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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 요리(45) / 배추 겉절이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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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안상영 부산광역시장 / 윤석천 금정구청장 )
- 노무현 대통령 - 이명박 대통령 - 박근혜 대통령 (탄핵) - 문재인 대통령 - 윤석열 대통령 (제안서 제출 후 23년차)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 감사실 (실장 : 임병철 )
행정자료실장,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 1973년 부산시 지방공무원 (5급을 -현9급) 공개 경쟁 채용
-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 5년과정 가정학과 가정학사(1980년 ~1985년)
- 국립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2년6개월과정, 행정학과 행정학석사(1987년 ~ 1990년)
- 경성대학교 행정학과 박사과정 수료 (1999년 3월 ~2003년)
-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 4년과정 가정학과(식품영양학 전공 -식품영양학사)
(2008년 3월 ~2012년)
※ 국가 자격증 영양사 면허 취득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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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새내기 요리(45) / 배추 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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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배추 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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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나오는 무와 알배추, 그리고 사과즙으로
‘ 사각무 국물 김치’ 를 담을 수 있다.

그리고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에는 배추도 사시사철 나오면서
알배추도 따라 계절없이 나오지만
김장철이 다가오는 이 계절에 나오는 알배추는
겉절이로 하면 과일즙을 달리 넣지 않아도 매우 맛이 있다. 물론 겉절이는 즉시 먹어야만 가장 맛이 있다.

0. 재료 (알배추 겉절이 ) : 알배추 / 고운 고춧가루 / 마늘 간 것 / 어간장(또는 멸치액젓) / 깨소금, 참기름

1) 알배추의 둥치를 잘라 잎을 잘 씻어내고 물에 잠간 담가 놓는다.
2) 알배추를 건져 한입 먹기 크기로 손으로 찢어서 담고
3) 겉절이 양념인 고운 고춧가루, 마늘 간 것, 어간장, 깨소금을 넣고
간이 맞으면 참기름을 넣는다.
4) 즉시 먹을 것과 다음 식사에서 먹을 것을 구분해서 담는다.



예전의 청방배추는 잎이 연노란 알배추와 달리 잎이 녹색의 배추로
먹으면 구수한 맛이 있었다. 녹색 채소는 비타민이 더 많다.
요즈음도 배추의 종자에 따라서 잎이 녹색인 배추가 밭에서 크는데
캐 와서 둥치는 자르고 잎도 잘라서 물에 씻으면서 한잎 크기로 잎을 찢는다. 이 잎을 물에 잘 씻고 얼마간 물에 담궈 두었다고 건져서 상기의 양념에 겉절이를 해서 먹는다.
겉절이 야채는
소금에 절이는 전처리 과정이 줄어들므로 배추는 농약을 적게 쓴 친환경의 배추를 쓰야만 한다.
겉절이 등 식이섬유소 음식은
아기와 어르신에게는 소화에 다소 부담을 주므로 섭취량을 줄이도록 하며 과다한 식이 섬유소 식품은
인체가 섭취한 음식의 칼슘 성분(외 무기질 포함)과 흡착해서 변으로 배설이 되므로 칼슘 등 무기질의 흡수율을 떨어뜨리며
과다한 식이 섬유소 식품은 또한
지방성분이 많은 식품에서의 지방분의 흡수도 줄이므로
비만을 걱정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식이 섬유소 식품이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식품이다.

등록 : 2021. 11. 2(화)
식약처(처장 : 김강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부산시청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참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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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의 섭취는
시중의 ‘ 강화식품’ 이나 ‘ 칼슘보충제의 약품을 의사의 처방’ 으로서
인체에 보충하는 방법보다는 음식으로 칼슘을 보충하도록 한다.
칼슘 보충식품으로는 정부식품으로 곰국(즉 한우 고기곰탕)이 나와 있으므로 곰국을 끓이면서 뜨거운 물을 보태어 희석해서 끓여서
자주 섭취하면 칼슘을 보충할 수 있으며
또한 쇠고기 미역국도 칼슘 및 무기질 섭취를 위한 식품으로
미역국 및 쇠고기 미역국은 아기를 출산한 산모들이 많이 먹고 한국인들이 생일날에 미역국을 끓여서 먹는 관습은 좋은 식문화이다.
곰국을 섭취할 때는
식육점에 가서 편육으로 쓰는 한우 살코기를 얇게 썰은 것을 집에 가져와서 도착 즉시 뜨거운 물에 익혀 비닐랩에 나누어 담아 곰국에 넣어 같이 먹으면 한우의 육류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고 먹고 나면 인체도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즉 손톱 발톱이 빨리 자라고 다리에도 근육 살이 붙음)

그리고 『 매일 소량만 교환되는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칼슘(음식의 칼슘)은 일단 어느 부분을 형성하면 완전히 고정되어 버린다고 생각되었으나 현재에 와서는 ‘동적 평형상태’ 에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 』
그러므로 칼슘 식품은 성장이 끝난 어르신도 꾸준히 섭취해야 하며
『 골격은 조골세포(새로운 뼈 생선 / 뼈의 석회화를 도와 뼈를 견고하게 함)와 파골세포( 무기질 및 뼈를 분해)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
교통사고로 뼈에 금이 간 사람(성인)의 뼈가 한참 후에는
다시 뼈가 붙는 것은 이 때문이다. ( - 『 부분 』: 영양학 / 구재옥, 임현숙, 정영진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5년 223쪽 )

등록 : 2021. 11. 23(화)
부산시청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참여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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