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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 비타민 A의 과잉증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 영양사)
작성일자 : 2020. 10. 17(토)
소관 : 식품안전처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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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안상영 부산광역시장 / 윤석천 금정구청장 )
- 노무현 대통령 - 이명박 대통령 - 박근혜 대통령 (탄핵) - 문재인 대통령 - 윤석열 대통령 (제안서 제출 후 23년차)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 감사실 (실장 : 임병철 )
행정자료실장,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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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탈모, 근육 통증 외
- ♬ 비타민 A의 과잉증


한국 남성들이 장년이 되면 머리의 탈모로 대머리 증상이 많아
추적해 본다

1) 비타민 A : 동물성 식품( 간, 어유, 계란) / 비타민 A 전구체, 카르티노니드 ( 녹황색 채소 및 몇몇 과일 )

2) 전세계 대부분의 민족들에게 이 카르티노이드(식물성 식품의 비타민 A전구체)가 비타민 A의 주된 공급원이다.

3) 비타민 A 함량이 가장 많은 것은 동물의 간이며 / 비타민 A 전구체 함량은 당근에 가장 많다. (우리 국민은 비타민 A의 80%를 비타민 A 전구체인 카르티노이드로 공급된다.)

4) 수용성 비타민인 B군과 C군은 혈류로 직접 흡수되며
지용성 비타민 A, D, E, K 는 림프로 먼저 들어간 후 혈류로 흡수되며 지방세포들에게 갇혀짐 ( 참고 : ★ 4 )

5) 비타민 A는 치아의 에나멜 형성에도 관여하므로 부족시 건강한 치아를 형성하지 못힌다.

6) 비타민 A의 과잉증
비타민 A는 기름에 잘 녹는 지용성 비타민(비타민 D, E, K 등)으로
다른 지용성의 비타민에 비해 과잉 섭취하면 독성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 증세는
장기간, 레티노이드(비타민 A성분으로 주로 동물성 성분에 포함되어 있음)
)를 권장량의 2~4배로 보충제(약품)로서 섭취하면
특히 노인에게서 고비타민 A혈증 이라는 증세가 나타난다.
이중 만성의 독 증세로는 영아나 성인에게서
뼈대 및 근육의 통증, 피부 건조, 탈모 등이 나타나며
임신부에게는 자연 유산도 초래한다. 가장 심각한 독 증세는 기형 발생이다.
그러므로
비타민 보충제를 먹거나 비타민이 강화된 식품을 멀리해야 한다.
비타민 A를 보충제(약품)로 섭취하면 암 특히 폐암의 발생율이 증가하였다는 보고도 있다.

베타 카로틴 식품(비타민 A의 전구체로 당근, 늙은호박, 녹색엽채류 등에 많음)으로 다량 섭취시엔 단지 피부색이 황색으로 변하는 고카로틴 혈증을 보이며 대부분 독성은 나타내지 않는데 이는 카로티노이드의 흡수와 전환율이 낮기 때문이다.
또 한편으로는 흡연자에게
베타카로틴의 다량 섭취시 폐암 발생이 증가하였다는 외국의 연구 결과도 있어 2005년 한국인 DRI(=영양섭취기준)에서는 흡연자에겐 보충 금지 단서를 달았다.

탈모 증상으로는
비타민 A의 과잉 섭취시의 만성 독 증세의 하나인데
고비타민A혈증의 독 증세(상기)로는
급성, 만성, 기형 발생 3종류로 나뉘며
급성의 독 증세로는
오심, 구토 등 위장 장애 / 두통 / 시력 약화 등이 나타난다.
만성 독 증세로는 영아나 성인에게서
뼈대 및 근육 통증 / 피부 건조 / 피부 질환 / 탈모 / 간손상 / 출혈 / 골밀도 저하 / 골절 성분 / 혼수 등이 온다.

그리고
미량 무기질 성분인 아연이 부족하면 탈모 증상이 나타난다
가장 심각한 비타민 A의 독 증세는 기형 발생으로서
여드름이나 버짐 등 피부병 치료제로 레티노산을 복용한 임산부가 낳은 아이의 머리나 뇌가 선천성 기형을 나타낸다.
따라서 임산부에게 간이나 강화 시리얼 등 비타민 A가 풍부한 식품의 섭취를 제한하도록 권하고 있다 (- 영양학 292쪽)

비타민 A(카르티노이드의 전구체)는
당근, 늙은 호박, 감, 녹황색 채소에 많다.
비타민 A는 시각작용을 담당해서 야맹증, 안구 건조증 등을 예방하고
항암 효과를 낸다고 알려졌으나 ‘ 최근의 대단위 중재 연구’ 에서는
식품이 아닌 보충제(약품) 형태로 비타민 A를 섭취하면 암 특히 폐암의 발생률이 대조군에 비해 투여군에서 증가하였다.
이(항암 효과)는
보충제(약품)가 아닌 식품 형태인 베타- 카로틴만이 아닌 이들의 함량이 높은 식물성 식품에 들어있는 다른 카르티노이드가 항산화제 작용을 하였기 때문으로 보고 있어서
비타민 A는 보충제 형태가 아닌 식품의 형태로 베타 -카로틴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 영양학 290쪽)

비타민 A의 결핍증에는 상기 사항(치아 손상, 야맹증, 안구 건조증 등) 외에도 피부에서의 각질화 현상을 들 수 있다.

참고문헌 : 영양학 / 구재옥, 임현숙, 정영진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5년 285쪽, 290쪽, 291~293쪽

등록 : 2020. 10. 17(토)
식약처 ( 처장 : 이의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
재등록 : 2024. 2. 19(월)
식약처(처장 : 오유경), 제주도청 - 자유 게시판 ( 파일 등록 )
※ 부분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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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든 식품은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섭취

★ 2
종합 비타민 등 비타민 보충제(약)를 섭취하면 ‘ 얻는 것보다 잃는 것’ 이 많을 수 있다. 의사와 한의사가 있는 이유이다.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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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좋은 살구에 비타민 A성분이
......................................................

한약에서 살구씨는 행인이라고 하고
복숭아씨는 도인이라고 한다.
행인의 즙은 입안의 염증을 빠르게 치유시킨다.
한국인들은 비타민 A성분이 칼슘 성분과 함께 부족한 영양성분으로 되어 있는데 살구에는 비타민 A성분이 당근 다음으로 많다.
비타민 A성분은 눈과 관련이 깊어 이 성분이 부족하면 야맹증, 안구 건조증등을 가져오는데 비타민 A성분은 동물의 간 조직에 가장 많고 다음이 당근, 살구, 김 순이다.
저개발국가의 어린이들이 이 성분의 부족으로 시력을 잃고 사망하고 있으며
비타민 A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기름성분과 같이 섭취하면 비타민 A의 흡수율을 높인다. 그러나 약 등 보충제로서 의사의 처방없이 복용하면 독성을 초래하고 임신부가 이 보충제의 비타민 A성분을 과잉 섭취하면 기형아를 낳는다.
식품으로서도 비타민 A 성분은 과잉 섭취하지 않아야 하지만 한국인에게는 역시 부족한 영양성분이다.
요즈음 계절에 나오는 살구, 색이 붉고 고운 살구는 맛은 별로 없어도
비타민 A성분의 함량이 * 감, 귤, 오렌지, 늙은 호박보다 많으므로 제철의 살구를 사서 먹으면 영양에 도움이 된다. 김도 함량이 높은 편이다.
사람들이 간에 많은 비타민 A성분은 함께 콜레스테롤도 많아 식물성 식품에서의 비타민 A성분(비타민 A전구체)을 섭취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살구씨 비누를 한국인들이 사용하면서 시중에 익은 살구를 파는 모습이 보인다.

참고 문헌 : 21세기 영양학 / 최혜미 외 18인 공저, / 교문사 1998년 270 ~274쪽

등록 : 2021. 6. 19(토)
식약처( 처장 : 김강립 )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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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 ............ 정부식품에는 감식초 100% 가 있다. 감식초에도 비타민 A성분이 남아있을 듯하고 당근에도 비타민 A성분이 많은데 음식에서 기름을 경계하면 조리에서 함께 제한이 되기 쉬운데 당근을 냉장고에 다소 오래 두어도 쉬 상하지 않는 것은 당근의 물성 때문인 듯하다. 또한 감귤 껍질을 삶은 물도 냉장고에 오래 두어도 쉬 상하지 않는 것은 감귤 껍질의 유기산이 향균작용이 있기 때문인 듯하다.

등록 : 2022. 1. 8(토)
식약처( 처장 : 김강립 )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외 ( 파일 : 충남도청, 부산시청 - 홍보게시판 및 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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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수용성 비타민과 지용성 비타민의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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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수용성 비타민(비타민 B군과 비타민 C) / 지용성 비타민(A,D,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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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 // 혈류로 직접 흡수 됨 / 림프로 먼저 들어간 후 혈류로 흡수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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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반 // 자유로 떠 다님 / 단백질 운반체를 필요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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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 체액들을 자유로이 순환 / 지방세포들에 갇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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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 // 과잉 섭취된 것은 신장에서 소변으로 배설 / 쉽게 배설되지 않고 지질 저장 부위에 남아 있는 경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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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 한두가지를 제외하고는 과잉 섭취해도 독성 수준에 도달하기 어려움 / 과잉 섭취하면 독성 수준에 도달할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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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량 // 소량씩 자주 섭취할 필요가 있음 / 주기적인 섭취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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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문헌 : 영양학 / 구재옥, 임현숙, 정영진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5년 285쪽 )

등록 : 2023. 3. 28(화)
보건복지부(장관 : 조규홍) -참여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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