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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래 전통시장의 현대화, 어디까지 왔나 ? ( 4회 등록)

첨부파일
내용

글쓴이 : 안정은 ( 제안자 - 영양사)
작성 일자 : 2023. 2. 9(목) / 2023. 2. 11(토) / 2023. 2. 13(월)
소관 : 장준용 동래구청장 외 17곳 시도지사
소관 : 이 영 중소기업벤처부장관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우체국으로 가는 길(2)
제 목 : ♬ 재래 전통시장의 현대화, 어디까지 왔나 ? ( 4회 등록)


우체국으로 가는 길에 점심시간이 되어
어느 전통시장을 거쳐 지나치다가
시장 안에서 혹시 점심을 먹을 곳이 있을까 하여
* 밥집(정식)을 기웃거렸다.
정식의 밥집이 옛과 달라진 모습은 반찬을 자율배식 한다는 것이다.
이는 법에서 규제하고 있는 사항도 아닌데 대부분의 부산의 전통재래시장에서의 밥집 중 정식에서는
밥은 잡곡밥과 흰밥을 내어 놓고 국은 된장국 또는 시락국에
자율배식의 반찬들이다.
그런데 바다가 가까이 있는 부산에서의 정식에서는
중간 크기의 *2) 구운 조기 한 마리가 있으니 나무랄 수 없는 정식인 것이다.
글쓴이는 지금도 잊지 못하는 추억이 있는데
언니랑 둘이 한려수도인 남해에 여름철 여행을 한 추억인데
여정은 남해섬, 통영의 한산섬이었다. 당시 여름철이라 콜레라가 유행해서 정부 당국에서는 남해섬의 해수욕장에서의 입욕을 금지했다.
남해섬의 보리암, 쌍홍문 등을 둘러서 남해에서 배를 타고 통영에 닿으니
새벽이라 통영의 어느 바닷가 밥집에서 아침을 먹었는데 이침밥상에 큰 구운 생선 두 마리가 올라오고 밥상에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것이
매우 인상적이어서 그 구운 생선은 지금도 나의 기억에 남아있다.
서민들의 국내 여행에서 지역에 맞는 특산 식품을 밥상에서 내는 것은
값도 싸면서 맛도 있어서 여행객들에게는 여행의 묘미를 살리는 길이다.
즉 지역 특산식품의 맛내기는 식재료만 안다고 누구나 쉽게 흉내를 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로써
설악산골에서의 손두부 및 산나물,
강원도에서의 황태(채)국,
경남 하동의 재첩국,
경기도 김포시의 콩류 식품,
제주도의 전복죽 등도 그것이다.
그리고 요즈음 반건조 생선이 시중에 많이 나와 머리를 뗀 꼬마 조기, 머리를 뗀 꼬마 우륵(붉은 생선)등이 한바구니 만원에 팔고 있다.
부산에서는 제주도 은색의 생칼치는 큰 스티로폴 박스에 얼음을 채워 몇 마리씩 넣어 만원에 팔고 있는데 신선해서 좋다.


0. 겨울철엔 잊었던 나물 반찬

이번 겨울철에는 부산에 생미역이 많이 나왔다.
생미역은 겨울철 신선할 때 먹어야 맛이 있다. 설을 지나서 정월 대보름에 잡곡밥 및 나물거리로 생미역이 따라서 많이 나오는데 이때 맛이 단 김장철 무와 같이 무나물, 시금치 나물, 생미역 나물로 겨울밥상에 반찬으로 계속 올려도 싫지 않은 나물 반찬이다.
즉 식용유가 필요없고 참기름과 깨소금, 국간장 등(마늘)으로 조리할 수 있다.
무나물, 콩나물, 시금치 나물, 생미역 나물 등은 제사나 차례 음식만으로 생각할지 모르나 겨울철에는 항시 밥상에 올릴 수 있는 밥 반찬이다.
더구나 생미역은 칼슘 성분이 마른 미역보다 더 많다.

등록 : 2023. 2. 9(목)
보건복지부 - 참여 - 자유 게시판
부산시청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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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밥집(정식)을 기웃거렸다............ 정식(7,000원)의 밥집(동래 전통시장)에 앉아 흰밥과 된장찌개를 받고 구운 조기 1마리를 받고(데워서 줌)
반찬은 접시에 직접 골라 담았다. 반찬에서 식용유가 든 반찬은 제외하고서다.
국과 반찬의 맛(된장찌개, 호박나물 등)이 모두 옛맛을 살린 음식으로 맛이 있어 밥은 두 공기를 먹었는데 그곳에는 ‘ KBS TV 6시 내고향’ 에 출연한 광고지가 붙어있었다.
그런데 하루가 지난 2월 10일 경미한 편두통이 2회 있어 저녁에 편두통 약을 1봉 먹었다.
반찬(10여종 이상) 중에서 전처리 과정에서 아마도 정제염이 든 반찬이 있었는가 보았다.
상기 동래 전통시장에서 음식점(칼국수, 죽점, 정식 )이 이전보다 두배로 불어난 것은 여타 즉 부산진전통시장의 경우에는 시장 내 음식점이 없어서 당해 시장번영회에서 구내 음식점을 운영하지 않아서는 안되지만 동래전통시장에는 이전부터 시장 안에 음식점이 적지 않게 있어서 이로써 음식점을 정비하고 늘린 것이다.
그 중 안타까운 것은 시장안의 죽점도 정제염, 설탕으로 문제를 일으켜 죽점 대부분이 영업을 않고 있어서 음식에서의 당해 재래전통시장의 활성화는 아직도 길이 보이지 않는 셈이다.
즉 전통재래시장의 음식점의 경우에는 기득권이 있는 셈이니 정부의 방침이나 규제에 앞서 스스로 자구책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책으로 대표자의 이름을 음식점의 간판에 명시하고 반찬 수를 줄여서 식단책자를 내어놓는 것 등이다. ( 부산 동래구청장 : 장준용)

*2) 구운 조기 한 마리 ............. 조기를 구울 때는 식용유를 스페인산의 올리버유(엑스트라 버진유)를 사용해야만 한다. 재래 전통시장의 반찬점에서는
나물류를 볶을 때에도 정제된 식용유 대신 참기름이나 올리버유를 반드시 사용해야만 한다.

등록 : 2023. 2. 11(토)
보건복지부 - 참여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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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청 ( 구청장 : 장준용) - 구민참여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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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등록 : 2023. 2. 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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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청 ( 구청장 : 장준용) - 구민참여 - 자유 게시판
※ 보충 (각주 *2) 재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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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3. 7. 26(수)
보건복지부(장관 : 조규홍 ) - 참여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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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분 보충 재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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