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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 요리 (19) / 돼지고기 김치찌개

첨부파일
내용


- 김치 익혀 먹기 : 구안와사, 안면마비의 원인균이 바이러스라고 알려지면서 생김치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선지 시장에 나오는 ‘절인 배추’ 가 짠 것이 많은 듯하다.
배추김치를 담아서 맛이 짜다 싶으면 콩나물 국에 김치를 넣어 익혀서 먹어도 되고 김치가 덜 짜면 올리버유(엑스트라 버진유)에 덖어서 익혀 먹어도 된다.
무 김치, 배추김치의 무 및 배추도 소금에 절이고 고춧가루도 자외선에 살균이 된다고 하며 김치에 붓는 국물도 끓인 멸치 다시마 물을 넣으므로 위생적으로 담근 김치류에 대해 너무 겁 먹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고춧가루 자체도 방부 효과(벌레 퇴치 효과)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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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작성 일자 : 2014. 2. 15(일)

제 목 : ♬ 새내기 요리 (19) / 돼지고기 김치찌개


0. 재료 : 익은 김치, 돼지고기, 다시마 멸치 국물,


0. 조리법
1) 썬 김치를 냄비에서 올리버 식용유로 덖어서 대강 익힌 후 다시마와 멸치를 우린 국물을 적절히 붓는다.
( 너무 익은 김치는 물이 담긴 냄비에서 몇 번 흔들어서 건져서 조리 )
김치가 어느 정도 익혀졌으면 - * 핏물과 먼지 등을 씻어낸 - 한입 크기로 썬 돼지고기를 넣어서 잘 익힌다.

※ 올리버 식용유로 덖지 않으면 시원한 김치 국물의 맛으로 먹을 수 있다.


※ 돼지고기는 기름 부위를 제거하고 가로 세로 1cm 정도의 크기로 썰어서 가족 수에 맞게 적절이 나누어서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사용한다.
돼지고기는 냉동실에서 꺼내어 해동이 되면 마늘 간 것, 후추, 소금을 넣어서 손으로 버무려서 두었다가 냄비의 김치 국물이 뜨거워지면 같이 넣어 익힌다.
멸치 다시마를 우린 물을 다소 넉넉하게 부어 끓여야 국물이 시원하며
김치찌개용의 김치는 충분하게 숙성된 것이 맛이 있다. 그러나 요즈음 식품안전의 과도기라서인지 밖에서 조리한 음식의 국물을 많이 마시면 오줌이 빨리 마려워지는 이상한 증상이 있는 듯하므로 밖에서 조리된 음식의 국물은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하자 !
돼지고기는 선모충 등 기생충이 남아있지 않도록 충분하게 익혀서 먹어야 한다.

첨부
1) 포기 김치 생산처
2) 다시마 생산처

-- 2014. 2. 15(일), 2015. 1. 15(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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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핏물과 먼지 등을 씻어낸 .........우리 인체의 피는 너무 탁하지 않고 맑아야 건강하다. 어떠한 이유로 인체의 피가 부족하다 싶으면 국민들은 선지국(소의 피)을 먹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그 당해의 소가 농촌가에서 깨끗한 풀을 먹고 자랐고 그리고 겨울에는 질이 좋은 사료를 먹고 자란 소이면 당해 소의 피로 만든 선지국을 섭취한 인체에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시중의 소피로 끓인 선지국은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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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3. 10. 12(목)
제안청 부산시청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파일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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