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 이동 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 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 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하신 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 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 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5 ) ♬ 추적 신장염 ( 2-1)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 영양사 )
[ 등록처 : 보건복지부 - 참여 - 자유 게시판 (2010. 8. 29일 ) ]

제 목 : ♬ 추적 신장염 ( 2-1)


신장은 인체에서 2개이고
강낭콩처럼 생겨서 콩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신장은 체중의 1% 이하의 장기이면서
신장에는 심장에서 보내는 혈액량의 20%가 거쳐 가는데
이처럼 많은 혈액이 신장을 통과하는 것은
신체 기관 중 신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뜻한다.
신장이 하는 일은
인체에서의 노폐물을 오줌을 통해서 밖으로 보내고
몸속에 수분이 많으면 오줌을 통해서 수분을 내 보내어
신체가 적정량의 수분을 유지하게 한다. 또한 혈액 중의 과다한 당분, 신체에서의 산과 알칼리 등의 과다한 전해질을 오줌으로 배설하여 인체가 전해질의 평형을 유지하게 한다. ( = 인체의 항상성 유지)
오줌의 성분검사가 인체 건강 진단의 중요한 지표가 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신장의 이러한 기능이 여타사유로 제 역할을 못하면 결국 혈액을 인체 밖으로 내어 걸러 다시 넣는 ‘ 혈액 투석 ’ 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신장질환의 검사는 소변검사이며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검사 내용은 오줌속의 단백, 오줌의 비중, 피(적혈구, 백혈구), 세균 등이다.
또 사구체 여과율은 신장의 기능 중 폐기물 배설 기능을 나타내는 지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표이다.
2년마다 받는 국민 건강검진 때의 요검사 (= 오줌검사, 소변검사)항목이 바로 그것이다.
현재(2012년 ∼ ) 2년 마다의 국민건강진단(기본 검사)에서는
신장질환 검사에서

1. 요(오줌)검사로 요단백 검사가 있으며
2. 혈액 검사에서는 혈청 크레아티닌 검사와 신사구체 여과율 검사가 포함되어 있다.
상기 두 항목에서 ‘정상’ 인지 눈여겨 보아야만 한다.


.........................................
그래도 예방이 중요하다.
.........................................

신장염 환자에게 원인을 물어보면 감기 뒤끝에 왔다고 하였다.
(감기약에는 상기의 해열진통제가 들어간다)
또 오줌검사에서 오줌에 피가 나오면 그 원인이 감기약을 먹고 난 이후라고 하였다. 감기는 만병의 원인이라고도 하고 또 “ 감기약은 독하다 ”고 하며
임신 중에는 감기에 걸려도 감기약을 아예 먹지 않는 임신부가 많다.
오줌에 피가 나오면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혈액에는 인체가 필요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는데 이 피가 오줌으로 새어나간다면 우선 뼈에 큰 타격이 온다. (특히 성장기의 아동)
왜냐하면 우리 인체는 중요한 골격(뼈)들이 많고 또 혈액은 무기질 중 골격에 필요한 영양분인 칼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피가 오줌으로 새어 나가면서 칼슘이 먼저 부족하게 되어 성장기 아동의 등뼈, 치아의 치주 등 골격에 먼저 장애가 오는 것이다.
여성들은 한달에 한번 생리를 하고 또 아기도 낳는다.
이전 우리 조상(여성)들은 곰솥을 안고 살았고 요즈음은 우유의 천국이 되었다. 또 우유에는 함께 지방분이 많아서 요즈음 저지방 우유가 많이 나온다.

그러면 신장이 나빠지는 요인을 살펴보자
이 질병(신장염)의 원인은 많으며 몇가지 원인이 같이 작용하기도 한다.

- 만성 신부전 -
만성 신부전은 만성사구체신염이 가장 흔하며 이외에 세뇨관 및 간질성 신염, 신경화증, 신혈관 징환, 당뇨병성 신증, 약에 의한 신장 손상 등이 있다. 신우염은 아동초기에 나타나가 쉽고 요도 감염은 주로 여성에게 나타나는 원인이다.
만성 신장 질환과 부전성 신우염은 남성보다 여성이 2배 정도 더 많다.

- 급성 신부전 -
갑작스럽게 세뇨관이 손상되거나 사구체 여과율이 감소되고 소변량이 현저히 감소되거나 무뇨상태개 나타난다.
원인은 급성 신염, 신우염, 암, 혈관 내 울혈, 출혈, 화상, 해열진통제(페나세틴), 금, 은, 크롬 등의 독성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있다.

-- 「식이요법」, 구재옥, 이연숙, 손숙미, 서정숙 공저, (서울/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10년, 179쪽 ~ 179쪽 --
.
.
.

요즈음 한의원에서 처방되는 감기약이 먹기도 좋고 치유도 잘 된다.
.
.
-- 2012. 2. 28(화), 2012. 12. 18(화) --

등록 : 2015. 6. 18일
보건복지부(장관 : 임채민) - 참여 - 자유 게시판
식품의약품안전청 (청장 : 이희성) - 국민 광장 - 여론 광장
※ 2015. 6. 18일 내용 일부 삽입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 추적, 신장염 ( 2-2)


화학적 식중독
===========

감미료란 단맛을 느끼는 재료를 말한다.
화학제품으로서 유해성 감미료는
둘신, 시클라메이트, 페릴라틴( perillartine ), ethylene glycol 등이 있다.

이 중 페릴라틴은 감미도가 설탕의 2,000배에 달하나 자극성이 있고 불쾌감을 준다. 열이나 타액에 의하여 알데하이드(aldehyde)로 분해되며
신장을 자극하므로 사용이 금지되었다.
- 중간 생략 -

페릴라틴은 신장염을 일으키는 등
중독성이 있어 현재 사용이 금지되고 있는 유해 감미료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
참고 문헌 : 한국대학 식품영양관련학과 교수협의회, 「영양사 시험 문제집 제 2권, 식품위생학 편 」 문운당, 2011년 37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