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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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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글쓴이 : 안(윤)정은 ( 제안자 - 영양사)
작성 일자 : 2024. 1. 1(월)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2024년 신년사, 키워드 / 새해 달라지는 것들


윤석열 대통령은 신년사 키워드로
“ 따뜻한 정부와 문제 해결력 ”을 강조할 방침이다.

신년 업무보고는 부처별로 ‘ 과제 보고 형식’ 으로 이루어지던 것과 달리
국정 과제별로 유관부처들이 토론을 통해 문제 해결을
이루어내는 식으로 짜고 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신년사에서
“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룬 300억 경상 수지 흑자, 시장 경제 원칙과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한 결과 역대 어느 정부보다도 높은 고용률과 낮은 실업률을 기록한 국정 성과에 대해서도 언급이 있을 것 같다 ” 고 말했다.
그리고 연금. 노동. 교육 3대 개혁의 흔들림 없는 추진 의지도
재확인 할 것으로 보인다.
집권3년차에 따른 국정과제의 몰입을 위해 업무보고도
개별 부처 중심이 아니라 부처들이 주제별로 모여 토론과 숙의를 벌이는 형태로 이루어진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즉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력과 정책 조정이 필요하다는 대통령의 인식이 반영됐다. (- 2024. 1. 1 월요일 동아일보 이상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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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 동아일보 이지운(정책 사회부)

미래 세대 연금 개혁 ..... ‘ 총선 7주’ 가 마지막 기회

“ 4월 10일 총선이 끝나고 5월 29일 21대 국회가 문을 닫기 전까지 7주가 마지막 기회입니다 ”
한 연금 전문가는 연금개혁의 골든타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연금 개혁은 지난해 1월 언급한 윤석열 대통령의 3대 개혁 과제의 하나로
“ 대한민국의 미래와 미래 세대의 운명이 달려 있다 ” 는 과제이다
현행대로라면 국민연금은 2041년 적자로 전환돼 2055년에는 완전히 고갈된다. 2023년 지난해에서의 연금개혁 논의는 말 그대로 ‘ 용두사미’ 가 됐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미래 세대를 생각한다면 정부와 국회가 총선 이후 ‘ 마지막 7주 ’ 안에 파국을 막을 최소한의 조치라도 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연금 개혁에 대한 국회 논의에 참여했던 한 전문가는
“ 보험료율 인상이 가장 급한 만큼 현재 소득의 9%인 보험료율(내는 돈)을 2% 포인트 정도라도 올려 개혁의 불씨를 살려야 한다 ” 고 했다
새해 연금개혁에 대한 국민의 ‘실망’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의 막판 스퍼트를 기대한다 (- 2024. 1. 1 월요일 동아일보 A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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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은 “ 남, 동족 아닌 교전국....... ”

김정은 북한 위원장이 남북 관계를 “ 동족 관계 ” 가 아닌 “ 전쟁 중인 교전국 관계 ” 로 규정했다. 새해를 앞두고 대남노선의 근본적인 방향 전환을 공식 선언한 것. - ( 중간 줄임) -
2012년 김위원장 집권 이래 가장 강도 높은 수위로 전쟁 위협 발언을 쏟아 낸 것으로 4월 총선을 앞두고 대형 대남 군사도발을 예고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 이하 줄임 ( - 2024. 1. 1 월요일 동아일보 1면 신규진 기자, 윤상호 군사 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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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달라지는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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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증여세(국세) 면제
- 올해부터 결혼하거나 아이를 출산하면
부모나 조부모로부터 추가로 1억5천만원까지 증여세를 물지 않고 받을 수 있다.
혼인신고 전후(총 4년) 그리고 자녀 출생일로부터 2년 안에 부모 등 직계존속으로부터 증여 받은 재산 중 1억원까지는 증여세를 매기지 않는다. 자녀를 입양한 경우에는 입양신고일이 기준 시점이 된다.
결과적으로 기존 증여세 공제인 10년간 5,000만원을 더해 총 1억5000만원까지 세금이 면제된다. 신혼부부의 경우에는 양가에서 최대 3억원까지 세금 없이 지원 받을 수 있다.

0. 출산 가구에 주택 특별 공급
- 3월 25일부터 입주자모집 공고일 기준 2세 이하의 자녀(태아 포함)가 있으면 특별(우선)공급 자격을 준다. 공공 분양 3만채, 민간분양 1만채, 공공 임대 등 연간 7만채가 이 유형에 해당한다. - 이하 줄임

0. 부모 육아 휴직제 ......... ‘ 6+6 부모육아 휴직 제도 ’
- 새해부터 자녀출산 18개월 이내에 부모가 동시에 또는 차례대로 육아 휴직을 쓰면 첫 6개월간은 각각 육아 휴직 급여를 통상 임금의 100%까지 받을 수 있다. ‘ 6+6 부모육아 휴직 제도’ 이다.
급여 한도도 월 최대 200만원에서 ~450만원으로 단계적으로 올라 부모가 함께 육아 휴직을 할 경우 6개월째에는 최대 월 900만원을 받게 된다.

0. 생계 급여 인상
- 정부가 지원하는 기초생활보장 생계 급여가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최대 162만원에서 183만원으로 13% 가량 오른다. 생계 급여는 기준 금액에서
실제 소득을 뺀 차액을 정부에서 보조해주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즉 월 소득이 100만원인 4인 가구는 지난 2023년 62만원에서 올해 83만원을 받게 된다. 1인 가구는 월 62만원에서 71만원으로 오른다

0. 최저 인금 인상
- 1월 1일부터 최저 임금이 시간당 9,860원으로 지난해 9,620원보다 2.5% 올랐다. 주 40시간 기준 월급으로 환산하면 주휴 수당을 포함해 2,060,740원이 된다. 또 올해부터 최저 임금에 매달 지급하는 상여금과 식비, 숙박비, 교통비 등 복리 후생비 일부가 포함된다.

0. 학교 폭력 처벌 강화
- 학교 폭력 조사는 현직 교사가 아니라 퇴직 경찰이나 생활지도부장 경험이 있는 전직 교사가 맡게 된다.

0. 군인 월급 등 지원금 인상
- 군장병 월급이 인상된다. 병장은 지난해 월 100만원에서 올해 125만원으로 / 이병은 60만원에서 64만원을 늘어난다.
군대 전역시에는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 장병 내일 준비적금’ 으로 월 최대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확대된다.

0. 중대 범죄자 신상정보 공개 확대
- 특정 강력범죄와 성폭력 범죄로 한정됐던 중대 범죄자 신상 공개 범위가 2024. 1. 25일부터 중상해. 특수 상해. 아동 청소년 대상 성범죄. 조직 및 마약 범죄 등으로 확대된다. 머그샷(mug shot : 범죄자 인상착의 기록)
사진의 강제 촬영 및 공개도 가능해져 검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30일간 획인 할 수 있게 된다.

0. 음주 운전 상습자 차량에 ‘ 음주 운전 방지 장치 ’ 부착

0. 정당 현수막 설치 개수 제한 - 읍면동별 2개 이내로 제한 / 어린이 보호 구역이나 소방시설 주변의 주정차 금지 구간에도 설치할 수 없게 된다.
단 읍면동의 면적이 100k㎥ 가 넘는 경우에는 현수막을 1개 더 걸 수 있다.

0. 교통 법규 위반 신고 일원화
- 신속한 행정 처분을 위해 올 1분기(1월 ~3월) 중 안전신문고와 스마트국민제보로 이원화됐던 교통법규 위반신고 창구가 안전신문고로 합쳐진다.

0. 농촌 왕진버스 도입
- 농촌 주민의 질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인
‘ 농촌 왕진버스’ 가 시행된다. 여기에서 양방 및 한방 의료, 치과 및 안과 검진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0. 친환경 농산물 인증 기준 개선
- 친환경 농산물 농약잔류 허용 기준이 일반농산물 농약잔류 허용기준의 20분의 1이하로 조정된다. 다만 농가가 의도적으로 농약을 사용했다면 검출량과 관계없이 인증이 취소가 된다.

- 2024. 1. 1(월) 동아일보 B2면 김형민 기자 --

등록 : 2024. 1. 1(월)
부산시청, 서울시청, 충남도청, 전북도청, 경북도청, 제주도청 - 시민게시판 및 유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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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7. 14일은 ‘ 탈북민의 날 ' 로 지정
- 2024. 3. 1(금) ‘ 3.1운동 기념식 ’ 기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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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 금요일,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의 기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 매년 7월 14일은 ‘ 탈북민의 날 ’ 로 지정했다 ” 고 발표했다.

등록 : 2024. 3. 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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