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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 ♬ 술의 혈관 확장 작용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 영양사)
작성 일자 : 2020. 8. 18(화) ~
소관 : 식품안전처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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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안상영 부산광역시장 / 윤석천 금정구청장 )
- 노무현 대통령 - 이명박 대통령 - 박근혜 대통령 (탄핵) - 문재인 대통령 - 윤석열 대통령 (제안서 제출 후 23년차)

제안자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 감사실 (실장 : 임병철 )
행정자료실장,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 1973년 부산시 지방공무원 (5급을 : 현9급) 공개 경쟁 채용
- 한국방송통신대학 5년과정 가정학과 가정학사(1984년)
-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2년6개월 과정, 행정학과 행정학석사(1989년)
- 경성대학교 행정학과 박사과정 수료 (2003년)
- 한국방송통신대학 4년과정 가정학과(식품영양학),식품영양학사 (2011년)
※ 국가 자격증 영양사 면허 취득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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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술의 작용 - 혈관 확장 작용


- 한국인, 중풍 왜 그리 많나 ? -

제안자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식품영양학을 심화 학습(출석수업)을 할 때 약사로서 이후 식품영양학을 공부한 어느 강사가 ‘ 술(알코올)은 혈관확장 작용이 있다’ 고 했다.
그렇다면 술은 인체의 혈행을 도울 수 있는 것이다. 예로써 수돗물이 흐르는 수도관이 일정한 폭인데 어떠한 부위가 다소 폭이 넓다면 그곳에는 수돗물이 저항없이 순조롭게 통과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술을 많이 먹어서 인체의 혈관직경이 늘어나고 그 혈관이 노후화 되어 특히 뇌혈관에서 나쁜 성분으로 혈관이 막혀 파열되어 혈액이 혈관을 벗어나 혈관 밖에서 혈액이 응고가 되고 이 응고된 혈액이 특히 뇌조직의 기능을 방해하면 그에 따른 장애가 올 것이다.
즉 나이가 많아서 혈관이 전체적으로 노후화되어 있는데 술을 과음하여 그 중 두뇌의 뇌혈관도 늘어나서( =확장되어) 두뇌의 혈관이 탄력성을 잃어 혈관이 막히거나 낡은혈관에서 혈액이 터져 나와 밖의 뇌 조직 속에 고여(뇌출혈) 뇌가 제 역할을 못하면 인체에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중풍).
즉 소뇌, 대뇌, 간뇌, 좌우 뇌의 역할(운동, 감각, 언어 활동, 수학 풀이, 논리적 사고, 음악성, 기억력, 공간 개념, 이해력)에 따른 다양한 장애가 올 수 있는 것이다. (- 생리학 257~261쪽)

식품 중에서 발효된 술은 쉽게 *1) 혈액 뇌장벽을 통과하고 또한 뇌에서는 빠르게 흡수되는데 포도주의 섭취가 밤의 수면을 짙게 할 수 있는 현상도 포도주의 포도당이 빠른 시간내에 뇌에 흡수될 수 있도록 포도주는 포도당으로 숙성이 된 것에서 찾을 수 있겠다
그리고 알코올 섭취를 않던 자가 처음으로 알코올을 마시면 몸이 뜨거워지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는데 뜨거워지는 증상은
갑작스런 알코올의 열량(7kcal /g의 에너지 생산) 작용때문이며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은 알코올이 혈행을 도우는 증상으로 보여지는데 이러한 증상이 이후에는 나타나지 않는 것은 인체의 자율신경이 이에 적응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2) 뇌는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되는 삼중의 뇌막과 두개골, 머리카락으로 싸여 있다 (- 생리학 246~248쪽)

그리고 인체는 혈액을 어깨에서 두뇌로 올릴 때는 나쁜 성분들이 어깨에서 걸러지는 듯한데 나쁜 식초 성분을 섭취 후 식초의 나쁜 성분이 두뇌로 올라가지 못하고 어깨에 남아 머물러서 어깨의 근육을 굳게 만든 것이 오십견인 듯하다.
식초는 인체의 근육(단백질)을 굳게 하는 성질이 있는데 식초장을 생선회에서 사용하는 것은 식초의 항균 작용과 생선살이 식초로 굳어져 씹히는 맛이 좋도록 하기 위함인 듯하다.
그리고
일상적인 알코올의 과음은 골질량(뼈 즉 골 부피)을 감소시키고 또한
식도염, 위염, 간염 또는 간경변증 등을 야기하여 영양불량을 초래할 수 있으며 약물과 같이 섭취하면 약물대사의 속도를 저하시켜 독성을 일으킬 수 있는데 약물에 따라서는 약효를 증가시키기도 해서 의사는 약을 처방할 때는 금주를 명한다. ( - 임상영양학 533쪽)

상기에서 살펴보면
어떻든 알코올의 작용은 혈행을 돕는데 이로써 음식으로 섭취한 나쁜 성분들이 알코올의 도움으로 이상신호를 나타내지 않고 순환하다가 그 나쁜 성분이 누적되어 두뇌에서 사고가 나는 것이 중풍으로 보여진다. 즉 알코올의 작용이 인체에서 나쁜 성분을 치유하는 기능이 없다면 인체의 이상신호를 오히려 방해한다고 볼 수 있으므로 *3) 알코올은 건강인이 마셔야 하고 또한 절대로 과음해서는 안된다. 즉 알코올도 건강기능식품도 모두 과용해선 안된다.
최근 몸이 불편해서 한의원에 드나드는 어르신들에게 한의원에서 침치료와 동시에 ‘ 한풍오적산’ 3봉(어혈 풀어주는 한방약으로 건강보험 적용)을 덤으로 주는 것은 그 때문인 듯하다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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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알코올 30g 이상의 일상적인 음주(매일 마시는 술)도 혈압을 높인다.
즉 하루 30g정도의 알코올도 만성적(버릇이 되다시피 되어 쉽사리 고쳐지지 않는 상태나 성질)으로 섭취하면 대부분의 경우 고혈압이 발생한다. (- 임상영양학 182쪽 )
그러나 하루 15~30g 미만의 알코올 섭취는
오히려 전혀 알코올을 섭취하지 않는 경우보다 관상동맥 심장질환의 발생률이나 사망률이 낮다는 보고가 있다. (- 임상영양학 18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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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혈액 뇌장벽.............. 뇌 모세혈관의 특수조직으로 물질을 선택적으로 통과시키는 보호장치 (- 인체 생리학 66쪽) / 술의 포도당은 혈액뇌장벽을 통과하여 뇌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만 아미노산이나 지방산은 통과하지 못하므로 이들은 뇌의 에너지원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마취제나 알코올 등은 혈액뇌장벽을 쉽게 통과하지만 약물이나 중금속, 암모니아 등은 이를 통과하지 못한다( - 인체 생리학 66쪽).


*2) 뇌는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되는 삼중의 뇌막과 두개골, 머리카락으로 싸여 있다 .................뇌 자체는 순두부처럼 흐물흐물한데 이 뇌는 겉으로는 삼중 즉 경내막, 지주막, 연뇌막 등 삼중의 뇌막으로 덮여 있으며 두개골, 머리카락 등으로 보호되고 있다.

*3) 알코올은 건강인이 마셔야 하고 또한 과음해서는 안된다. 즉 알코올도 건강기능식품도 모두 과용해선 안된다 ................

두뇌의 출혈(뇌출혈)로 인해 병원에서 수술하거나 치료하고 그 후유 증상으로는 귀가 어두운 증상을 가진 어르신들이 적지 않다. 이러한 어르신들이 약을 복용하지 않고 여전히 술을 즐겨 드시면 또 다시 뇌출혈 증상이 와서 후유 장애가 더욱 심하게 나타나는데
이도 역시 음주(술이 두뇌의 혈관을 확장)로 인한 뇌의 출혈이라 보아진다.


참고문헌
생리학 / 강만식, 김해리, 김성기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8년
인체생리학 / 이연숙, 구재옥, 임현숙, 강영희, 권종숙 공저 / 파워북 2011년
임상영양학 / 손숙미, 임현숙, 김정희, 이종호, 서정숙, 손정민 공저 / 주, 교문사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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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0. 8. 18(화) ~ 2021. 9. 11(토)
식약처 (처장 : 이의경) - 국민소통 - 여론관장, 자유 게시판
외 ( 파일 등록 )
보건복지부 (장관 : 박능후 ) - 참여 - 자유 게시판
보건복지부 (장관 : 권덕철 )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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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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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으로 고혈압이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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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은 항상 일정하지만 나이와 관계가 있다.
신생아는 최고 혈압이 60mmHg이고
20세 이후에는 최고 혈압이 120mmHg 정도이다.

혈압은 하절기에는 다소 낮아지기도 한다.
평소 혈압이 110~130mmHg 미만(자동혈압측정기)인데
자동혈압기의 혈압이 130을 넘으면 이후 근육통이나 편두통 증상이 나타나는데 자동혈압기는 인체의 이상 신호보다 더 빨리 인지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일반적으로 노령이 되면 고혈압이 되는데 그것은 동맥이 노후화되고 탄력이 상실되어 동맥이 경화(굳어짐)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젊은 사람에게 오는 선천성 고혈압은 원인은 알 수 없으나
교감신경계가 만성적으로 지나친 활동을 하여 소동맥을 수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상기 참고 문헌 생리학 1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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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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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와 나쁜 식품의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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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염이 든 시중의 라면을 사람들이 같이 먹어도
1개를 먹으면 증상(근육통 및 편두통)이 나타나지 않아도
이후 연달아 먹으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나쁜 성분이 인체 혈액에 축적이 되어 나타나는 증상인데
평소 음주하는 사람이나 과음(술을 많이 마심)하는 사람은
이 현상 즉 이상 신호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텃밭에 자주 다니는 어르신이 텃밭에서 점심으로
음주를 하면서 정제염이 든 시중의 라면을 드신 어르신이
중풍 증상(뇌졸중)이 오는 것은
당시 라면을 섭취한 후 이상신호가 나타나지 않음은 당시의 음주 현상때문으로 보여지고
이후 중풍 증상으로 장애가 오는 것은 정제염의 나쁜 성분이 축적되어 뇌혈관을 막아 혈액이 뇌혈관밖으로 출혈이 되어 혈액이 굳어 뇌조직에 장애가 온 것으로 볼 수 있다.
우리 인체는 혈액의 백혈구 및 림프절에서 몸속에서의 나쁜 이물질을 잡아먹고 세균을 잡아먹는 등 면역 기능도 담당하지만 한계점을 넘으면 발병하고 마는 것이다.
한의사는 인체의 이상신호는 ‘가볍게 여기지 말라’ 고 이른다.


※ 음주를 않는 학동들이
정제염이 든 라면을 먹어도 이상 증상이 없는 것은
학동들은 어르신처럼 혈압이 높지 않고 혈관의 탄력성이 있기 때문인 듯하다. 그래서 옛 어르신들은 “ 아이들은 철(?)을 부수어 먹어도 괜찮다” 고 했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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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2. 1. 31(월)
식약처 (처장 : 김강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외 ( 파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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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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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으로 과음하면 왜 고혈압이 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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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혈관을 확장하고
평소 과음을 하면(= 만성적으로 매일 과음하면)
그 사람의 혈관은 계속 확장되어 있으므로 그 확장된 혈관 속에는 점차 혈액이 가득 찰 것이다.
그리되면 음주를 하지 않아도
장기적으로 확장된 혈관 속에는 이미 혈액이 가득차 있으므로 혈관이 수축할 수 없어 고혈압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여진다.

등록 : 2022. 2. 2(수)
식약처 (처장 : 김강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보건복지부 (장관 : 권덕철 )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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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윤)정은 ( 제안자 - 영양사)
작성 일자 : 2022. 3. 27(일)
소관 : 식품안전처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필독) ♬ 음식과 체질


식품전문가는
같은 음식을 섭취해도 어떤 이는 이상증상이 있고 어떤 이는 이상 증상이 없는 것에 대해 ‘ 섭취하는 사람의 체질에 따라 틀린다 ’ 고 말한다

이 음식으로
정제염이 든 시중의 라면을 예로써 들어보면

[ 정제염이 든 시중 라면 ]

0. 성장기의 아이들이나 학동들은 보통 혈관의 탄력성이 좋아 혈압이 낮아서 소금에 나쁜 성분이 든 정제염이 든 라면을 섭취해도
이상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듯하다.

0. 라면은 열대 지방의 기름으로 포화지방이 많은 것은 인체에 좋지 않으나 그 정제과정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가정하여도
라면 등의 면을 그 기름에 계속적으로 튀기면서 그 기름이 공기의 산소와 합해져 산화되어 (=산패되어) 발암물질을 생성한다.
유탕처리한 식품(유두부 등)이 없는 ‘ 정부식품’ 이 항암식품이라고 말하는 이유이다.

과거 상기의 라면을 즐겨 먹고 자란 아이가 이후 성장해 뇌종양이 오고 그 할머니에게 치매가 온 이유는
라면에 든 그 기름의 정제과정도 알 수 없으며 라면을 반복해서 튀긴 산패된 그 기름에서 온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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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코올과 지방 ]

0. 알코올의 기능 - 소독작용 / * 유기 용매 / 혈관 확장

제안자는 대학에서 10여년 동안 식품에 관한 공부를 하였으나 교과서 등에 알코올의 작용에 대하여 설명한 글은 읽지 못했다.
다만 살아오면서
주위의 남성들은 생선회를 먹을 때는 소독 작용으로 술(소주)을 먹어야 한다고 했다. 보통 생선회는 식초장과 곁들여서 먹는데 식초의 성분이 생선에서 항균작용을 하는 것에 대해선 설명해 왔다.
그리고 알코올은
식품관련서적에서 ‘ 유기용매 ’ 라고 나온다. 즉 기름을 녹게 하는 성분이란 뜻이다. 그렇다면 특히 지방(고체 지방)이 많이 함유된 육류를 섭취할 때는 포도주, 안동 소주 등 알코올을 섭취하면 이 알코올은 인체에서 분명하게 유리한 작용을 한다. 그러나 우리 인체가 ‘ 언제나 술독에 빠져 살 수 없다’ 는 일침은 명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인체의 혈액이나 체액은 한곳에 멈추어 있는 것보다는
순환해야만 신장, 림프구, 백혈구 등에 의해 나쁜 성분들이 오줌 등으로 걸러 없어지는데
만일 나쁜 성분들이 한곳에 머물거나 저장되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알코올(술)이 기름을 녹이는 기능(유기 용매 작용)은
같이 섭취한 육류 음식 특히 지방성분(시중의 정제된 식용유 포함)이
인체에서 순환하는데 유리한 작용을 하므로
식용유의 정제 과정에서 첨가된 나쁜 첨가물로 정제된 식용유를
섭취한 후 특히 여성들에게서 유방암, 갑상선암, 자궁암, 뇌종양, 치매 등이 많이 오는 것은
여성들은 평소에 알코올을 섭취하지 않고
그리고 인체의 지방성분에서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지방성분이 2배정도 더 많으며 (축적) /
그리고 남성들이 정제된 식용유로 유탕처리한 안주와 술을 동시에 섭취하면 술이 정제된 식용유의 지질을 녹이는 유기용매 작용도 하여서 혈행도 도우고 혈액 순환은 곧 인체의 신장, 백혈구, 림프관에 의해 나쁜 성분이 걸러지므로 같이 유탕처리한 음식도 여성들에게서 상기 질병들이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짚어 볼 수 있다. (과거에도 ‘ 기름진 음식을 먹지 말라 ’ 는 말은 여성들에게서 회자가 되었다 )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월 생리가 멎은 갱년기 여성에게서 더 발병이 많은 것은
매월의 생리로 나가는 월경(혈액)이 인체의 혈액을 다소 맑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즉 시중에서
남성들은 소주의 안주로써
정제된 식용유에 처리한 어묵, 부추전 등을 섭취할 때
시중의 소주와 같이 섭취하면 소주가 기름을 녹이는 유기 용매로 작용해서 혈행을 도우므로 그 혈액이 인체를 순환하면서 정제된 기름에 섞인 나쁜 성분이 다소간 걸러질 수도 있으나
여성들은 이 성분들이 인체의 지방조직에 머물러서 나쁘게 작용하므로
유방암, 갑상선암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다.
그러나 한편
평소의 음주는 상기의 기능으로 인체의
이상신호를 방해하는 주범도 되어
한국 어르신들의 중풍을 부르는 중요 요인이 되고 있다.

참고로
과거 육류의 조리음식에서 술(보통 정종)을 쓰는 것은
이 유기 용매로서의 기능으로 보이는데
술이 좋은 술이 아니라면 조리에서는 사용을 않는 것이 낫다.
그리고 쇠고기 불고기에 배즙을 넣는 것이 고기의 단백질을 연하게 하는 작용도 있다는 것이 최근의 조리 관련서적에 보인다.
어떻든 배즙은 단 성분이므로 쇠고기를 재우는데는 과거부터 사용해 왔다
_________________________
* 유기용매 ..............지질(지방성분)은 물과 염류 용액에서는 녹지 않고 유기 용매(에테르, 아세톤, 알코올, 벤젠, 클로르포름 등)에 녹는다 (- 2021 영양사 문제집 1교시 / 주, 시대 고시 기획 / 지질 30쪽 )
그렇다면 인체의 혈관(동맥, 정맥, 모세혈관)도 그 구성 성분이 단백질과 지방성분이 합쳐진 화합물이고 심장의 박동에 의해 혈관이 확장되고 수축이 되는데 술이 유기 용매라면 그 혈관 자체를 확장한다는 말도 거짓말이 아닐 듯하다

등록 : 2022. 3. 27(일) ~ 2022. 4. 16(토)
식약처(처장 : 김강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외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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