전에 계획되니 안 된단다. 그래서 지금은 그런 문제가 아니니 꼭 좀 받아 달라 했다.
나머지 몇 개를 들고 대회 조직위원장,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등 어떻게 뛰어 다녔는지 기억에 없을 정도다. 마지막 승인을 받자 밤 10시가 넘었다. 사실상 어려워 보였으나 급하게 들고 본부로 갔더니 여전히 몇 명이 일하고 있었다. 아마도 대통령 동선 점검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얼굴에 땀 범벅이 되어 들어갔더니 "정교수님! 비번이 떨어졌습니다." 하여,
"그럼, 비번 주셔요." 했더니 비번은 주는 것이 아니고 내일 아침 9시까지 입구에 있으면 경호실에서 간단다. 다시 1층으로 내려가자 컴컴한 코엑스 1층 구석에서 기다리던 조규향이 다가오며, "정교수 수고했어. 내 오늘 일은 기억하지. 대통령 비번이 하루 전에 바뀌는 경우는 없어" 하시기에 "비번이 떨어졌습니다" 하자 매우 놀라며 그건 불가능하다고 했다.
아무튼 난 그렇게 대통령 비번도 11시간 전에 바꾼 사람이지만 이는 내가 한 사소한 일 중의 하나다. 초기 학교는 신고제로 학생들이 대부분 현장에 있으니 정동배를 통해 조달청 일을 맡아 산학이 함께 이루어지기를 기대 했든 것 같다. 유추하자면 조규향은 뒤늦게 같은 사실에 대해 알게 되어 그 이익을 조규향 쪽으로 돌리려고 헛수고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런데 김대중 대통령은 법인이 아니라 바로 사람에게 그 책임이 있음을 확실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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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 모든 책임이 정동배에게 있다. 국보법은 최소한이고 평생교육법은 누구나이니 평생교육법에 의한 누구나는 최소한인 나만 책임을 가진다. 인허가라 해도 둘이 최소한은 아니다. 따라서 모든 권리는 내 것이니 책임자로서 교육부 평생교육원장을 사형에 처한다.
노재봉 전)총리는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로 왔고 막연히 하버드, 서울대, 북경대, 동경대 등 박사들을 구제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정도다. 그러니까 기능장려법 같은 것은 전혀 몰랐는데 뒤늦게 알게 되어 재몽교육을 끌어 들인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김대중 대통령은 이미 이런 것 까지 예상하고 같은 폐단을 막아 사람에게 그 책임을 붙여 놨다.
바로 정동배에게…, 엄밀히 말하면 시스템에서 살아 남은 사람에게…, 예를 들면, 김영삼 정부까지는 서해나 동해바다 등 예상치 못한 곳에서 보물을 발견하거나 이익이 발생하면 국민들은 대부분 그것이 최초 발견자의 것이라 생각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것을 발견하고 그 이익을 가져가려면 그때서야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 알게 된다.
대한민국은 유사한 법인에 붙이거나 새로 법인을 만들어 그곳에는 주로 최병렬, 나경원, 조규향 같은 서울법대 출신을 이사로 올려 월 수백, 수천씩 가져가고 발견자는 그 법인에 일자리 하나 주어 몇 백 받는 월급쟁이로 살게 한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 대부분 이런 사실은 몰랐지? 그래서 노총리가 나를 재몽교육 박회장 쪽으로 데려 갔다고 추론 된다.
재몽에 있으면서 전)국무총리인 당시 김부겸 의원이 도와 준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일개 국회의원이 어떻게 도와준 것인지 모르겠다. 결국 박회장이 학교법인으로 이를 받고 노총리도 덤으로 한몫 챙긴다. 골때리지 않는가? 물론 추론이다. 하지만 김대통령은 이런 부조리를 알고 사람에게 그 책임을 붙였다. 정상적인 나라로 만들었는데 아는 놈이 없다.
이 또한 추론이고 그동안 노총리와 다니면서 당시 왜 그런 말들을 했는지 유추하자면 이런 것이다. 학교를 김대중 대통령이 시작한 것은 불변의 진리다. 그런데 예상 보다 학교에 많은 돈이 몰렸고, 내 나올 때 기준으로 대략 년간 천억 가까운 돈이 돌았다.
그러니 조규향, 황인태, 노재봉 뿐만 아니라 최병렬 등 이사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정치권까지 모두 돈 욕심만 부렸다. 이후 노무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노동이나 민주화 운동권 중심으로 나라가 돌아가면서 이를 국가보안법에 가두어 버렸다. 하지만 김대중 혹은 노무현 지지자 중에 일부는 이를 주인 없는 돈이라 생각하며 끝까지 욕심을 버리지 못했다.
아마도 돈의 대부분이 정치인이나 어떤 권력자에게 넘어 갔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아는 돈은 족적을 남기는 발이 달렸다. 결과적으로 그 돈은 난수표다. 그 돈에 손을 댄 사람들은 죽음을 면치 못하리라. 그래서 사천까지 따라와 여러 시도를 했으나 방법이 있나? 없나?
이 과정에서 사천시 공무원들 중 일부가 이 난수표에 손을 댔고 계속 돈을 추적하며 사건을 끌다가 타이밍을 놓쳐버렸다. 아마도 문제인 대통령은 돈에 눈먼 자들 때문에 적기에 적정의 보고를 받지 못했을 수도 있고 역시 김대중의 선물로 생각 했을 수도 있다. 대통령도 일개 인간일 뿐이다. 국민들 생각 만큼 대단한 성인이 아니다.
적어도 내가 보는 사람들은 다들 본능대로 산다. 내가 이 돈에 욕심을 부리지 못한 것은 법리 무지해서 그랬다. 또한 이 모든 것은 돌이켜 보며 유추한 것이다. 첨부의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당시까지 난 하루도 쉴틈 없이 바빴다. 끝까지 돈만 따라다니던 지금 다수당 지지자들이 욕심으로 지휘부의 눈과 귀를 막았다? 아니면 설마 지도부도 난수표를? 꿀꺽!
그동안 따라온 시간이 아까워 포기하지 않았는데 내가 그만 국가보안법으로 마무리를 하고 수원을 거쳐 서울로 올라와버린 것이다. 지금 용산에서 돌아보니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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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다들 뭘 했는지는 내 알 바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루비콘 강을 두 번 건넜다. 그러니까 김대중 대통령이 시작 했고, 누군가 돈에 눈이 멀어 일을 이지경으로 끌고 왔다.
이런 정책의 경우 여당과 야당이 주고 받으며 서로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보통인데 같은 경우는 많은 돈이 걸려 있어 다수당 혹은 운동권이 여당을 철저히 배제하며 독박을 쓰버렸다? 그래 난수표 가지고 사룸롱은 많이 갔꼬? 난 동침했으나 행정에 관여하지 않아 돈이 어떻게 됐는지 모른다. 다만 사건 초기에 조직원(교수) 중 한 놈이 대표라며 찾아왔다.
학교에 돈이 40억 밖에 없다며 말을 돌렸는데 뭘 말하는지 모르겠다. 왜 찾아 왔는지는 없고 무슨 의도로 어떤 말을 하려는지 계속 현찰 40억 이야기만 했다. 이후 총리 관인 위조를 확인 후 법인에 200억이 들어 있었는데 난 이를 놓고 판사와 싸웠다. 왜 법인에 200억이 있냐고…, 그런데 누군가는 이 돈을 보고 계속 나를 따라오며 타이밍을 기다렸다.
사천시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마도 이 돈을 말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난 엄청난 노가다를 하고 있어 알 수도 없고 또한 국가보안법은 상상을 초월 하는 긴장과 노동을 강요하기 때문에 사소한 돈 몇백 억에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다. 이런 법을 운동권 스스로 만들어 놓고 여전히 이들은 돈에만 관심이 있다.
참으로 기가찬다. 봉급 그만큼 올렸으면 됐지…, 이쯤에서 운동권에 대한 정리를 한 번 해보자. 난 민주화 운동이나 노동 운동에 참여한 적이 없다. 군인도 아니었고 군의 지시를 받거나 권력 옆에 붙어 다닌 적도 없다. 동시대의 사람이면서 이렇게 무시 당할 줄도 모르고 마냥 국가대표가 그렇게 자랑스러운 사람이었다. 하지만 지금 용산에 올라와서 지난 20년 그 이상을 정리하며 운동권을 바라보니 나름 주마등이 그려진다.
아마도 내가 수원에서 이 글을 완성했으면 지금과 또 다른 시점이라는 것도 부인하지 않는다. 지금은 다수당으로부터 두 번의 배신을 당했다는 불신이 확고하고 더 이상 이들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도 확실하다. 그동안 정신줄을 놓고 살다가 회상하며 마음을 가다듬으니 예상치 못한 것들이 보인다. 그 중 가장 큰 것이 돈이다.
이를 운동권에 대입하니 아주 개끼새들이라는 느낌이 확 와 닫는다. 유추하면 지난 20년 간의 방송 등은 모두 최병렬, 나경원, 노재봉, 정동배 등을 놓고 희롱하고 놀리고 조롱하는 등 재미나 오락 거리로 예능 등에서 가지고 놀았다. 보통은 잘 몰라도 난 방송 프로그램 90% 이상이 그랬다고 본다. 아무거나 대충 말해도 될 정도니 자세한 것은 넘어 가자.
그런데 문제인 대통령이나 다수당으로 인해 갑자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등장하자 그 모든 조롱이 지금 다수당을 향하게 됐고 연예인 등도 이는 전혀 예상치 못한 것 같다. 특히, 방송 앵크들이 많은 충격을 받은 느낌이다. 그런데 김대중 대통령의 정책보다 운동권의 돈 욕심을 놓고 보면 많은 것이 더 싶게 이해되고 연결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난 1985년 경남 운동권의 민주화 운동 현수막 제작 요청을 거절했다. 이 글을 쓰기 전까지는 까맣게 잊고 있었다. 2024년 10월 21일 오늘 생각하니 나만 잊고 있었지 운동권에서는 알고 있었다. 2005년 학교 사건이 발발한 후 갑자기 많은 운동권 출신들을 만났다. 좀 심하게 표현하면 매일 만나면서도 한 달에 한 명 꼴로 새로운 사람이 나타났다.
이들의 이름은 대부분 기억하나 정확하지 않는 관계로 실명 및 필명이나 가명으로도 거론하지 않겠다. 갑자기 찾아오거나 일로 만나면 거의 대부분이 운동권이었다. 그래서 2005년 이후 뉴페이스가 나타나면 첫 인사가 “민주화 운동 많이 하셨지요?” 였다. 그러면 항상 “예, 그 때 민주화 운동 안 한 사람도 있나요?”, “난 안 했는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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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은 “그래도 운동권과 부딪쳤고 잘 생각해 보면 민주화 운동을 할 수도 있었는데…,” 그러면서 전혀 안 하거나 반대쪽에 있던 사람들 보다는 운동권쪽에 가깝다고 했다.
2005년 5월경 황인대가 구속되자 모르는 조직원(교수)들이 대거 들어왔다. 무슨 일인지는 기억하지 못하나 나보고 그랬는지 아니면 다른 조직원들 보고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한 사람의 목소리가 높았다. 그 때 조교가 누구 여자 교수님 아냐고 물어 보기에 모른다고 했다. 그러자 우리나라 운동권 쪽에서 꽤 유명한 분들인데 모르냐며 의아해 했다.
내가 왜 저런 유명한 사람들을 모르냐며 다시 묻기에 난 노동 운동은 전태일, 민주화 운동은 김근태나 유인태 정도 알고 사망한 박종철, 이한열이나 대통령병에 걸린 김영삼, 김대중 외에는 모른다고 했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정동배가 노총리를 모셔 와서 문제를 해결 하자고 주장하는 나를 이들과 분리 시켰다. 왜 나지?
결국 노대통령의 뜻과 아랫 사람들의 생각이 서로 달랐다. 아마도 이들은 그동안 민주화 운동으로 고생하여 학교는 보상으로 김대중 대통령의 선물이라 생각한 것 같다. 이 때 정동배를 분리시키기 위해 들어온 내 주변의 사람들과 학교에 잠입 침투한 사람들 대부분이 민주화 운동 핵심들이다. 이들은 오히려 노무현 대통령 보다 학교 문제를 더 잘 알았다.
그래서 법률 검토를 하자 리광진으로부터 평생교육법의 누구나를 듣게 되어 년간 천억 정도의 돈이 돌자 같은 범행에 동참 한 것 같다. 그러면 노무현이나 문제인의 많은 행동들이 이해가 된다. 최병렬 등을 국가보안법으로 묶어 협박하면서 정치적인 뜻을 이루려 했으나 아마도 돈에 눈이 멀어 일을 이지경으로 끌고 온 것 같다. 와! 돈이 솔루션이다.
이들은 돈에 눈이 멀어서 김대중, 노무현, 김근태 등을 차버렸다. 민주화 운동 왜 했니?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민주화 운동이 됐다. 2006년경 기능대회 심사에서 오랜만에 동기 최은희를 만났더니 내 사건을 알고 있다. 윤건영이 사촌이니 도움을 요청해 줄까냐고 물었다.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나 그렇다고 이를 논 할 만큼 가까운 것도 아니라 좀 의아 했다. 아마도 윤건영을 통해 나를 조정하려든 것 같다. 그 속내를 알 수가 없어 거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는 구국을 위한 충정이다. 김대중이 싼 똥을 치우겠다는 강한 의지며 돈에 눈먼 메뚜기떼와 매우 대조적이다. 아마도 난수표에 전혀 손을 대지 않아 생기는 자신감 같다. 매뚜기떼에 의해 국보법으로 들어 갔으니 이런 돈은 모두 난수표다.
나의 손해는 김대중 대통령령의 학교에 대한 법적 권리와 조달청 대한민국 1순위 등이 있겠으나 역시 국보법으로 행사하지 못했다. 따라서 모두 국가보안법으로 해결 해야 한다. 왜들 나라법을 안 보는지 모르겠다. 허기야 봉급 팍팍 올리는 것을 보면 충분히 이해도 된다. 난 학생들의 요청으로 경력란에 최종 학력과 내가 일 한 것을 중심으로 올렸다.
평생교육법으로 운영되는 학교이니 이것이 맞다. 그런데 학생들은 딸랑 서울대 석사 하나만 본 것이다. 그리고 서울대, 하버드, 동경대, 북경대 박사 등이 들어오니 학생들이 나를 버렸다. 못난 놈들! 아마도 김대중 대통령 역시 조규향이 나를 무시 할 것은 대충 예견 했으나 학생들 마져 이를 줄은 전혀 몰랐다. 학생들 중에는 이희호 여사 1호 운전사도 있다.
조규향은 나를 이용해 재단에 충성 할 것이 아니라 나를 법률적으로 보호하며 기능장려법을 살릴 수 있게 재단을 나에게 넘겼어야 한다. 그러니까 대졸이니 이런 것을 전부 빼고 모두의 이익을 위해 정동배를 세우면 쉽다. 속된 말로 최병렬 등이 있는 신고제 재단법인은 개나 소나 만들 수 있는 법인이다. 멍멍!
또한 최병렬, 나경원 등은 서울법대 빼고 그들에게 무슨 법률적 이익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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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은 행정법원 판사 출신이면서 행정법원 판결을 무시한다. 탄희 너도 법원 판사 출신이니 같은 사람되지 않으려면 법원 판결 무시하지 마라. 닮을 것만 닮고 따라 할 것만 따라 해라. 노는 것도 급이 달라야지…, 보통의 사람들은 이런 겉모습에 충성 하는지 몰라도 난 절대로 그러지 않는다. 거지도 돈 되면 앞에서 멍멍하고 재벌도 돈 안 되면 개끼새다.
아직도 이해가 안 가는 사람이 있으면 김대통령을 천재로 보고, 대학 졸업장이 밥 먹여 주는 것이 아니라 현실이 밥 먹여 준다만 알면 된다. 신고제 학교지만 서울대학을 뛰어넘는 학교가 될 수도 있었다.
하버드가 사립이면서 세계 최고인 것과 비슷하다. 이 나라가 학벌 중심으로 가는 것은 좋은 학벌들만의 리그가 아니다. 없는 자들이 알아서 기니까 이런 현상이 생긴다. 나 같은 사람이 많으면 절대로 학벌 만능주의 세상이 되지 않는다. 이후의 여러 행태를 보면 김대중 대통령이 이 일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졌는지 쉽게 알 수가 있다.
여당이 이해 못하는 것은 그럴 수도 있으나 다수당까지 이러는 것은 참으로 개탄 스러운 일이다. 아참! 똘똘 뭉쳐 다니는 하급 공무원들 한테 궁금한게 있는데 김정은이 미사일 쏘면 공무원만 피해 떨어지나? 2001년 2월경 경미대 겸임 교수 서류를 들고 한강대교를 건너는데 학교에서 전화가 왔다. 전화를 받자마자 마치 기다리고 있던 사람처럼 학교로 들어갔다.
운영처장이 조현재로 바뀌어 있었다. 멀티미디어학부 강의 컨텐츠 제작을 의뢰 하고 싶어 하여 1강당 천만원을 달라고 했다. 그러자 조현재는 500에 안 되겠냐고 했다. 그러면 2강을 주겠단다. 그런데 당시 난 일주일이면 그 정도 돈은 벌었다. 그래서 단칼에 거절했다. 그러면 전임 자리를 줄 테니 500에 안 되겠냐고 했다. 한강대교 끝단에 있는 4년제 대학 전임이면 구미가 확 당겼다. 그래서 고민하고 있는데 경미대학 오교수가 전화로 겸임교수 서류 제출을 하라 한지 벌써 몇 달이 지난는데 아직도 안 주냐며 화를 냈다.
건강검진 받는 등 서류 준비에 시간이 걸리기도 했으나 그곳 역시 마음에 들지는 않았기에 몇 달째 서류 제출을 미루고 있었다. 서류 제출 마감 일인데 나 때문에 다른 교수들도 임명이 늦어진다며 성화다. 조현재는 조규향 총장실을 왔다갔다 하며 협상을 하는데 대충 돌아가는 꼴이 학교에 돈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서울시내에 인가된 4년제 대학인 것을 더욱 강조했다. 전임 받고 1강 500에 계약을 해도 그 돈 줄 형편도 못됐다.
말로도 인가 받는데 돈을 다써서 돈이 한 푼도 없단다. 짐작으로 대충 현찰 10만원 정도도 없고 빚만 있다. 그러니까 지금 학교는 빈깡통이다. 조규향을 만나고 온 조현재는 학부장 자리를 줄 테니 맡아 달라고 했다. 벌써 협상을 시작한지 4시간 이상이 지났다.
학부장을 맡으면 1강 500도 없다. 그래서 나의 사업체와 공동 운영하는 조건으로 학부장을 맡기로 했다. 그러니까 개나 소나 신고만 하면 되는 ‘재단법인 디지털스쿨’에서 교육부 인가를 받았다는 ‘서울디지털대학교’를 일반사업자로 등록된 ‘디지털디자인연구소’와 공동 운영하며 내가 ‘멀티미디어학부’를 맡는다. 그러자 김은숙이 연구실로 안내 했고 면접 때 강성초가 보여 준 소책자 2부를 주면서 “여기 인가 번호 있죠.“ 했다. 이 말이 기억난다.
돌이켜 보면, 조규향 등이 조직적으로 사기를 친 것 같으나 그래서는 아니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한 부를 집에 가져다 놨다. 이게 도움이 된 것 같기도 하다. 김은숙은 고려대학 컨소시엄의 고려사이버대학에서 한완상 교육부총리 원격대학 신입생 축사를 녹화하여 각 학교에 돌린 동영상이라며 촬영자를 욕하며 나보고 하단의 ‘고려사이버대학’을 지워 달라고 했다. 그럼 편집기가 있어야 하는데 얼마 안 하니 하나 구입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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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학교는 50만원 정도하는 편집기 살 돈도 없단다. 그래서 나의 아지트로 가져가 동영상을 편집 했다. 2001년 3월 1일 입학식 전에 경기도 고양시 아지트에서 내가 내 돈으로 직접 구매한 개인 모든 장비와 정품 혹은 프리웨어 프로그램으로 급하게 입학식 축하 불꽃놀이 동영상을 만들고 한완상 부총리 축사 동영상을 편집하여 올렸다.
모두 ‘동영상.avi’ 확장자로 했다. 나머지는 모두 내가 하거나 지시한 것이 아니다. 학교 일은 예상보다 엄청 바빴다. 그동안 진행해 온 서울시 서초구 우면산 경관 시뮬레이션 등 몇 가지 마무리 할 것이 있었는데 이도 서울대 양교수님의 많은 배려로 겨우 정리 할 정도였다. 이는 사실상 서울시 부시장 정도의 대우를 받으며 서울시청 발표로 마무리 했다.
다른 일들도 정리하기 바빴다. 그렇게 학교는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았다. 멀티미디어학부는 서운여대 윤경상 총장이 신입생으로 들어오면서 여러 언론에 노출됐다. 윤경상 총장은 날 보고 스승이라며 집으로 초대했는데 남편이 곤대 부총장이다. 곤대 부총장님은 미생물 전공이라 집에서 직접 맥주를 만들었는데 난 태어나 그런 맛을 본 것이 처음이다.
곤대 부총장님은 와이프의 스승이라며 정말 잘해 주셨다. 실업계 고등학교 선생님들의 홍보도 한 몫 했겠지만 기능올림픽대회의 홍보도 성공적이어서 당해 멀티미디어학부 지원률은 엄청났다. 전체 원격대학 지원자 절반이 서울디지털대학교에 지원했고 그 중 절반이 멀티미디어학부에 지원했다. 우리나라 원격대학은 모두 내 후광으로 먹고 살았다.
우리나라 원격대학 전체 지원자의 대략 30% 이상이 내 학부에 지원했다. 나머지가 다른 전공이나 다른 원격대학에 지원했다. 편입은 경쟁률이 십 몇 대 일이었다. 그러니까 KBS인가 MBC의 유명 피디도 떨어지자 전화하여 후회 할거라 했다. 협박은 아니고 웃으며 이해 할 수가 없단다. 합격자 대부분 서울대 출신이고 성군관대 출신이 커트라인이다.
이는 학력을 기준으로 평가된 것이 아니라 자소서와 경력을 기준으로 평가 했다. 이들은 학력도 있지만 자소서도 매우 정성껏 썼다. 신입도 몇 대일은 됐다. 신입 정원이 600명이니 몇 명이 지원했는지 가늠된다. 난 동침하는 동안 한국육성장학재단, 대영 등 외부에서 매년 내 연봉 수준의 장학금을 가져와서 모두 학생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었다.
그러니까 사실상 난 학생들 등록금으로는 거의 월급을 받지 않았다. 지금 와서 하는 말이지만 장학금은 그냥 공짜로 가져 온 것이 하나도 없다. 한국육성장학재단도 여의도에 갈 때마다 음료수 한 박스를 들고가 인사했고 매월 일정 금액을 사비로 장학재단에 후원도 했다. 진짜 어렵게 부탁하여 가져 온 것이지 법이나 규정에 있는 것이 아니다.
대영 등도 같이 식사를 하거나 커피를 사는 등 수 차례 만나 성사된 것들이다. 년간 수십 명을 취업시키거나 염대, 곤대, 호대 등 대학원 진학도 많이 시켰다. 한 번은 미국에 있는 학생이 전화가 왔다. 고등학교 마치고 미국에서 큰 호텔의 웨이터로 일하는데 미국도 사이버 대학이 있지만 우리학부에 지원하여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수강 중 인터넷 환경에 문제가 발생하여 성적이 나가지 않았다며 부탁 했다. 그래서 행정실에 이런 사실을 말하자 안 된다고 했다. 계속 부탁 했더니 조규향의 지시로 학부장이 시말서를 쓰면 가능하단다. 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시말서를 써주며 학생을 도와주라고 했다.
공부를 안 한 것도 아니고 당시 미국의 인터넷 환경이 그랬다는데 책임자로서 도움을 주고 싶었다. 시말서를 쓰면 감봉 대상과 진급에도 피해가 올 수 있단다. 그래서 내가 모두 감당 할테니 도와 주라고 지시했다. 행정실에서 이런 사실을 학생에게 알렸는지 이후 그 학생의 전화가 몇 차례 왔다. “교수님! 저 사실 한국이 싫어서 미국으로 이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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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같은 분이 계신 나라인 줄 았았으면 이민 오지 않았을 겁니다. 한국에 교수님 같은 분이 계신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등 좀 부끄러워 더 글을 남기지 못한다. 부끄 부끄!
난 그 학교에서 유일하게 시말서를 쓰고 약간의 경제적 피해까지 입었지만 여전히 매우 잘한 결정이라 생각한다. 이 외에도 난 학생들의 과제나 레포트는 항상 집에서라도 늦게까지 모두 읽고 정정하여 피드백을 했다. 부산 동하대 등 많은 학생들이 수강했는데 어떤 경우는 거의 눈물을 흘리는 학생도 있었다.
그렇게 진심으로 자기 레포트를 읽어 주고 정정해 주는 교수를 처음 만났단다. 그중에는 “동하대 개똥이 학생입니다. 정동배 교수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우리나라에 존경 할 수 있는 교수님이 있다는게 정말 좋습니다” 등 전국 대학에서 많은 학생들로부터 존경을 받았고 이는 나를 더욱 분발하게 했다. 교수는 본인의 능력보다 진정성이 중요하다.
학교 연구실에 있는데 깔끔한 양복을 입은 재미교포 비슷한 사람들이 향수 냄새를 풍기며 들어왔다. 마치 G전자에서 수출 일 할 때의 느낌 비슷했다. 세계무역센터협회 이희돈 부총재가 보냈다며 나하고 원격대학을 함께 운영하자고 했다.
세계무역센터협회에서 각국 여러 조사를 했는데 그 중 왠지는 모르겠으나 정동배가 그 중심에 있어 함께 일하고 싶단다. 조규향에게 말했더니 거절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코엑스에서 그들을 만났더니 그 의중을 알 수가 없어 나도 포기했다. 그 외에도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다.
하남시의 찜질방 가장 크게 운영하는 사장님은 찜질방이 잘 되어 현찰 200억이 있는데 막상 돈을 벌고나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나한테 투자할 테니 게임을 개발하면 어떻겠냐고 했다. 그 전까지는 찜질방이 그렇게까지 돈되는 사업인지 몰랐다.
학교 생활하면서 소망교회에서 예배를 보고난 후 주로 주말을 이용해 신문 등에 글을 썼다. 고등학교 때는 재근이 따라 해운대 교회를 다녔다. 솔직히 하나님 이런 것은 모르고 재근이가 빵을 준다고 해서 따라 갔더니 노래만 시켰다. 그래서 난 찬송가도 많이 안다. 재근이가 성가대를 하여 나도 따라 성가대 활동을 했다.
이후 서울로 올라 와서는 믿음도 별로 없는데 그냥 교회를 가야 할 것 같아 계속 다녔다. 그 중 온누리 교회 하용조 목사님 말씀이 아직도 기억난다. 창세기 1장 1절로 1시간 반을 설교 했는데 단 1초의 쉴틈도 없이 열중했다. 누구나 알고 있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한 줄로 한 시간 반 동안 사람의 혼을 빼버렸다.
내가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서울대 동기들을 전도하여 데려 갈 정도다. 이후 같은 법 때문에 교회를 나가지는 않았지만 어쩜 국가보안법도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우리 역사 5,000년에서 나 만큼 냉탕과 온탕을 왔다 갔다 하며 산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난 참으로 어려운 역경들도 견뎌야 했지만 이렇게 행복한 순간들도 있구나 하는 것도 많았다. 그래서 언제가 가장 행복했고 가장 슬펐는지가 애매한 사람이다. 온누리 교회에서는 매주 순모임을 갖는다. 우리 순장님은 서울대 건출과 출신으로 아들이 야후 코리아 부사장이다.
순원들로는 온누리 교회 최고 원로이신 건축가 장로님과 삼성 이건희 회장 집사, 기상청장, 어느 나라인지 기억나지 않는 대사 등이라 모두 예의도 있고 또 나보다 너무 윗 사람들이라 언제나 아낌없이 주는 나무들이다. 내가 해 드릴 수 있는 것이 없어 항상 미안하여 교회에서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 등을 자진해서 당번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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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소에서 대기업 전)회장도 봤는데 지금 나와 비슷하려나? 사람 팔자 한 순간이다. 학교에서는 많은 제자들이 따랐고 나름 학부장이었지만 그렇게 행복하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슬퍼지도 않았고 그냥 항상 최선을 다 했다.
세상에 없는 모범이 되고 싶은 의무감 같은 것으로 살았다. 반면 동침하기 전의 교회에서는 바쁜 시간을 쪼개어 여러 봉사 활동도 뛰어 다녔지만 나름 가장 행복했던 날 중의 하나다. 아마도 이 때가 서울대학원 다닐 때와 겹쳐 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다.
영돌이, 수지, 안경이, 정현이, 남돌형, 누구, 선례 등 그들은 몰라도 나는 학부 서울대 나온 동기들과 배우는 자체가 그렇게 행복했다. 정현아! 알겠냐? 나에게 너는 경쟁이 아니라 행복의 대상이다. 사람은 거들먹거린다고 행복한 것이 아닌 것은 확실하다.
그런데 지금 난 비참하다. 조규향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으로 이직하고 노재봉 전)총리가 왔다. 난 노총리에 대해 잘 모른다. 내가 알기에는 너무 윗 사람이고 오랜 사람이다. 나에게 노총리는 아주 간단하다. 내가 떼를 쓰고 욕을 해도 이해 하실 분, 내가 매우 기분 나쁜 소리를 해도 나에게 화내지 않을 분 정도다. 노재봉 전)총리에게 정동배는 그냥 좀 재미난 놈, 아니면 남은 노후 가지고 놀아도 되는 놈 정도 일 것이다.
난 노총리의 모든 일에 태클을 걸 생각이 전혀 없고 당신이 하시는 일이면 무조건 따른다. 갑자기 강의 하지 말고 산으로 가자고 하면 다른 놈들은 교육이 어쩌고 학생이 어쩌고 하겠지만 난 아무 불평 없이 그냥 혼자 따라 간다. 이는 내가 너무도 존경하여 그런 것이 아니라 내가 그분의 뜻이나 깊이를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난 내가 모르는 일에는 절대로 상관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해, 내 분야를 빼면 좀 많이 무식하다.
한 번은 비서 비슷한 김대밥 교수가 노총리의 뜻이라며 멀티미디어학부 패컬티에 불만을 토했다. 한 전문대학은 교수들이 모두 외국 유학파인데 멀티미디어 학부는 지방대 학사도 있고, 알지도 못하는 대학 석사도 있어 모두 교체 할 것을 요구했다. 난 너무 화가 났다.
“발씨, 나보고 차라리 관두라 해라. 뭘 보고 그딴 소리야. 쫏까는 소리하고 있네” 막 욕을 처 발랐다. 그러자 그 말은 곧 총리님께 하는 욕이라며 서로 맞짱을 떴다. 솔직히 원격대학 우리학부 교수들을 보고 지원하는 학생 수가 그 학교 지원자 대비 거의 100배 정도 많다.
난 아직도 그 일을 총리께서 지시하셨다고 믿고 싶지 않다. 멀티미디어학부는 디지털디자인, 게임, 애니메이션 전공이 있다. 모두 기존의 대학에는 없는 전공이다. 그래서 각 분야 최고의 실력자를 모시다 보니 학력이 좀 떨어져 보일 수도 있지만 그 내면을 보면 모두 최고 중의 최고다. 서울대 출신이라는 놈이 껍데기만 보고 설친다.
게임의 경우 NC소프트 이사만 여러 명이고, 세계 최초의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 개발자 등이다. 김택진 사장이 나를 좋게 보고 허락 해서 우리 학부 강의를 한 것이지 사실 다른 학교 같으면 강의 자체를 가지 않을 분들이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헐리우드에서 파라마운트 인터로, X맨, 자넷젝슨 뮤직비디오 등을 총감독한 사람 등이다.
난 학력이 아니라 실력으로 최고의 교수님들을 모시기 위해 세종대 교수로 있는 이현세 화백도 만났지만 온라인은 무리라며 거절했고 당시 유명했던 마시마로 개발자도 접촉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뭐 개발팀을 만났어야 하나? 그런데 이들의 공통점은 학벌이 별로 좋지 않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서울대 교수님이나 서울대 컴공과 박사도 모셨던 것이다.
그런데 노총리나 그 비서의 눈에는 미국 유명 혹은 외국 대학의 학위만 눈에 보인다. 세상 참 편하게 산다. 당시 난 우리학부 교수님들께 정말이지 지금이라도 용서를 구하고 싶을 정도이고, 노총리 아니며 그 교수에게 크게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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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평생교육이 아닌 고등교육으로 가든지…, 게임 전공은 NC소프트와 넥슨, 넷마블 등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데 이들은 외국 학위만 보고 있다. 국내에 있는 외국 유학파 모두를 합친 것 보다 우리학부 교수 한 명의 업적이 뛰어 나고 바쁜 사람들이다.
도대체 세계 최고의 온라인 게임을 만드는 이 나라에서 외국 학위 받은 사람이 만든 게임이 뭐가 있단 말인가? 혹자는 노총리가 우리나라 인문학의 아버지라고 한다. 난 본능적으로 인문학을 거부한다. 그러니까 못하기도 하지만 싫어한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현황을 중심으로 모든 인문학을 처음부터 다시 써야 한다는 주의다.
그러니 그분은 훌륭한 분이지만 나 하고는 먼 사람이다. 난 인문학적 소견이 전혀 없다. 아니면 삐뜰어진 인문학파이다. 우리나라 인문학은 성리학 혹은 유학으로 자손대대 일 안하고 공짜로 먹고 사는 학문이다. 그 속에 백성이 있었다는 것은 전부 사기다. 이는 우리 오랜 할아버지가 정했고 그 손자가 모두 부인하는 것 뿐이다.
유럽식 인문학, 어쩌면 우리가 배우는 거의 모든 학문을 포함 할지도 모른다. 지금 영국은 우리나라와 국력이 비슷해지고 있다. 다시 말해, 이제 세상은 유럽이 아니라 아시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럼 또 다시 인문학을 바꿀 것인가? 아니다. 인문학도 이제 우리의 실학 중심으로 바꾸어야 한다. 지금 우리나라는 이런 인문학을 쓸만한 작자가 없다.
워낙 인문학적 소견이 없어 인문학 강의를 방송을 통해 몇 강 들어 봤다. 참으로 한심한 학문이라는 것 외에는 감흥이 전혀 없다. 차라리 명심보감을 들으면 공감능력이라도 생기지…, 아니면 탈무드를 도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우리나라 인문학은 식물인간이 아니라 죽은 항문이다. 죽어 미라가 되어 뜯어 보니 아무 것도 없을 정도다.
대한민국을 60% 이상 담아낸 미래 지향형 인문학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난 특이 하게도 우리나라 지도자급 명사들을 많이 모셨다. 다들 나 같은 사람이 가까이 갈 수 없는 분들이다. 하지만 이분들로부터 인문학적 이익은 찾지 못했다. 한 번은 총리께서 압구정동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자고 했다.
국방연구원 대북일을 했던 북경대학 오박사와 독일 뮌헨대 이박사 이렇게 네명이 앉아 식사를 했다. 마침 벽면 방송에서 개헌 찬반 시위가 한참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난 이런 일은 잘 모른다. 노총리께서 말하면 그것이 곧 법이라는 생각이니 별로 동참하고 싶지도 않다. 이런 일은 총리께서 맞다면 고맞 틀리다면 틀린 것이다.
반찬이 맛 있어서 그냥 반찬만 축내고 있었다. 총리께서 “저 봐라 아무 것도 모르는 것들이 개헌하자고 저런다. 아니 헌법을 한 번 읽어 보기라고 한 것들이 저러는 것야”, “맞습니다. 지금 헌법이 완전 국민투표아닙니까? 가장 민주적인데 또 어디로 가자는 겁니까?”,
“그래 오박사 말이 맞아. 내각제로 가자는 거야? 아니면 중임제로 가자는 거야. 그런 것도 없이 개헌을 하니 안 하니만 주장 하잖아”, “맞습니다. 지금 헌법이 가장 민주적인데…,”, “아니 개헌을 외칠려면 주장이 뚜렸해야 하는데 뭘 말하는지도 모르겠는데 개헌만 외치잖아” 뭐 대충 이런 말들인 것 같다.
노총리는 개헌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매우 잘못 됐다는 것이고, 내가 판단키로 두 박사는 아무런 의견도 없이 그저 노총리 기분 좋아 할 말로 맞장구만 치는 것 같다. 노총리와 달리 난 더 좋은 명문대 박사라도 이런 사람들과는 대화를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내가 뭐 이들을 이렇다 저렇다 할 입장도 못된다. 단만 박사씩이나 되는 놈들이 줏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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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표현하자면 이런 토론 자체가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총리 말보다는 반찬을 맛보며 음미하는 정도다. 하지만 총리 눈에는 내가 탐탁치 않아 보였다. 두 사람보다 못난 놈이 감히 총리 말에 맞장구를 안치냐는 것 같다.
“저 봐라 아무 것도 모르는 놈들이…,” 노총리께서는 반응이 없는 나를 봐서 그런지 갑자기 언성을 높였다. 돌이켜 보면, 그럴 수도 있겠으나 당시는 그런 논의를 하느니 차라리 전공 서적 한 권을 더 보는 것이 낫다는 입장이다. 급기야 총리께서 약간 비스듬히 누우시며 나를 빤히 쳐다 보시더니 다시 역정을 내셨다.
나도 대충 눈치는 있다. 그렇다고 뭘 맞장구 쳐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또 애꿎은 반찬만 축냈다. “정교수! 정교수 생각은 어때?” 결국 화살이 내게로 돌아왔다. “개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두 박사들이 노총리 눈치보랴 내 눈치 보랴 몸둘바를 몰라했다. 당시 분위기는 정말이지 표현이 어려울 정도로 냉냉했다.
“그래 좋다. 그럼 오늘 나하고 끝장 토론을 해서라도 정교수와 이 문제를 짚어 보자” 노총리는 화가 단단히 나셨다. 다시 몸을 바로 잡으시더니 “그래 정교수! 내각제로 가야 되는 거야, 중임제를 주장하는 거야. 아니면 헌법을 한 번 읽어 보기라도 했어?” 총리님 표정으로 봐서는 오늘 밤을 지새워도 답이 나올 것 같지가 않다.
두 박사는 앉아 있는 건지 일어서려는 건지 몸둘 바를 몰라하며 “정교수! 정교수!” 계속 나에게 눈치를 줬다. 이런 작자들이 노총리 쫒아내는 쿠데타에 가장 앞장섰다. 교육과 언어가 인문학인지는 모르겠으나 세계 최고의 명문대 인문학 박사라는 자들이 생각보다 하찮다. 그래도 내가 정교수이기는 한 것 같다?
“아닙니다. 저는 헌법을 한 번도 읽어 보지 않았고, 또한 지금 헌법에 투표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내각제, 중임제 등도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개헌을 해! 저 사람들하고 똑 같잖아!” 화가 단단히 나셨다. 아마도 그날 이후 나를 별로 안 좋게 생각하셨을 것 같다. “말해 봐 정교수가 개헌 해야 되는 이유를 말해 보란 말이야”,
“지금 헌법 전문에도 문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게 뭐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지금의 헌법은 군사정부에서 만들었고 지금은 민주정부 아닙니까? 굳이 뭘 바꾸어서 개헌 할 것이 아니라 문제가 있는 전문 등을 그대로 해서 국민적 심판을 받자는 것이지요.
그럼 내용은 똑 같으니 군사정부 사람들도 불만이 없을 것이고 민주정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거치면서 민주화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확인을 한 번 받으면 이들도 불만이 없을 거고 다 좋을 수 있는 일로 하루 놀고 국민 투표 한 번 더 한다고 나라가 어떻게 됩니까? 이런 확인의 국민투표가 세계 최초라면 더 좋고요.
그러니까 모두가 원하는데로 지금 그대로 해서 개헌 국민투표 한 번 더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했다. 노총리는 얼굴이 매우 상기되어 있었는데, 좀 정확히 표현하자면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눈을 껌벅 껌벅하시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 당시는 술도 안 했다.
”그렇단 말이지“ 한참 시간이 흘렀다. ”내용은 그대로하고 국민 심판을 받는다.“, ”예“ 두 박사는 내 한 번 총리 한 번 번갈아 왔다갔다하며 눈치만 살폈다. 난 그저 담담하기만 했다. 갑자기 총리께서 무릅을 탁 치시더니 ”좋아! 정교수 의견에 찬성이다. 내가 들었던 말 중에 가장 논리적이다. 개헌하자“ 이렇게 그날의 토론은 끝났다.
난 가끔 인문학자들과 이렇게 대화가 되기도 한다. 대화란 이런 거다. 지금 사람들이 알고 있거나 방송 등에서 떠드는 것은 전부 대화가 아니라 수강이다. 멍청한 백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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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래 놓고 개헌 투표 할 때 문제 있는 전문 등 일부분을 살짝 살짝 바꾸면 된다. 하하! 사람들은 잘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박근혜 전)대통령도 개헌을 주장하고 다음 날 탄핵 의결됐다. 권력에 가까이 간 사람들은 개헌으로 그들만의 리그를 만든다.
의회에서 권력을 가지느냐, 최소 두 번은 해 먹느냐 뭐 이런 것이 중요 쟁점이다. 하지만 누가 권력을 가지든 몇 번을 해 먹든 그것은 국민들의 관심사가 아니다. 개헌을 논하려면 국민을 보고 주장을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국민이 투표하는 것 아닌가? 국민의 투표로 밥그릇만 챙기지 말고 나라와 국민의 풍요를 생각하며 정해진 길이 아닌 길을 가는 정치인이 있었으면 한다. 공단에 청와대 실장급 되는 사람이 왔다. 난 기능장려법 공청회에 여러 번 참석했는데 그때 버스 바로 옆자리에 이분이 앉았다.
“워메 경상도 사람이여?”, “예”, “그럼 우리 김대중 대통령님 찍었는가?”, “아뇨, 이회창 찍었는데요”, “하! 그래” 이후의 공청회 때도 같은 질문을 했다. “아뇨, 이회창 찍었는데요” 그리고 노무현 정부가 탄생하면서 심사 등에서 더 자주 만날 기회가 생겼다.
“노무현 대통령 찍었는가?”, “아뇨 이회창 찍었습니다.”, 이런 질문이 계속 되어 한술 더 떳다. “이회창 찍고 개표는 보지 못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이면 이회창이 당연히 당선 될 것으로 알았습니다. 심지어 아침에 노무현 당선 유력이라는 글을 보고도 곧 바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참 대단해. 내가 청와대 출신인 것은 알지? 보통은 내 앞에서 노무현 대통령님 찍었다고 하는데 자네는 한결같이 이회창 찍었다는군. 그래 이회창 어디가 그렇게 좋은가?”, “좋기는요. 그냥 가서 찍은 거죠. 그 사람 뭣하는 사람인 줄도 모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청문회 때 봤는데 대단하다고 생각은 했습니다.
그렇다고 대통령이 될 줄은 당선 확실 되고 나서도 몰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나하고 정말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다. 하지만 장담컨대 노무현 임기 5년 중 적어도 3년 이상은 정동배 생각 뿐이었을 것이라 확신한다. 표도 안 준 놈이 뭐가 그렇게 좋다고…, 청와대 실장 이분도 그렇다.
김대중, 노무현 두 분께 투표 안 했다는데도 계속 나를 따라 다닌다. 그냥 느낌이…, 아니면 수렁으로 몰고 가려고 그랬는지도 모른다. 유시민 보다 문제인 보다 안희정 보다 정동배를 사랑한 노무현이라면 이 나라에서 누가 내 말을 믿을까? 압구정동 연구실에 있는데 아주 깔끔한 외모의 신사가 찾아왔다.
“정동배 교수님이십니까?”, “예, 누구시죠?” 조용히 오더니 명함을 내밀었다. 청와대 1급 비서관 누구라고 적혀 있다. “아이고, 난 높은 사람 알러지 있는데…, 별로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하며 등을 살짝 돌렸다. “하! 듣던 대로내요” 그 뒤로 나눈 이야기는 비밀이라 그런 것이 아니라 무슨 말을 했는지 한 마디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2시간 정도의 대화 내용은 아무튼 뭐 너 뗏조다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뭐라 하는데 굉장히 기분이 나빴다. 나도 모르게 “랄지하지 말라고 해!” 하며 큰소리를 쳤다. 그러자 비서관도 화를 버럭 내며, “대통령께 랄지하지 말라니…,” 라면 얼굴이 벌겋케 달아올라 벌떡 일어났다.
순간 “그럼 대통령이 보내신 거내요?”라고 묻자 아무 말도 못하고 있다가 말을 더듬드니 스스로 한풀 죽인 후 “이런 말은 하면 안 되지만 이왕 이렇게 됐으니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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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통령께서 한 번 만나 보고 오라 해서 왔습니다.”, “그럼 랄지하지 마시라 하셔요.” 하자 또 화를 내며 “대통령께 말을 삼가셔요.” 하며 엄청 화를 냈다. 암튼 로열티는 쩐다.
“남의 인생이 작살나는데 내가 대통령을 존경해야 합니까?” 나도 소리를 질렀다. 잠시 시간이 흐르자 다시 자리에 앉아 조용히 물었다. “그럼 정교수님은 정의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난 나의 정의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단지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의라고 믿고 사는 사람이지요.
하지만 비서관님 같은 공무원의 정의가 무엇인지는 잘 압니다.“ 그러자 비서관은 기가 찬 모양이다. ”좋습니다. 그럼 나의 정의는 무엇입니까?“, ”1급 정도 되면 청와대에 오래 계셨죠? 육사 출신 모실 때는 무서워서 열심히 했고, 김영삼 대통령 때는 그래도 서울대 출신이라 좋은 세상 만난 줄 알았고,
그런데 상고 출신 김대중 대통령이 되니 약간 헷갈리죠? 그래도 김대중 대통령은 워낙 인물이니 쉽게 받아 들였는데 상고출신 노무현 대통령이 되니 서울대 나와 고시 패스해 모시기에 이상하지 않던가요?“ 라고 묻자 그런 것도 전혀 없지는 않다고 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고려 이전은 모르겠고,
조선시대는 왕들 비유 맞춘다고 온갖 민초들 두들겨 패며 등골 빼먹는데 앞장 섰고, 일제 강점기는 일본놈들에게 잘 보일려고 멀쩡한 농민들 잡아다 독립운동가 만들어 전기 고문하고, 군사정부 때는 군인한테 잘 보일려고 학생들 잡아다가 물 고문하고, 이제 민주화 되니 누구를 괴롭혀야 될지 모르는 것이 이 나라 공무원 아닙니까? (그래서 나를?)
방송에서야 나까무라니 친일파니 하지만 실상은 전부 공무원 아닙니까? 그것은 비서관님이 세상을 잘 못 보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고려 이전도 그랬고, 조선, 일제, 미군정, 군사, 민주화된 지금도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는 백성, 국민을 바라보며 공무원 생활하고 그 속에서 정의를 찾았으면 헷갈릴게 뭐가 있겠습니까?“ 라며 큰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비서관은 잠시 큰 눈망울을 껌벅거리더니 “정교수님 말에 100% 공감하는 것은 아니나 진작에 만났으면 참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하며 한발 물러났다. 돌이켜 보면, 비서관이 100% 공감하지 못한 이유를 이제서야 내가 좀 알 것도 같다. 나보다 똑똑하니까 그 자리에 있겠지? 많이 아는 것도 참 힘들다. 그러면서 한 가지만 확실히 하자고 했다.
또한 대통령께서 궁금해 하시는 내용이라 했다. “정교수님! 혹시 대통령 하실 겁니까?”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내가 무슨 깜이나 된다고…, 내가 뭔가를 향해 도전한다면 국회의원 할 생각은 없고 대통령은 해 보고 싶습니다. 다만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아들, 가족, 지인, 친구 중에 내가 믿을 수 있는 사람 단 한 명만 있으면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친구 3명이면 천하를 도모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난 단 한 명이면 됩니다. 하지만 이생에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마도 내가 죽을 때까지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대통령 할 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할 수가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유서에 대통령 하지 말라는 말은 정동영이 아니라 정동배라 확신한다.
이후도 여기 저기서 몇 차례 유사한 질의가 있었지만 내 답은 지금도 한결 같다. 난 국회의원이나 시의원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 지금 노무현 대통령을 만날 수 있다면 그래도 난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다. 아직도 그런 자리가 적어도 나에게는 중요하지 않다.
평생 그렇게 하고 싶던 그림 한 장도 그려보지 못했는데 이도 이루기 어려울 것 같다. 어쩌다 이렇게 비참한 인생이 됐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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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나이가 나와 비슷한 점 등을 고려해 보면 아직도 대통령실에 근무하고 있을 것이다. 지금쯤이면 ‘그래 이놈아! 내 말 좀 잘 듣지’하며 비웃고 있겠지?
그럼 난 ‘그래 이놈아! 나보다 좋은 환경에서 20년 잘 살고 나니 기분이 좀 좋아졌냐?’고 묻는다. 나 지금 대통령실 앞에 있다. 어쩌다 밖에서 맞추쳤는지 몰라도 서로 못 알아 볼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당신을 향해 ‘랄지하지 말라’는 소리를 듣고 ‘뿌리깊은 나무’라는 드라마를 통해 나에게 답을 해 왔다. ‘허허! 동배 그놈이 날 보고 랄지하지 말란다 내가 왕인데…,’ 대통령과의 대화는 이렇게 하니 참고들 해라. 이 외에도 노무현 대통령과 통하는 것이 많았다. 노무현 대통령은 상고 출신이지만 그 인품이 높은 분이라 말을 가릴 줄 아시는 분이다. 반면 나는 서울대 석사지만 기술자로 살아서인지 말이 좀 거칠다.
한 번은 수괴(교수)들의 이상 행동이나 노총리를 쫒아내는 등을 보고 칼럼에서 ‘쪽팔린다’고 했더니 얼마 후 대통령께서 아마도 최병렬 등 이사들의 행동을 풍자하셨겠지만 ‘쪽팔린다’고 하셨다. 물론 당시 한나라당에서는 대통령이 품위 없다며 떠들었지만 나는 안다. 내가 그런 유사한 투의 말을 하면 항상 바로 따라 하시는 것을…, 아마도 노대통령께서는 내 말을 신선하게 받아들였던 것 같다. 코드가 비슷 할 수도 있겠지만 노무현 대통령께서 품위없게 하신 말씀은 대부분 내 말을 최병렬 등에게 전달 한 것 뿐이다. 야! 서울대 석사가 서울법대 출신 너희들에게 하는 말이다. 뭐 비슷하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뭐를 얼만큼 덧붙인거야 할지도 모른다. 고졸 출신 정동배를 아는 사람들은 더욱 그럴 것이다. 하지만 난 고졸일 때부터 너희들 위에 있었다.
다만 아직도 너희들이 세상을 보지 못할 뿐이다. 사람이 위로 올라가는 것은 돈과 명예가 아닌 삶이 아닐까? 진실은 이렇다. 진짜 중요한 것은 아직 아무 것도 말하지 않았다고…, 정형근 전)국정원 1차장이 그랬다. ‘내가 입만 열면 나라가 들썩인다’고…,
난 말 할 수 있다. 정형근은 아주 사소한 것을 보고 놀란다고…, 정형근 의원과 똑 같은 사람이 안 되려면 난 한 가지 정도 말해야 될 것 같다. 난 이보다 더 한 것 수십 개, 수백 개를 알고 있다. 내가 지난 20년간 뭘 봤다고 생각하나? 쪼잔하기는…, 난 마그네트론에 대해 좀 안다. 이런 말을 하다보면 내가 진짜 좀 똑똑한 것 같기도 하다.
또한 플라스틱에 대해서도 좀 안다. 사실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들 만큼 깊이 있게 아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약간 안다. 그러니까 마이크로파가 플라스틱을 통해 인체에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경험 등을 통해 안다. 예를 들면, 내가 면사무소에 근무하면서 공무원이 PE 등의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음식을 데워 먹고 있어 내가 재질을 바꿔라고 했다. 당연히 공무원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고 그냥 무시해 버리더라.
만약 이 공무원이 나중에 병이 나서 이를 조금이라도 알게 되어 소송으로 가면 검찰이나 법원은 아무 것도 못한다. 공무원 지나 똑 같다. 판검사가 뭘 알겠냐? 그냥 증거불충분으로 기각 할 것이다. 계속 소송하면 전문가 의견을 구하기 위해 국가기관 연구소나 서울공대, 카이스트 등에 자문을 구할 것이고 그러면 이들은 G전자나 삼성에 의뢰 한다.
그러면 지금 G전자에 있는 사람들은 아마도 나에게 자문을 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난 제품 설계나 구조를 쉽게 이해하는 반면 삼성이나 G전자 연구원들은 전자제품 자체의 지식을 가지거나 관심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 삼성 보다는 G전자가 각국 규격에 맞는 OEM이 많고 그러면 G전자에서 내가 가장 많이 했으니 내가 가장 잘 알 것이다.
특히 난 집에서 전자레인지 십수 대를 직접 분해, 조립도 해 봤다. 그러니까 마그네트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우리나라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들 만큼 잘 안다.
139/240 이는 내가 그냥 그렇다면 그런 것이다. 그러니 공노비 따위가 상대할 사람이 아니다. 이는 나를 세계에서 열 손가락으로 봐도 된다. 따라서 전자레인지에서 플라스틱을 사용할 때 누군가에게 자문을 구한다면 내가 가장 적임자란 소리다.
이게 무슨 개똥 같은 소리냐고…, 그러니까 마그네트론을 건물이나 침대 같은 곳에 숨겨 놓고 사람이 있을 때 무선으로 작동 시키면 허리디스크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는 밧데리와 같이 있어야 하니 적정 공간이 필요하다. 가끔 방송에 나오는 귀신 붙은 건물, 수맥, 풍수, 전자기장, 전자파 이런 것 전부 누군가 이를 이용해 장난 치는 것이다.
방송국 PD들이 개입 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 무식한 의사들이 카메라 앞에서 생각 없이 떠드는 것이지 위의 것은 인체에 별 영향이 없다. 전자파도 납을 통해 나올 때 위험하지 보통의 경우 별 문제가 없다. 난 마루타다. 검사들은 방송을 통해 이를 보면서도 궁금해 하는 사람 조차 없다. 마치 지만 똑똑하고 시청자들이 저런 것을 믿냐는 식이다. 진짜 무지하면서 등기부등본 해석 능력 조차 없나? 있나?
그러고도 목구멍으로 밥이 넘어가니? 이 나라 여기 저기서 진짜 개나 소나 사용하는 수법인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장난은 친다. 나 진짜 똑똑한가? 새 건물 올리고 그 안에 마그네트론을 넣어 놓으면 그 주인이 싼 값에 팔지 않으면 곧 죽는다. 이렇게 죽으면 대한민국 의사라는 놈들이 알아서 살인마를 위한 엉터리 사망진단서를 발급해 준다.
그리고 의사들은 다음 날 잘 했다고 소고기 사 먹겠지? 대한민국 검사가 원래 이런 것 조사하는 사람들이지만 지금 이 나라에는 이런 것 조사할 능력 있는 자가 아무도 없다. 우리나라도 CSI 같은 기관이 필요한 이유다. 세상은 날아 다니는데 법은 바닥을 긴다. 쓸데 없는 것만 만들지 말고!! 전부 가대리에 똥만 들어서 말해 줘도 무슨 말이지 모른다. 내 추측으로 우리나라 허리디스크 7-80%는 바로 이런 범행으로 나타난다고 본다.
디스크 치료하는 의사나 사무장들이 주범이거나 아니면 의사는 알지도 못하면서 칼부터 가져다 댄다. 오늘도 용산구청 앞에서 의사들이 시위하는 것을 봤다. 나도 알고 많은 사람들이 아는데 의사들만 모르는 것이 많다. 의료 쪽도 이미 거의 필요 없는 분야도 있다. 아직 눈 먼 환자들이 많으니 의사들은 전혀 모르거나 애써 모른척 한다. 종합하면 이는 확실히 교육의 문제다. 마이크로파에 노출되면 가장 먼저 허리 디스크 현상이 나타나지만 목구멍에 밥 처넣으려고 히포크라테스는 다들 잊고 산다.
약간 직접적으로 노출되면 사람이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그냥 주져 앉는다. 억! 하고…,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 줄 아나? 고속버스를 타 보면 버스 등받이가 꽤 두꺼운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마크네트론과 밧데리를 넣기 위한 공간이 필요해서 그렇게 등받이를 두껍게 만들었다. 아! 시바! 나 너무 많이 아는 것 아냐?
물론 증거는 없지만 난 99% 확신한다. 내가 피실험자니까. 그래도 난 여기서 살아 남았다. 그래서 난 가능하면 등받이가 두꺼운 의자에 앉지 않는다. 조나 아프다. 추론하자면 1996년경부터 좌석을 이렇게 만들었으니 그 이후 고속버스 내의 사망자 통계를 조사하여 그 이전과 비교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우리나라 검사 수준은 딱 이 정도다.
그렇다고 니들이 뭘 하겠냐? 혹자는 마그네트론 실험용, 혹자는 제3자 경고용, 혹자는 정적 제거 등 여러 이유로 수 많은 사람들이 살해 되지만 대한민국 검찰은 단 한 명도 이를 모른다. 알려줘도 아무 것도 못한다. 여전히 무슨 말이지 모르겠지만 이런 버스에 앉으면 누군가 마음만 먹으면 그냥 저승형이란 소리다. 그것도 아주 합법적으로…,
허리가 약간 아프기 시작하다. 갑자기 ‘억’ 하고 저승사자를 만난다. 그러면 대한민국 혹은 국제사회에서 이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140/240 지구상의 모든 의사들에게 데려가면 그냥 사망 진단서만 발급한다. 하지만 국민 20% 정도는 안다고 본다. 명백하고 분명한 살인이지만 아무도 입증 할 수가 없다.
가대리도 나쁜 끼새들이 뭘 배울 생각은 안 하고 떠들기만 한다. 박사를 받아도 수준은 초딩 밖에 안 되는 것들이…, 전부 물박사다. 그러니까 고속버스 안에서 ‘억’하고 죽으면 의사는 뇌출혈로 진단하겠지만 사실은 90% 이상 살해다. 내가 파를 말했지 약을 말하면 너도 간다. 그러니 까불지 마라. 난 독초도 많이 안다. 독초는 약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국과수도 어쩌지 못한다. 이런 방법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는지 아나? 정형근 의원은 이런 것을 모른다. 왠지 아나 기술적 지식이 없으니 내 말을 듣고도 무슨 말인지 모른다.
난 플로리다 주립대, 하버드, 국민대 등 박사 논의가 있었고, 서울대 박사과정은 시험에 합격 했지만 면접에서 떨어졌다. 이것이 내가 거친 공식적인 박사 구걸이다. 비공식적으로는 이학 명예박사가 있지만 또 하나 비공식으로 구전하는 잡학박사다. 그러니 입증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냥 흘려 들어라. 아무리 설명해 줘도 니들은 모른다.
어차피 세상에는 입증 안 되는 것이 훨씬 더 많다. 잡학박사는 여기서 손만 까닥하면 누구든 골로 보내버릴 수 있다. 다만 천성이 착해 기술을 악에 사용하지 못할 뿐이다. 곧 죽어도 명예를 아는 국가대표 서울대 출신이다. 평생을 쌓아온 기술인데 그러면 안 되잖아! 그러니 감히 누가 누구를 경고하는 짓은 하지마라.
김대중 대통령이 나를 잘 안다면 아마도 이를 두려워 했을 수도 있다. 김대중 대통령은 기능올림픽 현장을 하나하나 진짜 세밀히 살펴 봤다. 검사는 새끼 판사가 아니라 조사를 하거나 증거를 찾는 직업이다. 내가 떼다 준 등기부등본 법률 해석도 하지 못해 증거불충분이면 밥은 왜 먹냐? 아무리 봐도 그냥 앉아 판사 흉내만 내는 것 같다.
경찰이나 검사가 증거불충분이라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그 말은 직무유기와 같다. 증거 찾아라고 있는 직업이 검사다. 그런데 새끼 판사 흉내만 내니 증거불충분이란다. 염치가 없으니 이 말이 얼마나 쪽 팔리는 것인지도 모르지? 더 이상 세상의 놀림 거리가 되지 않았으면 한다. 경찰이나 검사의 증거불충분은 나 지금 놀고 있소다.
조롱 당하면서 거들먹거릴 필요는 없잖아! 좀 스마트 해지자. 그러니 잘 들어라 후배들아! 사드 극초단파로 시끄러운 것을 봤다. 이는 같은 내용을 공개해도 좋다는 허락으로 본다. 그러니 득과 실을 잘 생각해라. 서울대 15동은 신입이 1년에 320여명이 들어 온다.
대충 절반은 고시에 패스 한 것으로 안다. 너희들이 아는 것을 난 알지 못한다. 반면 너희들도 내가 아는 것을 모른다. 그렇다고 이것이 똑 같은 것은 아니다. 너희들이 아는 것은 별로 중요한 것이 없겠지만 내가 아는 것은 단 하나를 설명해 줘도 너희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요즘은 내가 똑똑한 건지 너희들이 똑똑한지 진짜 헷갈린다. 똑똑한 후배들아 쫌!
무엇이 중한지 잘 생각해 봐라. 내가 보건데 국민들은 너희들 생각보다 아주 많이 똑똑하다. 그러니 사람 쉽게 보지마라. 내 사건 기록 모두 훑어 보면 알겠지만 검찰, 법원 결정이 전부 맞나? 앞으로는 신경 좀 쓰자. 사실 이미 판사들은 할 일을 다 했다. 이제 검사들만 일하면 된다. 그리고 움직일 때는 군과 함께 해라.
물론 국가기관 모두 맞을 수도 있다. 이는 너희들이 국가보안법을 어떻게 집행 하느냐에 달린 문제다. 부장검사 후배들! 내가 법을 배우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그 건물에서 수석도 했다. 그러니 너무 무시하지 마라. 결국 너희 직속 선배들이 이렇게 사고 쳤지 내가 사고 친 것은 아니잖아? 지금 이 일로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똥 싸신다. 그러니 윤석열 대통령님 좀 팍팍 도와 드려라. 그동안 개무시 했으면 한 번쯤은 선배 대우 좀 해 주면 안 되겠니? 나 알지 15동에서 유명 했다던데…,
국가가 싼 똥은 국가가 치운다 141/240

암튼 마크네트론에서 나오는 마이크로파가 유리나 세라믹을 통과 할 때는 100% 전혀 문제가 없다. 실리콘, PC, PP, PE, ABS, PS, PVC, 비닐 등의 순으로 노출 정도나 재질의 두께에 따라 다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 횟수다.
일반 비닐은 PE나 PP 재질이 많지만 얇기 때문에 마이크로파에 노출되면 치명적이다. 이는 논문이나 책에 정의된 것이 아니라 나의 경험으로 판단 한 것이다. 그러니 따지지마라 이는 내가 제일 잘 아니까. 물론 한 두 개는 순서가 다를 수도 있다. 또한 책에 있는 것이 아니니 논문 어쩌고 책이 어쩌고도 하지 마라. 이론이 맞는 경우는 사막에서 바늘 찾기다.
마이크로파는 특정인이 정의 할 수가 없다. 마치 아는 척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는 그냥 책으로 공부한 사람이다. 항상 난 실무고 현실이다. 랩 등을 사용 할 경우 매우 치명적으로 몸에 해로울 수 있지만 일정 두께가 있는 PE나 PP의 경우 당장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는다.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20년 혹은 30년 후 암 정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진짜 개고생 한다.
차라리 랩으로 싼 음식 먹고 빨리 죽는게 낫다. PC는 가격이 비싸 많지 않고 대부분 PP나 PE가 많이 사용된다. 좀 두서가 없기는 하지만 이도 제대로 설명 된 것이 아니다. 돈은 돈 데로 나가고 고통 또한 말도 못하게 심하다. 그러니 가능하면 내 말을 그냥 따라라.
건축물도 가끔 방송에서 수맥이 어쩌고 하는 것이 있는데 이도 대부분 업자나 사기꾼, 방송국 등이 이런 장난을 친다. 물론 방송국 놈들은 무식해서 그럴 수도 있다. 그런데 판검사도 전혀 모른다. 그러니 이런 문제로 재판을 하면 뭣하냐? 꾼이 붙으면 새 건물 짓고 들어 가자마자 갑자기 허리가 아프고 두통이 발생하는 등 결국 죽음으로 간다.
그러면 이 나라 의사 중에 이를 밝힐 수 있는 자는 단 한 명도 없다. 결국 건물을 짓고 싸게 되팔아야 한다. 기타 등등 얼마나 많은 범죄가 일어 나는지 아나? 따라서 윤석열 대통령은 마그네트론 개발 업체는 국가가 특별 관리하여 숫자를 정확히 추적해야 한다. 전자레인지는 사용 후 반드시 신고 폐기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이를 안 하는 것을 보면 아직 행정의 공무원들 중에는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물론 이들은 알아도 움직일 공무원이 없다. 가만 있어야 낚시줄처럼 가늘고 길게 오래 먹고 산다. 맞지…, 그래 벼륵박에 똥칠하며 오래 오래 살아라.
이는 불특정 다수가 아니라 선택적으로 아무나 저승으로 보내 버려도 의사들이 알아서 사망진단서를 가져와 법적으로 무죄를 만들어 주는 수법이다. 멀쩡한 사람이 버스 타고 가다가 왜 ‘억’하고 죽겠냐? 절대로 그냥 죽지 않는다. 건물이나 길을 걸어 가다가 ‘억’하고 죽으면 의사는 뇌출혈이라 진단한다. 범인들이 먼저 사망진단서를 써 놓은 것과 같다.
참 세상 편하게 사는 사람들이다. 신병들로…, 이는 얼만큼의 고통 혹은 몇초 단위까지 맞추어 저승으로 보내 버릴 수가 있다. 우리나라는 정적을 제거하는 방법으로도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의사들도 뭘 고민 하거나 배우려는 사람이 없다. 의사들은 모르겠지만 의료 쪽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의사 보다 잘 알면서 장난 치는 놈이 많은지 아나?
요즘 의사들이 고생하니 내가 봐 준다. 대한민국 경찰이나 검찰에 가져가면 100% 기각이다. 정형근 의원님! 이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만날 일도 없겠지만 혹시 만나면 나이 어린 나보고 형님 해야 할 겁니다. 이 정도는 알고 설명 할 수 있어야지! 국정원 차장이란자가!
이런 말을 할 수나 있나? 워낙 어려운 부분이라 두서가 없지만 잘 알고 이해하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모른다. 무식하게 조선 이전의 유럽에 사는 죽은 인문학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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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의원은 그냥 보이는 큰 사건 몇 개지요? 내가 다 아는 것들…, 내가 다 알고 있으니 여기 용산 대통령실 앞 정수모텔에서는 장난 좀 그만치자. 내가 지난 20여 년간 모른 척 한다고 힘들었다.
이 놈쌍들아! 나 허리 아픈 것 싫다. 고마해라. 서울대 출신은 말을 잘 들으니 디테일을 잘 아는 사람들이라 볼 수도 있다. 그런 만큼 큰 그림을 그리지 못한다. 따라서 전략을 세우지 못한다는 뜻이다. 누군가 세워놓은 전략 속에서 자리를 빛내는 역할이랄까? 서울대 총장님! 복사 정도는 공짜로 하게 합시다. 나원 쪽팔려서…,
하버드에서 박사과정 관계로 논문 제목을 본적이 있다. ‘세계 평화를 위한 동아시아의 역할’, ‘유럽 대륙이 러시아에 끼치는 영향’, ‘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의 관계’ 등 그 그릇이 달랐다. 솔직히 논문 제목을 보면 내가 이런 논문을 쓸 수 있을까하며 꼬리부터 내리게 되더라. 그런데 서울대 출신은 사소한 일을 보고도 깜짝깜짝 놀란다.
G전자 기능공도 수백억 협력업체 승인을 별 고민 없이 한다. 그래야 몇 번의 일이 돌면서 그 액수의 일에 익숙해진다.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기업이 되는 것도 이런 이유 일 것이다. 일개 직원들도 수백억 수천억을 매일 결제하고 집행하는데 국가기관이 그 위에 있으면서 복사지 한 장 아낀다고 저러고 있으면 어떻게 큰 일을 한단 말인가?
대통령이 경범죄라며 침 뱉는 사람, 길 바닥에 껌 뱉는 사람, 신호 위반자 잡으러 다니면 반드시 IMF온다. 하늘이 내린 대통령이 공무원 앞잡이가 되면 안 된다. 대통령은 이런 것을 관리, 감독 하지 않는 공무원을 잡으면 된다. 그러면 더 이상의 이런 경범죄는 없다.
대통령이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면 경찰이나 검찰은 다음 대통령이 다시 선포 할 때까지 기다리지만 가만 있는 경찰이나 검찰을 잡으면 이 나라에 더 이상의 범죄는 없다. 대통령은 국민이 뽑고 하늘이 정하지 공무원이 선출하는 자리가 아니다. 좀 크게 갑시다. 가끔 디테일이 필요한 것이지 디테일이 큰 그림은 아니지 않습니까?
나라법은 국가보안법, 군법, 헌법, 특별법으로 보면 된다. 대통령은 헌법 위의 법을 다룰 줄 알아야 한다. 대통령이 형법만 다루면 쫌팽이 밖에 더 되겠는가? 그러면 또 IMF온다. 이번엔 더 큰 것 일지도 모르지? 돌이켜 보면, 운동권의 돈 욕심이 노무현령으로 나타나 내가 쫒겨 났다. 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원격대학의 가장 큰 학부의 학부장이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활동하는 네티즌 대부분이 제자란 소리다. 그러니 찾는 곳이 많다. 첨단컴퓨터게임학회는 나를 이사로 하고는 회장인 장영달 의원과 허운나 의원이 환영식도 해주었다.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는 이종찬 전)국정원장이 총재였는데 나를 고문으로 앉혀 항상 몸둘바를 몰랐다.
각 단체 모임에서 이종찬 전)원장을 만났는데 바로 옆자리에 앉아 눈치를 보고 있으면 방송으로 보는 것과 달리 거의 부처님상이다. ‘동배야! 뭐던 너 하고 싶은대로 해봐라 내가 지켜 볼께’ 이런 느낌이랄까? 저명인을 만나면 부담되어 밥도 안 넘어 갈 줄 알았는데 첫 만남부터 매우 편안했다.
이후도 부담 없이 만났고 내가 하는 일이면 ‘그래 잘 해봐라’ 하여 지긋이 웃으시며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내가 무슨 행사를 하여 모시면 어제든지 참석해 주셨는데 돌이켜 보니 내가 못할 짓도 한 것 같다. 원래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분을 모시면 차비 정도는 챙겨드려야 되는 것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지금 드네…,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내가 무지 하기도 하고 또한 당시는 너무 바쁜 날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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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 번도 이런 적이 없다. 한 번 쯤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혹시 기대는 하지 않았을까? 그랬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모실 때까지 항상 그 미소가 기억난다. 내 주변에는 이렇게 이해심이 하해와 같이 넓은 분들도 많이 계셨고 한편으론 내 밥그릇을 어떻게든 뺏어 먹으려는 잘난 척만 하는 사람들도 많다.
윤석열 대통령 광복절 기념사에서 이종찬 광복회장의 원고가 딱 우리나라 헌법 전문이었으면 한다. 원격대학에 몰리는 학생 절반이 우리학부이다 보니 이런 저런 학생들이 많이 지원했다. “정동배 교수님입니까? 저 임요하입니다.”, “프로게이머 임요한 말입니까?”,
“예, 교수님 제자가 되고 싶은데, 장학금을 받고 싶습니다.”, “안 됩니다.”, “다른 학교는 전액으로 장학금 준다던데요”, “그럼 그 학교로 가십시오” 그 후도 몇 차례 더 전화가 왔지만 단 칼에 거절했다. 이후도 임요하 선수를 만난 적이 있지만 내 생각은 변함이 없다.
모든 일은 시작부터 외상을 깔면 안 된다. 영업을 시작하면서 가족부터 물건을 팔면 100% 망한다. 이것은 나의 철학 비슷하다. 집에서 씻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교수님 저 01학번 김동혀입니다. 수업을 못들어서 그런데 누구 교수님 학점 좀 안 되겠습니까?”, “각 과목은 담당 교수님께 말야지 왜 나한테 그럽니까?”,
”교수님이 학부장님 아닙니까? 그러니까 말씀 좀 해주십시오. 다른 학교는 연예인 혜택을 준다던데요?“, ”연예인 누구 말입니까?“, ”저 김동혀입니다. M씨몽인데 모르십니까?“ 무슨 청춘 프로그램 등을 설명하며 자신을 어필했지만 난 M씨몽을 안다. 하지만 역시 단칼에 거절했다.
학부장이 학기 끝나고 담당 교수들에게 학점 등을 요구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신념 비숫하다. 물론 학기 시작 전에 학교나 학부의 방침에 따라 사전에 담당 교수님들께 양해를 부탁드리는 것은 가능하다. 같은 요구는 경우가 다르다. 이번에는 가수 김원중이 찾아 왔다.
학교가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 있다 보니 연예인들을 자주 만난다. 그 중 가수 김원중이 가장 내 제자 다웠다. 항상 먼저 찾아와 인사하고 수업도 충실했다. 그리고 성적 같은 것을 부탁하지 않는 것이 나와 비슷했다. 그래서 김원중은 내가 각 과목을 챙겼지만 별도로 성적을 더 주거나 장학금을 주지는 않았다.
얼짱 가수면서 인품도 된 사람이다. G전자에서는 우리팀에 김선요가 미스코리아 출신 이승연과 결혼한다고 방송까지 나왔다. 뒤에는 개그우먼 김미화를 도와 개콘에 그래픽을 그리기도 했다. 이 친구는 나를 가장 무서워했다. 집안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10시쯤 출근하면 “선구 출근했어?”하며 부사장이 기특하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내가 인상을 찌푸리며 출근시간 지키라 하자 ‘동배형이 제일 무섭다’며 팀장께 고자질했다. 선구는 홍대 출신으로 아주 잘 생겼다. 키도 커고 얼굴이 아이돌 중에서도 상급에 속한다. 그래서인지 뒤에 가수 한다고 회사 관두고 나갔는데 방송에서는 보지 못했다. 뭐 나왔는지도 모른다. 문래동에 살 때는 같은 아파트에 김건모가 살았다.
화정동에서는 집 앞에 나이트가 오픈하여 갔더니 현숙이 나와 노래 하더니 설운도와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친구가 하는 곳이라며 자주 와 달란다. 응봉동에서는 배우 유시원 등이 같은 동네에 살았다. 온누리 교회 다닐 때는 노사연, 이무송, 유승준, 윤복희, 윤형주, 김효진 등도 봤고, 사랑의 교회에서는 김자옥의 성가대 활동도 봤다.
압구정동에서는 로데오거리에 서 있는 고소영을 봤는데 장동근 기다렸나?

국가가 싼 똥은 국가가 치운다 144/240
미용실 앞에 서 있는 송혜교도 보고, 커피샵에서 우아하게 커피마시는 박해미도 보고, 청양고추 무슨 음식점 찌라시 돌리는 개그맨 이창명을 보고 학교 등록하라고 했다.
내 결혼식 때는 KBS 기상캐스터 신방실이 축가를 불렀다. 한국방송영상기자협회장, 대한뉴스, KBS24, 사진작가협회장 등 여러 기자 제자들도 있다. 여의도에서는 정두언 의원 따라 다니는 개그맨 김정식도 알고, 개그맨 유남석, 힌승훈 등과 같이 선거운동도 했다.
앵커 출신으로는 정동영 후보를 직접 모셨고, 박영선 의원도 함께 일했고, 여의도에서는 방송 진행자 등과 일했다. MBC 미술국장은 대학원 선배이고, 한계레 신문 정치부 기자도 대학원 후배다. YTN 가장 오래된 앵커는 고등학생 때부터 알고 지내는 동생이다.
빽댄스 준비한다고 들었는데 앵커가 되어 몰라 봤다가 뒤에 알게 됐다. 본명이 좀 촌스러워 이름은 밝히지 않겠다. YTN하면 생각나는 뉴스 앵커다. 이 외에도 SBS 8시 뉴스 김보미 아나운서는 우리집에서 같이 살았다. 진원이 돌보며 가르치기도 했는데 어느날 8시 뉴스를 하여 “아빠! 보미 누나 아냐?” 하여 보니 그 보미 맞다.
소송으로 사천에 내려가서는 고물상 일을 하는데 배우 최일화가 물통을 사러와 깍아달라고 했다. 야인시대 배우도 내려와 살았는데 몇 차례 부딪혔다. 방송에서 개그맨들이, 노재봉 ‘가관이야! 그럼 소는 누가 키울거야!’하면, 정동배 ‘김덕배입니다. 그럼 소고기 사먹겠지!’가 김대중과 운동권으로 바뀌어 아나운서들이 표정 관리가 안 된다.
노력 해도 티가 난다. 2000년경 산자부, 교육부는 고등교육 교재 개발 적입자로 5만여 등록디자이너 중, 나를 최종 1인으로 선발했고, 참여정부 정부인사 인터넷 추천제에서는 압도적 1위를 하여 현, 정부기관 모든 홈페이지의 기본 방향을 청와대 1급 비서관, 한국전산원장과 함께 내가 설정했다. 또한, 게임물등급위원회 초대위원, 부천시 기술자문위원, 한국게임학회 이사 등 상임이사, 고문 등 너무 많아 정리하기도 어렵고, 정보올림피아드 심사위원,
정보처리기능사, 게임그래픽전문가 등 수 많은 국가시험 문제 출제, 심사 및 출판 등을 했다. 지금은 국가자격증 종목도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많이하여 유사 직종은 내 말이 곧 국가자격증이라 봐도 과언이 아니다. 시드니, 오클랜드, 하와이, 시카고, 파나마, 아르헨티나, 칠레, 오사카, 동경, 뉴욕, 탈라핫시, 올랜도, 노퍽, 보스톤, 워싱턴DC,
상하이, 괌, 항주, 소주, 히로시마, 대만, LA, 후쿠오카, 교토, 동경, 고베, 라스베가스, 데이튼 등 공(公) 혹은 업무상 해외 경험도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강의하며, 정주영회장 직보 프로젝트와 현대우주항공 아이코노스 위성 프로젝트를 몇 차례 수행 후, 이에 만족한 현대는 나의 사업체를 1순위 협력사로 등록하여 그 어떤 네고도 못하게 했다.
NASA에서 아이코노스 관계자가 현대를 방문하면서 급하게 해결 해야 하는 문제를 대략 5일, 못해도 3-4 일은 밤을 꼬박 세워 내가 해결 했다. 로드맵을 그리며 하나하나 풀어 가려면 못해도 당시로는 몇 달이 걸렸을 일이라 잠을 자면 모든 것이 흐트러져 식사를 한 기억이 없을 정도로 열중 했다.
몇 대의 컴퓨터를 돌리고 일부는 코딩을 맡기다 보면 식사만 따로 해도 전체적인 흐름이 깨지기 때문에 필수불가결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전담강사로 강의하면서 외부 일을 하다 보니 일부 업체는 나를 서울대 교수란다. 난 교수님들께 죄송하여 항상 그냥 강사라고 해명했다. 그러면 강사가 교수 아니냐고 한다.
내가 해명해도 상대는 나를 서울대 교수로 부르고 싶었나 보다. 그런 신분으로 현대우주항공 일을 하면서 직원들과 여러 가지 아이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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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한 명이 좀 우락부락하고 별로로 생긴 사람이 있었는데 정몽구 회장 비서였다. 학교 오고 난 후 알았다. 참고로 구자경 회장 비서들은 다들 기생 오라비처럼 잘 생겼다. 난 그 자리에서 모바일과 온라인 게임에 GPS를 접목하여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게임을 제안 했다.
그러면 현대차로 드라이브를 하면서 이를 게임과 연동시킨다. 서울숲이나 한강변 등 일부 지역을 통신과 연결 하여 그곳에서 제3자와 만나 게임을 하거나 게임 중에 청계천 주변의 가계에 들러 물건을 선택하면 직접 상품을 구매하는 등 GPS로 현실과 게임이 구분되지 않는 가상현실 게임을 제안했더니 이것이 마음에 들었는지 즉시 게임사를 세우겠다고 했다. 난 현대에서 노가다 뛰는 사람이 내 말에 맞장구를 치는 줄 알았다.
적과의 동침이 시작 될 때, 정몽구 회장 비서가 2달 정도 거의 매일 찾아와 나를 현대그룹의 사장급으로 영입하려 했는데 내가 진실을 알고 똥침 했겠는가? 현대는 강남에 빌딩 및 년봉 1억 이상 100 여명의 직원 등을 제안했으나 난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출신으로 대학 교수들의 폐단을 막아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
같은 사명감이 있어 난 이를 거부하며 명예를 지켰다. 뒤에 현대엔터테인먼트사가 세워졌는데 좋은 작품이 나왔나 모르겠다. 기능대회 심사는 나가지 않았지만 동기들과의 모임은 계속했다. 국제대회 동기인 최병대는 수원 영통에 반도체 부품 회사를 차례 당시 년 100억 정도 벌고 있다.
배종오는 우리나라 CNC 분야 1인자로 고졸로서 그가 개발한 책이 대학이나 고등학교의 표준 교재로 사용되어 조선일보가 뽑은 100인에 들었다. 우리는 부부모임도 하고 서로 집을 방문하는 등 교류를 이어갔다. 가끔은 기술인 모임에 참석했는데 삼성전자 사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최고의 기술자들이 다 모였다.
뒤에는 헐리우드에서 자넷젝슨 뮤직비디오 총감독 등 활동하던 윤용순, 한국게임산업협회 이사 김명신 등이 여기에 동참하여 우리집에서 식사를 하기도 했다. 지금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이력에 말들이 많지만 한국게임산업협회 이사 등이 맞다. 게임분야에서 내가 그렇다는데 의문을 품을 사람이 누구냐? 내가 맞다면 맞다.
알 수 없는 일들이 혼돈하던 2004, 5년 경까지 난 신문, 잡지 등에 수백 혹은 수 천의 칼럼 등 글을 남겼다. 박원홍 의원이 멀티미디어학부 강의를 맡기로 하면서 국회로 불렀다. “정교수님! 원고를 좀 부탁합시다. 아시겠지만 국회의원이 좀 바쁘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참! 오해하시지 말라고 미리 말씀 드리겠습니다.
정교수님 원고를 읽고 일부 다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정교수님 원고가 마음에 안 들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서로 생각이 다르니 그럴 수 있지 않겠습니까?”, “괜찮습니다. 그냥 제 원고는 참고만 해 주십시오. 저는 그것도 영광입니다.” 그렇게 약속하고 기분 좋게 돌아와서 대략 20여 페이지의 디지털 사회 원고를 작성하여 보냈다.
연구실에 있는데 박의원님이 직접 찾아오셨다. “아니 부르시면 제가 갔을 텐데요”, “정교수님!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대단하십니다. 이번 원고는 하나도 안 고쳐도 되겠습니다.” 그러게 수백의 원고를 보내드렸더니 박의원님은, “모든 것이 내 뜻과 같다고 할 수는 없고 일부 좀 다른 생각을 한 것도 있지만 일부러 원고를 고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정말 괜찮습니다. 고쳐 주시면 저도 배울 것이 있고 좋습니다.”, “정교수님이 어떤 분인지 배울려고 일부러 원고를 하나도 고치지 않았습니다.” 박의원님은 진짜 진국이다. 나 때문에 국회의원을 그만 두신 것이 아니길 빈다. 왜 이런 생각이 자꾸 드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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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만사라 했는데…, 박의원님은 김상중 보다 먼저 ’그것이 알고 싶다‘ 진행을 했었고 시사 프로그램도 진행 하신 분이라 카메라 앞에 서는 여러 방법을 나에게 전수해 주셨다.
당시 우리 학생들은 내가 첫 수업 보다 많이 좋아진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바로 박의원님이 시간 될 때마다 카메라를 볼 때 손 동작은 이렇게 해라. 눈은 어디를 봐라 등 지적해 주셨다. 난 일종의 스폰지다. 박의원님 같은 분이 하나를 가르쳐 주면 약간 억지 같아도 따라하는 스타일이다.
‘밋밋 할 때는 손을 양쪽으로 벌려 주어 설명하면 나중에 카메라에 자연스럽게 잡힌다.’ 하면 밋밋하지 않아도 한 번 따라해 본다. 그게 내 스타일이다. 그러니 박의원님의 몇 마디는 말 안 듣는 사람의 경우 몇 년을 가르쳐야 될 것을 난 그냥 받아 들인다. 서울디지털대학교와 결별 할 때쯤 박의원님이 한나라당 당사로 불렀다.
공천위원장이 되셨다며 많은 말씀을 하셨다. 이는 세부적인 말을 아끼는 것이 예의라 생각한다. 대략 전국구나 지역구는 공천위원장의 일부 권한이 있으니 뜻을 함께 하자 비슷한 것 같다. 하지만 정치에 대한 나의 생각은 비슷했고 2시간 정도 대화를 나눈 후 고민하시더니 추천 할 만한 사람이 있냐고 묻기에 황인대 박사를 지목했다.
박의원님은 항상 품위와 예를 갖춘 참으로 좋은 분이다. 서울디지털대학교와 결별 하고도 나를 계속 국회로 불렀다. 나의 원고 수백 쪽을 읽고 마음에 든다며 당에서 이미 결정됐으니 당시 박근혜 대표의 원고도 부탁했다. 배우 장나라와 함께 한나라당에서 일을 하자고 한 것 같은데 난 장나라가 무슨 일을 잘 하는지 모른다.
아무튼 거절(그렇다고 박근혜 대표와 척을 둔 것은 아니다. 정운찬 총장의 허가로 임요한 등이 참여, 이종찬 전)국정원장과 노재봉 전)국무총리를 모신 서울대학교 최초의 외부 행사에 박근혜 대표의 요청으로, '근혜와 게임 한판'이라는 슬로건으로 게임대회를 개최했고,
2008년경 사태의 심각성이 인지 되어 지인 기자를 국회로 보내 상황을 알렸다)한 이유는 나름 할 일이 너무 많았다. 기능장려법에 의한 사업 확장도 고려 했고, 학교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대검찰청 기각 결정에 대한 헌법소원신청을 했다. 이것도 노무현 대통령의 선물인가? 처음 기각 결정이 날 때, 난 각하, 기각, 인용 자체를 알지 못했다. 그냥 소원취지대로 하라 말라 정도만 생각했다.
이등분과 삼등분의 차이인데 이게 생각보다 묘한 것이 많다. 보통의 법조인도 그 깊이를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추론으로는 일제 때 창씨개명에서 출발 한 것 같다. 그러니까 정부와 국민이 소통하는 최종 단계라고 보면 되는데 이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 국가의 기본 틀이기 때문에 말단 공무원들은 이를 당연히 알아야 한다.
일본과 우리나라를 빼면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Approval과 Refusal이 있는데 Refusal은 Not approved, Your approval has been refused, Approval declined 으로 표현 된다. 미국은 국제 경찰이고 한국을 만들었으니 이를 참고하면 우리의 기각이나 각하가 여기에 포함된다. 그러니까 미국이 시제 성향이라면 우리는 하이어라키 개념이다.
따라서 법원 결정의 큰 틀은 모르겠으나 결과적으로 성문화된 세계 공통의 판결은 비슷하다. 그런데 설명이 어렵지 다들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적다. 알 것 같으면서도 그 깊이는 참으로 특이하다. 같은 사건의 경우 대부분 판결이나 결정을 보고 상식적인 지식으로 해석하면 원래의 의미를 알지 못한다. 숨은 뜻을 한 번만 알면 그 다음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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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우는 ‘Your approval has been refused’에 해당된다. 따라서 각하는 대법원 최종 결정 후, or이지 Refusal이 아니다. 결국 조건문으로 우리나라 판례에 따라 안전가옥이 완성 되면 Approval이 된다. 또한 미국 플로리다 주정부에서 안전가옥과 같은 사례를 내가 직접 확인 했다. 중국과 일본도 유사 사례를 봤다. 따라서 우리나라만 있는 특별한 판례가 아니니 결국 모든 판결이 맞다. 성경의 욥기도 유사 사례다. 다들 해외서 놀며 처먹고만 돌아 다녀 모르나? 쿵짝쿵짝만 좋아 하기는…, 외국에서도 나만 배우고 왔나?
아마도 여기서 법(法)이라는 한자의 물수변에서 물 흐르는 데로 흘러가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해석 하는 것도 같다. 하지만 좀 더 깊이 알면 이도 맞는 것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르다. 다른 각도로 보면 그래서 법원이 아니라 당사자가 사건을 끌고 갈 수도 있다.
처음 기각되어 내가 화를 낸 것은 그 뜻이 무엇인지 모르고 그랬다. 하지만 법조계에서는 내가 법을 어느 정도 안다는 생각으로 나를 대한 것 같다. 판결문에도 ‘난 알만 한 사람이고 법학박사는 법률 전문가라 볼 수 없다’로 되어 있다. 난 이를 보고 판사들이 미친 놈들이라 생각했다. 지금은 이런 생각 조차도 판사님들께 사과한다.
서울대학교는 거대한 고시촌이다. 이들이 4년 대학 다니는 동안 고시에 합격하지 못하면 군입대를 피하기 위해 대부분 환경대학원에 들어온다. 환경대학원은 정원도 많고 무엇보다 서울법대 안에 있다. 그래서 우리도 택배를 보낼 때면 ‘서울법대 2층 정동배’하면 된다.
2, 3, 5층이 환경대학원이고 어떤 층은 섞여 있어 어디가 법대고 환경대학원인지 애매하지만 서울법대가 더 유명한 것은 확실하다. 환경대학원은 고건 전)총리 등 장관이나 국회의원 출신도 많고 고시 패스한 사람도 많다. 내가 다닐 때는 환경부 장관과 산자부 장관이 선배였다. 이도 노무현 대통령의 선물?
그러니 소송을 하면 대부분 나도 법을 잘 알 것이라 생각하니 일이 이 지경으로 흘러 간다. 법조인들 생각은 내가 법을 잘 알고 난 법에 잼뱅이고…, 뭐 이럴 수도 있고 길게 보면 내가 더 잘 하거나 잘 할 것도 같고…, 이도 참으로 어렵다. 헌법재판소 결정에 항의하기 위해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실로 갔다. 갑작스런 등장에 비서가 어쩔 줄을 몰라했다.
“이강국 소장님 어디 계십니까?”, “아니, 여긴 아무나 들어 오시면 안 되는데…,”, “아니, 내가 아무나야! 올만 하니까 왔지”, “누구신데?”, “게임물등급위원회 정동배 위원이오” 비서와 한참을 다투고 있었더니 행정실에서 사람들이 올라왔다.
행정실 1급 공무원쯤 되는 사람이 우리 일행을 데리고 행정실로 내려 갔다. 내가 테이블이 있는 의자에 앉아 있는데 같이 온 친구가 “이강국이 어디 있어! 이강국이 나와!” 하며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1급 공무원이 그동안 조용히 앉아 있더니 갑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소리를 질렀다. 암튼 공무원들 로열티는 개쩐다.
“아니! 우리 소장님을 보고 이강국이 뭐야! 우리나라 헌법재판소 소장님께” 하며 화를 내자 내가 엄청 화가 났다. 탁자를 치면서 일어난 것 같기는 한데 유리가 깨질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하고…, 분명한 것은 화가 매우 났다. 그래서 내가 “아니 너희 소장이지 내 소장은 아니잖아. 애초에 판결을 잘 했으면 내가 왜 왔겠어?
그러니 너희 소장을 왜 우리 소장이라 그래?” 했더니 이 친구가 멈칫했다. 그러자 어디서 한 놈이 나타나더니 책상 위를 붕붕 날아 달려 왔다. 그러면서 여러 직원들과 함께 우리를 제압했다. 하지만 나도 화가 날 때로 나서 있는 힘을 다해 뿌리치며 싸웠다. 그러자 몇 명이 나에게 달려 들었고 제압 당해 공중에 붕 떠서 사무실 밖으로 나왔다.
난 법원에서도 붕 떠서 다녔다. 진원이는 이때 가장 놀랬단다.
148/240 갑자기 이쪽 저쪽에서 사람들이 몰려 나오자 난 112에 전화했다. “여기 헌법재판손데요. 지금 이 사람들이 민원인을 폭행하고 있습니다.” 곧 경찰차 2대가 왔다. 경찰들이 나를 잡아 가려 했다. “아니 내가 신고한 사람인데 대한민국 경찰은 신고자를 잡아 갑니까?” 했더니 나를 풀어 주고 자기들끼리 무전을 주고 받더니 내 번호를 확인하고는 매우 곤란해 했다.
그러자 1급 공무원이 나오더니 같이 가겠다고 하여 졸지에 헌법재판소 직원들과 경찰차에 타고 인근의 파출소로 갔다. 헌법재판소 직원은 내가 유리를 깼다며 기물파손죄라 했다. 난 그들에게 들려 나오면서 얼굴과 어깨쪽에 상처가 있었다. “그럼, 난 기물파손죄로 처벌해 주시고 저 사람들은 여기 상처 보이죠? 폭행죄으로 처벌해 주셔요”
그렇게 조사를 받겠다고 계속 우기며 빨리 조사하라고 했다. 경찰이 이름, 소속을 묻기에 게임물등급위원회 위원이라고 했다. 나도 1급 비슷하다. 그러자 담당 경찰이 갑자기 태도를 바꾸더니 난처해 했다. 1급 공직자 두 명이 싸우니 경찰은 그냥 조용히 마무리 하고 싶다. 그러자 헌재 직원이 유리값만 물어내면 없던 일로 하겠단다.
그래서 “무슨 소리야! 내가 왜 그걸 물어! 애초에 판결이 잘못 되서 이런 사단이 일어났는데, 법이 공정하려면 재판관들부터 처벌하고 내가 유리값 물어내고 그 쪽은 폭행죄로 처벌 받고 이게 맞지“ 그러자 그럼 1급 공무원이 사비로 유리값을 처리 할 테니 끝내자고 합의하여 마무리했다. 돌이켜 보면, 이 분은 아주 지능적으로 법대로만 행동한다.
이 직원은 가끔 헌법재판소 결정나면 방송에 나와 떠드는 그 사람인데 이후도 몇 번 통화하며 친해졌다. 여기서 친한 것은 그냥 서로 아는 정도다. 법대로는 절대로 만나면 안 되는 1순위자다. 이와 별도로 나중에 소송을 한참 하다 보니 내가 유릿값을 내는 것이 맞는 것 같기도 하여 대법원 소송에서 헌법재판소 유리값은 제하고 피해보상하라고 했다.
아무튼 골 때리는 사건이다. 이 친구는 그 유리값 물고 가정에 손해가 조금 발생했으면 대법원에 요청하면 그 유리값 준다. 내가 대법원에 그렇게 하라고 했다. 난 대한민국 법으로 보장된 조달청 발주, 영업 이익의 사실상 대한민국 1 순위자 이고,
씨티뱅크 홍콩 지부장은 서울대학교 환경전문대학원에서 수석 한 내가 책임을 맡으면 10조 원 규모의 디즈니(현재 일본과 중국에 설립)를 안산시에 설치 하겠다고 했고, 나비 미술관 노소영은 관장 자리(년봉 약 20억 원)와 500억 원 장학 재단을 제의 하는 등 확인 가능한 큰 프로젝트가 보다 많았으나 국가보안법이 모두 행사 방해 했고,
서운여자대학교 이영희 학부장은 게임학부를 설립하니 맡아 달라 했고, 게임고등학교 이사장은 교장으로 모시고 싶다는 등 많은 제안이 있었으나 모두 대법원 2008다7505 파면 해결이 먼저라 했다. 당시는 대법원에서 대법관들의 법리 무지로 대법원 소속도 아닌 나를 파면 한 줄 알았으나 돌이켜 보면, 이해가 될 법도 하다.
하지만 여전히 대법관들의 깊은 뜻은 알지 못한다. 대법관들의 깊은 뜻은 너무 깊다. 난 2000년 당시 교수채용 신문 공고를 보고 지원하여 현직 청와대 교육문화수석과 공식 채용 면접 후, 디지털디자인연구소와 공동 운영 조건으로 동침 했고 모두 소송으로 입증됐다.
서울디지털대학교 ‘1’은 대한민국, ‘2’는 2000년 디지털디자인연구소 서울디지털교육원으로 출발, 2001년 사기로 동침, 박원홍, 황교수, 김교수 등이 있고, 이분들은 ‘3’과 전혀, 절대로 관련이 없다. 조규향, 노재봉은 당신들 선택의 문제다. ‘3’은 2001년 재단법인으로 출발하여 최병렬, 나경원, 노회찬 등이 있고, 이들은 반국가단체로 ‘2’를 버렸다.
난 이들로부터 버림 받아 자랑스럽다. 동아일보(2000.11.30), 한국경제(2000.7.6), 서울신문(이순남 기자) 등은 교육부 인가 됐다고 보도했고,
149/240 이후 조선일보(2005.1.6 D4 등), 중앙일보는 전면 광고로 인가 됐다고 하고, 행사 할 목적으로 교육부총리 관인을 위조하여 '인가서'라는 지령서를 만들어 정부조직법 '청' 즉, 정부를 참칭하여 지휘통솔체제를 갖춘 반국가단체를 조직하여 국가의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반국가활동의 수괴 최병렬(노재봉 총리는 같은 사건으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크게 다투었다고 했음), 나경원(사천에 내려와 범행 사실이 확인되자 비서와 통화 했더니 잘 알고 있고, 계속 주시하고 있다며 화를 냈음), 김성훈 전)농림부 장관, 김용태 전)국회의원, 박세일 전)국회의원, 김채견 전)국회의원 정필근 전)국회의원 등이 공모하여 지휘하는 지하혁명조직(서울디지털대학교 ‘3’)은 인가 번호가 인쇄된 소책자를 주며 교육부 정식 인가 됐다고 했다.
같은 질의에 대한 교육부는 직접 인가했다며 공문을 수차례 나에게 주었고(교육과학기술부 지식정보기반과 642/2008.4.11 등)(이런 미친...,), 지하혁명조직원으로는 노회찬 전)의원, 권영진 전)대구시장 등이 있고, 소프트뱅크 손정의는 인수하려다가 줄행랑 쳤고, 감사원은 2차례 감사 결과 문제점을 확인 하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2005.6.21-7.5 등), 서울법대 출신 유호근 검사(사법고시 부정 합격 의심자)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유호근도 현재 완료형이니 미래 진행형으로 가면 된다.
수괴나 지하조직원들을 보고 설마 하겠지만 이는 잔챙이들에 불과하고, 와중에 이 잘난 수괴들과 다툴 수 있는 것은 창원지방법원, 서울동부지방법원, 서울행정법원, 인천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서부지방법원, 부산고등법원, 서울고등법원, 감사원, 방송통신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국회, 헌법재판소, 대법원, 전자소송 등 거의 모든 국가 기관에서 나의 법적 권리와 저들의 공문서 위조한 내란음모죄를 확정 지었기 때문이다.
문제 해결을 위해, 차동언 검찰총장 대리, 김주덕 변호사 등 법조인의 도움도 요청해 봤고, 재몽교육 박회장은 사무실도 내어 주었고(?), 이종찬 전)국정원장, 배명진 전)국정원장, 노재봉 전)국무총리 등과 밥도 묵고, 공도 치고, 행사도 하고, 사우나도 가는 등 다 했고,
박영선 의원이 타주는 맥심 커피 마시며 정동영 대선후보 왼팔로도 뛰어 봤고, 한화갑 전)대표도 모셔봤고, 총선에서는 대변인도 해봤다. 노재봉 전)총리는 경찰, 검찰, 법원 등 어디든 당신이 직접 출석하여 증언하겠다고 했다.
교도소도 갔다가 왔고, 공공시설의 똥이란 똥은 다 치웠고, 그 똥을 재활용하여 게시판, 초소, 골프장, 국기 게양대, 지하벙커, 보일러실, 방독면, 전투식량, 확성기, 무전기, 비상용품실, 다락, 커피숍, 주차장, 미술도장(장식미술), 측우기, 첨성대, 발사대, 연발총, 대포, 터널, 소각로, 벤치, 비디오 아트, 자동화 시스템, 공작대, 도서관, 장독대, 조경석, 노래방, PC방, 어도, 피뢰침, 전통, 물탱크, 지하수, 구름다리, 안마시설, 헬스시설, 콤프레샤, 묘역, 분수대, 가로등, 생태시스템, 이정표, 수신탑, 냉난방 시설, 배수 및 하수시설, 태양열 및 풍력 발전소, 자가발전기, 동물시설, 주유소, 화장실, 식당, 부저, 간판 등이 갖추어진 안전가옥 배원(대지 140평, 합 200평, 길이 100m)을 완성했다.
재판관 이강국, 김희옥, 송두환, 이공현, 민형기, 목영준, 이동흡, 조대현, 김종대, 김효종, 대법관 전수안, 이홍훈, 김영란, 김황식, 김능환, 양승태, 박시환, 박일환, 차한성, 고현철, 김지형, 안대희, 신영철, 민일영, 이상훈, 양창수, 이인복 등 만장일치로 저 극악무도한 수괴들이 이완용 보다 나쁜 놈들이라며 나를 응원하다가 빨갱이들이 반성의 기미가 없자 돌변하여 김일성 보다 확실히 나쁜 놈들이라며 다시 만장일치로 결정을 바꾸었다.
윤석열 대통령님은 비상계엄령을 선포하여 슈퍼 갑이 되셨고 난 여전히 슈퍼 을이고 다수당은 그냥 을에서 병으로 전락했다. 곧 스스로 당을 해체하니 마니하게 생겼다.
국가가 싼 똥은 국가가 치운다 150/240
기능장려법은 시행규칙이 잘못됐고, 정규 교육이 아닌 평생교육법에 헌법 기능인 '누구나' 이고, 입법, 사법, 행정, 감사원, 헌법재판소, 정동배 등 국가 등의 책임이 있고, 법적 안정성이 확보 됐으니 국가는 더 이상 국기 문란한 공무원을 내세우지 말고,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제한 받는 무고한 나의 20년 인생과 회복 불가능한 손해에 대한 책임을 다하라.
요구 조건은 간단하다. 국가가 유일 주권자인 국민의 전성기 20년 인생을 농락(?)한 것이 아니라면 단 1초라도 시간을 돌려 달라. 그 많은 대통령, 장관, 국회의원 등이 노력하여 단 1초도 돌리지 못한다면 참으로 무능한 자들이 진짜 국정농단 하는 것이 아닌가? 난 지난 20년간 시간이 가장 무서웠다.
가끔은 1초의 흐름에 피가 거꾸로 돌았다. 그 공포가 무엇인지 아는가? 신의 능력이 없으면 장난을 치지 말았어야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기능장려법으로 장난 치다 걸려 모든 잘못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법에 가장 최적화된 나에게 기능장려금 지급을 20여 년째 거부하고 있다. 아마 이들은 아직도 무슨 말인지 모를 것이다.
전두한 전)대통령은 하사금 300만원을 3-4배 그 이상 올려 주겠다며 몇 번 강조하여 약속했고, 노태우 전)대통령은 담배 몇 보루를 준다고 약속 하고는 모두 36년째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 이후 박영훈(이름은 정확치 않으나 요즘이면 민정수석 정도 됨)에게 하사금 등를 달라고 했고, 노소영 관장이 불러 갔더니 대통령의 지시 등을 달라 했냐고 묻기에 그렇다고 했다.
얼마나 억울했으면 당시 사진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이 문제인가 아니면 대한민국 대통령들의 문제인가?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난 지난 20여 년간 콩가루 집안인 공무원 조직의 개차반을 직접 경험했고, 천하에 가장 무식하고 안하무인, 후안무치, 인면수심인 하급 공무원에 의지 하지 말라.
일찌기 이완용은 충분한 정세(政勢)라 할만한 상황(?)에서 총리 관인으로 나라를 팔아 36년의 치욕을 겪어야 했고, 일제강점기나 군사 독제 그 누구도 엄두 조차 내지 못한 같은 관인 위조를 아니면 말고 식이나(정세균) 덮으려 하는(박지원) 독재를 행사하는 자는 결코 좌시 할 수가 없다. 무엇이 독재고 무엇이 민주주의 인가?
2007년 정세균 의원은 민주당 특위 위원장 임명장을 나에게 직접 수여했다. 당시 이 사건을 민주당 대선용으로 검토 했으니 정세균은 나를 유심히 봤을 것이다. 보아하니 조그마한 것이 그냥 찍어 누르면 ‘찍’ 할 것 같아 나를 너무도 쉽게 봤다. 누차 강조하자면 난 국회, 대통령실, 검찰, 국정원 등 국가 기관의 밀실 회의까지 모두 다 알고 있다. 어떻게 아는지는 나도 모른다.
확실한 것은 정세균 국회의장이 직접 입으로 정동배를 지우려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난 이를 믿지 않는다. 누가 어떻게 나를 인지시키는지 모르겠으나 난 이런 뉘앙스를 믿는다. 아마도 정세균 국회의장이 국회에 있을 때 믿을 만한 사람이 ‘아무래도 정동배 그놈이 우리편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라고 하자 ‘그럼 덮어야지’ 라고 답했을 것이다.
아니 왜 나만 봅니까? 김대중 대통령은 일이 이렇게 될 것도 이미 예상 하고 있었다. 그래서 어떻게 하는지 몰라도 이를 나에게 모두 알려 준다. 그러니 정세균 국회의장은 김대중 대통령을 버린 것이지 나를 버린 것이 아니다. 박지원 전)국정원장은 박정희 대통령의 독제를 엄청 사랑하는 사람이 확실하다. 아님 아직 민주주의를 이해하지 못하나?
운동권이 봉급 팍팍 올리니 똘똘 뭉쳐 뛰어 다니는 것이 민주주의인줄 알고 저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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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라지들 하고는…, 랄지들 한다. 박지원 전)원장이 국정원에서 한 일은 박정희 시대의 국정원장 역할만 했다. 그럼 김대중 대통령 이후의 국정원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내가 박원장에게 한 수 알려 주겠다.
난 전)국정원장들도 좀 알고 차장이나 지부장 등도 안다. 이들을 종합하면 국정원은 원장, 3차장, 각팀장, 각팀원, 각지부로 조직 되어 있다. 물론 지금은 모른다. 그래서 박지원 원장은 위에서 지시하면 밑으로 전달되는 박정희식 조직을 생각하고 들어 갔다. 그래서 나름 머리를 굴려 각 팀장들에게 몰래 접근하여 정동배를 덮자고 한 것 같다.
하지만 김대중식 조직은 원장이나 차장들의 지시로 움직이는 조직이 아니다. 국정원은 법과 대통령령을 수호하는 조직으로 각 팀을 중심으로 움직이나 또 한편 각 요원 중심으로 움직인다. 따라서 이들은 대통령령을 따르는 사람들이지 일개 국정원장의 지시를 받는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지시가 아니라 법과 대통령령을 받들고 행동하는 지하조직이다.
그러니까 국정원은 김재규를 생각하면 된다. 대통령 위에 국민이 있고 국민을 저버리면 대통령도 암살하는 것이 조직의 기본이다. 여기서 국정원장은 파리 목숨도 안 된다. 따라서 대통령령은 차기 대통령도 함부로 바꾸지 못한다. 그런데 일개 국정원장이 정동배가 당의 사람이 아니란 이유로 이를 덮으려 했는가? 이는 김대중 정신을 개무시한 것이다.
김대통령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인 줄 알았더니 가장 먼저 배신한 꼴이 아닌가? 또한 사실 관계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같다. 다수당은 계속 나와 등 지기 싫으면 이 두 사람의 정치 생명을 끝 내라. 이것은 내 명령이고 곧 김대중 대통령령이다. 다수당도 저버리는 김대중 정신을 내가 어떻게 지키겠는가? 다만 아쉬울 뿐이다.
이제 칼자루가 좀 보이나? 난 경남 사천의 한 터널 속에서 15년을 보냈다. 하지만 청와대, 대통령실, 국회, 대법원, 헌재, 대검, 국정원, 군 등에서 무슨 논의가 일어 나는지 다 안다. 스스로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지만 이는 사실이다. 그러니 박지원 전)국정원장은 나하고 맞짱 뜰 생각 하지 말라.
이는 대통령들의 싸움이니 일개 국정원장 따위가 나설 일이 아니다. 내가 왜 다 아는지는 김대중 대통령을 배우면 쉽다. 남은 여생은 언론에 노출되지 말고 김대중 대통령 공부를 더 하라!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은 얼마나 힘들게 그 자리에 올랐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분들은 그들의 세상을 만든 것이 아니라 이처럼 하찮은 정동배의 세상을 만드셨다. 그런데 국무총리, 국회의장, 국정원장 차지 했다고 정동배를 찍어 눌러…, 그릇이 다르잖아! 그래서 대통령은 하늘이 내리는 자리인가? 국민이 주인인 나라는 대통령, 총리, 국회의장, 대법원장, 국정원장이 국민을 지켜 보는 것이 아니라 국민 즉, 정동배가 모두를 지켜보는 세상이다.
내가 여러분들을 지켜보고 있으니 잔머리 굴리지 말고 그냥 착하게 살면 된다. 여러분을 알고 있는 내가 보기에 여러분의 움직임이 얼마나 한심 하겠는가? 이는 큰 그림으로 하나의 진리 비슷하다. 그러니 따로 움직이면 계속 빠져드는 것이다. 굳이 국정원장이 조직을 움직이고 싶으면 대통령을 움직여 그 령을 국정원에 하달하면 된다.
애초에 나와 척을 둘 생각 자체를 하면 안 된다. 난 표정을 보고 지난 20년간 각 대통령들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안다. 그러니 여야는 모두 나의 회복 불가능한 손해에 대한 책임만 고민하라. 제발 뭐든 간에 빼먹을 생각 좀 하지 말라. 내가 아까워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자꾸 서로 힘들어지니 하는 말이다.
모법을 봐라! 모법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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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과 내가 교감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 이 부분이다. 김대통령도 당신들이 법을 따르면 어쩌지 못한다. 김대통령은 이것을 잘 안다. 이런 훌륭한 대통령을 모셔 놓고도 딸랑 국무총리, 국정원장이라고 지시하여 바꾸고 할 것 같으면 차라리 박정희, 전두환 만세 3창을 해라! 군사 정부가 얼마나 부러웠으면…,
군인은 정직하기라도 하잖아!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이 얼마나 독제를 했는지 몰라도 모법을 막 무시하며 권력을 누리지는 않았다. 유신도 입법, 사법, 행정이 무서워 침묵 했을지언정 절차를 거쳤지 불법을 밀고 나가지는 않았다. 대통령령도 모법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모법을 보면 절대로 지시하면 안 되는 것이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다.
공무원이 지시를 할 때는 윗 사람 아랫 사람 할 것 없이 모법을 우선 보고 판단 하면 독제건 민주건 상관 없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 같은 놈한테 이런 소릴 들으면 쪽 팔리지도 않나? 정동배가 정말 마음에 안 들면 김대중 대통령을 생가기로 하고 문제인 대통령령을 받아 김대통령의 적이 되면 된다. 내가 국정원 원장까지 가르쳐야 하나?
국정원 안에서 직원들과 모사 할 것이 아니라 문제인 대통령을 설득하기 위해 매일 청와대로 출근 해야 한다. 그러니 일개 국정원장이나 국무총리가 어른들 싸움에 끼어들지 말라는 소리다. 모법을 읽어보면 정동배가 누군지 쉽게 보일텐데…, 그 자리까지 하고도 하급 공무원들과 똑 같잖아! 공무원은 누구나 법을 수호하는 사람들이다.
결국 장외 전투가 됐다. 따라서 앞으로 추가하는 글에는 직책이나 존칭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맞다. 정주영은 까면 깔수록 신기에 가깝다. 아마도 앞으로 천년 동안은 이 나라에 이런 인물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정주영의 아이디어는 국제법에 딱 맞다. 그냥 천재가 아니라 천재 중의 천재다. 정주영 베프 박정희는 너무 높은 곳에 올라 서 버렸다.
이제 박정희 대 김대중이 아니라 김대중 대 윤석열의 싸움이 됐다. 문제인은 김대중을 개무시하고 국제법도 위반하여 비참하게 순장 처리 된다. 노무현은 내가 지킨다. 국가보안법 안에서는 모두 자연인이다. 자연인 문제인은 임기 시작 하자마자 이 사건을 정리 했어야 맞다. 나를 행정적으로 바로 세우고 돈에 눈먼 운동권만 잡아 넣으면 됐다.
그러면 임기 끝날 때쯤 정리 되고 김대중과 문제인도 산다. 2021년 12월 2일 오후 1시 5분 1초 내가 국가보안법 안으로 들어 갈 때 돈에 눈먼 운동권은 어차피 죽었다. 늦어도 그때는 정리 했어야 김대중이라도 산다. 그런데 나를 개무시하여 수원으로 보냈는데 다수당마저 무시 하면서 이제는 막다른 길이 됐다. 이제 각자 도생의 길을 알아서 찾아라.
2009년경 사천에서 이 사건이 국가보안법 위반임을 알고 국가정보원에 즉각 신고 했다. ‘111’에 여러 사실을 말하며 국가보안법 위반이라 했더니 “아! 예”, “지금 내 말을 못 믿는 겁니까?”, “아! 예”, “내 말을 못 믿는군. 그 쪽 이종찬 전)원장님 아시죠?”, “아! 예”, “그럼 배명진 전)원장님 아시죠?”, “아! 예”, “이봐! 지금 상황이 얼마나 심각 한지 몰라?”,
“아! 예”, “내가 사천에 내려오기 전에 배명진 전)원장하고, 이종찬 전)원장하고 밥도 묵고, 행사도 하고, 사우나도 가고, 공도 치고 다 했어! 알아? 내가 그렇다는데 ‘아! 예’가 뭐야 ‘아! 예’가! 저놈들 간첩 맞으니 당장 잡아 넣어!” 하고 끊었다. 공무원은 대한민국 법을 수호하는 사람들이다. 지금 공무원 노조가 많이 혼란스러운 것 또한 안다.
난 항상 하는 말이지만 똘똘 뭉쳐 다닌다고 해결되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행동하는 단 한 사람이 세상을 바꾸지 똘똘 뭉쳐 밥만 축낸다고 썩은 둥지가 새집이 되지는 않는다. 아무리 조직이 커도 그 조직의 결정은 단 한 사람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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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들이나 고위직 공무원들은 어차피 똑똑한 사람들이다. 공무원 노조는 아직도 본인들이 얼마나 한심한 위치에 있는지 알지 못한다. 방향을 잃었다면 한 수 가르쳐 주겠다.
즉시 공무원 노조를 해산하고 행안부에 ‘공무원회’를 설치 해라. 그럼 첫 단추가 바로 끼워지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개나 소나 공무원 조직을 이끌어도 쉽게 아무 산이나 오를 수가 있다.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불쌍하여 한 마디 했다. 2003년경 성 뭔가 하는 아버님이 돌아가셨고, 두 달 후 순 뭔가 아버님이 돌아가셨고, 두달 후 나의 아버님이 돌아가셨고,
두 달 후 권 뭔가 아버님이 돌아가셨다. 권이 “정교수! 노총리실 반시계 방향으로 아버님이 전부 돌아가셨어? 이상하지 않아?” 당시는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못했다. 2004년경 전)장인 어른이 돌아갔셨다. 전두환 대통령의 연희궁은 바로 뒤에 한 집만 남겨 두고 주변의 집들을 모두 사들였다. 바로 경호원 집인데 이분이 전)장인 어른의 동생이다.
친척들은 사모님이 우유로 목욕한다고 했으나 확인된 바는 없다. 삼성서울병원에 빈소가 차려졌고 난 사위로 상주 역할을 하려면 학교를 몇일 비워야 했다. 학교에서는 노재봉 총리 명의 조화를 보내려고 분주했다. 그 때 전)장모의 전화가 왔다. “정서방 장례식장에 오지 말게” 몇 번 확인 했지만 잘못 들은 것이 아니다. 학교에서도 당황하기는 마찬가지다.
좀 정확히 묘사하면, 나의 거듭되는 질문에 “오지 말라면 오지 말지 왠 말이 그렇게 많아” 하며 화를 냈다. 이후 밤에 삼성서울병원에 가서 조문만 하고 빨리 가란다. 그래서 삼성병원에 갔더니 그 가족들이 마치 우리 쪽에서 살해 하기라도 한 것처럼 쳐다보는 눈이 매우 살벌 했다. 그래서 상주와 인사도 못하고 급하게 돌아 왔다.
당시 화정동에 25평 아파트는 세를 주었고, 행신동 25평 아파트는 전)장모가 살았고, 우리는 응봉동 32평에 살았다. 이들을 정리하여 신사동 이명박 전)대통령 집 바로 앞에 있는 55평 정도의 아파트로 옮기려고 부동산에 갔다. 바로 앞에 보이는 것이 이명박 시장의 집이라 했다. 집을 여러 채 정리 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아 그냥 응봉동에 같이 살기로 했다.
난 어차피 주말도 대부분 밖에서 보내니 아들과 3명이 살기에 충분하다는 합의에서 였다. 당시 통장으로 월 400여만 원을 받았고 외부 활동도 좀 있고 필요하면 프로젝트를 하면 되니 평균 500정도로 생활했다. 전)장모가 오기 전에 갑자기 이상한 전화가 오기 시작 했다. 5분 사이로 아이들의 전화가 계속와서 받으면 옹알 옹알 했다.
전)부인이 무섭다고 하여 내가 받았더니 아이가 옹알 거렸다. 대략 이틀 정도 수 백, 수 천 통의 전화가 왔다. 그리고 드디어 전)장모가 이사 왔다. 이사 오는 첫날 난 뭔지 모를 약간의 기대도 했다. 첫날이니 나가서 외식을 할까 하는 생각도 했다. 그러면서 집에 들어서자 깜짝 놀랐다. 32평 아파트에 화분을 정말이지 수 십 개를 들여 놓았다.
베란다 쪽으로는 몸을 숙여야 들어갈 정도로 나무가 수두룩 했다. “이게 다 뭐야?”, “몰라 엄마가 가져 왔어” 더 이상 묻지 않았다. 어차피 집에 있을 사람들의 문제다. 얼마 후 전)장모가 들어 오더니 “어때! 나무 마음에 들어?”, “예 좋기는 한데 너무 많은 것 같기도 하고…,”, “봐, 정서방이 좋아 할 거라 했지” 난 좋다고 한 것이 아니라 너무 많다고 했다.
방으로 들어가자 전)부인이 물었다. “나무가 너무 많지”, “몰라 둘이서 알아서 해라” 다음 날 집에 왔더니 나무가 하나도 없다. 방으로 들어가 “무슨 일이야? 나무가 싫다고 한 것은 아닌데, 나무가 있으면 공기도 좋고 좋은 것 아닌가?”, “자기는 신경 쓰지마” 그리고 다음 날 다시 귀가 했다. 이번에는 아이들 옷이 엄청나게 많았다.
그러니까 헌옷인데 대략 1천벌 아니면 1만벌 정도나 되려나 암튼 엄청나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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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도 꽉 차 있고, 거실에는 통빽에 가득한 것이 여럿이다. 트럭에 실으면 몇 톤은 되어 보였다. 그래서 두 사람 사이에 뭔가 안 좋은 일이 있나 해서 일부러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일어나는 일과 비슷하다. 뉘앙스(기호, 상징, 의미)로 뭔가를 알아 채라는 것 같은데 21년이 지났지만 이 일은 여전히 이질적이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이해 하려나…, 김대중 대통령의 뜻은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지만 더 가면 아하! 하고 느끼는게 있으려나…, 아무래도 이는 상식에서 벗어 난다. 무슨 나라가 공무원 110만 명이 모르는 나랏일이 있단 말인가? 어떻게 보면 아주 기본 중의 기본인데…, 내가 김대중 대통령을 천재로 보는 것은 바로 이 기본에 있다.
어떻게 그 기본이 보어 관계로 이렇게 연결이 가능 하냐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상식은 한 두 번 반복될 때지 계속되면 범죄에 가깝다. 다수당원 대부분도 모르고 여당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정규직 공무원은 단 한 명도 감을 못 잡고 있다. 이것이 상식일까? 당분간 조심해야 될 것 같다. 다음 날 아침에 두 사람이 싸우는 것 같다.
난 아들이 들어서 좋을 것이 없다는 생각으로 이불을 푹 덮어 쓰고 아들을 꼭 안았다. 갑자기 방문이 확 열리더니 “정서방 좀 나와 보소” 전)장모의 화통 소리에 더 이상 모르는 척 할 수가 없다. 거실로 나가자 전)부인은 눈물 범벅이 되어 울고 있고, 전)장모가 카드 명세서를 한 장 툭 던졌다. “이것 좀 보소” 1,600만원 카드 명세서다.
내역을 보니 내가 아는 게 전혀 없다. “이게 뭡니까?”, “자네 마누라가 자네 몰래 카드 만들어 쓴거지” 그러자 전)부인은 마치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펑펑 울기 시작했다. “자기야! 내가 잘못했어”, “어머님! 저는 급여 통장을 본 적도 없고, 어차피 돈은 진원이 엄마가 알아서 썼을 겁니다.” 했더니 전)부인이 더 난리다.
사실 난 손해배상 소송 하면서 급여 통장을 처음 봤다. 내가 괜찮다는데 더 큰소리로 잘못했다며 펑펑 울었다. “대학 교수라는 사람이 마누라 관리도 못 하는가?”, “그럼, 그 돈은 제가 따로 일해서 갚을 테니 앞으로 월급은 어머님이 관리하시지요” 했더니 갑자기 고함을 지르기 시작했다. “동네 사람들 마누라 관리도 못하는 놈이 대학 교수랍니다.”
하며 아파트 정문을 쾅! 열더니 고래고래 고함을 질렀다. “아니 지금 뭐하는 겁니까?” 아들이 놀라 눈을 비비며 밖으로 나왔다. 난 아들과 밖의 상황을 번갈아 보다가 아들을 데리고 방으로 들어가 가만히 있으라 하곤 나와 “도대체 뭘 어쩌란 말입니까?”, “이놈이 어른한테 대드는 것 좀 보소”, “발시년이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내” 그러면서 막 싸웠다.
딸을 부르더니 이혼하라고 고함을 치자 전)부인은 더 가관이다. “자기가 몰라서 그러는데 엄마는 보통 사람들 하고 많이 달라. 한 번 이혼하라고 하면 해야 돼.” 라며 마치 자기는 아니지만 엄마 때문에 이혼 해야 된단다. 어이가 없어서 “아니 딸이 지금 이혼 하게 생겼는데 계속 이럴 거야” 적어도 내 눈에는 장모가 아니라 친미년이다.
“야 이놈아! 능력이 있으면 여자라도 재혼하면 되고 능력이 없으면 남자도 안 되고 그런거야 까불지 말고 이혼 해” 그래서 이혼 하는 것으로 합의 보고 출근했다. 도대체 하루 아침에 왠 날벼락인가 싶다. 처장을 찾았다. “처장님 저 학교 그만 두어야 될 것 같습니다.”,
“갑자기 뭔 소리야”, “사실 오늘 아침에 이혼했습니다. 내가 학생들 주례도 서고 했는데 이혼을 했으니 무슨 자격으로 학생을 가르치겠습니까? 도저히 여기 있을 수가 없으니 오늘부로 사직 처리 해 주시고 저는 좀 추스린 후 다른 일을 찾아 봐야 되겠습니다.” 학교는 난리가 났다. 황박사가 오더니 안 된다며 훈계 하더니 급기야 노총리가 찾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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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수 이혼은 안 된다. 절대로 안돼…,” 누구는 뭐 이혼 하고 싶어서 하나, 막무가내로 안 된다며 난리다. 그래서 자초지종을 설명해 주었다.
“그러니까 정교수가 바람이 나거나 집사람이 바람 난 것도 아니네…, 그럼 잔소리 말고 오늘 집사람하고 아들 데리고 나오라고 해 내가 안사람의 이야기도 들어 보고 판단 하도록 하지. 같이 저녘 먹고 이야기도 좀 해 보게 오후에 나오라고 해” 이렇게 해서 저녘에 노총리와 우리 가족이 만나 식사를 했다. 노총리는 절대로 안 된다며 침을 튀기며 말렸다.
재미난 것은 전)부인의 말이다. “엄마가 워낙 특이해요. 한 번 저렇게 말하면 절대 돌릴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애기 엄마는 정교수가 싫다는 거야 이혼을 하겠다는 거야”, “그게 아니고요. 엄마는 다른 사람과 달라요” 노총리 또한 더 이상 설명이 불가능해 보였다. 우리는 결혼 생활 9년 동안 그 흔한 부부 싸움 한 번 안 했다. 두 달 전에 워밍업은 했나?
그래서 나나 진원이가 더 힘들었다. “정교수 담배 피나?”, “아뇨”, “언제 끊었어?”, “태어나서 아직 한 번도 담배를 피워 본적이 없습니다.”, “남자가 그러니까 그러고 살지 담배도 피우고 해야 되는 거야” 노총리는 말을 돌렸다. 그러면서 담배 한 까치를 꺼내 내 입에 물렸다. 내가 기침을 하며 빼내자 다시 입에 물렸다.
“남자가 담배 하나도 못피고 어떻게 가정을 꾸려” 하며 끝까지 담배를 다 피우라며 화를 냈다. 그래서 난생 처음으로 담배 한 까치를 다 피웠다. 노총리는 이혼을 막기 위해 진짜 노력 하셨다. 세상에는 대화로 절대 해결 안 되는 것이 많다. 급기야 눈물까지 보이셨다. 내가 그럴만한 사람은 못 되지만 그때 노제봉 총리는 나한테 많은 점수를 받았다.
저런 분이면 절대로 실망 시키서는 안 된다랄까? 아마도 학교에 계속 남아 있었던 데는 이 일이 큰 역할을 했다. 잠시 고민하던 노총리는 “그럼 오늘 밤 가까운 호텔에 가서 아들하고 셋이서 하룻밤을 보내고 그래도 이혼해야 되겠으면 그때 해” 그렇게 우리는 압구정동 한 호텔에서 하룻밤을 같이 지냈다. 전)장모의 전화가 왔다.
“야 이놈 새끼야! 지금 뭣하자는 짓이야. 내 딸 바로 돌려 보내” 노발대발 쌍욕질에 고래고래다. 그렇게 하룻밤을 보냈으나 변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뒤에 전)부인이 전)장모와 같이 살지 않는다는 소리를 듣고 화정동 집을 등기 이전해 주었다. 그날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알았는데 몇 일전의 눈물이 쇼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추론했다.
매우 힘들었지만 노총리도 그렇고 하여 학교 생활을 계속했다. 이제 내 얼굴에는 웃음이 사라졌다. 정통부 동아리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남은 돈으로 학생들과 식사를 하기로 했다. 몇 명인지는 모르겠으나 그중에 박소연이라는 여학생이 있었다. 늘씬한 키에 미인이다. 그래서 이렇게 글로 쓰는 것이 아니다. 2차를 갔는데 소연이가 나를 보더니 울었다.
다른 학생들은 자세히 보지 못했지만 난 느낄 수 있었는데 분명히 나를 보고 울었다. 사실 난 그것이 알고 싶다. 내가 모르는 무엇인가 있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뒤에 소연이는 나와 연인이라는 소문이 무성했으나 사실은 꼭 그렇지도 않다. 조교 중에 송은희가 있었는데 이 친구도 나를 보더니 눈물을 감추지 못하고 펑펑 울었다.
숙희도 이상하고, 선쇠도 이상하고 주변의 학생들이 모두 이상해졌다. 하지만 도무지 알 길이 없다. 학교에서 전직원이 청계산 등산을 갔다. 정상에서 리성균 박사 등과 함께 내려왔는데 어느 지점에서 직원들이 아무도 보이지 않고 리광진 박사만 남아 있다. “어! 우리가 길을 잘못든 것 아닙니까? 다들 어디 갔지?”, “정교수! 내가 다 막았어, 정교수와 할 말도 있고”, “뭡니까? 난 리교수한테 별로 할 말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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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수! 우리가 이렇게 살아서 되겠어요?”, “그럼 어떻게 살아야 되는데요?”, “사실 정교수가 제일 고생했지만 우리가 다 함께 했으니 년봉 1억은 받아야 되지 않겠어요?”, “난 년봉에 별 관심 없는데, 이제 학교도 정리 좀 됐고 필요하면 프로젝트를 시작 하면 되지”, “정교수는 년봉 2억, 3억도 받아야지. 그런데 지금 황인대가 다 가져가잖아”,
“정교수하고 나하고 2억 하고 나머지 학부장들은 1억 정도 하면 안 되겠어요?”, “아니 학교 년봉을 내가 정하는 건가? 그냥 년봉 협상 때 말하면 되지?”, “정교수는 아직도 내 말을 못 알아 들어? 곧 학교에 큰일이 일어날 거야. 그러니까 정교수도 여기에 동참해”, “뭘 동참하라는 겁니까?”, “곧 알게 되니 우리가 움직일 때 가만 있지 않으면 정교수도 다쳐”
뭐 비슷한 대화를 나눈 것 같은데 이도 시간이 지나니 가물가물하다. 자세한 내용은 법원에 있으니 그것이 맞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둘이서 산을 내려오며 대화를 했는데 리광진 박사는 모든 알맹이를 숨기고 나에게 월급을 많이 준다며 미끼를 던진 것으로 생각 된다. 아마도 내가 돈을 좋아하게 생겼나 보다. 이들은 주로 산에서 활동하는 게릴라들이다. 도대체 어떻게 그 큰 산의 구석구석을 다 알고 나를 끌고 다닌단 말인가?
이후 북한산에 올랐는데 리성균 박사가 “정교수! 리광진 교수 만났어요?”, “아니 어디 있겠죠” 그렇게 함께 하산 했다. 돌이켜 보면, 이들의 움직임은 마치 빨치산 게릴라전을 방불케 했다. 역시 내려 오는데 갑자기 모두 사라져 리광진과 둘만 남게 됐다. “정교수 생각 좀 해봤어요?”, “뭘 말입니까?”, “지난 번 청계산에서 했던 말…,”,
“에이, 난 관심 없어요. 필요하면 일을 하지 무슨 일인지도 모르는 일에 동참하지 않습니다.” 여러 말을 했지만 지금은 기억나지 않는다. 요약하면, 지금의 일을 일으킬 것이니 동참하라는 것 같다. 솔직히 그 때 알았다고 해도 저런 자들과 동참 할 일은 없다. 주변에 날아 다니는 사람들이 지천에 깔렸는데…, 난 학벌만 보고 뜻을 같이 하지 않는다.
오히려 노총리는 학벌만 보는 것 같은데 왜 노총리를 몰아 냈을까? 그러니까 총리님! 나 같은 사람도 좀 보시지 하버드, 서울대, 동경대, 북경대 박사 등 이런 학위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니 당하신 겁니다. 사는 게 편하면 당합니다. 총리님도 학벌이 그렇게 좋은데 왜 굳이 그런 학벌만 보십니까? 학벌이 만능이면 세상 사는게 얼마나 편하겠습니까?
학벌은 암기를 잘 하는 것이지 사람이나 능력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당하고 보니 이제 그런 생각이 조금 드시지 않습니까? 물론 아닐 수도 있고…, 사람을 보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아마도 이병철 회장이나 정주영 회장이 이 분야는 우리나라 1인자들 같다. 난 19살 때부터 워낙 좋은 학벌들 속에서 살았다. 물론 비율로는 이들 중 인재가 더 많다.
하지만 이런 인재들은 한 방에 가는 인재들이다. 반면 정주영 회장이나 이병철 회장이 영입한 인재들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 충신들이다. 나도 이에는 미치지 못하고 현실적인 실력만 보는 사람이니 우리학부 교수님들이라면 모를까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명문대 박사들이라고 뜻을 같이 하지는 않는다.
돌이켜 봐도 저들이 노총리를 몰아낸 것은 큰 실수였다. 학교가 신고제건, 인가제건 노총리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고 있어야지 왜 밀어냈을까?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나도 모르는 사이 노총리를 지지하는 유일한 사람이 됐다. 내가 충신인가? 적어도 내가 모르는 것을 노총리는 안다. 일이 터졌든 아니든 노총리를 뛰어 넘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었을까?
이도 참으로 아이러니다. 이 때부터 대통령들의 싸움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는 않았을 텐데…, 그럼 이들도 천재? 아니면 나만 바보? 모두 대통령령이다. 내가 그동안 무심했는지 구자국 서울대 출신 하버드 박사가 나와 동갑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나를 보며 많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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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정교수님! 66년생 동갑입니까?”, 하기에 그냥 개무시했다. 나를 황박사 비슷한 사람으로 봤든 모양이다. 사실 난 부총장 자리를 몇 차례 제안 받았으나 행정을 알지 못해 거부하고 학부장도 감사하며 지냈다. 난 하버드에서도 박사들을 만났지만 사람은 학위만이 전부가 아니다. 진정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능력이고 다음이 신뢰다.
세상에 자신이 없어 학위만 추구하는 사람들은 걸러야 한다. 물론 구자국 박사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나도 이제 학벌이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고…, 보통 사람이 보면 나도 나쁘지 않지만 어쩜 중상 정도? 아무 것도 하지 못하면서 스팩만 따지는 사람들이 이 나라에는 참으로 많다. 선반이나 돌릴 줄 아나? 뺑뺑뺑!
한규밥 박사 말에 따르면 일이 터진 후 이들의 비밀 아지트를 급습 했더니 그곳에는 언제 이사장을 불러 들이고, 경찰은 언제 투입 하고, 황박사를 구속시키고 등 큰 전략 판이 있었고 이후 이를 당시 문제인 민정수석인 고등학교 선배를 찾아가 도움을 청했단다. 난 도무지 돌아가는 상황을 이해 할 수가 없어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누구나’라는 이유로 주인이 다수일 수는 있으나 처음부터 경찰이 개입됐다면 경우가 다른 것 아닌가? 다른 말로는 경찰이 처음부터 주도했다고 볼 수도 있다. 학교에는 경찰행정학 전공이 있다. 노재봉 총리는 인스티튜터를 강조하며 연구 시설을 설립하여 독립해 나갈 것을 몇 차례 강조했다. 나 또한 연구소를 만들어 학교에서 빠져 나올 생각이다.
그동안 좀 삐걱 그렸는지 몰라도 이때부터는 노총리와 아주 잘 맞았다. 그래서 차기 학부장 할 만한 사람을 찾아 다녔다. 임채순 교수가 있었으나 학부장을 하기에는 좀 약했다. 내가 이 모양인데 임교수가 어떻게 이 모든 것을 감당 하겠는가? 임교수가 이 글을 보면 기분 나쁘겠지만 내가 그렇게 생각했다. 임교수는 동료로서 함께하기에 참 좋은 사람이다.
아버님인 한성대 임양대 교수는 내가 이혼 한 사실을 알고 나를 사위로 고맞 싶어 했다. 하지만 난 애써 모른 척 했다. 너무도 귀한 따님을 나한테 주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 임교수는 더 좋은 사람에게 가야 고맞 그래야 내가 임교수와 계속 함께 할 수 있다. 임양대 교수와 사모님은 모두 좋은 사람이다. 너무 노골적으로 다가와 내가 더 심하게 밀어냈다.
뒤에 임교수는 검사와 결혼했다고 들었다. 박소연이도 나와 살겠다며 집을 나왔다. 소연이를 설득해 집으로 돌려 보낸다고 애 먹었다. 사건이 터지자 조용히 있을 것을 요구했으나 소연이는 나와의 연인이었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승승장구하는 모습이다. 이런 등의 일들이 감당되지 않아 모든 것을 정리하려면 시골로 가는 것이 최선이라 판단했다.
잘 알지는 못했지만 당시 소송에서 진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본적이 없다. 인용도 있고, 기각 되거나 각하됐지만 당시 생각으로 너무도 터무니 없고, 곧 사건이 정리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시골로 갔다. 이혼하고 너무 힘들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것이 아니라 믿음이 사라진 것이다. 전)부인은 연인이 아니라 흔히 말하는 가족이었다.
난 전)부인을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뭘 해도 믿었고 설혹 바람 피우는 것을 직접 봐도 믿었다. 그래서 결혼 생활 동안 나 역시 그 어떤 여자 사람을 보고도 단 한 번도 여자로 생각한 적이 없다. 이혼은 바로 그런 믿음이 깨져 버린 것이다. 또한 진원이 걱정에 거의 정신 줄을 놓았다.
학교에서 회식이 있었는데 뭘 먹었는지 기억도 없다. 그 때 나교수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정동배! 나 애쿠스 뽑았다. 드라이브하게 밖으로 나와.” 교수님은 신나 있었고, 바로 근처라며 삼원가든 맞은편으로 나오라고 했다. 조금 기다리자 빵빵거리며 나교수님이 나타났다. “뭘해, 타! 어때?” 애쿠스 막 뽑아 오면서 제일 먼저 나를 태워 준다며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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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스를 인수 받자마자 나한테 전화 했다. 성수대교 방향으로 차를 돌려 양평 쪽으로 드라이브를 할 생각인 것 같다. 그런데 갑자기 차를 세우더니 “정동배! 나는 못 속인다.
말해 봐 뭐가 문제야? 내가 너를 몰라. 난 정동배 표정만 봐도 다 알아. 우리가 보통사이야?” 계속 다부쳤다. 매우 화를 내기에 조용히 입을 열었다. “저 이혼했습니다” 교수님은 한동안 말이 없다. 그러면서 천천히 입을 열더니 크게 화를 냈다. “남자가 지켜야 할 것이 여러 가지가 있다. 학벌도 필요하고, 직장도 필요하고,
하지만 가정을 지키지 못한 것은 큰 죄야. 무능한 것 보다 더 큰죄야. 앞으로 연락하지마! 난 가정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아” 그렇게 나교수님께 버림 받았다. 모든 것이 무너지고 있다. 나교수님은 그 자리서 차에서 내리라며 호통을 치시더니 뒤도 안 돌아 보고 가버렸다. 새차를 뽑아 신나게 제일 먼저 나를 찾아 왔는데 내가 찬물을 부어 버렸다.
시간이 지나도 마음이 진정되지 않아 진주에 있는 조카들을 올라 오라고 했다. 바람도 쐴겸 조카들과 양평으로 놀러 갔다. 바나나 보트를 타고 내리는데 황교수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정교수! 나교수 남편이 돌아가셨다는데 지금 빨리 가봐”, “예, 남편요. 얼마 전에도 뵙는데요. 아마도 남편이 아니고 어머님일 겁니다. 어머님은 거의 100살이 다 됐거든요.”,
“그렇겠지 내가 잘 못 들었나 보다. 아무튼 서울대 병원에 있다니 바로 가봐.”, “예” 그렇게 휴가 아닌 휴가를 끝내고 서울대 병원으로 갔다. 병원에 도착하니 해원이와 해주는 아직 믿기지 않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 봤다. 해원이는 그래도 정신을 차리려 했지만 해주는 아직도 꿈이라며 스스로를 세뇌하고 있다. 아! 참으로 기구하지 않나?
나교수님 역시 아직도 상황이 믿기지 않는지 안절부절 하고 계셨다. 아마도 교수님도 지금이 꿈이라 생각 하시는 것 같다. 해주가 유치원 다닐 때 쯤, 진주에서 조카가 올라와 있다고 하자 나교수님께서 이촌동 고수부지에서 스케이트 타게 조카들을 데려 오라고 했다. 그래서 조카들을 데려 갔더니 교수님이 스케이트를 탈 줄 아냐고 물었다.
미연이는 진주 사람이라 스케이트를 모를 줄 알았는데 탈 줄 안 단다. 난 순간 약간 놀랐다. 진주도 스케이트장이 있나? 그렇게 스케이트장에 도착하자 미연이가 뭘 어찌해야 할 줄을 몰랐다. 보통의 경우 “언니는 탈 줄도 모르면서 안다고 했어?” 이럴 줄 알았는데 해주가 “언니 처음이구나 내가 도와 줄께”하더니 무릅을 굽히고 스케이트를 신겨 주었다.
처음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타는 것도 계속 도와 주었다. 난 그날 해주를 다시 봤다. 이번 사건으로 사천에 내려가 느낀 것이지만 진주나 사천 사람들은 대부분 좀 이상하다. 아들도 어릴 때 진주에서 좀 살아서인지 이런 일 때문에 나한테 혼난적이 많다. 이 지역 사람들은 모르면 모른다고 안 하고 작은 일도 크게 부풀리는 버릇이 있어 난 이들을 믿지 않는다.
난 같은 곳에 살았어도 어린 시절 이런 거짓말을 한 기억이 거의 없다. 없으면 없고 모르면 모르는 것인데 왜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거짓말을 할 때는 그 전에 준비된 꼭 필요한 거지말 같은 것이다. 난 컨트롤 가능한 피노키오다. 그런데 미연이나 진원이는 사소한 일에 거짓말을 한다. 난 이때 해주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해주가 고대 법대 다닐 때쯤 내가 그때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네가 좋다고 그랬더니 “뭘 몰라서 그랬지 이제는 절대로 그러지 않아요” 했다. 이제 나도 뭐가 옳은지 모르겠다. 난 나교수님 제자인데 요즘은 해주 제자 같다. 이병주 차장은 한국일보 논설위원으로 김대중 대통령 오른팔 왼팔하시는 분이다. 자주 만나기는 했으나 워낙 말이 없다.
처음에는 내가 싫어서 말이 없는 줄 알았는데 원래 그런 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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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버드에서 박사과정 OK 됐을 때 나를 데리고 하버드 구경을 시켜 주면서 김대중 대통령께서 공부하시던 곳이라며 정말이지 입에 침을 튀기며 자랑 하셨다.
나교수님도 이날 그런 모습을 처음 봤단다. 바로 그 분이 돌아가셨다. 그곳에는 박지원, 마광수, 최인호, 한화갑 등 유명인도 있었지만 내 눈에는 나교수님 밖에 보이지 않았다. 나교수님도 나를 보더니 정말 기가 찼다. 잠시 서로를 보고는 곧 달려가 꼭 안았다. 난 나교수님을 그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부둥켜 안았다. 그것도 있는 힘을 다해 꼭…,
그렇게 우리는 한동안 울었다. 얼마 후 내가 곧 상주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밑에 내려가 상주 옷을 교수님과 두 딸들에게 입히는 등 상가 정리를 내 일처럼 했다. 내가 위에서 애쿠스 일을 말한 이유는 바로 그날 이후 나교수님을 처음 만났기 때문이다. 가정을 지키지 못하면 사람이 아닌 것으로 말하고 나를 버렸는데 이병주 차장은 자살했다.
그러니 두 사람의 기분이 어떻겠는가? 그런데 이날 일이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왔다. 참으로 어이없는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퍼졌다. 뒤에 지인들과 학교 게시판에 퍼지는 말도 안 되는 허위사실이 사실로 둔갑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내가 “그러니까 누가 그러는데 나하고 나교수님이 바람 났다는 소문이 다 있더라니까?”
그러자 모두 서로를 둘러 보더니 “사실 아닙니까?” 했다. 너무 기가차서 “내가 어떻게 나교수님과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내가 얼마나 존경하는 분인데…,”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엉뚱한 변명을 했다. 그렇다고 에쿠스부터 설명 할 수도 없는 일이고…, 당시는 전북도시사부터 김대중 대통령 지지자들 여럿이 자살했다.
대부분 뭘 숨기려는거냐 정도인데 이병주 차장만은 나교수님이 정동배와 바람이 나서 자살 했단다. 이 일은 논하고 싶지도 않지만 해명이 필요한 것 같다. 나교수님은 하루도 빼지 않고 술로 세월을 보냈다. 너무 힘들어 했지만 그나마 내가 조금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거의 매일 같이 지냈고 그러는 사이 교수님도 조금씩 마음이 내게로 오고 있었다.
하지만 난 나교수님을 너무 좋아한다. 은인 그 이상이다. 그래서 감히 그런 마음을 먹지 못한다. 장지가 전남 담양이었는데 호산대 이사장 가족과 나교수님 가족 그리고 우리 가족이 항상 49제까지 함께 했다. 그렇다 보니 언제부터인가 거의 가족 같이 지냈다. 나교수님은 이혼 보다 자살이 더욱 힘든 일이라며 일어날 생각이 없다.
내가 시골로 내려 간다고 하자 나교수님은 현찰 100억을 들고와 줄 테니 결혼하자고 했다. 아마도 그나마 나에게 의지하고 있었는데 내가 내려 가는 것이 싫었던 것 같다. “시간이 좀 더 지나면 교수님도 일어나실 겁니다” 하고 난 사천으로 내려 갔다. 황인대는 설립자로 행동 했고 사람을 소개하여 임채순은 전임으로 강효숙은 겸임으로 채용했다.
백진원을 포함한 이들은 일반 디자인 전공자들이다. 일반 디자인 전공자들은 강의 내용이 비슷하다. 대학에서 배운 것이 같으니 같은 것을 가르친다. 학생들 불만이 있었지만 이 부분은 조율 할 수 밖에 없다. 우리 학부는 혹시 디자인을 전공 했어도 이후 일을 디지털로 했어야 맞다. 그러면 대학에서 배운 내용이 아니라 실무에서 배운 것을 강의 해야 한다.
이들은 대학에서 배운 것을 가르치니 이미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학생들에게는 맞지 않았다. 그래도 어떻게 조율하며 꾸려 갔다. 하루는 강효숙이 찾아와 곧 생활체육이 대한체육회와 쌍벽을 이룰 것이고 그 중 전통연합을 강효숙이 담당하고 있단다. 물론 회장은 따로 있다. 태권도, 공수도, 한국무용, 벨리댄스 등 50여개 종목이다.
이는 정식 인가되어 국가자격증도 발급하고, 대부분 고졸이니 나와 함께 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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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숙의 말은 매우 논리적이었고 곧 국가 인가가 난다 했는지 났다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거의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같은 내용을 골자로 연구소를 설립하면 각 종목 국가자격증을 연구소에서 발급하고 그럼 그 비용으로 우리는 작은 PC마루를 운영한다.
물론 일반 PC방처럼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모여 프로젝트를 하거나 과제 등 동아리 활동을 하는 곳이다. 그러면 난 그곳에서 게임이나 디자인 프로젝트 등을 수행 할 수가 있다. 그동안 학생들 실습실 때문에 중앙정보학원, MB아카데미 등 여러 곳에 장소를 빌려 시도해 봤으나 대부분 실패했다. 그래서 내가 직접 운영하고자 했다.
나도 학교에서 한 발 물러나기 위해 학부장으로 여러 사람을 물색 중이었다. 새로 학부장이 오면 연구소로 빠져 학생들과 프로젝트에 몰두 할 생각이다. 진대제 전)장관을 모시고 있는 주정구 박사를 만나 학부장을 부탁하려고 몇 번 만났지만 이상하게 실패했다. 연구소 준비가 거의 마무리 되고 오픈 행사만 남았다. 오픈식은 KBS24로 방영 되기도 했다.
2005년 5월 18일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퇴근 후 MBC 뉴스를 보고 있었다. 헤드라인 뉴스에서 황인대가 횡령으로 구속됐고, 바로 다음이 청계천 공사를 담당했던 양윤재 서울시 부시장이 구속됐다. 난 깜짝 놀랐다. 사람들은 황인대 구속만 알겠지만 난 양윤재 부시장도 잘 안다. 양윤재 교수는 청계천 등 우리나라의 굵직한 프로젝트를 많이 하신 분이다.
그래서 따르는 학생들도 많다. 이인제가 대통령 출마할 때 지지자(?)에 양윤재를 올렸다가 기자들 질문에 “난 이인제가 누군지 모른다” 했다가 이인제 지지률이 떨어졌다는 설도 있을 정도로 평이 좋은 분이다. 아무튼 내가 다닐 때 교수님들은 한 분 한 분이 모두 기라성이다. 수업시간에 롯데타워 설계를 진행 했는데 성천이라는 친구가 양윤재 교수의 지시를 받았다.
양교수님은 지금 555M의 롯데타워 자리에 무엇을 할지 발표하라 했는데 조건은 롯데에는 돈이 되고 인근 주민에게는 교통 등 방해가 되지 않아야 한다. 난 아주 부자들을 상대로 하는 요양원을 짓자고 했다. 여기에 최고의 병원시설을 잘 갖추고 있으면 돈 많은 부자들이 산속 보다 롯데월드에서 노는 젊은이들을 보며 노후를 보내기를 더 원 한다는 골자다.
그러면 년간 수백억을 내도 그 시설이 고급지면 세계각국에서 많은 부자들이 찾을 것이다. 그러면 롯데는 돈이 되고 주민들은 교통 방해를 받지 않는다. 내가 발표를 마치면 다음 친구가 발표하는 것이 상식인데 아무도 안 했다. 그후 나를 성천이 아버지가 작업실로 구해 준 방배동의 큰 빌라 즉, 그들의 아지트로 데려갔다.
그러니까 이들은 뭔가 방향을 잡고 나를 제외한 다른 곳에서 따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난 그들이 하는 작업의 프리젠테이션 준비만 하라는 분위기다. 그러니까 이들은 모두 건축을 전공했고 이미 양교수님의 프로젝트 진행에 협조하며 참여하고 있다. 그럼 처음부터 뭘 할지 등을 요구하지 않았으면 됐는데 난 이를 믿고 계속 과제를 진행 했다.
이들은 이미 100% 정해진 길 즉, 지금의 호텔을 짓기로 합의하고 있다. 그러니까 내가 무슨 준비를 하거나 아이디어를 내도 필요가 없다. 벌써 수업이 한 달이 지나자 이제 난 더 이상 준비하지 말고 모든 것을 접고 그들의 수족이 되란다. 물론 뒤에 확인했지만 이는 양교수님의 뜻이 아니다. 그런데 어린 친구들이라 그런지 말하는 것도 네가지다.
나 빼고 수강생 모두 건축과 출신이라 그런지 다들 밥 맛이다. 먹는 밥은 맛이라도 좋다? 마침 성적도 수석하지 않으려는 마당에 이런 개똥 같은 일이 걸렸다. 양교수님은 이런 분위기를 감지하고 우리를 화해 시키려고 많은 노력을 하셨다. 아마도 건축 문제를 학부 그것도 산업대 디자인 전공 출신이 계속 발표하며 따라 올지를 염려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