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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추진 ) 시민에게 다가가는 금정산 개발 제안

첨부파일
내용
[ 전문(全文) - 부분 생략 ]



시민에게 다가가는 금정산 개발 제안



===== 목 차 ========
1. 서론
2. 현황 및 문제점
3. 방안
4. 기대효과
5. 첨부
6.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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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청 ( 1998년 11월 18일 / 1999년 3월 20일) : 윤석천 금정구청장

제출처 : 안상영 부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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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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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앞에 바다가 펼쳐져 있고 뒤에는 산이 솟아있는 천혜의 배산임해 지역이라고 일컫는 사람들이 많다.
태종대, 송도, 해운대, 기장, 해안따라 지나가는 철도 동해 남부선 또 부산 앞바다를 조금만 벗어나면 남해의 한려수도, 많은 섬들의 기이한 지층.
그런 부산이 97년, 테즈락호를 부산에 띄웠다고 했지만 아직 타보지를 않아서 이런 나의 부산 바다에 대한 정감을 얼마나 느끼게 해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
본인은 금정산 자락 아래 태어나 자라서 그러한지 ‘산’ 이라고 하면 금정산을 생각하는데 대신동에 사는 사람이면 구덕산을 생각할 것이고 수영에 사는 사람이면 황령산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렇지만 그래도 본인은 금정산에는 산성과 북문, 동문 등의 문화재가 남아 있고 또 한국 5대 사찰 중의 하나인 범어사가 있기 때문에 배산임해의 부산이라고 하면 산은 금정산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금정산은 금정구, 북구, 경남 동면을 경계로 하는 길고 큰 산이다. 금정산성의 동문 가까이에는 459세대(1997년 현재)의 주민이 살고 있는 금성동이라는 마을이 있으며 그들 대부분은 금정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염소고기,
오리고기, 닭고기와 토속주인 산성 막걸리 등을 팔면서 생활해 가고 있다.
금정산 자락 안에는 범어사의 10대 전통 암자(작은 절) 외에도 병풍암 등 3개의 암자가 더 있으며 부산의 국립대학인 부산대학교, 금강공원, 식물원이 있으며 바로 앞에는 부산의 유명한 동래 온천이 닿아 있는 곳이다.
금정구청은 1988년 동래구에서 분구된 이후, 산성마을인 금성동 주민들의 생계를 위해서 혹은 금정산을 가꾼다는 등의 목적으로 공청회를 열고 유원지를 개발한다는 계획안을 마련하기도 하였지만 아무 것도 된 것이 없고 다만 금정산성에 물이 귀하다 하여 금정산 북문에 있는 약수터를 확장하여 등산 애호가들이나 금정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하여 차고 맑은 물을 맘껏 마실 수 있도록 하였다.
부산시(부산광역시청) 역시, 부산시가 금정산을 개발한다는 말이 들리면 부산시민들과 신문들은 “ 금정산을 개발하면 안된다. 보존해야 한다 ” 고 떠든다. 그러면 모두 조용하다.
부산시민들이 금정산의 개발을 반대하는 이유가 금성동 가까이에 다량의 토지를 소유한 사람들에게 그 개발이익이 돌아갈까 해서인지 아니면 부산과 가까이 있는 소시민들의 금정산 사랑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금정산이 개발되면 그 개발이익의 편중성 문제와 또 개발함으로써 금정산이 돈 가진 사람들의 오락장이 되어 결국 산이 망가질 우려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나 그런 이유로도 금정산이 부산시민을 너무 떠나 있는 ‘ 그대로의 산’ 이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산은 있어야 한다. 산에는 나무와 풀이 있으며 나무들은 비가 오면 그 물을 빨아들여 산사태가 나지 않게 하고 또 가물어도 냇가에 물이 쉽게 마르지 않게 하여 인간을 이롭게 하며 또 산속에 있는 나무와 풀들이 탄소동화작용을 함으로써 산소를 내어 놓고 탄산가스를 빨아들임으로써 도심의 공기를 맑게 하므로 인간생활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 산이며 나무라고 학교에서 배웠다.
그러나 에베레스트 산이 아무리 높고 좋다하여도 높아 험하여 오르기가 힘들면 ‘산’ 이외의 의미가 없다. 적어도 경주에 있는 남산만큼은 시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경주의 남산은 불교문화의 도시 경주에 걸맞게 산 속에 많은 돌부처들이 있는 유적지로서 경주시민이 많이 찾는 산이라고 함)
그래서 본인은 부산시민이 높은 금정산을 정복하는 방법이 아니라 금정산이 우리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서는 측면에서 금정산을 최소한의 범위에서 개발하는 방안을 모색해 보았으며 그 ‘부산시민’도 자가용 차를 타고 골프를 할 수 있는 여유도 없고 또 테니스마저도 할 수 없는 소시민,
또 팔도를 누비는 등산 애호가로서도 아니고 또 공무원 교육원 훈련 중의 극기훈련이나 심신훈련 장소로써가 아닌 ‘ 생활스포츠’의 한 방편으로써
또 자가용이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도 흙이 아닌 도심의 아스팔트,
5분도 가기 전에 다가서는 신호등으로 ‘걷기 운동’에도 만족하지 못하여
토일요일 가족과 함께 금정산행을 하고 또 잠깐 휴식장소로써 금정산을 찾는 도시 직장인의 입장에서 접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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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황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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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금정산은 부산시민이 가까이 하기에는 아직도 가파르고 험한 산이다.

대다수의 부산시민이 금정산으로 가는 길은 범어사쪽으로 가는 길과 동문쪽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교통편은 범어사로 가는편이 편하다. 부산시내의 어디서든지 지하철을 타고 범어사역에 내리면 5분 거리안에 범어사행 대형버스(삼신여객 : 90번 노선)가 2,30분 간격으로 범어사까지 진입하므로 교통편은 편한편이다.
그러나 범어사에서 금정산성 북문까지 가는 길이 긴 오르막 길이고 가파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 길로 오르기를 꺼려한다. 그동안 많이 손질을 하였으나 그 길이 큰돌과 바위가 많은 범어사의 냇가와 연결된 곳이기 때문에 그 길을 손질하는 데에는 제한이 있다.
본인은 금정구청 공무원으로서 1988년 금정구가 동래구로부터 분구된 이후 구청에서 개최하는 자연보호운동, 산화경방 발대식, 국토 대청결 운동, 환경보호 운동 등으로 금정산에서 주민들과 공무원들을 모아서 하는 행사 외에는 특별하게 금정산을 오른 기억이 없다. 바쁜 이유도 있지만 우선 그 입산 길과 하산길이 가파르고 힘들기 때문이다. 금정구청은 이러한 행사들을 개최할 때도 대부분 금정산의 동문쪽에서 하고 있는데 이것은 금정산을 오르기가 금정산 북문쪽보다 동문쪽이 차편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편하기 때문이다. 간혹 시민들이 주최하는 대회에서 그들이 장소를 북문광장으로 하여 금정구청 직원들이 참여해주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동문으로 가는 길이든 범어사쪽 북문으로 가는 길이든 가는 길(입산길)이 쉬웠다면 산성이 금정산에 있을 턱이 없는 것이다.
북문 오른쪽에 있는 최고봉이 고당봉(801미터)인데 옛부터 그곳이 너무 높아 억새풀만 나 있었는데 그동안 정부의 녹화사업으로 소나무를 심어 그 아래 산과 별로 구별이 없다.
40년 전, 금정산 아래의 사찰 범어사와 산 아래 마을에서는 가까운 산의 소나무 갈비(솔잎 낙엽)와 마른 풀을 긁어내고 베어 내어 밥하고, 소죽(소의 밥)을 끓이는 땔감으로 다 쓰고 나서 주위 산에 땔감이 없어지면 북문 가까이와 고당봉에 무성했던 억새풀을 베어 땔감으로 사용하였는데 그 길이 하도 높고 험하여 짐승과 뱀이 나온다고 하여 마을 아낙네들은 건장한 남자들과 함께 가서 억새풀을 베어왔던 곳이다.
또 산성마을 금성동이 있는 동문쪽은
동래 온천장 방면에서 올라오는 길로서 잘 닦여 있지만 가파르기는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18년 전, 1980년도 이 길로 다니던 중형 입석 시내버스(산성마을 → 식물원 입구)가 길 중턱 지점쯤에서 아래로 굴러 떨어져 단풍 구경 온 관광객과 산성주민 37,8명이 거의 죽은 사고가 있었다. 그 사고 후, 노선버스를 중형 좌석으로 바꾸어 좌석버스 요금을 받으며 정원초과를 못하도록 하였는데 그 이후에는 사고가 났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 그것은 가파른 길이므로 시민들이 자가용보다는 정기 운행하는 노선 버스를 안전하게 이용하고 또 노선 좌석버스는 운전자 자신과 승객의 안전을 위해 언제나 노력해왔기 때문일 것이다. 본인은 1973년 공무원으로 들어온 이후 - 이하 생략

나. 범어사행 방향의 금정산행은 범어사 사찰을 지나야 한다.

금정산을 찾는 것이 목적인 사람들에게도 범어사 사찰 역시 금정산성으로 가는 길이 범어사 사찰을 지나야 하는 것은 바림직하지 않다.
범어사 사찰은 스님들이 출가하여 수도하고 불교 신도들이 기도하는 조계종 전통 사찰이다 - ( 중간 줄임) -
한편 금정산을 찾는 사람들도 금정산성 북문으로 갈려고 하면 사찰을 지나야하기 때문에 범어사 입장표(대인 1,000원, 소인 500원)를 매표소에서 사야 한다.

다. 금정산성은 물과 나무가 귀한 산이다.

산이 높은데 물이 흔한 산은 없을 것이다. 또한 여느 산과 마찬가지로 산이 높아 소나무, 잡목과 풀 뿐이며 이것도 조금만 밟히면 쉬이 죽어 없어져 그 정상에 사람이 드나들면 산정이 황폐해지기 쉬운 산이므로 계속 수종을 가꾸어야 할 산이다.
그래서 금정구청은 5,6년 전부터 키운 소나무를 옮겨와 여기에 심어 정착시키고 또 나무를 보호하기 위하여 휴식년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 예로부터
금정산성은 물이 귀하여 학생들이 소풍을 오면 꼭 수통을 준비해야 하였는데 1993년 8월, 부산시민들의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금정산성 북문광장에 있는 약수터를 확장하여 (약수터의 물에 지하수를 퍼 올려 보태어) ‘세심정’ 으로 이름을 붙였다. 그러나 지금도 동문쪽에서 북문쪽 산성으로 따라 오는 길은 그 길이 길고 멀기 때문에 (약 17킬로 미터) 그 사이 마실 물이 없어 수통을 준비하여야 한다.

라. 요즘 금정산성 동문 주위에는 주차장이 없는데도 토 일요일 부산시민들이 단풍 구경을 하느라 자가용을 끌고 산정까지 올라와 동문 주위가 주정차 문란으로 혼잡하여 사고의 우려가 있음

금정산성을 찾는 부산시민들이 범어사 쪽에는 경외 주차장이 있는데도 범어사에서 금정산성까지의 입산 길과 하산 길이 힘들다고 주차장이 없는 산성 동문쪽으로 차를 끌고 와 주정차와 교통이 혼잡하여 사고의 우려가 있어 토일요일 해당 파출소와 금정구청을 잔뜩 긴장시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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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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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범어사 경외 주차장 부근에서 금정산성 북문을 연결하는 케이블카 삭도, 공중전차 등을 설치한다.

- ( 내용 요약 ) 범어사 경외 주차장을 지나 상마부락 쯤에서 금정산성 북문을 연결하는 케이블카, 삭도 혹은 공중전차 등을 설치하여 범어사에 들런 후 금정산성에도 쉽게 입산할 수 있도록 그 동선을 넓혀주고 연결해 준다.


나. 그 공사의 시공과 관리는 부산광역시청, 금정구청의 직영, 민자유치의 방법이 있겠지만 그 선택은 부산시민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고 재정적인 문제는 둘째로 둔다.

- ( 내용 요약) 버스나 택시처럼 승객탑승시설(케이블카 등)에 운전자를 탑승시켜 운송토록 규정하고 이는 운행요금에 산정시킨다.


다. 부산광역시청이나 금정구청이 시공하고 관리하는 경우에도 운영방침은 비수익 사업으로 하여 공원화하거나 (공원) 입장료를 받는 것은 지양한다.

- (내용 요약) : 금정산을 공원화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동안 공익근무요원을 산에 보내어 산불이 나지 않도록 지키게 하고 - (중간 줄임) - 요즈음에는 공공근로요원으로 하여금 나무의 가지를 치고 산의 풀을 베어내고 있다.


라. 금정산의 보존은 현행대로 금정산정의 수종을 점차 늘릴 수 있도록 예산을 배정하고 그 보존은 공익근무요원과 구청직원이 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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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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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은 높아 부산의 먼지받이에 불과하다고 혹평하는 금정구민도 없지 않다. 금정산에는 범어사가 있고 산성이 있고 문화재가 있어도 그 곳이 부산시민이 쉽게 다가갈 수 없는 곳이라면 금정산 본래의 가치일뿐이며 생활에 바쁜 시민과는 그다지 밀접한 관계가 없다고 할 것이다.
그러므로 부산시민이 주말을 이용하여 금정산을 쉽게 찾아가 휴식하고 걸으며 정상으로 올라오는 공기를 맘껏 마시고 하산하여 동래 온천장에서 목욕하고 내일의 생활을 재충전해 주는 곳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범어사 쪽에 케이블카, 삭도, 혹은 공중전차를 설치하여 부산시민들의 입산을 쉽도록 한다.
그렇게 하면 현재의 금정산이 금정구청의 행사장, 동호인들의 모임 장소, 등산 애호가들의 등산코스, 극기 훈련 및 심신훈련 장소로서 뿐만 아니라
대다수 부산 시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산으로 될 것이다.
나아가 범어사, 금정산성, 금강공원, 동래 온천장, 동래 관광호텔 등의 관광벨트의 한 축울 이루어 부산을 찾는 타지역 및 외국 관광객의 명소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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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첨부 : 제안자 인적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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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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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직할시 남구, 구정현황 52~ 53쪽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구 중.장기 발전 계획(안), 1994, 30~34쪽
부산광역시 행정수첩, 1997, 94쪽
영호남, 제주의 40 명산, 1994년 68쪽, 158~160쪽


[ 첨 부 ]

----- 제안자 인적 사항 ------------------

1. 본적 및 고향 :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2. 직업 : 부산광역시 일반 행정직 6급 공무원 (경력 25년 5개월)

3. 현 근무처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4. 성별 : 여 (미혼)

5. 재산사항
가. 직계 (부)
0. 범어사 4km이내
- 대지 : 23평 / 답 7평 (2필지)
- 임야 : 2,464평 (공동 명의)
- 임야 : 1,142평 (공동 명의)
- 범어사행 도로 : 360평 ( 공동 명의)
- 범어사행 도로 : 270평 ( 공동 명의)


나. 본인
0. 범어사 4km이내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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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 1. 25(목)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보건복지부(장관 : 박능후 ) - 참여 - 자유 게시판
....................
재등록 : 2021. 3. 25(목)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권한대행 : 이병진)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
재등록 : 2021. 5. 15(토)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박형준)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 제안서 본문 재등록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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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1 ]

- 부산 금정구청 총무과(체육 센터)에서
정미영 금정구청장 당시 (2018. 7월 ~ 2022. 6월) 본가의 선산에
그것도 해마다 신사를 지내는 묘지가 있는 산에 산주의 허가도 없이 근사한 산책길을 낸 ‘ 짓거리’ 는 금정구청 총무과에서는 왜 한 것일까 ?
더구나 범어사선(일제 강점기에 생긴 신작로)의 차도는
일방통행의 찻길이라 이미 주위 상주 주민들이 새벽의 산책길 특히 어르신들의 ‘ 새벽 산책길’ 로 이미 자리매김이 되어져 있다. 즉 아래 팔송에서 오래도록 거주하신 최면장, 부녀회장을 오래 맡았던 오인숙씨 부부, 금정중학교 불교 선생님(손00씨)들이다. 팔송의 금정중학교는 범어사 소유의 (사립)중학교인 것이다.
그러면 왜 금정구청 총무과의 공무원이 제안자 본가의 선산에 하필 이런 못된 짓을 한 것인가 ?
제안자가 금정구청 기획감사실(1998년 10월 ~2001년 1월)에 근무할 당시에도 범어사에서 금정산(북문)에 오르는 길이 여전히 높고도 험해서
범어사 ‘경외 주차장’ 부근에서 금정산 북문으로 케이블카 등을 올려서
시민들이 금정산 북문에서 쉬다가 케이블카로 아래로 다시 하산하거나
아니면 금정산성길(등산로)을 따라서 걷다가 금정산성 동문에서 하산하도록 제안을 하였는데 당시 부산시청에서의 제안 심사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제안자 본인이 부산시청의 관계부처에 전화를 하여보니 “ 지금은 볼거리보다 먹거리가 앞선다 ” 는 답변을 하였다. 당시(김영삼 정부)는 그러했다. 그 사항은 본인이 1999년 10월 정부에 제출한 제안서(21쪽)에서 보아도 훤히 알 수 있는 것이다.
부산시청이나 부산시 산하 기관청인 행정청이 만일 정상 가동이 되었다면
이는 이미 추진이 되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금정산의 등산길(북문)은 지금도 일부의 등산 애호가들이 등반을 하지만 요즈음의 산행 추세는 각지역에서 도 케이블카 등을 겸해서 등산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금정산성의 등산로 및 등산로 주변에는 묘지도 없으니
금정구청과 부산시청이 합심해서 절차를 밟아서 제안자가 제시하고 이후 제공된 사항들과 합쳐서 잘 추진하면 당해의 제안사항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것인데도 저런 못된 짓을 되풀이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또한 세칭 ‘ 저출산(?) 의 징후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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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윤)정은

제 목 : 산책길, 입산 금지


0. 위치 : 부산 금정구 청룡동 산 23-1 일원 ( 범어사선 우측 산)

해마다 순흥 안씨 문중에서 신사를 모시는
선산(산 23-1 / 안정규 외 11인 공동 소유 )에
하필 금정구청 총무과에서 산책길을 산주의 허락도 없이 선산에 내고
그 산책길 위쪽에 체육기구를 놓은 체육공원(소공원)을 만들었다.
체육기구를 놓은 그 지점은 설령 공유부지이거나 타인의 산이라고 해도
진입로의 길(산책길)이 개인 소유의 선산(안씨 문중)이며
그 길은 산 소유주의 허락을 받지 않고 불법으로 금정구청에서 낸 길이므로
입산을 금지합니다. 현재 산길로써 훼손이 심합니다.
더구나 그곳은 해마다 안씨 문중에서 신사를 지내는 선묘가 있는 산입니다

첨부 파일 : 신사를 지내는 선산에 왠 산책길 ?

등록 : 2024. 4. 14(일) / 2024. 4. 16(화)
금정구청, 부산시청 - 자유 게시판, 시민 게시판
※ 머릿글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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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금정구청 총무과는
정미영 금정구청장 당시
왜 제안자 본가의 선산(상기 제안서에서의 임야)에 허가도 없이 산책길을 낸 것일까 ?

아마도 제안자가 김영삼 정부에서 부산시에 제출한 제안서인 ‘ 금정산 개발 제안서 ’ 와
정미영 금정구청장 당시 구민들 세대에 지급한 53억원의 재난지원금 때문으로 보인다.
금정산 개발 제안에 대한 심사서(담당 공무원 : 담당자, 박정열 / 팀장, 김칭조 / 과장 김영도 - 부산시청 녹지 공원과 13060-105)의 내용에서 보면 사용한 언어가
불손하기 그지 없었다. (1999. 3. 6일자 공문 생산- 비공개 )
제안자가
그러한 내용(심사서 및 시행문)을 공개하지 않음은
몇몇 꼴뚜기 같은 공무원 때문에 시민들이 대다수 공무원에 대한 관념이 좋지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즉 그 행동의 주체자는 행정 내부적으로 추적해 보지 않아도
‘ 주적 개념이 없는 다수성의 횡포 ’ 인 것이다.
이는 이미 충분히 드러난 것이다. ( - 2024. 4. 29 월요일 안정은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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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윤) 정은 ( 제안자 - 영양사)
작성일자 : 2024. 6. 6(목)
소관 : 각시도 상수도 사업본부 / 김동철 한전 사장 / 남성현 삼림청장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물 재활용 방안 외


0. 저수지, 4대강 사업, 인공 호수, 개발한 산지에는 웅덩이 설치

대학 강단에서 어느 교수(남성)가 한국은 물(?)이 풍부해서 물을 외국에 수출해도 좋을 것이라고 했는데 실제 외국에 나가보니 그 말은 거짓말이 아니었다.
한국에는 산림 면적이 많아서 그런 듯도 하지만 물은 음용수, 생활용수 등 용도가 다양한 에너지여서 전기와 같이 절약해야만 한다. 이명박 정부의 사대강 사업도 그것이다. ( ※ 전기의 절약 등을 위해선 태양열, 태양광이 개발이 되어 있다 )
러시아는 ‘ 국토가 가장 큰 나라’ 라지만
바이칼 호수, 사할린을 다녀오고서 ‘ 국토를 잘 가꾸는 나라’ 라 여겨졌다. 사할린의 인공 호수가 그러했는데 바이칼 호수도 호수 주위에 심어진 자작나무로 미루어 보면 바이칼 호수도 그저 온 ‘ 자연의 선물’ 이라고만 할 수 없을 듯하다.
한국의 농토는
물 걱정을 별로 않는데 이는 기존의 저수지들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다.
한국의 산림에서도 제한없이 생수를 채취해서 먹을 것이 아니고 가정에 정수기를 들여서 생수의 채취도 규제해야만 한다. (산림청 소관 )
그리고 면적이 넓고도 높은 한국의 산지(물이 부족한)에서는 인공 호수를 만들고 산지의 개발로 인해 물이 부족한 산림에는 산지에 적정 크기의 웅덩이를 파서 천수를 모아 산림이 자라도록 물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즉 산지에 적정 깊이의 웅덩이를 파서 - 하수구 뚜껑이 있듯이 - 웅덩이를 덮을 장치(뚜껑)만 제작해서 판매하면 가능한 것이다. ( 쯧쯧... 그런 산지에 웬 소공원이며 산책길인가 ! )


0. 생활용수 절약

물은 여성들이 많이 사용해서 새삼 ‘여수’ 라는 용어가 회자되고 있다.
가정에서는 빨래, 부엌 설거지에서 물이 많이 소모가 되는데 그래서 욕탕안과 부엌 가까이의 밖에는 물을 재활용할 통을 두도록 한다.
욕탕에선 빨래를 헹군물이나 세수한 물이 비눗기가 적어서 청소용의 물로 재사용할 수 있으며 부엌에선 설거지를 한 물(그릇을 헹군물)이 재활용이 되지만 모두 비눗기나 세제가 남아 있어 화분이나 식물에는 사용되지 못하고 청소용의 물로는 사용이 가능하다.
물이 아닌 전기의 절약 등을 위해선 태양열, 태양광이 개발이 되어 있다
한전(한국전력공사 지부) 입구에선
태양광등 등을 진열해서 팔아야 하고 (2회째)
구군청의 상수도 사업본부에선
재활용할 물통과 웅덩이 덮개를 제작해서 진열해 팔아야만 한다.

참고 문헌 : 동아일보 C2면, 2024. 6. 5(수), ( 기고 :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등록 : 2024. 6. 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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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어사 주위에서 금정산 북문으로 케이블카(곤돌라 등)를 올릴 때는 아래 케이블카의 탑승지점의 입구에는 [ 제안자 : 금정구청 안정은, 1998년 11월 ] 이라는 초석을 세워서 제안사항이 용두사미가 되거나 파행 운영되어선 안되며 인근에는 사찰 범어사가 있으므로 케이블카에서 인명사고가 나선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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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윤)정은
작성 일자 : 2024. 6. 7(금)

제 목 : 금정산 국립공원화

금정구의 문화재인 금정산성,
범어사가 있는
금정산의 개발(최소한의 개발 - 금정산 북문으로 케이블카 설치)은
이후 다음과 같이 국립공원화로 추진이 되어왔고
부산시는 2024년 6월 초,
금정산이 국립공원으로 된다고 발표하고
이는 범어사에서 허락을 하였다고 들렸다. - 2024. 6월 초

--------- 다음 (경과) ------------

부산시,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을 환경부에 건의 (2019. 6. 18일)

0. 부산시, 타당성을 조사하여 건의 (최초 )
0. 금정산은 사유지 비율이 84.3% (50k㎡)

-- 2019. 10. 9(수) 부산일보 1면 이상배 기자 --

등록 : 2019. 10. 10(목)
등록 :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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