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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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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일삼는 출산보육과 공무원 도대체 뭐요

내용
정신나간 공무원, 보육노동자에게 한 막말을 사과하라

지난 9월 19일(화) 사상구 소재 부산광역시 한솔어린이집에 시청, 구청 공무원 5명이 와서 노조분회장을 앉혀놓고 온갖 막말과 고성, 언쟁이 있음을 확인했다. 담당 공무원은 노조가 뭘 모른다, 휴원한 날 연차를 사용하는 것이 맞다 등 필요없는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일 해당공무원들이 공무원임을 알리는 증표도 없는 와서, 분회장 면담이랍시고 하면서 온갖 하대와 멸시, 악의적 막말에 대해 사과할 것을 요청한다. 그날 공무원들은 원장 말만 믿고, 보육시간에 와서 분회장에게 온갖 험한 말을 쏟아낸 것. 이것은 횡포다. 요즘 말로 갑질이다. 보육노동자는 출산보육과 공무원의 말은 곧 법으로 안다.

사과하기 바란다. 공무원이 와서 할 말이 있고 하지 못할 말이 있다. 보육노동자 1명을 홀로 앉혀두고 닥달을 하다니, 이게 대명천지에 공무원이 할 짓인가? 공무원들은 악성민원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거꾸로 공무원이 시민을 이렇게 잡도리하다니, 정말 무섭다. 소속과 이름, 공무원 증표도 안 보여주고.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공무원들이다.

8월 태풍이 온 날, 부산시청은 어린이집에 휴원명령을 하였고, 이에 어린이집은 공가처리했으나, 부산시는 개인연차로 처리하라 한다니, 정말 기가 막힌다. 휴원명령을 해놓고 발뺌하는 것인가요. 이게 어째서 어린이집 보육노동자가 책임질 일인가.

분명하게 사과하라!
막말에 대해 공무원 증표도 없이 보육노동자를 죄인 다루듯 하다니 대명천지에 이런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