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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탄탄한 스토리에 재미로 채웠다··뮤지컬 신웅부전, 고등어 찜닭에 빠진 날 Returns - 안동시

첨부파일
내용
안동 예술인들이 중심이 된 창작뮤지컬 ‘신웅부전’이 다시 안동에서 막을 올린다.

오는 26일과 27일 안동댐 개목나루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신웅부전은 2024 월영야행과 함께 안동에서의 환상의 여름밤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웅부전은 2011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첫 공연을 보인 후 월영교로 무대를 옮기며 매년 새로운 스토리를 담아내고 있다. 10년이 넘는 역사와 꾸준함이 보여주듯 여름휴가철 안동 시민과 관광객들이 기대하는 안동의 대표적인 공연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안동특산물 ‘간고등어’와 ‘찜닭’을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이라는 점에서 전국 초청공연을 통해 안동의 특산물과 관광 홍보에도 기여하고 있다.

여기에 기획 및 제작, 연기자, 스태프 등 모든 공연준비를 안동의 문화예술 인력들이 담당한 가운데, 순수 지역 예술인 발굴과 로컬 예술의 수준을 높이고 있다는 평도 얻고 있다.

올해는 안동댐 물문화관에서 개목나루로 장소를 옮겨 관람편의를 높인데다, ‘고등어 찜닭에 빠진 날 Returns’라는 타이틀에 맞게 더 탄탄하고 재미있는 스토리 전개와 출연자들의 수준높은 연기를 더해 제대로 된 공연의 귀환을 알릴 예정이다. 공연 후 현장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안동지역 특산품과 관광 상품을 나눠주는 경품추천 이벤트는 또 하나의 재밋거리다.

‘신웅부전’ 김민성 총감독은 “신웅부전은 월영교와 시립박물관, 민속촌 일원에서 열리는 월영야행의 첫 이벤트로, 안동지역 예술인들이 중심이 된 창작 뮤지컬”이라며 “수준 있는 공연을 준비한 만큼 재미있는 구성과 수준 높은 스토리 전개로 깊어가는 여름밤의 감동과 추억을 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족뮤지컬 신웅부전은 26일부터 7월 27일까지 이틀간 오후 7시 30분과 9시(하루 2회 공연)에 총 네 번의 공연이 열린다.

공연은 당일 3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안동시가 실시하는 지역화폐 연계 페이백(pay-back)제도에 따라 관람객이 지불하는 입장료(5,000원)는 지역상품권으로 전액 돌려 준다. 공연 문의는 문화산업교육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출처 : 안동인터넷뉴스(http://www.ad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