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 ♬ 계란과 콜레스테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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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계란과 우유는 ‘ 완전 단백질 식품’ 이라 일컫지만 또한 알러지(알레르기)현상이 심한 민감한 단백질 식품이므로 닭을 키울 때나 젖소를 키울 때는 친환경의 사료(곡식, 풀)등으로 키워야 하는데 요즈음 시중에 출하되는 계란의 경우 방사 유정란, 무항생제 계란(동물복지 계란) 등이 나오고 있다.
과거 어르신들에게서 얼굴에 곰보 자국이 있는 것은 아기 때 섭취한 음식 등에서 알러지 성분이 있어 얼굴 등 피부가 가려워서 긁어서 곰보가 된다고 하였는데 이도 원인은 알러지 식품에서 왔을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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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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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조미료)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 상기 제안서 177쪽 ∼179쪽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 주사(6급) 안정은 ( 安貞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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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계란과 콜레스테롤


제안 추진 내용, 2007년 34) : 제1회 양산 청정 계란 축제


양산지역에서 생산된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전국에서 처음으로 계란축제가 열렸다.
경남 양산시(시장 : 오근섭)와 양산시 양계작목회(회장 : 김인경)는
5월 5일 경남 양산시 북부동 ‘ 양산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 제1회 양산 청정 계란 축제’ 를 개최하였다 - 이하 줄임

-- 2007. 5. 2(수), 부산일보, 김태권 기자 --
-- 2007. 5. 5(토), 양산 종합 운동장, 보조구장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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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 추진 내용, 2010년 -15) : 양산 무항생제 인증 계란 ]


경남 양산시(시장 직무대리 : 안기섭)는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인증받은 무항생제 계란을 생산한다.
- ( 중간 줄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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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 동물에 있어서 콜레스테롤은 인지질과 함께 세포막을 구성하는 지질이다. 그러므로 세포가 크게 증가하는 유아기와 아동기에는 콜레스테롤을 심하게 제한하지 않아야 한다. - [ 21세기 영양학 ] , 최혜미 외 18인 공저, 교문사 (서울) 1998년, 74쪽

혈청 콜레스테롤.........미국의 국립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에서 35만명의 남자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역학조사 결과,

혈중 총콜레스테롤 농도가
200 mg/dl 이하이면 정상이고,
201-239 mg/dl 이면 경계선,
240 mg/dl이상이면 위험수준으로 분류하였다.
또한 한국에서도 1994년 의료보험관리공단에서 실시한 피보험자 대상의 건강진단 자료를 분석하여 한국인의 고지혈증 치료지침을 1996년 제정하였다. 여기서도 혈청콜레스테롤 농도가 240 mg/dl 이상이면 위험군으로 분류하였다. - [ 21세기 영양학 ], 90쪽

혈청 지질의 종류 중 HDL-콜레스테롤 ( high density lipoprotein = 고밀도 지단백질 : 좋은 콜레스테롤)은
조직의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면,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몸밖으로 내보내게 되므로 동맥경화에 대한 방어효과를 지닌다. 따라서 상기 혈청 총콜레스테롤 농도보다 총 콜레스테롤 농도에 대한 HDL-콜레스테롤의 농도비가 심혈관질환의 발병을 예견할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된다. - [ 21세기 영양학 ], 91쪽


[ 고지혈증 ] 을 개선하려면 .........................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다가 불포화지방산 섭취를 늘리는데 특히 생선의 섭취를 증가시킨다. 어유에 든 EPA는 혈청 중성지질을 줄이는 효과가 뚜렷하고 혈액응고를 억제하므로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단일 불포화지방산(대표적으로 올리브유, 아보카도 기름에 많음)의 섭취가 혈청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키지 않으면서
LDL(=저밀도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억제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음이 알려져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실제 단일 불포화지방산(=올레산)이 다량 함유된 올리브유를 많이 섭취하는 지중해 연안 지역의 사람들이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율이 낮다. ( - 21세기 영양학, 92쪽 )

식품에서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은 계란 노른자, 내장류, 명란, 닭껍질, 기름기 많은 육류, 사골 국물, 오징어, 장어, 새우 등 갑각류, 버터, 마요네즈 등이다.
우유로 만드는 버터, 쇠고기에서는 소갈비와 쇠꼬리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먹는 음식에서 콜레스테롤을 제한해도 혈액의 콜레스테롤 양을 완전하게 감소시킬 수 없고 약간의 감소 효과만 있다. 먹는 음식에서 콜레스테롤 함량이 100mg 증가한다면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5mg 증가한다.
보건복지부는
2009년부터 건강보험가입자가 2년(이후 4년)에 한번씩 무료로 받는 건강검진 항목 중의 혈액검사 항목에서
혈색소(빈혈 등 혈액 질환 여부), 식전혈당(당뇨병 여부),
총 콜레스테롤 등의 항목에서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그리고 크레아티닌(신장 기능) 항목 등을 추가했다. .

- 2009년 4월 조선일보, 정시욱 헬스조선기자,
- 성인병 및 주요 만성질환에 대한 식이요법, 국민건강보험공단, 2005년 59쪽,
- 21세기 영양학 / 최혜미 외 18인 공저 / 교문사 (서울) 1998년 88쪽 - 91쪽
- 식이요법 / 구재옥, 이연숙, 손숙미, 서정숙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서울), 2010년 1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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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유(생선기름)가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중(= 중풍)을 예방하는 이유는 ?

어유에 다량 함유된 EPA (eicosapentaenoic acid )와
DHA (docosahexaenoic acid)가 VLDL(초저밀도 지단백) 분비를 감소시키므로 혈장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Triglyceride) 농도를 낮춘다
뿐만 아니라 인지질의 아라키돈산이 n-3계 지방산으로 대체되면
* PGI 2 보다 *TXA 2 합성이 더욱 저하되어 항혈전(피가 엉키는 것에 대항하는) 효과가 발휘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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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I 2 .......... 혈소판 응집(혈액응고)을 강력하게 억제하는 성분
* TXA 2 ..........혈관을 수축하게 하는 성분

참고 문헌 : 임상 영양학/ 손숙미, 임현숙, 김정희, 이종호, 서정숙, 손정민 공저 / 교문사(서울), 2009년 1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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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의 섭취 및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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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상했는지 확인 / 어르신은 계란 흰자를 조리에서 사용

계란을 냉장고에 보관하다보면 유통기한의 경과 등으로 상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계란은 우선 그릇에서 깨뜨려서 혹시 상하지 않았는지 확인한 후에 이를 음식의 조리에 넣어야 한다.
계란에는 콜레스테롤이 많고 특히 노른자에 많은데 흰자에는 콜레스테롤 의 성분이 적지만 단백질 성분이 많으므로 계란 노른자는 버리고 흰자만을 조리에서 사용해도 된다. 어르신들의 식단에서는 계란 흰자만을 조리에서 사용하도록 한다.
그리고 가정에서 계란이 남으면 계란 흰자는 머리칼을 감을 때
1차로 비누(샴푸)로 씻어낸 후 2번째에서는 계란 흰자로 머리칼을 마사지한 후 10분쯤 있다가 비누(샴푸)로 잘 씻어낸다.
제안자는 언젠가 머리에 비듬이 있어서 이렇게 해서 비듬을 치료하였는데 머리칼 성분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 성분이므로 머리칼이 약하거나 자주 파머를 하거나 머리에 비듬이 있으면 이 방법으로 머리를 감도록 해 본다.
단 계란 흰자로 머리를 감을 땐 두 눈을 꼭 감고서 계란 흰자가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알러지 현상 등 예방)

그리고 성장기의 학동들이라도 계란을 하루에 두 개를 먹거나 또는 한 개씩을 먹어서는 안된다( 계란 편식 금지 - 계란에는 비타민C가 전혀 없고 칼슘도 거의 없다 )
계란에는 비교적 지방과 단백질 성분이 많은데 이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으므로 제한해서 먹어야 하며 단백질도 여러 종류의 단백질을 섭취해야만 필수 아미노산을 섭취할 수 있다.
건강한 식생활의 기본 원리는 다양한 식품을 적당한 양을 섭취하여 영양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다.

그리고 영양분인 [단백질 : 지방 : 탄수화물]은 g당 열량을 4 : 9 : 4의 비율로 내므로
1일 음식에서의 단백질 : 지방 : 탄수화물이 내는 열량(=에너지)의 비율은
15 : 20 : 65 의 구성비로 먹도록 한다.

[한국인의 식생활 지침] 은
한국인 영양권장량 위원회 등에서 자주 제정해서 발표를 하는데
단백질은 충분히 섭취하자, 우유를 매일 마시자(임신부인 경우), 식사를 즐겁게 하자, 아침을 꼭 먹자,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 식생활을 즐기자 라는 항목은 있어도
계란을 하루 1개 먹자, 과일은 매일 먹자 라는 항목은
없는 것이다. 즉 단백질의 종류도 편식해선 안된다.
완전 영양식품에 속하는 우유도 과용하면 변비 증상을 보인다. 특히 운동이 부족한 어르신 등에서다.
참고로
근년 해바라기를 심어 해바라기 축제를 개최하는 지역이 있다.
해바라기씨 기름도 착즙할 수 있을 듯해 그 성분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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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기름
포화지방산 / 불포화지방산 (올레산, 리롤레산, * 리놀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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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 14 / 84 (올레산 39, 리놀레산 44.8, 리놀렌산 0.6)
들기름 - 9 / 90 (올레산 16.5. 리놀레산 16.5, 리놀렌산 56.6)
해바라기씨 기름 - 10.4 / 89.6(올레산 19, 리놀레산 69.9, 리놀렌산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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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기름 - 30 / 9
팜유 - 50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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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놀렌산 ......오메가 3계 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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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영양학/ 구재옥, 임현숙, 정영진 공저 / 2005년 16쪽, 19쪽
21세기 영양학 / 최혜미 외 18인 공저 / 교문사 1998년 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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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2. 8. 16(화)
식약처 ( 처장 : 오유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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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4. 11. 28(목)
제안청 부산시청-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 파일 등록 )
※ 부분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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