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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 요리(25) / 제철 과메기 및 꽁치구이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 새내기 요리(25) / 제철 과메기 및 꽁치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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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철 과메기 및 꽁치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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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재료 : 과메기
0. 재료 : 생꽁치 또는 냉동꽁치 /신안 천일염 가루 소금/ 올리브유


과메기(꽁치 또는 청어)는 정부식품으로 일찌감치 나왔다.
꽁치에서 뼈와 내장을 뻬어내고 씻어서 겨울 바닷바람에 잘 말린 것이
꽁치 과메기인데 그리해서 겨울철이 제 계절인 식품이다.

요즈음은 겨울철이 아니지만 생꽁치나 냉동 꽁치가 시중에 한번씩 나오고 있다.
살 때 구이용으로 손질해 줄 것을 부탁하고 집에 가져와서 잘 씻어서 가루소금을 겉과 속에 뿌려서 냉장고에 재여 두었다가 팬에 구워서 즉시 가족과 함께 먹으면 따뜻하고 구수해서 별 맛이다. (싱싱한 꽁치는 내장을 빼지 않고 구워도 된다 )
꽁치는 고등어처럼 생선에 기름이 많은 편이라
구울 때 낮은 온도에서 그대로 굽거나 올리브유를 팬에 조금만 넣어도 잘 구워진다.
꽁치는 고등어보다 몸체가 적어서 더 빨리 구워지고 생선에 기름이 많아서 구워 먹으면 맛도 있다.
고등어, 꽁치, 멸치 등의 생선 기름은 우리 인체에 좋은 기름(n-3계)이지만
상기 식품 외에도
모든 식품은 너무 많이 먹거나 편식해서는 안된다. (=음식은 고루 고루 먹어야 ) 과당이 많은 벌꿀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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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추장떡 과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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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 꽁치, 고등어 등은 기름 성분이 많아서 팬에 식용유를 두르지 않고 그대로 낮은 온도로도 구워진다.
과메기를 팬에 그대로 구워서 가위로 어섯하게 잘라서 팬에 그대로 두고
먹을만큼 밥상에 들고와
* 고추장을 여유있게 발라 쌈(상치 또는 구운 김 )으로 싸서 먹으면 맛이 있다. 냉동실에서 해를 넘긴 과메기는 맛이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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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장을 발라 ........
과메기를 팬에 구워서(껍질쪽부터 익힘) 팬에 그대로 둔채
왼손에 집게를 잡고 오른손엔 부엌가위를 쥐고 어섯하게 모두 잘라 놓는다.
먹을 양만큼 팬에서 식탁에 옮겨서 고추장에 뜸뿍 발라서 먹는다.
한국에는 고추장(소스}가 있으므로
평소 밥상에 고추장을 뚝배기에 담아서 이 뚝배기(고추장)에 구운 과메기, 구운 고등어살을 넣어 고추장으로 여유있게 발라서 먹는다.
쌈 없이 그대로 먹어도 맛있다.

-- 2015. 5. 15(금) / 6. 9(화) --
등록 : 2015. 5. 15(금) / 6. 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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