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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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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경찰서 금곡파출소 직원 칭찬할 분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내용
안녕하십니까? 박형준 시장님

연일 폭염이 쏟아지는 가운데 시정업무를 보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시민입니다. 이름은 지언규(010-3841-5857)이고 제가 손을 많이 다쳐 직접글을 못올리고 대신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올해 6월 10일 오후 1시50분경 금곡동 소재 하나로 마트 앞 큰도로 건널목에서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그당시 충격으로 정신을 잃어 호흡이 없다고 했는데 그때 사고현장에 먼저 달려와 주신 북부경찰서 금곡파출소 이창민 경찰관님과 또 한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심폐소생술을 하셔서 의식을 회복하고 구급차에 태워져 부산대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6주이상 중상을 입어 여지껏 병원치료 받느라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경찰분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그때 당시 경찰분 두분이 아니었으면 정말로 큰일날 뿐한 상황이었는데 침착하게 심폐소생술과 의식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주어서 정말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었습니다. 꼭 경찰관 이두분께 이내용이 잘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박형준 시장님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고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