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이동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 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 하신 후 복사 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 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없이 삭제 될 수 있으며, 특히, 게시물을 통한 명예훼손 및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유해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새내기 요리 (43) / 김장 나눠 하기

첨부파일
내용

- 김장으로 담은 통배추 김치는 [ 김치 냉장고 ]에 보관 → 통김치를 둥치만을 잘라내고 ‘ 작은 김치통’ 에 옮겨서 [냉장고]에 보관 → 김치를 썰어서 ‘ 큰 그릇’ 에 담아 [식탁 위] 에 두고 익히면서 먹음 -

- 11월 초에 나오는 배추는 강원도 및 경북의 고랭지 배추이며
12월 하순과 이듬해 1월달까지 나오는 배추는 전남 해남지역(서남해의 바다와 직면해 있는 땅끝 지역)의 배추이다. 해남은 기후가 따뜻해서 12월 하순과 이듬해 1월까지 배추가 나오며 어린 배추를 땅에 그대로 둔 배추가 바로 ‘봄동’ 으로 겨우내 나오는 약간 단성분이 있는 배추이다 -

- 요즈음은 제계절에 키운 배추가 남고 또한 배추 저장 기술이 발전해서 이듬해 5월까지 지난해의 김장배추가 시중에 나오고 있다. 하계절이라 김치를 다소 짜게 담으면 비교적 오래 보관하면서 김장 김치를 먹을 수 있으므로 담아 두고 청국장 끓일 때에는 청국장에 배추 김치를 넣어서 먹도록 한다 -
.
.
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 영양사)
작성일자 : 2017. 11. 7(화) / 2024. 5. 24(금)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 새내기 요리 (43) / 김장 나눠 하기

...........................
주말 김장하기
............................

11월, 12월은 김장하는 하는 철이다.
김장철의 배추나 무는 자체가 맛이 있어 솜씨는 좀 부족해도 김장을 해 두고 식탁에 꺼내어 익혀서 먹으면 맛이 있다.

김장하기가 버거운 새내기들은 김장은 11월 초, 12월 하순, 이렇게 2회에 나누어 담아보자.
- 배추는 사서 오래두면 안되므로 주말에 하고 평일에 김장을 하려면 밤샘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
- 단 남편도 같이 도와야 하는데 아기는 남편이 업고 도우면 된다.
- 요즈음 새내기들은 김장을 시가나 친정집의 어머니와 함께 한다고 한다. (짝 짝 !)


O. 재료
- 배추 / 고춧가루 / 마늘 다진 것, 생강 다진 것 / 신안 천일염 (절임용 소금 )/ 멸치액젓 / 멸치 다시마 물 / 찹쌀가루 조금 / 무 조금

1. 배추를 손질해서 두쪽으로 칼로 나누어서 씻으면서 다시 둥치 부분에 칼집을 1곳 넣는다.

2. 상기 배추를 뒤적이며 사이에 절임용 소금을 뿌려서 큰 그릇에 담는다.

3. 손질한 배추는 배추의 크기에 따라 3~4시간 등 적정시간 소금물에 절이면서 중간에 몇 번 배추를 위와 아래를 서로 바꾸어 배추가 고루 절여지도록 한다.

4. 배추가 잘 절여졌으면 물에 담구어 배추 잎 사이를 물로 흔들어 가면서 잘 씻어서 건져 바쳐서 물기를 뺀다.

5. 무를 잘 씻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 소금을 조금 넣고 뒤적여 놓는다.

6. 고춧가루 양념....... 고춧가루 / 마늘 간 것 / 생강 간 갓 / 멸치액젓 / 찹쌀가루를 풀어 넣은 멸치 다시마물.
* 생강 : 마늘량 좀 못되게 생강량도 담뿍 넣되 생강은 제계절에 날 때 사서 잘 씻어 껍질을 벗겨 한톨씩 썰어서 냉동실에 보관하여 김장을 할 때는 꺼내어 더 잘고 얇게 썰거나 다지고 고춧가루 양념장에 넣으면 김치에서 생강 씹히는 맛이 있어 별미다.


O. 김장 무치기
- 큰 그릇에 고춧가루 양념장을 모두 넣고 상기 배추를 한 개씩 그릇에 넣어 배추 사이 사이에 고춧가루 양념장을 고루 무쳐 김치통에 차곡차곡 담는다.

- 김치통 중간에 상기 절인 무를 6~7조각을 넣어 둔다. 그리하면 배추김치의 맛이 다소 시원해지며 배추김치를 꺼내어 썰어서 먹으면서 이 무도 같이 먹는다. (청국장용 김치는 오래 보관하면서 먹어야 하므로 물기가 나오는 무 조각을 넣지 않는다 )

**
.
.
........................
백김치
.........................

O. 재료
상기 절인 배추 / 양파 썬 것 / 마늘 간 것 / 생강 간 것 / 정수 / 식탁 소금

1. 소금에 절여서 씻은 배추 속에 양파, 마늘, 생강을 넣어 잘 감싸서 김치통에 넣는다 ( 김치통 1개에 배추 2포기 정도)

2. 상기의 김치통에 정수한 물을 다소 충분히 붓고 깨끗한 돌을 김치 위에 얹어 놓는다. 식탁 소금으로 간을 한다.

3. 밖에 두어 익히면서 오래 두지 않고 먹도록 한다.

※ 손질이 된 마늘 간 것, 생강 간 것, 찹쌀가루 및 배추 등은 농산물 검사소가 있는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양념동)의 것을 사용하도록 한다.

-- 2017. 11. 7(화) --
등록 : 2017. 11. 7(화) ~ 2023. 12. 11(월)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 게시판 외
식약처 (처장 : 이의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식약처( 처장 : 김강립 )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식약처( 처장 : 오유경 )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서울시청, 제주도청 - 자유 게시판 및 유사 게시판

**
-----------
---------------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얼갈이 배추김치 ( 포기 김치 ×)


O. 재료 : 배추 / 고춧가루 / 마늘 다진 것, 생강 다진 것 / 신안 천일염 (절임용 소금)/ 멸치액젓 / 멸치 다시마 물 / 찹쌀가루 조금 / 무 (배추량의 1/4)


한국은 사시사철 시중에 배추가 나온다.
배추를 한두포기 사와서 둥치를 잘라내고 한잎씩 가로로 썰고 이를 다시 어슷하게 썰어서 씻어 절임 소금물에 한시간 못되게 절여서 다시 잘 씻어서 물기를 뺀 후
상기의 양념에 다소 충분하게 무쳐 냉장고(김치 냉장고 ×)밖에서
한나절 익힌 뒤 냉장고에 넣어 두고서 먹되
약간 달고 짭짤하게 담는다. (단짠)
동시에 무도 다소 작고 얇게 썰어 소금에 적정 동안 절여서 씻어
물기를 빼고
절인 배추와 절인 무를 김치 양념장에 무치되
빨리 먹으므로
양념 무친 그릇을 사과즙 한두봉으로 헹궈 얼갈이 배추 김치에 마지막으로 넣는다. (김장용 겨울 배추 김치와의 차이점 - 단짠맛 )
그리고 이때
김치 양념장은
다소 충분히 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김치를 무칠 때 녹여서 무치면
김치 담기가 훨씬 수월하다.

등록 : 2021. 11. 18(목)
식약처 (처장 : 김강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
등록 : 2024. 5. 24(금)
제안청 부산시청(시장 : 박형준)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 부분 보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