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이동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 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 하신 후 복사 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 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없이 삭제 될 수 있으며, 특히, 게시물을 통한 명예훼손 및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유해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새내기 요리(44) 청국장 찌개, 맛있게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 영양사)
작성일자 : 2021. 2. 11(목)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 새내기 요리(44) 청국장 찌개, 맛있게


청국장은 된장과 달리 간장을 빼지 않은 장류이며 된장보다 식염이 적게 든 장류 식품이다.
청국장도 콩을 역시 숙성 발효시켰으므로 청국장의 콩 단백질은
소화에도 도움이 되는 식물성 단백질이다.
청국장(된장)에 쇠고기 가루, 익은 김장 김치를 넣고 맛있게 끓여 보도록 한다.
요즈음의 음식에는 과거처럼 인공조미료(글루탐산나트륨)를 넣지 않으므로
식육점에서 쇠고기 가루를 사와서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된장찌개, 청국장 찌개에서 사용하도록 한다.
글루탐산나트륨은 고기 맛이므로
찌개(된장찌개, 청국장 찌개, 김치찌개 등)의 맛은 육류(쇠고기, 돼지고기)를 넣으면 맛내기가 수월해진다.


[ 청국장 - 쇠고기 ]
0. 청국장 뭉치 한 개 (식구수에 맞게 적정량 )/ 멸치 다시마물 / 쇠고기 가루 (또는 돼지고기인 삼겹살) / 익은 배추 김치, 애호박, 두부 / 고춧가루, 마늘 찧은 것 / 어간장

1. 큰 뚝배기 냄비에 ‘ 멸치 다시마 물’ 을 다소 여유있게 붓고 - 고춧가루, 마늘 찧은 것을 다소 여유있게 넣는다.
애호박, 두부를 썰어서 넣되 애호박은 껍질을 벗겨서 얇게 썰어서 반으로 잘라서 넣고 두부는 넣지 않아도 된다.

2. 청국장용 포기 김치 : 다소 짜게 담아 김치냉장고에 사시사철 보관 중인 익은 배추 김치를 (속을 털어내고) 썰어 넣는다

3. 1과 2를 익히면서 마지막에 청국장 1뭉치를 적정량 넣어 잘 쪼개고 저어준다. 그리고 냉동실에 랩에 싸서 나누어서 보관 중인 쇠고기 가루를 한뭉치 넣고 풀어 익히면서 마지막 간은 어간장으로 한다.
음식의 간은
국물이 뜨거우면 짠맛은 다소 싱겁게 느껴지지만 식으면 맛이 짜게 느껴지므로 간은 조리시에는 다소 싱겁게 해서 밥상에서도 싱거우면 식탁 소금을 넣도록 한다 (짠 음식은 맛이 없음)

※ 1
청국장의 독특한 맛이 살리기 위해선 조리시 청국장을 일찍 넣지 말 것.

※ 2
심심하게 상기와 같이 끓인 청국장 찌개는 그릇에 밥을 퍼서 청국장 찌개를 밥 위에 얹어 청국장 찌개 덮밥으로 해서 먹어도 맛이 있음

※ 3
청국장도 숙성시킨 장류이므로 여타의 장류 식품처럼 팔팔 잘 끓여서 섭취해야 함 ( 나쁜 곰팡이균 사멸)
.
.
.
.............................................
[ 청국장 - 돼지 고기 ]
...........................................

0. 청국장 뭉치 한개 / 돼지고기 삼겹살 / 올리버유 / 정수 / 익은 배추 김치 (애호박, 두부) / 고춧가루, 마늘 찧은 것 / 어간장

1. 냄비에 식용유를 조금 붓고 돼지 삼겹살, 고춧가루, 마늘 찧은 것, 소금을 넣어 저어 익히면서 물을 조금붓는다.

2. 상기 1의 냄비에 김장 김치를 썰어 넣어 같이 덖다가 청국장 1개를 넣어 으깨어 물은 내용물이 짤박하게 잠기도록 붓는다.

3. 저어가면서 충분히 끓여서 마지막 간을 보고 익혀서 먹는다.

-- 2021. 2. 11(목) --
등록 : 2021. 2. 11(목)
식약처 ( 처장 : 이강립) - 국민소통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
.
.
★ 1
-----------------
콩은 “ 하늘이 준 쇠고기 ”
-----------------

콩은 “ 하늘이 준 쇠고기 ” 라고 전해왔다. 콩은 값이 육류보다 싸며 단백질이 많아서인데
현대인들이 육식을 즐겨 먹어 육류에 많은 포화지방산을 섭취해서
국민건강검진에서 총콜레스테롤이 높아서 (240 이상) 병원 내과에서
약을 먹는 사람들은
식이 조절로 식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그리하자면 우선 두부나
또는 콩에 소금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청국장을
자주 섭취해서 단백질을 보충하면서도
콩에는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어서 고콜레스테롤 혈증도 개선할 수 있다.

-- 2021. 12. 13(월요일) --

등록 : 2021. 12. 13(월)
식약처(처장 : 김강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
.
.
★ 2
----------
청국장 가루
----------
상기의 청국장 가루는 식물성 단백질 식품이다. 콩류는 그대로는 소화가 잘 되지를 않아서 콩나물, 두부, 된장, 청국장(콩이 숙성됨)의 형태로 가공 및 숙성해서 섭취를 한다.
환자 등 어떠한 경우에
소화가 잘되는 식물성 단백질이 요구되면
상기의 청국장 분말(가루)을 섭취하고
이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알약 형태로도 나오기도 했다.

참고로
연령이 50, 60세를 넘은 어르신들은 치아가 보통 부실해서
음식에서 소화 장애가 오기 쉽다. 그래선지 과거 집안의 어르신들(남성)은 한약 약재상에서 ‘연령고본단’ 이라는 한약(꿀로 뭉친 환약의 알약)을 지어 식후 몇알을 상용했는데
요즈음은 한의원이 주위에 흔하므로 한의원에 주문하면 이를 한약 보약으로 섭취할 수 있는데 이 알약의 보약은 알약 형태이라 섭취하기가 쉬운 것이 장점이다.
제안자는 50대 후반기에 가까운 한의원에서 이 ‘연령고본단’을 청하니
그것은 남성들의 한방 보약이라며 갱년기 여성들이 보편적으로 먹는 한약의 보약(물약)을 권해서 지어 먹고부터는 겨울철에는 달고 다니다시피한 감기가 도망갔다.
건강한 남녀의 어르신들은
봄, 가을 연 2회, 한약 보약 (2022년 현재 약 22만원선)을 섭취하면 충분하지만
제안자 본인의 경우에는 때론
한약 보약을 먹는 날보다 잘못된 시중의 식품으로 갈근탕이나 감코날을 섭취하는 날이 많아선지 이 한방의 보약을 한번 지으면 어느 해는 일년에 걸쳐서 먹기도 했는데 그간에도 감기는 오지 않았다
제안자가 어르신들이 금주(술을 마시지 않음)를 하고, 한약 보약을 권하는 이유인데 이 보약은 건강보험의 적용이 되지 않는다. 유의할 것은 한약 보약을 먹어도 암, 당뇨병, 고혈압 등 성인병은 피할 수 없고 감기, 소화 불량 등 잡병을 없애 어르신들이 장수하신다고 했다
그러므로 운동요법도, 한약 보약도 만능은 못 되니 섭취하는 식품을 안전하고 영양이 있는 음식으로 섭취해야만 어르신들은 무병장수할 수 있다.

-- 2022. 2. 14(월) 안정은 기록 --

등록 : 2022. 12. 14(월)
식약처(처장 : 김강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