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 BRT 버스전용차로 별 효과 없어

내용

전문가 집단들 정책이 반영될 수 있을 것인가
정책도 진영 논리에 갈라진 현실 선거 승리를 위해 남발된 선거공약 이행 여부도 여,야 모두
가 불투명 하다 김해시 김정호 후보는 친환경 수소트램과 김해도시철도 내외선 장유순환선 임
기 내 개통 공약에 흡족했지만

S – BRT 전용도로 만든다고 중앙 분리대 심은 놓은 가로수 뿌리채 뽑아 버린다 S – BRT
무슨 도깨비 방망인가 버스 하체 섀시에서 나오는 미세 비산먼지 타이어 아스콘바닥 핣고 돌
면서 일으키는 뿌연 갈색먼지 바람을 일으키면서 주변 인도 상가 시민들에게 솔솔 밀어 넣어
준다 폐까지 뚫고 들어와 장기에 차곡차곡 쌓인다.

버스정류장 2km 안에 살면 폐암 발생률 2배 최근 5년간 미세 비산먼지로 사망한 사람이 11
만 9873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청이 최근 발표한 제1차 기후보건영양평가 결과에 담
긴 내용이다 세계보건기구(WHO) 버스 화물자동차에서 나오는 그을음(black carbon)으로 생성
된 부유물질 1급 암발아물질로 지정했다

대한민국 사망률 1위 폐암 세계 숨막히는 오염도시 100곳 중 99곳은 인도 중국 한국에 집중
돼있다 S – BRT 정류장 공해의 섬 국민들 공해병으로 병원 방문 횟수 15.7회 (OECD) 1위
최고를 기록하는 등 최악으로 가고 있다

승용차 이용을 줄이고 버스 이용을 늘리기 위해 S – BRT 본격 시행 됐지만 기대와 달리 승
용차 줄지않고 시내 일반차로 차량 정체만 가중되고 일반차로가 막히면 승용차 버리고 대신
버스이용을 많이 할 것이라는 예상이 빚나간 것이다 버스 지하철 노선 겹치고 다른 버스회사
끼리 노선 경쟁 버스 구조정 없이 준공영제 퍼붓기만으로 해결 어렵다

요즘 자고 일어나면 고속도로 꾸벅꾸벅 졸면서 일어나는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부산신항 서낙
동강 종점이다 운하 철도망 구축으로 물류운송 대중교통으로 가자 우리나라 (OECD) 선진국
반열에 올라선 지 오래인데 물류운송 대중교통에 대한 개념조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