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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 요리 (21) / 단 호박죽 끓여보기

첨부파일
내용
- 비타민 A는 눈과 간에 좋다는데 현대인들은 컴퓨터, 차량 운전 등으로 눈을 많이 사용하므로 한국인에게 부족하다는 비타민 A를 누런 호박죽(맛있고 먹기 좋은)으로 다음의 본문과 같이 조리해서 섭취해 보도록 한다.
의사의 처방이 없이는 비타민 A 보충제(약품)는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언젠가 어느 문학잡지에서 눈에 좋다는 미국산의 약품을 섭취하니 그 속에 돼지껍질의 콜라겐이 있어서였던지 총량의 1/4을 섭취하고 나니 체중이 올라서 (2kg) 섭취를 중단했다. 그 약품에서의 비타민 A의 성분은 식물의 꽃(황색)을 재료로 한다고 했다. 실제 우리 인류들이 가까이 하는 식물 (꽃)에는 식용의 꽃들이 많고 향기가 좋은 식물도 많은데 대표적인 꽃이 가을의 국화(국향 - 국화의 향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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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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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안상영 부산광역시장 / 윤석천 금정구청장 )
- 노무현 대통령 - 이명박 대통령 - 박근혜 대통령 (탄핵) - 문재인 대통령 - 윤석열 대통령 (제안서 제출 후 23년차)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 감사실 (실장 : 임병철 )
행정자료실장,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 학력 및 경력 ]
- 국립, 청룡초등교 (1960년 3월 ~1966년 2월 )
- (사립)동래여자중학교 (1966년 3월 ~ 1969년 2월 )
- (사립)부산여자상업고교 (1969년 3월 ~ 1972년 2월)

- 1973년 부산시 지방행정공무원 5급을(현 9급) 공개 경쟁, 채용
[ 1973, 6, 5일 부산, 동래구(현 금정구) 청룡동 사무소 ]

-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 5년과정 가정학과 가정학사(1980년 ~1985년)
- 국립,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2년6개월과정, 행정학과 행정학석사(1987년 3월
~1990년)
- (사립)경성대학교 행정학과 박사과정 수료 (1999년 3월 ~2003년)
-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 4년과정 가정학과(식품영양학 전공 -식품영양학사) (2008년 3월 ~2012년)
※ 국가 자격증 영양사 면허 취득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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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새내기 요리 (21) / 단 호박죽 끓여보기


세간에는 ‘ 식은 호박죽 먹기’ 라는 말이 있었다.

음식도 호박죽도 그러하지만 음식으로 나가는데는 손길이 많이 스친다.
제안자가 ‘ 학교에서도 무상급식은 안되며
병원 입원실에서도 순수 식재료는 비보험으로 처리하라’ 는 이유와 같다.

보통 호박죽은 누런 호박으로 죽을 끓이는데
늙은 호박에서 호박을 긁어내기도 쉽지 않고 요즈음은 시중의 설탕도 불안해서 - ( 중간 줄임) -
이 호박죽은 달아서 어르신뿐만 아니고 모두가 반찬없이도 먹기가 수월하다.
벌꿀에는 탄수화물 중 과당의 성분이 많아서 음식이나 음료가 차거나 식으면 더 달게 느껴진다. 짠 성분도 조리 시 뜨거울 때에는 잘 느끼지 못하나 식으면 더 짜게 느껴지므로 조리할 때에는 이에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호박은 애호박이든 둥근 조선호박이든 그 조직의 강도가 적절해서
어린 호박들은 된장찌개 등에 들어가고 썰어서는 호박나물로도 밥상에 나온다.
그리고 그 호박잎(조선호박)은 쌈으로도 맛이 있고 추어탕을 끓일 때도 잎이 들어간다.
우리 조상들의 이러한 먹거리(식품) 사랑으로
한식은 한복, 한글과 함께 한국의 3대 자랑거리가 되었나 보다.
요즈음 가을이라 맛이 다소 달다는 단호박이 나와서 고구마를 넣고 호박죽을 끓여 보았다.

0. 식재료 : 단호박 1개(또는 누렁 조선 호박) / 밥 1,2공기 / 정수 / 고구마 2개 또는 5개 / 천일염(조금) / 벌꿀

가) 익은 누렁 호박을 8등분 등으로 칼로 좁게 조심스럽게 잘라서 속과 씨를 빼어내고 먹을 수 있는 속을 잘 긁어낸다.

나) 그릇에 긁어낸 호박 속을 담아 놓는다.

다) 고구마는 중 정도의 고구마 2개(단호박에는 2개, 누렁 조선 호박에는 5개 정도)를 껍질을 벗겨 얇게 썰고 중간도 몇등분으로 잘라준다.

라) 밥을 큰 냄비에 넣고 정수를 부어 저어가며 죽을 끓이면서 먼저 상기의 고구마 썬것을 넣어 푹 잘 익힌 후 으깨고 호박속도 같이 넣는다.
※ 모든 죽은 끓으면 북적 북적 튀므로 손에는 두꺼운 흰면장갑을 끼고
긴 나무주걱으로 저어서 냄비 밑이 타지 않도록 저어야 한다

마) 호박죽을 끓이면서 먼저 식염을 넣고 당도를 보되 너무 달게 하지 않는다. 물을 다소 넉넉히 부어서 죽을 묽게 끓이면 먹기도 쉽지만 꿀을 그만큼 더 넣어야 한다.

※ 단맛의 죽을 식혀서 아파트의 밖(발코니)이나 냉장고 안에 두고서 약을 먹듯이 조금씩 간식 등으로 먹는다. 묽은 죽 형태여서 죽의 양이 의외로 많으므로 잘 보관하면서 섭취한다 (단 음식은 폭식 금지) - 봄철에 한철 쑥떡을 해서 먹듯이.....

-- 2021. 10. 22(금) ~2023. 10. 18(수)

등록 : 2021. 10. 22(금) / 2023. 10. 15(일) / 2023. 10. 18(수)--
식약처( 처장 : 김강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보건복지부(장관 : 조규홍) - 참여 - 자유 게시판
제안청 부산시청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파일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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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A -비타민 A 전구체( 베타-카로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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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 호박(외 당근, 살구, 감)에는
비타민 A(베타-카로틴)가 많으며
비타민 A는 지용성 비타민 성분으로 기름 성분에서 조리하면 그 흡수율이 증대된다.
상기처럼 베타-카로틴 형태로 섭취하는 비타민 A는 거의 독성이 없지만
비타민 A를 보충제(약품) 등으로 과잉 섭취하면 독성이 있으며 폐암을 유발한다고도 한다.
한국인에게 비타민 A 성분은 칼슘 성분과 같이
아직 부족한 영양성분에 속한다.
비타민 A는 눈의 건강(야맹증 예방 등)과도 관련이 되므로 유념해서 조리해서 음식으로서 섭취하도록 한다.
참고로
비타민 C는 국민들이 150% 섭취하고 있다고 하는데 비타민 C성분(딸기, 감귤, 오렌지 등)은 과잉 섭취하면 배설이 되므로 독성이 없다

등록 : 2023. 8. 2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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