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확정된 17번 버스 노선 변경에 대한 발전적인 최선의 제안

내용

먼저, 부산시민과 소통 없이, 노선 데이터의 충분한 검토 없이 차고지부터 먼저 건설을 강행한 상식에 맞지 않고 순서가 뒤바뀐 이해할 수 없는 행정 절차, 지하철 노선이 확정되어 상대적으로 교통 강자이자 부유한 강서 지역만을 고려한 일방적인 부산시 행정(선행되어야 할 노선 데이터 분석 검토와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생략한 뒤 바뀐 행정 절차)에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
이번 사태는 국정에 몰두해야 할 정치인까지 1인 시위를 하게 하고, 일방적 노선변경 통보로 시민들이 정신적⦁물질적 피해를 입어 적지 않는 사회적 비용을 치른 부산시의 잘못된 행정 사례로 남게 되어 언론과 시민들의 뇌리에 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시민의 혈세가 들어가 차고지가 완성되고, 17번 버스 노선변경이 7월 29일로 확정 공고됨에 따라 모든 행정 절차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시점에서 최대한 교통약자들과 시민들과 전문가들의 비난과 원성을 줄이기 위해 아래와 같이 제안을 드립니다.

(아래)
1. 변경된 현 회차 지점인 서구청 앞 환승센터를 부산역(타 지역과 부산 전체를 연결하는 중요한 인프라)으로 변경을 제안합니다.
2. 변경 시 부산역 회차 지점에 17번 노선도와 함께 외국인과 외지인들이 많이 찾는 서부산 대표 관광 인프라인 감천 문화 마을과 송도 해수욕장, 다대포와 송도 암남공원 공룡 서식 유적지, 송도 해양 수산 단지, 강서 산업과 관광인프라(가덕도 일본군 해안 동굴, 가덕도 화훼단지 등)를 소개하는 디지털 안내 시스템 설치를 제안합니다.


(예상 효과)
1. 부산 시민들의 교통 편리로 인한 경제적, 문화적 여건 개선과 행복에 기여
2. 부산 동서 균형발전에 기여
3. 관광 산업 발전으로 경제적 효과
4. 부산 월드 엑스포에 시너지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