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대중교통이 바뀌야 사람이 산다

내용

지금 세계는 기후변화 대기오염 대안으로 버스 화물자동차 대신 트램,철도 운하로 간다
트램은 좁은 골목을 지나 언덕길을 따라 구석구석 돌아 다닌다 노면전차 전력공급선으로 인한
도시미관상 문제점을 보완한 최첨단 신형트램은 전선없이 베터리를 싣고 다닌다
바닦의 높이가 낮아져 장애인 고령자 유모차 승용차 택시승객 출퇴근 시민들 관광객을 모두
흡수할 수 있다.

현대로템이 개발한 트램은 버스전용차로처럼 별도의 전용로에서 운영하고 신호등 운영도 트램
에 맞춰주는 우선신호 시스템의 적용을 받게 된다 트램은 교차로에서도 멈추지않고 갈 수 있
고 안정적인 속도로 정시 출발 정시 도착이 가능하다

지금세계는 버스 퇴출 트램을 설치하는 라이트레인 사업 덕분에 노면전차 역 주변에 노천카페
노천식당 관광명소 지역균형발전 인구소멸 청년일자리창출 국민소득으로 이어지고 있다

북유럽 도시들 아예 시외 고속버스 터미널 없는 곳이 많다 미국 어느 도시들 보다 대중교통이
발달한 샌프란시스코 환경 도시로 태어나기 위해서 뮤니버스(Munibus) 1912년부터 세워저
정한 레일 위로 달리기 시작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친환경 도시를 위해 제일 먼저 버스에 손을
땟다 도로에 달리는 버스 가운데 경유 휘발유 가스 차량은 한 대도 없다.

북유럽 169개 도시 중 92%인 155개 도시가 트램을 완료 했고 북미 48개 도시 중 40개 도시
가 트램을 설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럽 미국 호주등 세계 50여개국에서 2300여 노선이 운행
하고 있다 지금 세계는 빠른 속도로 변하는데 우리나라는 중앙 지방 넥타이 부대들 물류 대
중교통은 접근 조차 못하고 있으며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 같다

대한민국 대 도시 시민들 조롱거리 대상이 되어있는 S – BRT 버스 전용차로 설치한다고 다
른 차로를 줄이고 중앙 분리대 울창한 숲 가로수 뿌리채 뽑아버린다
가로수 열선효과를 줄이고 탄소중립 기후변화 미세먼지 예방 야심차게 심어야 하는데 어떻게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

버스정류장은 공해의 섬 버스가 정류장에 들어 올 때 어떤분 고개를 뒤로 돌리는 사람 숨을
참는 사람도 볼 수 있다 기가 막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