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 이동 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 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 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하신 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 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 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야加耶 역사”를 부정하는 『釜山市史』 폐지하라!

내용
“가야加耶 역사”를 부정하는 『釜山市史』 폐지하라!

1910년 조선총독부는 35권으로 단군을 말살하고, 동북공정과 임나일본부로 조선을 통치했다. 1989년 부산시는 가야加耶를 부정하고 임나任那를 인정하는 『釜山市史』를 편찬했다. 부산시민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짓밟는 짓이었다. 2023년 『釜山市史』 집필진과 시사편찬위원회에 가야加耶를 임나任那라고 주장하는 교수·학자가 포진해 있다면 즉각 물러나야 한다.

일제강점시기 조선총독부 식민사학자는 식민지통치를 위한 정당성과 명분을 에서 찾아 새로운 역사서를 만들었다. 200년부터 562년까지 경상·전라도를 야마토왜가 침략하여 식민지로 다스렸다는 가공된 이야기를 에 수록한 것이다. 특히 42년 건국된 가야 지명을 없애고, 그 자리에 BC33년 일본열도에 있었던 임나 지명을 비정함으로써 는 일본의 식민지 역사서가 되었다.

식민사학자의 농단으로 임나가 된 가야는 그 역사 영유권마저 일본에 귀속하게 되었다. 그래서 일본의 역사 교과서는 경상·전라도의 역사를 일본의 역사 임나로 당당히 가르치고 있다. 임진왜란과 일제강점 36년도 일본의 고토회복을 위한 정당한 행위라고 주장한다. 이 논리에 대항하는 부산시민의 주장은 “헛소리·거짓·사이비”라는 비난을 면치 못한다. 참! 황당한 분노가 치민다.

부산시는 식민사학에 근거해 가야가 임나라는 자료와 논문·기사를 찾아 폐지해야 한다. 대신에 일본의 대마도, 큐슈, 오까야마 등 가야加耶의 숨결이 넘치는 역사를 복원하고, 정리하여 가야加耶역사에 편입해야 한다. 그래서 2023년 『부산시사』는 부산시민의 자긍심, 자랑이 될 수 있도록 편찬하고 세계의 눈도 『부산시사』를 통해서 부산을 보게 될 것이다.
- 2023. 07. 20 식민사관청산 가야사부산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