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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 요리 - 들깻잎 김치 ( 보충 )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 영양사)
작성일자 : 2020. 7. 7(화) / 2024. 10. 18(금)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 새내기 요리(57) / 들깻잎 요리


- 노지의 밭에는 들깻잎이 7월 장맛비를 맞고 쑥쑥 자란다.
부드러운 들깻잎을 다소 충분히 뜯어 와서 집에서 요리를 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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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깻잎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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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들깻잎을 잘 씻으면서 중 정도의 잎은 골라내어 적정량 냄비에 물을 넣어 빠른 시간안에 삶이서 찬물에 행궈 식혀 물끼를 뺀다.
나) 물끼를 뺀 들깻잎 1~2개를 손바닥에 펴서 밥을 얹고
순창 고추장과 양념 간장을 찍어서 쌈으로 싸서 먹으면 맛이 있다.
※ 들깻잎은 잎의 조직이 질기므로 중 정도의 부드러운 잎을 삶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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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들깻잎 김치 - 권장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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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김치 양념장 : 고춧가루 / 마늘, 생강 / 멸치액젓 / 멸치 다시마물 + 찹쌀가루 풀물
( ※ 하절기의 고춧가루 양념장 : 하절기에는 고춧가루, 마늘, 생강, 멸치 다시마 물, 멸치액젓, 우리 밀가루 풀물, 과즙을 넣어 고춧가루 양념장을 다소 짭짤하게 한다 )

가) 씻은 들깻잎들을 *1) 염도가 낮은 소금물(소금 ×)에서 30분간 담가 둔다 ( 키울 때 뿌린 약물을 씻어 냄 )

나) 소금물을 따루어 내고 물를 뺀 들깻잎들을 세장씩 포개어 돌리면서 소쿠리에 담아 놓는다.
세장씩 포개어 쥐고 앞 뒤에만 김치 양념장을 묻혀서 작은 김치통 (스텐리스 강철통, 무해한 풀라스틱 통 등)에 양쪽 방향으로 바꾸면서 포개어 넣는다.

다) 들깻잎 감치를 담은 작은 김치통을 하루쯤 밖에서 익혀 *2)냉동고에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으며 여름철 입맛이 없을 땐 의외의 *3) 밥도둑(?)이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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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염도가 낮은 소금물(소금 ×)에서 30분간 담가 둔다 ..............들깻잎은 비가 많은 하절기에 자라는 작물로 여름철의 장맛비를 맞고 잎이 큰다. 들깨가루는 한국인들이 조리에서 즐겨 사용하는데 무성한 잎보다 들깨의 수확량은 의외로 적다. 들깻잎을 먹기 위해 살충의 약품을 칠 수 있으므로 들깻잎은 밭에서 따와서 (또는 사와서) 한잎씩 잘 씻어 염도가 낮은 소금물에 30분간 담구는데 절임의 목적보다 세척의 의미로서 담궈둔다. 들깻잎이 작은 것이 부드러워 먹기가 좋다.

* 2)냉동고 ...................오래 보관하면서 먹을 들깻잎 김치는 밖에서 하루 익혀서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먹는다. 들깻잎 김치는 잎이 얇아서 빨리 익는다.
인체 무해한 플라스틱에 랩을 깔고 들깻잎 김치를 적정량 담고 다시 랩으로 덮고 들깻잎 김치를 넣어 싸서 냉동고에 보관하면서 한달 후 사과즙을 넣어 짠맛을 없앤 후에 한 묶음씩을 냉동실에서 꺼내어 냉장고에서 해동시켜가면서 먹는다. 너무 오래 냉동고에 두지 말 것.

*3) 밥도둑(?)............ 잘 익은 김장김치, 밑 반찬이 없어서 국, 반찬이 입에 맞지 않아서 밥이 잘 안 먹어질 때는 밥과 상기의 들깻잎 김치만으로 밥을 한공기 먹을 수 있다.
2023년 11월 공영시장(부산 반여동 농산물도매시장)에는 예전 나왔다 사라진 맵지 않은 초록고추(모닝 고추)가 다시 나오고 있는데 조직이 다소 엷어졌다. 이것을 정부식품인 순창 고추장으로 찍어서 먹으면 역시 밥도둑이 될 수 있다. 썬 오이를 고추장에 찍어서 먹는 것보다 초록 고추의 맛이 더 낫다. 초록 고추는 맛이 감귤처럼 달지 않으면서도 비타민 C성분이 많다. (- 2023. 11. 4 토요일 안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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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용의 들깻잎은 잎이 크지 않아야 하며 분량이 많아 보여도 김치로 담으면 부피가 줄어들므로 다소 충분한 양을 준비해야 한다.
들깻잎 김치의 양이 많으면 상기처럼 위생용의 플라스틱통에 랩을 깔고 들깻잎 김치를 차곡차곡 넣어 랩으로 덮고 그 위에 들깻잎 김치를 다시 차곡차곡 넣어 랩으로 덮어서 하루동안 밖에서 숙성시킨 후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한 묶음씩 꺼내어 녹여서 밥상에 낸다.
들깻잎은 제철을 넘기면 잎이 질겨지므로 적절한 시기에 잎을 따서 김치로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고 반찬이 없으면 한묶음씩 낸다.
들깻잎 쌈, 조림용의 들깻잎보다 들깻잎 김치가 가장 맛이 있으며
* 들깻잎 김치의 양념장에는 이후 다시 사과즙을 넣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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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깻잎 김치의 양념장에는 이후 다시 사과즙을 넣어야 함 .............배추 김치, 무 장아찌 등은 우선 소금으로 절여서 이에 양념해서 숙성을 시키거나 장류에 담는다.
들깻잎은 얇기 때문에 1) 김장용의 양념으로 재운 뒤 2) 한달 후 사과즙을 적정량 넣어 뒤적여 다시 재운다. 그대로 두면 너무 짜기 때문이다. 이후 냉동실에서 꺼내어 냉장고에 두고서 먹을 땐 들깻잎의 크기를 두 등분으로 자르고 아래 위를 바꾸어 재여 가면서 먹도록 한다. 상기와 같이 잘 재운 들깻잎 김치는 새큼 달큼해서 밥도둑이 될 수 있다. ( - 2024. 10월 제안자 안정은 보충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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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들깻잎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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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재료 : 들깨순 또는 들깻잎 / 고춧가루 양념장

1. 잘 씻어 물끼를 뺀 들깻잎을
불에 올린 냄비에 조금씩 넣으면서 켜켜히 상기 고춧가루 양념장과 물엿을 넣어서 불에 익히면서 위 아래 위치를 바꾸어 충분히 익히고
불을 약간 낮추어서 양념장이 들깻잎에 고루 그리고 충분히 스며들도록
조린다.

※ 들깻잎이 많으면 쌈용, 김치용, 조림용으로 나누어서 조리할 것

등록 : 2020. 7. 7(화) / 2020. 7. 21(수) / 2024. 8. 6(화)
식약처 (처장 : 이의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식약처 (처장 : 김강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제안청 부산시청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 파일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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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등록 : 2024. 10. 18(금
제안청 부산시청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 파일 등록 )
※ 부분 보충하여 재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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