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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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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번 버스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첨부파일
내용
11월4일 10시46분경 공수마을 제주 통갈치 건너편 버스 정류장에서 185번 여성기사분이 운전하는 버스를 탔습니다.
제가 거동이 불편하여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데 많은 기사님들은 제가 자리에 앉기도 전에 출발하시는데 이 여성 기사님은 제가 자리에 앉는 것을 확인 하시고 출발을 하셨습니다.
이런 배려가 저에게는 매우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넘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사님이 많이 늘어나기를 기대하며 이 기사님을 창찬합니다.
성함은 알지 못하나 시간과 날자를 알기에 버스에서 내려서 출발하는 버스 뒷모습을 찍어서 제보합니다.
이 여성기사님께 많은 칭찬을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